카멜마운트 AMA2D은 셀프밸런스 기능으로 모니터와 노트북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2022년 8월 7일기준 76,100원입니다
설치 전 책상입니다
LG 32UN650을 쓰는데 받침대 부분이 곡선이라 공간활용에 불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설치 후입니다
모니터와 노트북에 아래공간도 쓸수 있어 책상 활용도가 좋아졌습니다
넓은 책상은 물론이지만 비교적 좁은 책상에서도 효가가 있습니다
스펙과 회사에서 소개하는 장점들입니다
셀프 밸런스 기능
: 장력조절이 필요 없는 셀프 밸런스 기능으로 모니터를 거치한 후 모니터가 아래로 내려가거나 위로 튀어오르지 않아 안전하며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 높이를 눈높이에 맞출 수 있어 바른자세 유지에 도움
: 최저 133mm에서 최고 428mm 까지 사용자 눈높이에 맞게 모니터 높이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한 선정리 기능
: 깔끔한 케이블 정리가 가능한 케이블 정리 커버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모니터 상하 각도(틸트), 좌우 각도(스위블), 회전 기능(피벗)으로 사용 환경에 맞게 모니터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박스구성은 잘 되어있습니다
지원하는 나사길이도 많고 설명서를 참고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클램프부분은 다양한 책상두께에 대응할 수 있고 나사를 돌려 돌출시키면 각도에 제한을 줄수 있습니다
책상 아래에 뜨는 부분이 있어 종이를 채워넣어서 설치했습니다
한쪽당 9키로씩 총 18키로를 거치할수 있습니다
암 마감도 괜찮았고 부드러우면서 안정적으로 작동했습니다
높낮이 조절은 기본 거치대와 차이가 없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다만 선정리를 하는데 약간의 간섭이 있었습니다
셀프밸런스기 때문에 함부로 나사를 조이거나 풀면 위험합니다
RT3 노트북 거치대입니다
베사마운트에 설치하고 17인치 노트북까지 지원합니다
안정적으로 잘 고정해주지만 모니터암 상하각도가 55도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암의 장력이 있어 최소 2키로 이상 올려놓고 별도의 조절을 해야 거치가 가능했습니다
작은 노트북이나 태블릿은 높이조절이 불가능해서 모니터용과 다른 암을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사홀이 없는 모니터도 암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무베사 마운트 NV1입니다
약간의 화면 간섭이 있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 모니터를 사용할수 있다는게 장점 같습니다
튼튼하고 마감도 좋습니다
모니터를 쓰면서 가장 아쉬웠던 피벗이 된다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피벗기능 유무도 어느정도 가격차이가 생기는데 모니터암은 그럼 제약을 없애줍니다
자유로운 관절 덕에 눈높이를 맞추기 편해졌고 둘 이상의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기 수월해졌습니다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이득이 있기 때문에 모든분께 추천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본 사용기는 카멜로부터 물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