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다나와가 함게하는 오디세이 체험단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달간 삼성전자에서 판매하는 오디세이 G7 G75F 커브드 모니터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다나와서포터즈를 하게 되면은 발대식 같은 행사도 하게 되는데 당일날 아침에 배 아퍼서 난리치고..여튼 별의별일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행사장 사진은 넘어가고 제품에 대한 이야기로 먼저 풀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작은 디자인회사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위까지 경력으로 포함한다면 중간에 다른일도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20년이 넘어가네요 여튼..보는 것에 있어서는 타협을 하지 않았던것 이 사실입니다.
CRT모니터 시절에서 소니 트리니트론이나 뷰소닉 제품을 주로 이용을 했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시스템보다는 모니터의 색매칭과 품질이 우선이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인해서 사실 커브드 모니터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왜곡된 화면을 보여주지 않을까해서요
하지만 세상이 편했죠...오늘 소개하는 삼성전자 오디세이 G7 G75F 40인치 제품은 해상도가 5K 수준으로 높아지고 화면 크기가 40인치 무엇보다 곡률이 1000R 입니다.
괜찮을까... 단어가 제 머릿속에 첫번째....그나마 다행인건 화면비율이 사람의 눈의 비율과 비슷한 21:9 비율에 5k 해상도로 기존 4k 해상도에 대한 아쉬움을 해결하면서도 32인치의 피치간격과 비슷한 화면 크기를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되어서 이런 부분은 또 기대가 됩니다.
삼성전자 오디세이 G7 G75F LS40FG750 모니터는 박스를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왜 모니터 조립을 한다거나 아니면 모니터암을 조립을 해야할때 눕여서 장착해야 하는데 이때 내부 스트리폼이 없으면 혼자서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디자인은 크다......
곡률도 커서 생각이상으로 많이 휘었는데라는 그 느낌..그런데 뭐 깔끔하네...라는 생각
이렇게 보니 많이 휘었네요 ..
이때 가장 불안했어요 커브드를 사용안해본것은 아니지만 27인치 FHD 제품을 사용해보면서 너무 안 좋은 기억만 있어서 최근에 나온 커브드모니터는 저도 처음이였습니다. 그것도 이러헥 곡률이 많은 제품인지 감도 못 잡았거든요
그래서 조립은 했고~~~
커브드모니터 특성상 그리고 비율적인 특성상 피봇팅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스윙블과 엘리베이션만 지원한느 스탠드 입니다.
모니터 자체가 무게도 있고, 화면이 크기가 있기 때문에 바닥면적을 상당히 많이 차지하는 스탠드를 제공합니다. 그래야 안전하죠
오디세이 브랜드를 달고 있는 만큼 게이밍모니터입니다.
VESA 브라켓은 100*100 이용합니다.
화면이 커졌다고 해서 무게가 크게 늘어난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 수준으로도 얼마든지 사용이 가능하다는 의미겠죠
앞서 언급은 했지만 스탠드는 높이와 좌우 회전만 가능한 스탠드입니다.
모니터암 사용시 고중량 모니터암 사용을 기본적으로 해야 합니다.
무게 지원보다는 화면 크기 때문에 회전 반경과 높낮이가 다른데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모니터암으로 사용해야 한다면 고중량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설치 완료..스탠드로 설치를 하게 된다면 이런 삳ㅇ태가 되고~~
저처럼 높은 책상에서 조금더 많은 공간을 사용해야 한다면 모니터암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5만원대의 모니터암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어디까지나 그래도 디자인 회사인만큼 많은 모니터들을 사용을 하는데요
삼성전자 오디세이 G7 G75F LS40FG750 모니터가 들어오기 전에는 32인치 제품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이 제품으로 한달여간 사용하면 되겠네요
미리 말하지만 그동안의 커브드모니터에 대한 고정관념이 많이 부셔지게 되었고, 생각이상으로 생산성 측면에서도 좋습니다. 단순 4k 일반적인 비율이였다면 느끼지 못했을텐데 괜찮네요
포트 구성은 2개의 HDMI포트와 1개의 DP포트입니다.
사용하고 바로 느껴지는 장점...
해상도입니다. 5k/4k 차이 많이 날까요 그렇게 많이 안날거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정보양에서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가장 간단히 표현한다면 삼성전자 오디세이 G7 G75F LS40FG750 모니터에서는 3개의 네이버를 전체 화면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신 4k 모니터에서는 화면을 볼수가 없습니다. 2개의 화면이 끝........왜 작업 효율측면에서 차이가 난다는것인지 조금 이해가 가시나요..저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것으로 했지만 사용해보니..한쪽이 프리뷰 한쪽에 편집 프로그램 띄우고도 작업할 정도로 듀얼모니터의 효과가 5k에 해상도에서는 가능하군요 *.*
당장 일주일 사용해보고 느낀점...하하하
완전 호감....작업 속도가 달라져요..사진상에서는 모니터가 3대가 보이지만 제가 16인치 화면을 하나더 사용하는데 이제는 2대로도 충분할 정도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기대감이 크지 않아서 그랬을지는 몰라도 생각이상으로 좋네요 이번편에서는 가볍게 삼성전자 오디세이 G7 G75F LS40FG750 모니터에 대한 프리뷰 정도였습니다. 서포터즈 당일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풀어내는 것도 좋지만 기본은 제품 이야기 아니겠어요 다음편에서 만나보아요
제품정보: https://www.samsung.com/sec/monitors/gaming-ls40fg750ekxkr-d2c/LS40FG750EKX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