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LMAN
CNPS-7000AlCu
-시작하며-
저는 올해로
22살이되는 약 8년정도의 경력을가진 자칭 파워유저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컴퓨터 체감성능에 회의적인시각을 가지게되면서, 조금더 높은사양보다는 조금더
쾌적한 컴퓨팅환경을 추구하여왔습니다
쾌적한 컴퓨팅환경이란...개인적으로
몇가지 요약해보겠습니다.
1
. 기가급이상의 CPU와 그수준에 부합하는 부가장치들
2
. 한밤중에도 느낄 수 없는 조용한소음
3
. 불편함을 느낄 수 없는 편안한 입력장치와 모니터
4
. 오래있어도 불편하지 않는 편안한좌석
이정도만 충분히
갖춰져도 쾌적한 컴퓨팅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중에서도
소음문제는 갈수록고클럭화 되어가는 요즘시대에 큰 골칫거리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물론 그런쪽에
관심이없는 유저분이시라면 쓸데없는데 돈쏟아붓는꼴밖에안되겠지만, 고급유저든
파워유저든간에 개인차에따라 중요할수도, 중요하지 않을수도있는문제이기에 그런논쟁은
삼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역시 소음에
엄청 시달리던 중에 Alpha社의 PEP66-U에 팬컨트롤러를 달아서 약 70%쯤 만족하며사용하여왔습니다만.
여름이 되면 약간
불안할거같다는 심리적부담감에 팬에 먼지가끼고 사용시간이늘어날수록 조금씩늘어나는
소음에 또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곤 했었습니다.
그러던차에
나우누리 PUG동과 ZALMAN사의 협조로인해 ZALMAN CNPS-7000AlCu의 필드테스터 기회를
얻었습니다.
저한테는 아주 절호의
기회였으며 기쁜마음으로 필드테스트를 하게되었습니다.
먼저
시작하기전에 이런기회를 주신 ZALMAN사와 나우누리PUG동에 감사를 드리며 제나름대로의
필드테스트를 시작할까합니다.
이후부터는
이글의 편의상 경어체를 생략하도록 하겠으니 양해바랍니다
-시작-
저의 컴퓨터
사양입니다.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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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on XP 1800+ @ 2000 TBred core (VCore 1.4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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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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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A 8KHA2 (Epox 8K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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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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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PC2100 25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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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Disk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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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achi 180GXP 60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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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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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Radeon 9000pro with ZM80A-HP
|
이 이상의
사양은 이번테스트에 필요할거같지 않아 생략하였습니다.
사실 어떻게보면
써러코어를 266A에서 사용한다는게 지금 추세에 반하는 사항일지도모르나, 오버를
그렇게 즐기지 않는데다 애슬론같은 경우 썬더코어시절 때부터 열 때문에 고생한
기억 때문에 더더욱 오버를 염두해두지 않았었습니다. 거기에다 그래픽카드엔
소음0의 쿨러에다 하드는 비록조용하진않은 180GXP이지만 feature tool을 사용해
성능을 포기하고서라도 소음을줄여보았습니다. 거기에다 쿨러는
조금지난 구형이지만 PEP66U를 사용해 RPM을 2000대까지 떨어뜨리는데 성공하였으나,
그이하로낮췄을 경우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지경에 다다른지라 그정도선에서 만족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던차에!! 짜쟌~
이녀석이 도착하였습니다.
다른분에게서
빌린디카인데 제가 실력이 없다보니 사진이 잘나오지 못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여튼 딱 받았을
때 생각한건 사진에서 보아오던 포장이라는 많이 틀리더군요 이유는알 수 없습니다만,
플라스틱의 포장보다는 이런포장이 좀더 고급스러워보인다는 개인적인생각입니다.
개봉시 필드테스터
담당자의 말씀과는 달리, 애슬론용 장착메뉴얼이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이런...
나름대로 연구를하면서
장착을 시도해보았습니다. 혼자서 사진을찍은지라 설치후의 사진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사용중인 CPU입니다.
오버를 해보지
않은지라 얼마나잘된다 안된다..라고 말씀드리긴 뭣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붙어있는
스티커는 알파쿨러에 들어있던 딱지입니다.
고정은 CPU소켓
주변의 1,4번 구멍 내지는 2,3번의 구멍을 사용하여 고정하며 위의 사진은 고정이
끝났을 때의 모습입니다.사진으로 보아오던 것보다 훨씬 큰 쿨러의 크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애슬론용으로 쓰이기위해
히트싱크를 약간 깎아낸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부분을 깎아내는 것만으로 애슬론에
설치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CPU 코어가
위치하는부분입니다 정확히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모양이 약간
삐딱한이유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고정자체를 1,4번홀 내지는 2,3번홀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CPU와 쿨러사이의
간격을 찍은모습입니다. 이번써러코어에서 개선된점은 코어자체의 높이라는데, 확실히
코어가 낮아진거같습니다. 덕분에 코어가 깨질 확률역시 줄어들겠지요^^
부품간의 간섭정도를
찍은 사진입니다만, 초점이 영좋질못하네요-_-;
쿨러의 큰
크기덕분에 1번슬롯에 램을 꽂고 뽑기가 곤란해졌습니다.
반대쪽의 부품간섭정도의
사진입니다. 다행히 커패시터와 약간이나마 공간이 비어있습니다.
여기까지 설치는
끝이났으며, 이제부터 한가지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는
먼지유입을 줄이는 한편, 소음역시 줄이기위하여 케이스에 팬을 하나도 달지 않았습니다.
또한 제가 사용중인 케이스 역시 마이크로닉스社의 TH-1000(비너스2) 인데, 이놈이
겉표면은 플라스틱이라 다른케이스를 사용할 때보다 온도가 약간 높게나오는편입니다.
그러므로 생각하시는
온도보다 높게나올 수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바랍니다.
-Test-
먼저 방안의온도를
최대한 맞출려고 노력했음을 말해둡니다.
제가 디지털온도계가
없는고로 보드의 모니터링기능을 사용하였습니다
10분 이후에는
크게 변동이 없었으므로 10분까지 측정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1분마다 온도를
측정하였습니다.
쿨러의 사양표입니다(출처
: 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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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PS 7000-AlCu
|
CNPS 7000-CU
|
무게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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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
773
|
열저항 (℃/W)
|
무소음모드
|
0.29
|
0.27
|
유소음모드
|
0.22
|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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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베어링 방식
|
2-볼베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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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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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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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 RPM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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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음모드
|
2400 RPM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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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
무소음모드
|
20dB ± 10%
|
유소음모드
|
25dB ± 10%
|
외형 (mm)
|
109(L) x 109(W) x 6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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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면적 (㎠)
|
3170
|
아래의 것은
제가 테스트한 테스트 결과입니다.
보시는대로입니다.
제가 사용하던
PEP66U쿨러만해도 보통 2000rpm시 40도에서 시작하여 평균 49~51도를 넘나드는온도를
보였습니다만, 소음정도는 그대로인체 이정도의성능을 보여준다니 역시 크기만큼
제값을 하는거같습니다.
유소음모드일
경우 상당히 큰소음이 발생했으며, 제 기준에서 유소음모드로 사용하기엔 상당히 시끄럽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다가 꽤 낮은음이아니라
고주파음에 가까운소리가 나므로 체감소음은 더심한 듯했습니다. 하지만 오버를한다고
가정시엔 꽤 좋은 쿨링효과를 보여줄 것이라 기대되며, 사실 이쿨러로 온도를 측정하면서
써러1800+에는 너무 과분한 쿨러라는 생각조차 들정도였습니다.
테스트는 이것말고는
크게 할 것이없으므로 이쯤에서 끝내도록하겠습니다.
-Epilogue-
옛날 썬더코어를
사용할당시에 제가 튜알셀로 가게만들었던 가장큰이유는 발열과 그에따른 엄청난
쿨러소음이었습니다. 고성능인점은 마음에들었으나 크게체감할정도는아니었으며,
오히려 Intel칩셋에 영향으로인해 부팅속도는 빨라졌음을 체감할정도였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버벅임에 허덕이며 싼맛에 바꾼 써러코어를 사용하면서 처음 놀란것은...
"온도가 왜이래!!"
였습니다. 펜4보다도
낮은 온도를 보여줬으니까요.
현재 보드가
크게 오버를 지원하지 않는다는점과, 본인이 오버하기를 싫어한다는 이유 때문에
단순히 큰오버클럭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지금 이글을쓰는 순간에도 세상에는
저같은 분이 있을거라는 생각을하면서 이글을씁니다.
물론 오버좋습니다..잘되면
뿌듯한면도있구요... 하지만 오버는 내가사용하는 CPU가 한계에 달했을 때 시도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엄청 조용한컴퓨터는 사용하는사람이 아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죠...
이번에나온
Zalman CNPS-7000AlCu는 처음부터 P4와 애슬론64에서도 충분히 그성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설계된제품입니다. 소음쪽에 노하우가 있는 Zalman社가 이런쿨러를내어주니
상당히 고맙군요....
하지만 단점도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필드테스터에 선정되면서 들은 바로는 애슬론에 설치하는방법이 적힌 매뉴얼을 준다고하였습니다만,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필드테스터이기에 할말은없습니다만 만약 시중에서도 이렇게된다면
문제가될 수 있겠네요...
또한 스페어부품이
없다는점입니다. 제가 CNPS-6500A AlCu를 사용할 때만해도 여분의 스페어부품이들어있었습니다만.
이번에는 그런게 들어있지 않았습니다.(심지어 ZM80A-HP에도 들어있었는데 말이죠)
Zalman 제품군중에서는 꽤 고급형쿨러인거같습니다만, 이런세심한배려부분에서 조금
실망한 것도 사실입니다.
이어서 애슬론에
달 때에는 주의를 요합니다. 아시다시피 애슬론의 코어는 약하기 그지없습니다. (본인은
듀론,애슬론 소켓CPU를 근10여개 사용하였습니다만 깨먹어본적은없습니다) 며칠전에
다른분이 올리신 글에서도 코어가 약간나갔다는소리를 들었습니다. 제것은 알루미늄과
구리가 섞인모델임에도불구 엄청난 무게감을 보여줬습니다. 거기다 주변에있는 높이
조절용 스펀지도 무용지물이된다는사실입니다. 이점에서는 역시 원래 애슬론용으로
나온녀석이 아니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만, 조심해야할 것은 조심해야합니다.
이제품이 상품화되어 애슬론에서도 설치할 수 있게된다면 설치시 상당한 주의를 요합니다.
-총평-
오랜만에 썩
맘에드는 쿨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Zalman에서 나오는제품들을 보면 하나같이 "이런걸
어떻게 생각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특이합니다. 성능이나 소음정도
모든면에서 공냉쿨러중 거의 최상위 랭크에들 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여담입니다만
Zalman제품을 사용하면서 매번 바라는점이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팬컨트롤러 뒷면에
클립을 만들었으면...하는 것입니다. 덜렁덜렁 보기싫거든요.
이제품을 구입하실생각을
가진 유저분이시라면 성능,소음정도 모든면에서 합격점을주고싶습니다. 딱히 단점이라여겨지는
부분은 없으니까요.
미숙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점
|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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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음임에도 불구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애슬론64까지 지원하므로 차후 업그레이드시 계속사용이 가능하다.
|
시중에서 판매하는 팬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고장시 직접수리가
불가능하다.
애슬론에 장착시 코어가 깨어질염려가 크다.
설명서나 스페어부품같은 세심한 배려가 부족하다.
메인보드와 간섭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요망.
꽤 고가의 제품.
|
마지막으로
제컴퓨터에 달려있는 잘만 형제들과 그전까지 아무탈없이 잘돌아가준 Alpha社의 PEP66U쿨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