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테스트의 사양은 AMD 솔루션에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입니다.
사실 맨 마지막에 윈도우즈 98의 드라이버 문제가 언급되어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테스트는 단지 일반적인 성능을 테스트 하기 위한 것으로 게임을 넣은 것입니다
님이 말한 것도 맞습니다. 윈2000이 98보다 빠른 경우도 있습니다. 전 SP2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한번은 온라인 게임을 하는데 훨씬 빨랐습니다. 눈으로 차이가 났을 정도이니 짐작이 되시겠져.
그리고 벤치마크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주로 게임에 의존한 테스트는 아니였습니다.
PC MARK 나 SYSMARK 등의 테스트도 들어 있습니다.
글구 산드라도 있구염
그리고 게임이 벤치마크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이유는... 연속적인 시스템의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응용 프로그램의 경우 연속적인 사용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리소스를 이용합니다. 사실 시스템의 성능을 비디오나 메모리나 IO의 성능으로만 평가할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모든것이 통합된 답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테스트를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시장에서도 어지간하면 모든 사람들이 아직도 98을 선호합니다.
C/S 쪽에서는 먼저 설치나 셋팅이 간단해서 그냥 GHOST로 밀어버리면 간단하게 해결이... 98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직도 많습니다.
그리고 서비스팩이 나와도 일반 사용자들은 무시하기 일쑤져... 서비스팩이나 패치를 깔고 나서 더 안정해진다는 건 당연한데 아직 잘 몰라 안하시는 분... 그냥 있던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개발툴에서도 서비스팩이나 패치가 있어도 걍 사용하면서 무수한 알 수 없는 오류들이 만들어지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저도 프로그래밍을 자주하고 심지어 24시간이상 컴을 사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대부분 안정성은 운영체제가 아닌 시스템의 구성에 연연하는 것이더군여.
그래서 어느때 부터인가 다른 것은 허접을 써도 메인보드는 하나 좋은 걸 써야 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문제가 있는 운영체제가 있기도 합니다. WinME 같은 경우엔... ㅡㅡ;; 이건 버려야할 운영체제이지요... 여기 테스트에서도 안나온걸 보면...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은 단지 테스트일뿐 사용자에게 사용을 해라~~~ 하는 식으로 의지를 굳히는 것이 아닙니다. 98이 빠르더라도 전 2k가 좋습니다. ^^;;
때때로 디버깅을 하다보면 98이 그리워지는 때가 많지만... ㅡㅡ;;
그래도 참아가며 꿋꿋이 ㅡㅡ;; 윈2000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