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anandtech.com/mb/showdoc.html?i=1743&p=1
새로운 리뷰가 나왔습니다. 아래에서 한번 소개한 적 있는 싼 가격의 메인보드 중에
하나죠. 이 리뷰에서는 다시금 ECS의 새로운 기술력이 까발려졌습니다.
ECS L4S8A2 는 시리얼 ATA를 제거한 버전이라고 하네요
사운드에는 CMI9739A를 썼습니다. 근데 아직은 8738보다 크게 나아진 점을 경험한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ㅡㅡ;;
시리얼 ATA와 함께 IDE를 쓸 수가 없다고 하네염. 최대 4개의 하드만을 지원가능하다고 합니다. 2개의 씨디롬을 달지 않으면 무리없을거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레이아웃 문제는 하나가 아니었습니다.
CPU 팬 브라켓가 콘덴서 사이에 위치하고, AGP 슬롯과 램 슬롯의 거리로 인한 AGP 슬롯 장착 탈착의 어려움 1394 브라켓이 PCI 슬롯사이에 위치해 공기흐름에 문제를 주고 USB 브라켓의 위치도 적절하지 않다고 합니다.
오버클럭킹은 예상보다 안좋았습니다.
제한된 램 타이밍 옵션 다른 파라미터
아래 DDR400 DDR400V 모드는 별루 쓸모 없는 기능입니다. DDR400에서는 기능이 효과가 없고 DDR333에서는 어느정도 효과는 있지만 ultra보다는 못하다고 합니다.
램디바이더는 매우 많이 선택이 가능하지만, 몇몇 보드에서 이런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기가 바이트 SG667도 같은 디바이더 옵션을 가졌다고 하는군요. 근데 별반 필요없는 옵션이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가장 이 보드에 맞는 환경은 FSB133/DDR333 이라고 하는군요.
전압조절은 더 취약합니다. 단지 몇개의 전압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1.575까지 조절이 가능하지만 실제적인 메인보드의 레귤레이터 전압이 1.44볼트 정도
되어서 최대 1.525정도가 최대 전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1/6일 바이오스에서부터 AGP/PCI 고정클럭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FSB 오버에도 제한이 따릅니다.
152로 오버할 경우 디바이더가 1:1로 고정되어 램클럭은 304로 되어 400클럭에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기가 바이트 8SG667 같은 경우엔 422까지 램클럭을
오버할 수 있다고 하네요.(필자 말로는 648보드중에 기가바이트 8SG667이 가장
오버 잘되는 보드 같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메모리가 많이 끼워지는 경우 3개의 스틱을 사용하는 경우 램관련 옵션을
최적화 상태로 사용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일반적인 사용에는
무리가 없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성능은 P4PE와 비슷한 성능을 가졌습니다. 문제는 디바이더 고정으로
DDR400모드를 사용하지 못한다는겁니다. 계속된 테스트에서도 DDR400에서 테스트는
보이질 않습니다.
평가
싸고 좋은 메인보드를 찾는 사람에게는 좋은 보드라고 합니다. S-ATA칩이 없는
L4S8A2는 $90정도 한다고 합니다.
알바트론 PX845PEV Pro , Epox 4G4A+ 와 같이 저가형 보드의 선택에 알맞는
보드라고 합니다.
참고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