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현실로~ 베스텍 윈디(Windy) 블랙 튜닝 케이스
필드테스트

1. 제품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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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Win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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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형식 |
Middle Tow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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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블랙, 메탈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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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200 x 430 x
440(WxHx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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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 방식 |
양쪽 측면 패널 개폐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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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드라이브 베이 |
4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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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드라이브 베이 |
6 개(외부 2개, 내부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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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슬롯 |
7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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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판 두께 |
0.8 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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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포트 |
기본 내장
(USB, Audio
Po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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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공급기 |
별도(ATX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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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형식 |
ATX, Micro A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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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전면 |
80mm * 1(기본 장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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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후면 |
80mm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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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측면
(튜닝 타입) |
80mm * 1(투명팬, 기본 장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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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1. 깨끗하고 품격 있는 디자인.
2. 멀티라이팅 LED 3개를 이용 빛을 교차하게 하여 무수한 조합의
칼라를 무한 반복 환상적인 조명을 연출.
3. 전면에 팬(무동력)을 설치,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의 힘을 이용
회전토록 설계하였으며 그곳에 환상적인 멀티라이팅 조명을 하여 재미를 배가하였음. (동력이 없으므로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4. 메인보드 지지대 분리.
5. 각 색상별로 기본 타입과 튜닝 타입으로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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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기본 타입 37,000 / 튜닝 타입 47,000
다나와 최저가 기준, 색상별 가격 차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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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및 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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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 사양은 베스텍 홈페이지에 나온 사양과 본인이 제품을 확인한 사양을 정리한 것으로 전반적으로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의 사양을 갖고 있으며, 윈디만의 특징으로는 멀티라이팅 LED와 전면 무동력 팬, 메인보드 지지대 분리와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윈디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앞으로 진행될 리뷰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통상적으로 블랙 케이스의 경우 다른 색상의 케이스보다 조금 더 비싼데 윈디의 경우엔 색상별 가격차이가 없으며, 기본 타입과 튜닝
타입의 가격 차이가 1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튜닝된 형태의 케이스를 구입할 수 있다. 기본 타입의 가격도 37,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한편에 속한다.
본인이 이번에 필드테스트하게 된 제품은 블랙 튜닝 모델이다.
2. 제품 포장


▲ BESTECH STYLE 
박스를 자세히 보면 We don t make just cases. We dream and bring it to
reality. 라는 문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의 부실한 영어 실력으로 해석하자면 단순한 케이스가 아닌 꿈꾸던 케이스를 현실로 이룬다는
베스텍의 의지를 표출하는 듯한 문구이다.


▲ 내부 포장 상태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박스 내부에는 스티로폼과 비닐로 포장하였다. 전체적인 포장 상태는 일반적인
수준이다.
3. 제품 리뷰

▲ 윈디 블랙 튜닝 모델 
제품을 개봉하고 윈디를 처음 접한 본인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되었다는 인상을 받았으며, 블랙과 투명 아크릴의 조화가 상당히 멋스러웠다.
그리고 제품을 가볍게 한번 쭉 훑어본 후 느낌 역시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괜찮아 보인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럼 지금부터 윈디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3-1. 전면

▲ 전면 
케이스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전면 베젤의 모습이다. 전면 베젤의 색상은 아주 선명하면서도 시원한 느낌마저 드는 블랙(무광) 색상에
테두리를 투명 아크릴 재질로 처리하여,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전면을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바꿔 놓았다. 전면 베젤은 본인이 느끼기에
양질의 플라스틱을 사용한걸로 보인다.


▲ 전면 상당부와 하단부 
4개의 5.25" 베이 커버가 있으며, 케이스의 외관을 유지할 수 있는 ODD 커버는 제공되지 않는다. 그 아래로 2개의 3.5"
베이가 있는데, 그 중 1개는 FDD 커버로 케이스의 외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개인적으로 외부 3.5" 베이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를
위하여 3.5" 베이 커버 추가 제공과 더불어 케이스의 외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ODD 커버도 제공했으면 한다.
3.5" 베이 옆으로 두 개의 은색(유광) 버튼을 볼 수 있는데 위에 큰 버튼이 전원 버튼이며, 그 아래 작은 버튼이 리셋
버튼이다. 두 버튼의 조작 감도는 상당히 좋았으며, 리셋 버튼의 경우 쉽게 눌려지지 않도록 아크릴 안쪽 오목한 곳에 위치해 있다. 개인적으로 두
버튼이 케이스와 상당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된다.
3.5" 베이 아래로는 중앙에 위치한 풍차처럼 생긴 흰색 팬이 유달리 눈에 띄는데, 이것이 바로 윈디의 특징 중의 하나인 무동력
팬이다. 이 무동력 팬은 내부로 유입되는 공기의 힘을 이용 회전토록 되어있다. 다시 말해 전면 흡기팬이 회전하면서 일으키는 흡입력을 이용하여 이
무동력 팬이 회전하게 되는 것이다. 동력이 없으므로 회전 중에 신체부위가 접촉하게 되더라도 전혀 위험하지 않다. 누구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기발하다는 생각이다. 다만 조금 우려되는 건 시스템 내부로의 먼지 유입 문제인데, 그렇다고 안쪽에 팬 필터를 설치할 수 없는 것은 팬의
흡입력이 떨어져 무동력 팬이 회전하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이다. 혹시 누군가가 팬의 회전수가 높은걸 설치하면 되지 않겠느냐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결코 만만치 않은 소음이 발생하게 될 것이다.
무동력 팬 아래로 투명 아크릴과는 조금 다른 형태의 반투명 커버가 보이는데, 다름 아닌 전면 멀티 포트
커버이다.
윈디의 전면의 경우 다른 케이스에 비하여 상당히 볼거리가 많은데 사진과 함께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 5.25" 베이 커버에 프린팅 된 글씨와 두 개의 외부 3.5" 베이

5.25" 베이 커버 제일 상단에 사진과 같이 B.E.S.T.E.C.H.S.T.Y.L.E Windy 라는 글씨가 프린팅
되어있으며, 외부 3.5" 베이에는 줄무늬가 들어간 아크릴 테두리가 둘러져 있다.

▲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 사이에 위치한 작은 구멍은 HDD LED로 주황색 고휘도
LED가 장착되어있다.


▲ 무동력 팬 
무동력 팬 역시 전면의 다른 부분처럼 투명 아크릴이 겉을 감싸고 있으며, 테두리 안쪽에는 멀티라이팅 LED가 3개
장착되어있다.
좌측 사진의 양쪽 끝 아크릴 테두리에는 춤추는 댄서의 모습이 양각으로 각인되어 있는걸 볼 수 있으며, 우측 사진의 무동력 팬 중앙을
보면 BESTECH STYLE 이 양각으로 각인된걸 볼 수 있다.


▲ 전면 멀티 포트 
전면 멀티 포트 커버는 사진과 같이 슬라이드 형태인데, 이 커버가 위로 올리고 내리더라도 전혀 걸림이 없어 고정이 되지 않았다.
그리고 우측 사진을 보면 마이크와 이어폰 단자 아래에 이를 표시하는 그림이 스티커로 부착된 것을 볼 수 있는데 다른 수많은 부위는 프린팅 또는
양각으로 처리했으면서 왜 이곳만은 스티커로 처리하였는지 조금 의아한 부분이다.
윈디의 전면을 보면 곳곳에 액세서리적인 요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런 액세서리적인 요소들은 자칫하면 산만하고 지저분해 보이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윈디의 경우에는 오히려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줬다.
3-2. 좌측면


▲ 좌측면 
아크릴을 보호하기 위한 비닐을 안쪽과 바깥쪽에 모두 붙인걸 볼 수 있다.
측면 패널이 가공된 무늬를 튜닝측면에서 바라보면 기본 형태로 가공했다 할 수 있으며, 측면 패널 손잡이는 보존한 상태에서
가공하였다. 간혹 이 손잡이를 없앤 케이스를 볼 수 있는데, 이 손잡이를 없애게 되면 측면 개폐시 잡을 곳이 마땅치가 않아 약간의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좌측 상단에는 80mm 팬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 위치가 CPU가 위치한 부위여서 CPU 냉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걸로
생각된다.


▲ 좌측 패널 
측면 패널을 케이스에서 떼어내어 바깥쪽 면과 안쪽면을 촬영한 사진이다. 여기서 다른 케이스와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안쪽면까지 도장이 되었다는 것이다. 본인이 지금까지 다수의 유색 케이스를 접해봤지만, 안쪽면까지 도장이 된 케이스는 처음 접한다. 겉에서 보이는
곳뿐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히 신경썼다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 아크릴 고정 방식 
장착된 아크릴은 투명 아크릴로 두께는 3mm이며, 나사로 고정되어 있어 깔끔한 조립 상태를 보여 주었다. 일반적으로 아크릴 장착시
테잎이나 접착제를 많이 이용하는데, 이런 방식에 비하면 훨씬 깔끔하고 확실한 장착이 가능하다. 여기서 나사로 고정했기에 아크릴의 특성상 깨짐을
우려하는 사용자가 있을지 모르나 좌측 사진과 같이 나사 고정 부위에 아크릴을 덧대었으며, 우측 사진과 같은 너트를 이용하여 과도한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였다. 이와 같이 고정하게 되면 안정적이면서도 확실한 고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아크릴 및 케이스가 손상되는 것 또한 방지할 수
있다.


▲ 아크릴 
아크릴 가공 상태는 아주 깔끔하였으며, 측면 패널 컷팅 상태도 아주 깔끔하였다.
위 사진을 보면 가공된 모양을 따라 안쪽으로 선이 보이는데 아래 사진을 통하여 자세히 살펴보자.


▲ 측면 패널과 같은 높이로... 
아크릴을 측면 패널과 높이를 같게 하기 위하여 측면 패널과 접촉 부위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측면 패널 두께만큼 높게 가공하였다.
이와 같은 형태로 봐서 사용된 아크릴은 일반 아크릴을 절단해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사출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가공은 일반적인 아크릴
가공에 비하여 훨씬 높은 정밀도를 요할 것이다. 또한 여러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측면 패널과의 밀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시스템
내부로의 먼지 유입과 시스템 내부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외부 유출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 흔적을 엿볼 수
있다.


▲ 투명팬 
좌측 패널에 기본 장착된 팬은 튜닝이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투명 팬을 사용하였으며, 은색 팬 그릴이 장착 되어있다. 일부 케이스의
경우 팬 구멍이 팬보다 약간 크게 가공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윈디의 경우엔 사진과 같이 팬과 거의 일치하도록 가공되어 있어, 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느낄 수 있다.
윈디 케이스의 기본 타입과 튜닝 타입의 차이는 오직 이 좌측 패널뿐이다.
3-3. 우측면


▲ 우측 패널 
우측 패널 역시 좌측 패널과 마찬가지로 안쪽면까지 도장되어있으며, 중앙 하단에 시스템 냉각을 돕기 위한 통풍구가 있다. 측면
통풍구의 경우 시스템 냉각에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으나, 시스템 내부로 먼지 유입과, 시스템 내부 소음 유출이라는 단점을 갖고 있다. 측면
통풍구에 대한 선택은 개인의 취향에 관련된 것이니 좋다 , 나쁘다 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부분이다. 이 부분에 대한 본인의 취향을
밝히자면, 본인은 밀폐형을 선호한다. 시스템 냉각보다는 소음과 먼지를 더 싫어하기에... ㅡㅡ;;
3-4. 후면

▲ 후면 
후면 배기팬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2개인 것을 제외한 전체적인 후면의 모습은 일반적인 형태이다.


▲ 파워 서플라이 장착부와 지지대 
파워 서플라이 장착부를 보면 왼쪽으로 조금 치우친 것을 볼 수 있으며, 안쪽으로 넓직한 지지대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상판
고정엔 리벳이 아닌 나사가 사용되었다.


▲ 백 패널 브라켓과 후면 패기팬 장착부 
백 패널 브라켓은 착탈이 가능한 형태로 표준 규격을 사용하였으며, 각 커넥터 부위에 기호를 프린팅하여 연결을 돕고 있다. 장착
가능한 후면 배기팬 사이즈는 80mm이며, 사진과 같이 2개를 장착할 수 있다. 팬 고정을 위한 나사 구멍을 보면 안쪽으로 약간 패여 있어
나사가 외부로 돌출되지 않도록 하였으며, 우측 사진 하단에 붙어 있는 스티커는 제품 일련번호 스티커이다. 개인적으로 배기팬 구멍이 너무 촘촘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팬의 구멍이 너무 촘촘할 경우 팬과 케이스의 마찰로 인하여 소음이 발생하기에 되도록 팬 구멍은 크거나 완전히 뚫는게
좋다.


▲ 백 패널 브라켓 
백 패널 브라켓은 두겹으로 되어있으며, 안쪽면은 판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 메인보드 지지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손나사와 메인보드 지지대 고정 나사 
측면 패널 고정을 위한 나사는 요즘 많은 케이스들이 채용하고 있는 손나사를 사용하였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측면 패널 고정에 2개의
나사를 사용하는데, 윈디는 3개의 손나사를 사용하였다. 백 패널 옆으로 조금은 특이한 위치에 나사가 하나 존재하는데, 저 나사의 용도는 메인보드
지지대를 고정하기 위한 나사이다. 다시말해 본 제품은 메인보드 지지대가 분리되는 형태이다. 메인보드 지지대가 분리될 경우 조립이 상당히
수월해지므로 또 하나의 장점이 될 것이다. 물론 메인보드 지지대가 분리되기 때문에 케이스와 잘 맞지 않는다거나 진동에 의한 소음을 우려할 수
있으나, 윈디의 경우엔 케이스와 아주 잘 맞았으며 지지대 고정은 전용 고정 나사와 함께 측면 패널에 고정에 사용된 나사 중 2개가 메인보드
지지대를 같이 고정한다. 총 3개의 나사가 메인보드 지지대를 고정하게 되므로 확실한 고정과 더불어 진동에 의한 소음은 없을걸로
생각된다.


▲ 확장 슬롯 브라켓 
확장 카드를 장착하기 위한 공간은 총 7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브라켓은 클립 형태로 우측 사진과 같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어내면 쉽게 착탈이 가능하다. 브라켓은 전용 브라켓을 제외하고 5개가 제공된다.


▲ 확장 슬롯 브라켓과 전용 브라켓 
우측 사진의 전용 브라켓은 이어폰/마이크 케이블을 위한 전용 브라켓이다. 브라켓을 자세히 보면 홈 양쪽으로 AUDIO와 USB라고
음각으로 표시되어있다.
3-5. 윗면과 바닥면


▲ 윗면과 바닥면 
윗면은 여타 케이스들처럼 그냥 밋밋하다. 바닥면엔 제공되는 받침대를 장착하기 위한 4개의 공간이 있다.
3-6. 내부


▲ 내부 
전체적인 내부의 모습은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케이스들이 취하는 형태를 하고 있다. 여타 케이스와 조금 다른 점이라면 메인보드
지지대 가이드가 가이드 역할과 동시에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한 보강구조 역할까지 하고 있다.
확대된 사진의 상판 안쪽면을 보면 양쪽 측면 패널이 안쪽면까지 도장되었던 것처럼 상판의 안쪽면에도 도장이 되어있는걸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은 윈디의 후면을 살펴보면서 뭔가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내부를 모습을 보고서 그 이상하게 생각되는 것인 무엇인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다오코리아의 S3 케이스와 내부 샤시의 구조가 동일한 것이었다. 다음 사진들을 보자.


▲ 동일한 내부 샤시 구조 
좌측이 윈디이며 우측이 다오코리아의 S3 케이스이다. 사진과 같이 두 케이스의 내부 구조가 완전히 동일하다. 심지어 나사 구멍과
사용된 나사까지 완전히 동일하였다.


▲ 동일한 후면 구조와 크기 
후면 구조와 크기까지 완전히 동일하다. 아무래도 두 제품의 샤시는 같은 곳에서 만들어진걸로 보인다. 두 제품간의 차이라고는 샤시
두께(윈디 : 08mm, S3 : 0.7mm)와 도장, 전면뿐이다.


▲ 백 패널 브라켓과 확장 슬롯 브라켓 


▲ 확장 베이들 
5.25"와 3.5" 확장 베이는 사진과 같이 통 프레임 형태로 되어있다. 이러한 형태의 프레임은 케이스와 일체형으로 되어있어
케이스가 뒤틀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가 하면 3.5"의 경우 HDD 장착 및 제거가 분리형에 비하여 불편한 단점을 갖고 있다.
4개의 5.25" 베이와 6개의 3.5" 베이를 갖고 있어 충분한 확장성을 제공하고 있다. 각 확장 장비(ODD, HDD 등)들 고정 방식은
나사 고정 방식이며, 5.25" 베이와 2개의 노출 3.5" 베이에는 각 규격에 맞는 나사 구멍을 뚫어놓아 조금이나마 장착이 수월하도록
하였다.
확장 장비 장착 방식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가이드를 이용한 방식과 나사를 이용하는 방식이 있다. 가이드 방식은 장착이 편리한
반면 진동 및 진동에 의한 소음 발생의 우려가 있으며, 나사 고정 방식은 확실한 고정이 가능하지만 장착 및 제거가 불편하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러한 두 방식의 장단점을 보완한 방식이 있는데, 바로 가이드와 나사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가이드를 이용하여 장비를 장착하고 나사로
고정하는 방식이다. 개인적으로 이 방식을 가장 선호한다.
3.5" 베이 앞에 1개의 80mm 흡기팬을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되며 기본 장착 되어있다. 팬의 위치가 HDD 장착 공간
전면에 위치하여 HDD 냉각과 더불어 시스템 냉각에 도움이 될걸로 생각된다.


▲ 각 규격에 맞는 나사 구멍들 
좌측 사진이 5.25" 베이에 뚫린 나사구멍이며, 우측 사진이 2개의 3.5" 노출 베이에 뚫린 나사 구멍이다.


▲ 메인보드 지지대 분리 
메인보드 지지대는 우측 패널과 메인보드 지지대 고정 나사를 제거한 후 메인보드 지지대를 케이스 앞쪽으로 당기면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단 메인보드 지지대 분리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 아래 사진을 보자.

▲ 메인보드 지지대 분리시 주의할 점 
위 사진과 같이 확장 슬롯 브라켓이 메인보드 지지대의 브라켓 홈에 걸리므로 반드시 확장 카드나 브라켓을 제거한 상태에서 메인보드
지지대를 분리해야만 한다.


▲ 메인보드 지지대 
메인보드 지지대를 보면 중간중간에 큼직한 구멍이 가공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메인보드 고정 방식은 서포트를 끼우고 그 위에 나사로 메인보드를 고정하는 일반적인 방식이며, 일반 ATX 메인보드 규격에 맞는
6개의 서포트가 미리 장착되어있다. 다양한 타입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많은 서포트 구멍들이 있지만, 메인보드 타입별 표시는 별도로
되어있지 않다. 서포트 구멍에 각 메인보드 타입별 서포트 위치가 표시되어 있을 경우 서포트를 장착하기 위해 메인보드를 대고 서포트 구멍을 찾지
않더라도 바로 서포트를 장착하고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어 조립이 한결 수월해진다.

▲ 두 종류의 서포트 
윈디의 경우 위 사진과 같이 두 종류의 서포트를 장착할 수 있다.


▲ 2중 절곡 처리 
손베임을 방지하기 위하여 샤시 내부 곳곳에 2중 절곡 처리하였다.


▲ 절곡 부위 보강 
손베임을 방지하기 위한 2중 절곡 처리뿐만 아니라 케이스 좌측면 앞뒤로 절곡 부위 보강을 위한 구조물이 설치되어있는데, 이는 손베임
방지뿐만이 아니라 케이스 뒤틀림까지 방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 우측 사진의 후면 절곡 부위 보강 구조물로 인하여
사소한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제일 하단 확장 슬롯에 확장 카드나 전용 브라켓을 설치하게 되면 드라이버가 걸리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 이중 절곡 처리되지 않은 일부 모서리 부분 
전체적인 내부 마감 상태는 양호한 수준이며, 일부 모서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중 굴곡 처리하여 조립간에 다치지 않도록 하였다.
샤시 내부 부식을 방지하기 위한 별도의 코팅은 되어 있지 않다.

▲ 전면 베젤 제거 
전면 베젤을 제거한 후 전체적인 모습으로, 확장 베이 브라켓이 사진과 같이 5.25" 베이와 3.5" 베이 각각 1개씩 미리
제거되어있다. PC 조립 중 다치기 쉬운 부분 중의 하나가 바로 확장 베이 브라켓을 제거할 때인데, 개인적으로 특정 기능을 갖고 있지 않는 한
모든 확장 베이 브라켓을 제거한 상태에서 출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 상단부와 하단부 
위의 두 사진을 보면 케이스 내부의 각종 구조물들이 리벳으로 고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좌측 사진 상단을 보면 케이스 후면에서 상판이 나사로 고정되었던 것처럼 전면 역시 나사로 고정된걸 확인할 수 있으며, 우측 사진의
전면 흡기팬 주위로는 시스템 냉각을 돕기 위한 송풍구와 케이블이 통과할 수 있는 케이블 구멍이 있다.

▲ 전면 흡기팬 
좌측 패널에 장착된 팬과 마찬가지로 팬 구멍이 완전히 뚫린 상태로 가공되었으며, 팬과 거의 일치하도록 가공되어 있다. 기본 장착된
측면 팬과 전면 팬에 대해서는 뒤에서 다시 언급하도록 하겠다.

▲ 전면 베젤 내부 
전면 베젤 고정 방식은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후크나 클립 방식이 아닌 나사를 이용하여 고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후크나 클립
방식의 경우 착탈간에 후크나 클립이 파손될 우려와 더불어 마모로 인한 고정이 헐거워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으나 착탈이 수월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에 비하여 윈디와 같은 나사 고정 방식은 후크나 클립 형태에 비하여 파손될 우려는 적지만, 전면 베젤 착탈의 어려움과 더불어 착탈을 몇
차례 반복하다보면 플라스틱으로 된 나사 구멍이 마모되어 전면 베젤 고정이 헐거워질 우려가 있다.
베젤 내부엔 전면 확장 멀티 포트와 케이블, 각종 LED와 버튼 케이블들을 볼 수 있으며, 케이블들은 비교적 깔끔하게 글루건으로
고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