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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nForce2의 출현 FIC AU13

김태정 (비회원)

조회 : 5759
작성일 : 2003/04/08 22:04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3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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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의 Nforce2 보드 AU13

 

새로운 nForce2의 등장 AU13

 

김태정(realizm@hanafos.com)   

Athlon의 바람이 다시불고 있다.

A/S정책이 변경된 이후 지탄과 함께 국내에서 사장되는 분위기 였던 AMD사의 제품들이 최근 Duron을  단종시키고 Athlon XP의 저클럭(?) 제품을 Value시장에 투입시키면서 Athlon XP 1800+등의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좋아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러한 프로세서들이 예전 Athlon의 열풍의 주 원인이었던 오버클럭이 매우 잘 된다라는 소문과 겹쳐 예전의 영화만큼은 아니지만 반전을 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Athlon의 바람에는 잊지 말아야 할것이 있는데 바로 nForce2칩셋의 출현이다.
바로 VIA사 칩셋으로  제한되다 시피했던 Socket A플랫폼의 선택폭이 넓어진 것이다.
(VIA사는 AMD사의 최고의 파트너라 할 수 있지만, 또한 발목을 잡는것 같기도 하다.)

nForce2의 특징을 살펴보면

① FSB 333프로세서의 공식지원
② PC3200 메모리를 듀얼 채널로 구성할 수 있는 메모리 지원
③ AGP 8X, USB 2.0, IEEE1394 인터페이스 지원 (IEEE1394는 MCP-T사용한 경우에만.)
④ 800Mhz로 동작하는 하이퍼 트랜스포트를 사용하여 노스브릿지와 사우스브릿지의 병목현상 최소화
⑤ AC3 하드웨어 디코딩을 지원(MCP-T를 사용한 경우)

이를 종합해 봤을때 nForce2는 AMD 플랫폼에서 최고의 칩셋이라 할수 있을것이다.
(심지어는 VIA가 최근에 내놓은 KT400A 마져 능가한다는 벤치도 포스팅 되었다.)

더군다나 nForce는 매우 비싼가격때문에 일부 유저를 제외하고는 외면한 칩셋이지만, nForce2의 가격은 그리 비싼 편이 아니다.

이러한 nForce2를 사용한 AU13을 본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1.제품사양

Processor 지원

AMD Athlon™ XP Processors
AMD Athlon™ Processors
AMD Duron™ Processors
200/266/333/400 MHz System Data Bus
(up to Barton 3200+)

ChipSet

nVIDIA® nForce2 (SPP + MCP-T)

Memory지원

184Pin PC1600/2100/2700/3200 DIMM 3EA
with Dual Channel  (최대 3GB)

Audio

Realtek ALC650 (5.1Ch)

Onboard LAN

3Com 3C920-EMB 10/100Mb LAN Chip

확장 슬롯

 AGP 8X 1개 / PCI 6개

Interface

E-IDE 2개 (UDMA 100/133), FDD 1개,
시리얼 포트 2개, 패러럴포트 1개,
PS/2 포트 2개(키보드, 마우스),
USB 포트 후면 4개 / 전면 2개

BIOS

Award BIOS

Form Factor

ATX

Package

ATA 100케이블 1개, FDD케이블 1개. A73 Bracket 1개
 케이블 타이 5개, 한글 사용자 설명서, Driver CD

제조사

FIC

유통사

(주)퓨처리안

기타 사항

A/S 3년 보장, NOVUS

 2. 레이아웃

레이아웃 비교에 앞서 한가지 재미있는 기사를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국내에서 인기있는 nForce2보드중에 SUMA사에서 수입하는 EPoX의 8RDA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8RDA의 고급형 버전인 8RDA+와 FIC의 AU11이 굉장히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는 기사인데..

[뉴스] EPoX와 FIC의 KT400/nForce2 메인보드, 동일한 제품인가  (03/03/07) 출처 : Kbench

본인이 보기에도 사우스브릿지쪽 약간을 제외하고는 동일한 디자인인 듯 했다.
헌데 테스트 하는 AU13은 AU11의 상위 버전이다.
왠지 더 좋을것 같은 기분은 드는데... 아쉽게도 본인으로서는 테스트해볼 방법은 없다
방금 본 기사에 의하면 EPoX도 8RDA3+이라는 새로운 보드를 발표했다고 하는데 추가된기능을 봤을 때 AU13과 또 연관이 있지 않나 싶다.
다만 아직 사진은 공개되지 않아서 정확한 이야기가 아닌 단지 필자의 추측이다..

Epox updates Nvidia Nforce 2 motherboard 출처: The Inquirer

 
FIC에서 퍼온그림. 실제 제품에는 S-ATA컨트롤러와 IEEE 1394 PHY부분은 빠져있다.

좋게 말하면 클래식하다고 하거나 차분하다고 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정말 특징없다. --;
PCB의 색상도 전통적인 녹색을 채용하고 있고 커넥터의 색상 역시 전통을 충실하게 지키고 있으며 방열판도 너무 클래식해서 오히려 보기 드문 검은색을 채택하고 있다.
본인이 찾은 외관상의 특징은 사우스브릿지에도 방열판을 장착했다는 것뿐이었다.
최근 추세에 맞게 PCB의 색상이나 커넥터의 색상이 좀 더 화려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원부


AU13의 전원부

2 Phase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급으로 꼽히는 Sanyo사의 컨덴서를 사용하였다.
또한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별도의 12V(ATX 12V)전원을 요구한다.
쿨러탈착에 방해가 되지 않게 컨덴서를 일렬로 배치시켰다.

 소켓


AU13의 CPU소켓주변

소켓주위에 충분한 공간을 두어 큰 쿨러 장착에도 문제가 없게 되어있다.
또한 소켓을 보드 구석에 위치시켜서 쿨러장착시 보드를 찍는 일을 최소화 시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지 쿨러용 홀을 제공하지는 않아 별도의 홀을 요구하는 쿨러는 장착할 수 없다.

 여기서 잠깐!!

소켓의 위치가 구석으로 가면서 분명 보드 찍을 일은 없어졌다.
하지만 저런 레이아웃에 걱정이 되는 유저도 있을 것이다.
바로 잘만 6000시리즈를 사용하거나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유저들!!
Socket A플랫폼의 무소음 쿨러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잘만 6000 시리즈의 장착은 어떠할 것인가?
본인이 바로 그 6000시리즈의 유저인지라 어쩔 수 없이 테스트 해보았다.--;


잘만CNPS6000B-ALCU쿨러를 보드에 장착한 모습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실제로는 쿨러의 FHS가 보드의 최외각부분을 약 0.8Cm정도 벗어나고 있다.
잘만쿨러를 생각했거나 사용하고 있는 유저는 점점 이 보드의 선택에 불안감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장착이 가능하다.

생각 보다 훨씬 쉽게 장착이 가능했다.
파워 서플라이와 보드의 최외각 부분은 약 2cm정도 떨어져 있었으며 오히려 약 1.2Cm정도의 공간이 남는다.
보드를 받고 장착가능여부로 고민한 본인이 왠지 바보스럽게 느껴질정도. --;
(물론 케이스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나, 본인의 케이스가 큰편이 아니므로 대강 맞다고 보면 될듯하다.)

 DIMM소켓부


DIMM 소켓부. 소켓의 번호 순서가 이상하다.

DIMM소켓의 마킹부분을 자세히 보면 순서가 약간 이상함을 알 수 있다.
보통 1,2,3순서대로 가는데 이 보드는 1,3,2의 순서로 가고 있다.
바로 nForce2의 듀얼채널 메모리와 상관이 있는 것인데 1,2번에 장착해야 듀얼 채널이 구성된다고 한다.
듀얼채널이 구성되는 슬롯에 색상의 변화를 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IDE포트와 전원포트


IDE포트와 전원포트

IDE포트의 위치는 흠 잡을데가 없었다. 최근들어 FDD포트의 위치를 이상한데에 위치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보드의 FDD포트의 위치는 매우 괜찮은 편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좋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바로 전원 포트 때문인데 실제 조립시에도 전원포트 때문에 FDD포트의 조립이 쉽지 많은 않았다. 더군다나 전원포트의 위치 때문에 램 소켓 근처를 지나가게 되는데 조립을 잘못했을시 램이 전원선의 간섭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전면 USB pin header와 CMOS Clear Jumper


OVER TEMP라고 마킹된 LED의 정체는?

전면 USB를 위한 핀 헤더와 CMOS 클리어를 위한 점퍼의 위치이다.
USB 핀 헤더는 아예 전면에 배치시켜서 케이스에 연결하게끔 되어있다.
최근 케이스에 USB포트가 내장되는 추세에 맞추어 나온것으로 후면 USB브라켓은 아예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제조사 홈페이지에서도 후면 브라켓은 언급되지 않고 있다.
CMOS클리어 점퍼의 위치도 전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리 크지 않은 케이스에 하드디스크를 여러개 달 경우 전면 USB와 CMOS 클리어 점퍼 모두 하드디스크에 간섭을 받게되어서 약간의 애로사항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실제 장착이나 CMOS 클리어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
그리고 OVER TEMP라고 써져 있는 곳에 있는 LED는 CPU가 과열될시 동작하는 것으로 추정되나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매뉴얼에는 아무런 언급이 없어 정확한 용도는 알 수 없다.

 내장 AC 97


5.1채널을 지원하는 ALC650이 장착되었다.

AC 97코덱은 Avance Logic을 인수한 Realtek사의 ALC650(일명 꽃게칩)이 사용되었다.
전면 오디오 단자를 위한 단자와 CD Audio In단자와 AUX in단자가 제공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CD Audio In단자와 AUX in단자는 핀헤더만 제공하는데 이보드는 완전한 커넥터형태로 제공함으로서 좀더 고급스러워 보인다. 커넥터 이야기가 나와서 한마디 더하자면 후면 패널의 단자들도 고급에 속하는 AMP와 Foxconn사의 것이 사용되고 있었다.
(AGP커넥터와 PCI커넥터의 상표는 아쉽게도 확인하지 않았다. 영 다시 뜯기 귀찮아서. --;)
그리고 맨 좌측에 위치한 핀 헤더는 광출력 브라켓인 A73을 연결하는 핀헤더인데 이 A73은 광출력 외에도 센터/우퍼단자와 리어스피커 단자를 제공한다.
그런데 이 A73의 단자의 위치가 너무 구석진곳에 위치해있어 설치시 백패널에 있는 오디오 단자와 좀 떨어지게 되는 것은 단점이라 할 수 있다.

 백패널


FIC홈에서 퍼온 AU13의 백패널. 실제 제품에서는 IEEE1394커넥터는 제공되지 않는다.

당연하게 PC2001 Compliant 표준을 무시하고 있다.(사실 이젠 지키는 보드가 없다. --;)
USB포트는 4개가 제공되며 USB드라이브등을 의식한 것인지 PS/2단자와 USB를 떨어트려 놓았다.
그리고 IEEE1394가 제거된 제품이니 만큼 위의 사진에서 IEEE1394포트는 없다.

 3.부가기능

 A/S 3년 보장

몇몇 회사들이 A/S 3년을 보장하지만 A/S 1년 보장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주)퓨처리안에서는 A/S 3년 보장을 약속하고 있다.
보통 제품 사이클 때문에 A/S 3년 보장이 무의미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ASUS의 P3B-F를 수리받아온 경험이 있는 본인으로서는 확실히 도움이 될 때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
(그외에도 ASUS의 K7V도 3년째 집에서 잘 돌아가고 있다.)
특히나 최근에는 소프트웨어에 비해 하드웨어가 빠른감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더 빠른 시스템을 요구하는 킬러 소프트웨어가 등장하지 않는 한 한동안은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Windows XP 때문에 업그레이드 하신분이 꽤 많은 걸로 안다. --;)

 충실한 한글 설명서 제공

솔직히 본인이 받아온 제품에는 한글설명서가 없었다. (즉, AU13의 한글 설명서를 보지 못했다. --;)
그래서 어떠한 평을 할 수는 없지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한글설명서를 100여페이지에 달하게 작성중이라고 한다.
또, 퓨처리안에서 유통을 계획중인 845PE보드인 VC19E+의 설명서를 PDF로 본적이 있는데 그 유래가 없을정도로 매우 상세한 설명서를 제공하고 있었다.
이를 비추어 봤을 때 매우 충실한 사용설명서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동안 부실한 사용설명서 때문에 고생한 초보 유저분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또한, 본인과 같이 한글설명서에 기술되어있지 않은 많은 내용 때문에 한글설명서를 던져 버리고 영문 설명서를 보아야 했던 파워유저분들에게도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출실한 한글 설명서지원을 다른 유통사에서도 본받아 어떠한 제품을 구입하여도 한글매뉴얼을 보면서 셋팅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기원해 본다.
(특히 퀵인스톨가이드 형태의 한글설명서만을 제공하거나 아예 한글설명서를 제공하지 않는 회사는 좀 각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한번 불매운동을? --;)

 광출력 브라켓 기본 제공


오디오 브라켓 A73

그동안 풀스펙의 고급형 보드에서 광출력 브라켓을 제공한 예는 있지만 본인이 테스트한 AU13과 같이 S-ATA등의 부가기능이 제거된 보급형 보드에서 광출력 브라켓을 기본 제공한 선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광출력 브라켓이 제공된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라 할 수 있을것이다.
또한 Optical Out외에도 Coaxial Out단자를 지원하며 센터/우퍼 단자와 리어스피커 단자를 별도로 제공함으로서 5.1채널의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 하면서도 Mic IN과 Line IN을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Nvidia와 Dolby의 Sound Storm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MCP-T사용 외에 이러한 독립적인 사운드 단자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뉴스] NVIDIA, SoundStorm Program 규격 공개 출처:Techno@

 3Com LAN Chip 내장

안정성의 대명사 3COM사의 LAN Chip을 내장하고 있다.
솔직히 3Com사의 칩이라고 특별한 성능을 제공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VIA칩보다는 리얼텍칩에 또 리얼텍칩보다는 인텔칩에 인텔칩 보다는 3Com칩에 좀더 믿음이 가는건 어쩔 수 없다 .^^;
(비슷한 이유로 메인컴에서는 Intel사의 LAN을 내장한 메인보드를 사용중이다 .^^;)

 AC3 하드웨어 디코딩으로 강화된 AC 97 코덱


Nvidia의 사운드 제어판 Sound Storm

솔직히 사운드 제어판을 보고 좀 놀랐다.
ALC650의 빈약한 사운드제어판 정도를 예상했었는데 전혀 딴판이다
(VIA사에서 제공하는 ALC650의 사운드제어판은 부실하기 짝이없다 Realtek에서 제공하는걸 까는게 훨씬 좋다.)
사운드 블라스터로 대표되는 중고가형 사운드카드와 내장 AC 97의 차이는 음질의 차이도 있지만 기능의 차이도 무시하지 못했다.
하지만 Sound Storm의 제어판을 보고 느낀 것은 내장 AC 97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많은 기능을 내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MCP를 사용한 보드에서는 돌비디지털(AC3)의 하드웨어 디코딩등 몇몇 기능이 제한된다고 하는데 APU를 내장한 MCP-T답게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본인이 기능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기 때문에 설명을 해드리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이다.

*잡담 : 위에서 인증프로그램의 이름이 사운드 스톰이라고 하고 또 사운드 제어판의 이름이 사운드 스톰이라고 해서 이상하게 여기시는 분이 있을 듯 해서 밝혀둔다. Nvidia사는 사운드에 관련된 것은 모조리 사운드 스톰이라고 이름을 붙여 버리는 듯 하다.(마케팅의 일환인 듯) 언급된 두가지 외에도 MCP-T의 APU기능을 사용하게끔 CNR슬롯에 꼽는 사운드 인터페이스 카드 이름 역시 사운드 스톰이다.

 NOVUS

inNOVation for USers  약자인 NOVUS는 총 세가지의 기능을 제공한다.

① Logo Genie
부팅시의 로고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소프트웨어 인스톨시 몇 개의 그림을 제공하고 있으며 640*464사이즈에 256컬러의 BMP파일은 모두 가능하다
(저 해상도이야기를 듣고 추억의 게임인 동급생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

② BIOS Guardian
바이러스로부터 BIOS를 보호하는 기능이다. BIOS Guardian이 활성화 되어있을 경우 BIOS를 공격하는 바이러스에게 피해를 입지 않는다. 물론 바이오스 업데이트시에 반드시 꺼주어야 한다.
한가지 이상한 것은 3/28일자로 FIC에 업데이트된 TCC41바이오스에서는 바이오스 가디언 메뉴가 없었다. 이에 대하여서 FIC측에서 온 답변은
"With current AU13 BIOS, TCC41, the reason our BIOS engineer removed the BIOS Guardian was because it improves the stability of the system. We will, again, in the near future review our BIOS software roadmap and decide if this feature will be further enhanced and implement into the future BIOS release."
즉, 조만간 다시 BIOS Guardian을 다시 넣겠다고 한다.

③ Hot key
바이오스 진입은 일반적으로 DEL키를 이용한다 AU13보드 역시 마찬가지 인데 약간 재미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바로 핫키기능. 핫키는 총 4개가 있으며 각각 <CTRL+C>, <CTRL+P>, <CTRL+F>와 <G>키이다.
각각의 기능은

<CTRL+C> 이 키를 눌러서 바이오스에 진입하면 바로 CPU 및 램 클럭조정 메뉴로 들어가게 된다. 오버클러킹을즐겨하는 유저에게는 유용할 듯하다.

<CTRL+P> 이 키를 누르게될 경우 자동으로 바이오스에 진입하여 Load Optimize Defaults를 수행한후 자동으로 리붓하게 된다 오버클럭 실패시 유용할 듯하다.

<CTRL+F> 이 키를 누르게될 경우 자동으로 바이오스에 진입하여 Load Fail-Safe Defaults(안전빵 모드?)를 수행한후 자동으로 리붓하게 된다. 역시 오버클럭 실패시 유용하게 사용될 듯 하다.

 4. 성능테스트

 시스템 사양

CPU

Athlon XP 1700+

M/B

FIC AU13

EPoX EP-8K9A2+

RAM

SEC PC2700 512MB(양면) * 1EA

VGA

Gainward Geforce4 Ti 4200 (Detonator 41.09)

HDD

IBM 120GXP 80GB 7200RPM

O/S

Windows XP with SP1a

Chipset Software

nForce UDP 2.3

VIA 4in1 hyperion 4.46

성능테스트는 아주 간단하게 단 한번만 진행하여서 오차가 발생할 소지가 많으니 단순한 참고자료로만 보면 된다.

비교시스템은 VIA사의 KT400칩셋을 사용한 8K9A2+의 메인보드이고 나머지 사양은 전부 같다
또 nForce 특유의 듀얼채널 메모리 구성이 아닌 싱글 채널 메모리 구성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보기를 바란다.

두 시스템의 WCPUID로 본 클럭은 1470.00Mhz와 1469.99Mhz 완전히 동일하다고 보아도 무방함을 미리 밝혀둔다.

 Sandra 2003


Sandra 2003 CPU Test

CPU테스트에서 두 개는 8K9A2+의 승리이고 두 개는 AU13의 승리이다. 하지만 그내용을 살펴보면 AU13이 좀 더 우수함을 알 수 있다..


Sandra 2003 RAM Test

RAM Test의 경우 8K9A2+이 우수하게 나왔지만 AU13의 경우 듀얼 채널이 가능한데 싱글채널로 테스트 한 것을 감안하면 듀얼 채널 구성시 AU13이 우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참고로 현재 램가격은 256MB  2개가 512MB 1개보다 싸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512MB 1개로 테스트한 것이 일반적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테스트한건 본인이 가지고 있는게 512MB 1개였기 때문이다. --;)

 3D mark 2001 SE


3D mark 2001 SE Build 330 (1024*768 32bit NoAA)

솔직히 3D Mark의 결과는 본인이 이해못하는 부분이 있다. 점수가 이상해서 여러번 테스트 했지만 비슷한 결과가 나와서 맨 처음에 테스트 한값을 올리긴 했는데....
윈도우 디폴트상태에서 테스트한 8K9A2+점수가 예전에 깔릴꺼 다 깔린 상태에서 테스트 한 값보다 못나왔기 때문이다.
AU13의 점수도 주위에서 이야기한 것보다 꽤 차이가 남은 당연지사...--;
아무래도 몇가지 옵티마이징의 차이가 아닌가 싶지만.. 어쨌든 8K9A2+의 점수가 조금이나마 높게 나왔다.
듀얼채널 구성시의 점수가 궁금해진다.

 동영상 인코딩


TMPenc를 이용한 동영상 인코딩

1:30초의 VCD동영상을 SVCD로 변환하는데 걸린시간을 테스트해보았다.
하이퍼트랜스포트를 이용한 nForce2의 결과값이 우수하리라 생각한 결과값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단지 예상한만큼의 시간차는 보이지 않고 있다.(한 10초는 차이날줄 알았다 .--;)

 5. Overclock Test

본인은 사실 오버클럭을 좋아하지도 또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서 할까 말까 망설였는데...
(그래도 호기심에 기본전압에 얼마나 올라갈까는 체크해본다. --;)
그래도 가장 크게 고려되는 부분인 듯 하여 간략하게 진행해봤다.

*언제나 오버클러킹의 모든 책임은 유저에게 있음을 절대 잊지 마시길....

 오버클럭의 재미?


8K9A2+의 오버클럭 모습


    AU13의 오버클럭모습

둘다 동일 CPU인 Athlon XP 1700+를 133*12.0 (1900+)로 오버한 모습니다.
8K9A2+은 클럭에 맞는 Rating인 1900+을 표시하고 있고 AU13은 원래의 Name String인 1700+을 표기하고 있다.
사실 원래 CPU명인 1700+을 보여주는게 맞는 것이긴 하지만 오버클럭을 함으로서 새로운 등급을 표시하고 있는 8K9A2+이 훨씬 재미있다.
BIOS쪽에서 결정되는건지 칩셋에서 결정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재미라는 측면은 확실히 8K9A2+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OverClock Option

표의 경우 그 변동치가 불연속적이면 모두 기타에 포함시켜 버렸으니 헷갈리지 않으시길 바란다.

 

설정범위

변동값

기타값

Multplier

5~14x

0.5x

3,4,15,16.5,17,18,19,20,21,22,23,24x

CPU Clock

100~200Mhz

1Mhz

204,207,211Mhz

CPU Voltage

1.425~1.925V

0.025V

-

Dimm Voltage

2.5~2.8V

0.1V

-

AGP Voltage

1.5~1.8V

0.1V

-

AGP Frequency

66~87Mhz

1Mhz

50,90,93,95,97,100Mhz

나쁜 오버클러킹 옵션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경쟁보드중에 FSB를 250Mhz까지 설정하게 가능하기도 하고 CPU전압도 2.2V까지 가능하기도 하다 또한 VDD전압이 조정가능한데 비해 약간 부실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단지 배수 조절 기능은 24배수 까지 지원하고 있어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FSB 200오버에 도전 - 극한의 다운클러킹?

최근 nForce2 최고의 이슈는 FSB 200Mhz의 오버클럭과 그에 연관된 칩셋의 스테핑일 듯 하다.
본인이 받은 보드는 2월말에 들여온 엔지니어링 샘플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FSB200의 포스팅 모습

본인의 CPU가 일명 저주받은녀석이라 FSB200이 먹질 않아 배수설정을 5로 놓고 테스트 했다. --;
FSB 200으로 정상적인 윈도우 부팅이 가능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3D Mark 2001 SE에서 테스트 진행중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노스브릿지의 문제인지 CPU의 문제인지 확인할길이 없지만 아무래도 노스브릿지가 못버틴 듯 하다.

또하나 FSB200을 주고 메모리를 83%(166Mhz)로 줄 경우 포스팅이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본인은 또 노스브릿지의 Margin 때문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렇다면 칩셋의 스테핑은?


스테핑은 A2이다.

WCPUID로 확인한 칩셋의 스테핑은 A2이며 유통사의 랩실에 있는 것의 스테핑은 A3였다고 한다.
즉 지금 AU13에 사용된 SPP의 스테핑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확정된 결과는 실제 판매될 제품이 들어와 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나름대로 A2스테핑에서 200Mhz로 부팅이 가능한 것을 높게 평가하는 중이다.) 
글쓰는 중인 4월 7일에 FIC홈페이지에서 AU13스펙에 FSB 200Mhz가 추가되었으며 지원 CPU도 2800+까지에서 FSB 200Mhz를 사용하는 Barton 3200+까지로 변경된 것과 다른 기사를 종합해 볼 때 실제 판매되는 제품에는 C1스테핑이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겠다.
(실제로 C1스테핑은 3월 초부터 생산되었으니 무리한 추측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뉴스] 400Mhz FSB 지원 nForce2 메인보드 등장 (출처 : Techno@)

 6.마치면서..

이로서 본인이 계획한 대강의 테스트는 마쳤다.
본인이 전문 리뷰어나 테크라이터가 아니기 때문에 놓친 것도 많을 것이고 또, 잘못 쓴 것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테스트의 기준을 잡기위해 모든 테스트를 진행함에 있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모두 디폴트로 설정해놓고 하는등의 최대한의 노력은 하였음을 밝힌다.
(BIOS 및 윈도우에 몇가지 커스터마이즈를 하는 것으로 좀 더 좋은 성능이 나올 수 있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

또 테스트를 진행한 보드가 양산품이 아닌 샘플이라는 것 때문에 몇 가지는 변동될 수 있다. 이러한 불확실성 때문에 정확한 평가가 되지 못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칩셋의 스테핑같은거라던지... 고급 컴퍼넌트의 사용이라던지....

이러한 것을 떠나서 오직 내가 받은 제품만으로 봤을 때 이 제품은 컴퍼넌트 구성에 있어서 고급이라고 말할 수 있었고 또 특별한 문제점 또한 발견할 수 없었으며 꽤 괜찮은 보드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다만 MCP-T를 사용하였으면서 IEEE1394를 제공하지 않는 것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장   점

단   점

A/S 3년 보장
상세한 한글설명서 (예정)
오디오 브라켓 제공
MCP-T사용
보드파손을 방지한 CPU소켓 위치
고급 컴퍼넌트의 사용

경쟁보드에 비해 단순한 오버클러킹 옵션폭
제조사/유통사의 브랜드 이미지가 약함
특화된 기능의 부재
단조로운 보드의 색상
아직 확정되지 않은 칩셋의 스테핑

 

*덧말 : 기회가 된다면 정식 출시시 제품이 어떤 스테핑의 SPP를 장착하는지 알아내서 약간 수정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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