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쓰던 케이스는 KOREAICOM 회사의 SOLID BLACK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다.
얼마전에 케이벤치에서 필드테스트로 당첨되어 약 1개월정도 사용하고 있었는데 괜찮은 디자인에 케이스 무게만 좀 더 무거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하지만 또 다른 필드테스트 케이스를 받고 나니 인간의 마음은 어쩔 수가 없었나보다. 깔끔하면서도 무게있는 모습의 J523B 케이스는 본인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준 것이다.
필드테스트에 당첨된 지도 모르고 갑자기 케이스를 수령하고 처음에는 몹시 당황했다. 하지만 필드테스트 사용기를 적는 다는 것으로도 상당히 기분이 좋고 빨리 작업을 시작하고 싶었다.
케이스 외형의 특이사항이라면 리셋키가 없었다! 리셋버튼이 있는 케이스만 사용해 왔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든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케이스 밑면의 전면 USB 판넬이 보인다. 조금 아쉬운 점은 차후에 구입하게 될 IEEE1394카드에 대해 IEEE1394 판넬까지 제공되었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그리고 케이스 옆면이 타회사 케이보다 3-5 Cm 정도 넓다. 그래서 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그래서 케이스 윗면에 보다 많은 것들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 ^^;)
요즘에 컴퓨터 케이스를 조립할 때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내부윗면 베젤철판을 떼어낼 때 상당히 조심하게 작업을 시행한다. 그래서 케이스 조립시 내부철판의 마감상태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몇달 전 본인이 어느회사의 케이스를 조립할 때 베인 사진을 참고로 삽입했다. 물론 본인의 실수가 우선이지만 다른 사용자들도 이용할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언급해 보았다.
하지만 J523B 케이스의 경우 거의 완벽하게 내부마감상태가 되어있었다. 점수를 많이 주고 싶은 점이다.
먼저 메인보드를 케이스에 접합시키는 작업부터 시행했다. 다른케이스와 다른점을 다시 느끼게 하는데 보드에 나사를 조이는 부분이 특이하게 보였다. 컴퓨터 내부의 진동을 고려한 디자인이라고 판단되며 보드를 안정적으로 고정시키는 지지대가 마음에 들었다.
케이스 내부 윗면 베젤철판은 일자 드라이버로 떼었다. 철판 앞면을 보면 손으로 떼지 말고 드라이버로 떼라고 하는 친절한 그림이 삽입되어 있었다. 이 부분도 사용자들을 위한 상당한 배려라고 판단된다.
시디커버판넬을 제공되지 않았다. 전에 사용했던 SOLID 케이스의 경우 시디커버판넬이 다소 약해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J523B 같은 경우 판넬을 따로 제공하지 않아 조립시에 특별히 문제점이 없었다.
시디롬과 FDD 를 고정시킬 때 제공되는 브라킷 A형(나사고정형)과 B형(나사없는고정형)이 있었다. 시디롬같은 경우 B형 브라킷을 이용해서 케이스로 삽입하면 되고 FDD 같은 경우는 브라킷 A형을 이용하여 고정시키는 방식을 채택했다. 시디롬 장착에는 큰 문제점이 없었으나 FDD 장착시에는 브라킷 A형을 FDD에 나사로 고정시키고 장착하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그리고 좀처럼 보기드문 카드 지지대를 볼 수 있다. 컴퓨터 부품셋팅이나 교체시 AGP 카드가 헐거워져서 부팅시 문제점을 발생시키는 점이 있었으나 지지대를 이용할 경우 그러한 문제점이 없어서 사용자에게 상당히 어필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옆면 판넬은 컴퓨터 내부의 배선정리시에도 크게 한 몫을 하고 있다. 이 부분도 많은 점수를 주고 싶은 사항이다.
J523B에서 제공되는 80MM 쿨러의 경우 앞면에 설치했고 본인이 먼저 가지고 있었던 90MM 쿨러는 뒷면에 장착했다. 케이스 내부의 흡기와 배기는 언제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따라서 케이스 소음은 다소 발생하겠지만 내부온도의 상당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케이스 조립시 뒷면에 열쇠고리도 따로 제공하고 있다. 타인에게 컴퓨터 내부를 보호하는 고리로서 보안사항까지 신경 쓴 세심한 배려가 보인다.
조립시 큰 문제점은 보이지 않았다. FDD와 시디롬 설치시 브라킷 이용사항을 제외하고는 문안한 조립을 실행했다.
참고적인 사항이지만 파워LED와 하드LED 를 고휘도 LED로 교체시 많은 시간 작업을 하였다. 이 부분은 크게 문제점이 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참고적으로 적어본다. 타회사의 파워LED와 하드LED 같은 경우 LED 교체가 쉽게 LED 고정판넬을 제공하고 있으나 J523B 같은 경우 제공되지 않아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납땜이나 다른방법으로 고정시켜야 한다. 본인의 경우 선을 묶어서 고휘도 LED로 교제가 가능하였다. 큰 문제점은 아니고 참고사항이었다.
이번 케이스만큼 조립시 큰 문제점이 없었다. 단순히 필드테스트로 케이스를 받고 이렇게 글을 쓴다면 큰 오산일 것 같다. 설치시간도 상당히 짧았다. 그 만큼 조립시 유의사항이나 내부마감상태는 크게 만족할 만한 사항이었다. 내부도 넓어서 ASUS 보드와 시디롬 설치에도 크게 애로점이 없었다.
먼저 언급했었던 전면 USB 판넬에 IEEE1394 연장포트도 제공돼었다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판단된다.
컴퓨터 내부 온도를 측정한 도구로는 3R시스템의 디지털온도계를 사용하였다. 시스템 아이들시 28도, 풀로드(퀘이크아래나 무한루프 작업)시 가장 높게 측정된 온도는 34도였다. 확실히 흡기팬과 배기팬으로 인한 온도하락은 당연한 결과라고 본다. 10분대 별로 측정한 평균 온도는 30-32도 정도로 측정되었다.
- 하드디스크 고정판넬과 5.25인치 베이 고정판넬 사이의 연결철판 마감처리 - 앞면철판의 쉬운 철판제거(드라이버로 제거) - 하드디스크 고정판넬 윗부분의 철판
마감처리 - IDE 기기를 4개까지 설치할 수 있어 확장성 용이 - 카드지지대가 있어 카드고정 효과 - 측면커버를 더욱 쉽게 고정시킬 수 있는 특이한 핸드스크류 나사
- 메인보드를 고정시키는 케이스 옆면 지지대가 단단히 연결되어 있슴 - 카드지지대로 카드를 고정시킴
없슴!
연장패널
없슴!
-단순한 디자인의 패널구조 -IEEE1394 연장포트 제공 요망
가격
만족할 만한 가격 (65,000 원)
없슴!
큰 호응을 얻은 케이스로 판단된다.
사용자를 위한 만족할 만한 편이성, 깔끔한 검은색 디자인, 흡기와 배기의 조화등 세심한 배려들이 눈에 보인다. (주)나은내일의 사이트도 보기 좋았다. 하지만 항상 아쉬운 점들이 제품 하나하나의 정보들이 그리 많지는 않다. 한 제품에 대한 FAQ 나 정보들을 보다 많이 제공해 준다면 처음 조립해 보는 사용자들도 그리 큰 불편함 없이 조립할 수 있을 것이다. 사이트에서 단순히 판매가 아닌 조립 시 유의사항이나 참고사항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도 고려해 주셨으면 한다.
다시 한번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주)나은내일 과 베타뉴스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용자에게 큰 이미지를 남길 수 있는 기업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