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사용기/필테기

400W 고용량으로 돌아온 스파클 FSP400-60PFN 사용기!

오민준 (비회원)

조회 : 5012
작성일 : 2003/05/02 23:02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38173
트위터    페이스북






새 페이지 1











 


1. 파워는 점점 더 고용량화




컴퓨터 업계에선 후진이 없다. 오로지
전진만이 있을 뿐이다. CPU, HDD, RAM 등 컴퓨터와 관련된 부품들은 그 용량이 점점 더 늘어나거나 성능이 점점 더 향상이 된다는
것이다. 고성능, 고용량, 고효율 이런 단어들만이 컴퓨터 업계에서 허용된다는 것을 뜻한다.


힘을 내기 위해선 밥을 먹어야 한다.
고성능 부품을 지탱하긴 위해선 고성능의 파워가 필요한 것은 어찌 보면 다른 주변기기들이 그렇게 만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선택적이 아닌
반강요적으로 파워의 용량이 올라가는 것은 그만큼 전기를 많이 필요로 하는 CPU나 VGA의 등장이 그 주된 원인이 인 것 같다. 예전엔
SUNPOWER 250W로 모두 커버가 되었는데 요즘은 뭐 그리 전기를 많이 요구하는지 모르겠다.


 


2. 스파클도 400W로...





스파클 파워는 작년 한해 동안 가장
이름을 널리 알린 파워가 아닐까 생각한다. 초기엔 고급형 제품 중심으로 제품을 출시해서 일반 소비자들이 어렵게 생각했으나 보급형 제품인 GT모델을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개인적으로 다니는 쇼핑몰 파워 판매량 순위 앞쪽에 스파클 파워가 위치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름
하난 제대로 알린 것 같다. 이는 물론 노이즈 킬러라는 저소음 기술과 소비자들의 무소음 욕구가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진 것도 있다.


스파클에서도 이제 400W를
출시한다. 사실 스파클의 400W는 훨씬 더 일찍 국내에 소개되었다. 잘만사가 얼마 전에 내놓은 400W 제품이 바로 스파클 OEM모델로 즉
같은 파워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350W까지만 내놓았던 스파클이 400W를 내놓은 것은 어찌 보면 그만큼 이제 고용량 파워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부각 될 시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 자 이제 필자와 스파클 400W에 대해서 얇고도 깊숙하게 깊숙하면서도 얇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액티브 PFC
(Active PFC)


PFC (Power
Factor Correction)는 일반 파워 서플라이 와 비교 전력효율향상을 극대화 시키는 기능으로, FSP400-60PFN는
Passive PFC 보다 효율이 향상된 반도체 Active PFC 회로를 Circuit type 으로 장착되어 향상된 전력 효율로
절전 효과 가지며, 전자파 또한 더욱 감소시키고 있다.


노이즈 킬러 (NoiseKiller)


SPI 의 Noise
Killer는 최적의 팬 컨트롤로 불필요한 쿨링 팬 작동을 제어하고 소음을 최소화 하고, 특히 무더운 여름철과 더운 공간에서 파워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첨단 기능이다.


볼베어링 팬
(Ball bearing Fan)


컴퓨터 자체 및 파워
서플라이에서 발생하는 열을 신속히 냉각시켜 위하여 저소음 Ball Bearing Fan이 장착되어 있으며, Noise Killer
기능의 도움으로 무소음을 추구하고 있다.


프리볼트 (FULL
RANGE)


100V에서부터
240V까지 전 영역에 걸쳐 사용이 가능하면서도 별도의 110V/220V 전원 선택 스위치 조작이 필요 없도록 되어있다.


커넥터
(Connector)


확장성을 고려하여
ATX12V, AUX 및 각종 커넥터를 풍부하게 제공하여 일반 시스템 및 서버 시스템 구축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3.
박스와 내용물을 보면..





스파클 파워 박스는 초기부터 손잡이가
있는 특이함으로 필자에게 신선함을 안겨주었다. 고급형의 파란색 박스, 보급형의 검은색 박스 모두 손잡이를 가지고 있어서 이동 시에 유용하게
쓰였지만 아쉽게도 이번 400W 모델엔 손잡이게 제거된 채 출시되었다.


박스를 보면 전체적으로 흰색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흰색에 연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으며 파워가 장착된 모습이라든지 플러그, 팬그릴 등을 형상화 삽입해서 파워의 상자임을
알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 스파클의 로고가 지난 박스들보다 상대적으로 훨씬 줄어 들었지만 특유의 정육면체의 박스가 스파클 파워임을 알 수
있게 해주고 있다.




박스 정면엔 케이스의 후면부에 파워가
장착된 모습을 디자인 했으며 연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더불어 영문으로 스위칭 파워라는 점, 저소음, 좋은 배기구조, 높은 품질과 신뢰도
등을 표시하고 있다. 주황색에 흰 글씨로 가장 좋은 파워를 공급하는 곳이 스파클 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박스의 좌우측면은 정면의 선전문구와
동일한 이야기들을 반복해서 하고 있다. 보면 각종 인증마크를 볼 수 있고, 스파클 파워의 홈페이지 주소가 나와있다. 보게 되면 파워 용량에
400W쪽에 스티커가 붙어 있다. 400W 이상의 제품도 있음을 알 수 이께 하고 있다.





제품의 박스의 내부 포장 상태는 늘
그래왔듯이 에어캡으로 파워를 감싸고 있으며 파워 커넥터와 플러그선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 내용물만으로도 제품의 상자가 꽉차게 되고 상하좌우로
흔들리지 않게 됨으로 좀 더 높은 안정성을 갖게 된다.





파워 본체와 플러그선, 그리고 케이블
타이를 제공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메뉴얼이나 스티커 등 부가적인 것들은 찾아 볼 수 없었지만 제품을 사용하기에 꼭 필요한 내용물만을 간추려
놓은 듯한 인상을 주기 충분한 내용물이다. 내용물이야 많으면 좋지만 그만큼 단가 상승의 요인이기 때문에 담백해도 나쁜 건 없는 것 같다.





케이블 타이의 경우 이전의 모델들에선
제공되지 않았던 것으로 이번에 400W를 내놓으면서 추가된 내용물이다. 선 정리 용도를 쓰이는 케이블 타이의 경우 필자를 비롯한 많은 사용자들의
필요성을 언급했던 바 반가운 내용물이 아닌가 생각된다. 좀 더 일찍 제공되었으면 좋았겠지만 이렇게 소비자들의 여론을 반영해주는 모습은 반갑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된다.


 


4. 제품의 외형과 내부





전체적인 유형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굳이 없는 것을 찾아서 이야기 한다면 FULL RANGE라고 적혀있는 스티커가 붙어있는 정도가 일 것이다.





 





































커넥터 종류


길이 / 최대길이


갯 수


  20핀 주전원 커넥터


  50cm


1


  4핀 보조전원 커넥터


  50cm


1


  6핀 보조전원 커넥터 (AUX)


  50cm


1


  HDD or ODD 용 4핀
커넥터


  40cm / 59cm


6


  FDD 용 4핀 커넥터


        / 54cm


1




커넥터의 경우 정리 해놓은
그대로이다. 케이블 길이는 짧지도 길지도 않은 평범한 수준이었다. 이 커넥터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해보면 일단 케이블의 길이가 지난 모델에 비해서
좀 더 짧아졌다. FSP350-60BTP와 비교해서 훨씬 짧아졌다.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케이스는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길이지만 서버용으론
사용하기엔 약간은 짧지 않나 생각해 보았다. 길이의 경우 다소 짧은 것보다는 길어서 남는 쪽이 좀 더 좋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커넥터의 양에 있어선
FSP350-60BTP과 동일했는데 용량에 비해서 그 양이 좀 적은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커버할 수 있는 용량이 많은 만큼 좀 더 넉넉한
커넥터의 양을 가지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HDD나 ODD쪽으로 들어가는 4핀 커넥터의 갯수가 8개 정도 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선이 나오는 케이스의 후면 부분으로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통풍구가 나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공기를 순환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쿨링의 요소로 400W의 경우 이 후면부분에만 통풍구가 위치해 있다. 흔히들
통풍구가 더 많으면 좋다 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으로 통풍구의 위치나 공기의 순환 모습 등을 엔지니어가 충분히 연구 분석해 만드는
것이다. 쉽게 말해 구멍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전면을 보게 되면 후면 팬이 위치해
있고, 더불어 팬 그릴이 팬을 덥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또 파워의 On/Off 스위치, 전원 공급부분이 위치하고 있다. On/Off
스위치의 경우 좀 더 면적이 늘어나서 굳이 보지 않고도 감각으로만 잘 찾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미지는 덧붙이지 않았지만 팬과 팬 그릴을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나사의 경우 일반 나사와 다른 조금 더 고급스러운 나사를 사용했다.


FULL RANGE, 즉 프리 볼트에
대해서 좀 이야기 해보자. 이는 전원 입력으로 콘센트에서 들어오는 전원과 관계가 있다. 쉽게 110v, 220v를 사용하는 한국에서 110v를
220v에 꼽거나 220v을 110v에 꼽게 되면 제품이 망가지게 된다. 프리 볼트는 이러한 110v이나 220v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아래서 이야기할 액티브 PFC 방식의 장점이기도 한데 이 스파클 400W의 경우 100~240V 사이에 아무 전원이나 연결해도
사용이 가능하다. 즉 연결을 잘못해서 파워를 터뜨리는 일은 없을 것이란 이야기다. 전원 연결을 잘못해서 파워를 터뜨리는 경우가 파워의 A/S에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 바로 프리볼트다.





윗면을 보게 되면 기본적으로
인증마크가 위치해 있으며 더불어 아래쪽으로 스티커들이 부착되어 있다. 노이즈 킬러 스티커도 보이고 볼 베어링 이라고 쓰여진 스티커도 보인다.





제품에 대한 대략적인 것을 확인 할
수 있는 스티커로 100~240V 입력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400W의 출력을 보이면 +3.3V와 +5V의 출력 합인 콤바인드 파워가
235W이다. 더불어 각 +와 - 출력에 대한 값들이 표시되어 있다. 각종 인증마크들이 신뢰감을 주고 있다. 여담이지만 저런 인증마크는 그
기관의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표시로 테스트는 무료가 아니기 때문에 상당한 비용이 든다. 믿을만한 회사가 아닌데 인증마크만 많이 붙어있다면 조금
의심해 볼만 하다.





제품의 내부를 보기 위해서 윗면
철판을 열었다. 일반적인 철판과 달리 양쪽 사이드 부분에 투명 플라스틱 판이 부착되어 있다. 도체인 철판과 부도체인 플라스틱을 생각해 본다면
조금한 부분이지만 좀 더 신경 쓴 흔적이 엿보인다.





↑ FSP400-60PFN





↑ FSP350-60BTP


400W의 내부의 모습이다. 내부가
빈틈이 없이 꽉 차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치 산란기 암게의 알이 가득찬 배가 연상되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일단 한눈에 들어오는 것이
커다란 방열판이다. 이는 내부 공간 중 상당한 공간이 할애 되어 있다. 방열판의 역할은 열을 식히는 것으로 다른 촉매를 이용해서 식히는 방식이
아닌 공기를 통해서 식히는 공냉으로 그 핵심은 얼마나 많은 면이 공기와 맞닿냐는 것이다. 350W모델과 비교하면 좀 더 쉽게 400W 모델의
방열판의 크기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말이 좀 길어지는 것 같지만 방열판과
팬은 쿨링의 필수요소 중 하나로 팬이 좀 우수한 쿨링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날개가 돌아가기 때문에 소음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반해 방열판은
공기로 식히는 방법으로 소음이 나지 않게 된다. 저소음과 관련된 많은 제품들이 출시하고 있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넓은 방열판은 그만큼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00W의 경우 방열판에 상당한
공간은 할애하는 바람에 내부 부품을 자세히 볼 수 없게되었다. 이에 필자가 소개하는 이번 사용기는 내부 부품에 대한 이야기는 다소 줄어들 것같다.





옆면을 보게 되면 대형 정류콘덴서와
PFC 회로 등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윗면 철판에서 본 것과 같은 투명 플라스틱 판을 부착해 내부 부품을 보호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이야기 할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정류콘덴서이고, 또 다른 하나는 PFC 기능이다. 400W의 정류콘덴서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선 일단 PFC 기능을 먼저
알아야 할 것 같다. 이전에 정리한 것을 보면서 다시 한번 PFC 기능을 알아보자.





PFC 기능은 Power Factor
Correction의 약자로 쉽게 생각해서 전력의 효율을 높이는 기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콘센트에서 전원을 공급 받아 파워를 거쳐서 각
부품에 전기를 공급하게 되는데 이때 콘센트에서 공급 받는 전원이 100% 부품이 사용하는 전력으로 변환되는 것이 아니다. 낭비가 있다는 것인데
이 부분이 바로 전력 효율이라는 부분이다. 위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패시브, 액티브 방식의 PFC 기능은 70~95% 대의 효율을 보여주고
있고 이 PFC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파워의 전력 효율은 이보다 훨씬 낮을 것으로 생각된다. 유럽의 경우 PFC기능을 장착하지 않은 파워는
팔리지 않는다고 한다. 한마디로 PFC방식은 전기세를 아낄 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하다.


400W의 경우 액티브 PFC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서 위 표와 관련된 장점을 갖게 된다. 즉 효율이 높고 입력 전원의 폭이 넓다. 자 다음으로 콘덴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정류 콘덴서 용량



파워 용량



330uF최소


200W



470uF최대



235W~275W


680uF


300W




위 표는 PFC 기능이 없는 일반
파워의 정류 콘덴서 용량과 그에 따른 용량의 파워이다. 하지만 위 표는 PFC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특히나 액티브 PFC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스파클 파워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400W가 출시되었을 때 스파클 홈페이지엔 정류 콘덴서의 용량을 묻는 글이 올라왔었다. 내부
구조가 쉽게 뜯을 수 없었기에 필자도 확인 할 수 없는 부분이어서 답변이 궁금했다.



=======================================================

Model                   PFC         용량          수량

-------------------------------------------------------

FSP300-60BTV(PF)      Passive      200V 680uF     2 개

FSP350-60BTP           Active      250V 470uF     2 개

FSP400-60PFN           Active      450V 330uF     1 개

=======================================================


답변은 위와 같다. 다소 의외의
답변이었는데 정류 콘덴서의 용량이
450V 330uF로 이전 모델들 보다 V는 높고
uF는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추가적으로 관계자의 말을 덧붙이자면


 


일반적으로 파워 용량이 커지면
콘덴서 용량도 비례하여 커지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용량이 커지더라도 낮은 uF 와 높은 V 의 조합, 그리고 PFC 의 도움으로 높은 용량을
커버합니다. 예를 들면 F700W 파워의 콘덴서 용량은 F300W 가 680uF이므로 단순 계산시 1700uF 의 콘덴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파워에 이 정도의 용량의 콘덴서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파워의 용량을 단순 콘덴서의 용량으로 평가하실 수 있는 오해를 하실 것 같아
적어본 소견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역시나 이러한 것이 가능한 것은
액티브 PFC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 여담이지만 필자의 경우에도 이전의 사용기에 정류 콘덴서의 용량부분을 언급했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역시나 간단해 보이지만 전기와 관련된 부분은 너무 어려운 것 같다.





반대쪽 측면을 보면 EMI 필터와
입력단자 부분, 케이블 등이 보이고 있다. 이 부분을 사진을 보면서 좀 더 이야기 하도록 하자.





방열판에 노이즈 킬러 기능을 위한
온도 센서가 부착되어 있다. 노이즈 킬러 기능은 소음을 줄이는 스파클의 기술로 온도에 따라서 팬의 스피드가 조절되는 기술이다.이러한 기술은
RPM이 고정되어 저소음이라 거론되는 다른 파워와 다른 좀 더 기술적으로 저소음에 접근한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이러한 팬 자동 조절
기술은 스파클만 아니고 다른 메이저 파워들도 사용하고 있다.





EMI 출력 필터 부분으로 입력되는
220V의 잡음을 일차적으로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400W에선 별도의 PCB에 EMI 출력 필터가 장착되어 있고 쇼트 방지를 위해서
투명 플라스틱 판을 부착하고 있다.





보면 알겠지만 각종 부품들이 빼곡하게
위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압축파일을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내부는 대충 이 정도에서 정리 하도록 하겠다.









방열판과 함께 쿨링의 양대 산맥으로
추앙받고 있는 배기 팬의 모습이다. 이번 400w에 사용된 팬은 일본 Nidec 사의 제품으로 필자의 경우 다소 낯선 팬이다. 사양을 보게 되면
12V에 0.22A 2.64W을 소비하고 있다. RPM은 3400 선으로 34dBA의 소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저소음이라고 이야기 되는
팬들의 공통점은 모두 RPM이 낮다는 것이다. 동일한 치수에서 결국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RPM을 낮추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소음은
데시벨이란 단어를 사용하는데  저소음이라고 이야기되는 기준이 바로 25dBA다. 25dBA 으로 팬이 돌아가게 되면 귀를 가까이 대기 전엔
소음이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데시벨이란 단위를 자세히는 알지
못하나 25dBA보다 9dBA가 높은 34dBA을 가진 Nidec의 팬의 소음은 많이 크지 않을 것 같다. 3400RPM으로 돌아갈 때
34dBA을 기록한다면 노이즈 킬러 기능으로 RPM이 조절되어 줄게 된다면 좀 더 정숙할 것을 예상되며 저소음도 가능할 것이다.


 


5. 출력에 대해서..


출력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컴퓨터 부품은 다양한 전압을 사용한다. 어떤 부품에 몇V의 전압이 들어가고 하는 것은 사실 일반 사용자들이 잘 알지 못한다.
이는 필자도 마찬가지로 그래서 간단하게 나마 스파클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전압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서 어떤 부품에 어떤 전압이 사용되는지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자.





보시면 일단 메인보드의 경우 -12v를
제외한 +3.3v, +5v, +12v를 모두 사용하고 있고, CPU의 경우 +12v만을 메모리는 +5v를 하드는 +5v와 12v를 모두 사용하고
있다. AGP나 PCI 슬롯을 사용하는 카드의 경우 +3.3v와 +5v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ODD의 경우 하드처럼 +5v와 +12v 를
사용한다. 보면 전체적으로 +5v의 사용이 가장 두드러진 것을 볼 수 있다.


참고적으로 -5VSB 의 경우 전원을
넣지 않아도 기본적 메인보드로 흐르는 전압이다.


 















































POWER



 +3.3V



 +5V



+12V



-5V



-12V



-5Vsb



 COMBINED



A사 400W


28A


30A


18A


0.5A


0.8A


2A


180W



B사 400W


30A


40A


18A


0.3A


0.8A


2A


220W



스파클 400W


28A


40A


15A


0.3A


0.8A


2A


235W




간단하게 스파클의 포함한 3개 회사의
400W를 비교한 표를 만들어 보았다. 위에서 각 부품이 사용하는 전원에 대해서 알아 본것은 역시나 이 비교표를 보고 이야기 하기 위해서 였는데
전체적으로 스파클의 출력은 타 사의 파워와 비교해 부족함이 없다. 특히나 사용빈도가 높은 +5v는 40A를 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위에서 잠깐
이야기 했던 콤파인드는 235W로 동급 최대 출력을 보이고 있다. 콤바인드 파워가 높다는 것은 역시나 AGP, PCI 슬롯을 사용하는 카드와
더불어 가장 널리 쓰이는 +5v의 출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235W라는 콤바인드는 타사의 400W이상급 파워와 비교해도 놓을 만큼의
좋은 출력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좀 아쉬운 것은 +12V 출력이 조금 모자른 것 같다는 점이다.





↑ 바이오스 모니터링





























































출력



범위



최소



정상



최대



단위


+12VDC


±5%


+11.40


+12.00


+12.60


V


+5VDC


±5%


+4.75


+5.00


+5.25


V


+3.3VDC



±5%(±3%)


+3.14(+3.135)


+3.30


+3.47(+3.465)


V


-5VDC


±10%


-4.50


-5.00


-5.50


V


-12VDC


±10%


-10.80


-12.00


-13.20


V



+5VSB



±5%



+4.75



+5.00



+5.25



V


↑ 인텔 ATX 규약


모니터링을 위해서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나 역시나 몇 번의 사용기 작성을 통해서 소프트웨어적인 모니터링은 크게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간단하게 바이오스 상에서 전압을
체크해보았다.


+3.3V의 경우 3.20V,
3.216V 의 값을 +5V의 경우 5.034V, 5.058V, 5.085V 값을 나타냈으며 +12V의 경우 11.619V, 11.680V,
11.741V, 11.802V, 11.825V 의 값을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인텔의 ATX 규약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 굳이 소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파워의 주된 역할은 효율적 안정적으로
부품에 전원을 제공하는 데에 있다. 그 성능을 이야기 할 때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하는 즉 주인은 출력이다. 하지만 요즘은 소음, 특히나 저소음
무소음 쪽에 너무 많은 관심이 모여 주객이 전도 된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굳이 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이야기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스파클 파워는 저소음 무소음 쿨링 업체로 유명한 잘만사에 OEM으로 들어가는 모델로 이것만 본다고 해도 소음에
대한 이야기는 다했다고 봐서 나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덧붙이자면 이전 350W 모델보다 약간은 소음이 줄어든 것 같다. 소음의 경우 정말로 배기 팬 가까이 귀를 기울이지 않는 이상 팬의 소음을
앉아서 듣기란 참 힘들다. 특히나 CPU 팬의 소리, VGA 팬의 소리에 묻혀서 소리를 잘 들리지 않았다. CPU팬이 가장 큰 소음의 주범으로
필자가 생각하기엔 충분히 CPU팬 쪽 소음만 제압하게 된다면 400W 모델로 충분히 저소음 PC를 구축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쪽 팬 이야기를
다시 한번 본다면 충분히 400W의 소음에 대한 답이 될 것 같으니 이만 이야기를 마치겠다.


 


7. 우리에게 다가온 400W





파워 업체들은 서서히 그 주력 제품을
높이고 있다. 이는 모든 부품들이 고성능화 되면서 점점 더 높은 전압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추세를 보았을 때 400W는 주력보다 한
단계 위로 하이엔드 제품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하지만 파워 유저라면 항상 부품의 욕심이 생기는 법 이 스파클 400W는 상당히 흥미를 모을
수 있을 만한 제품이다.


스파클 400W에 대한 것을 정리해
본다면 앞에서  살펴본 것 처럼 상당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일단은 액티브 PFC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전압의 효율을 높였으며 이는 전기세를
아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또 프리볼트를 통해서 일일이 110V, 220V 전환 할 필요도 없으며 전환 부주의로 파워가 터지는 불상사는
더더욱 없을 것이다. 전체적인 내부를 보아도 꽉 찬 것을 확인했으며 투명 플라스틱 판 처리를 통해서 쇼트나 기타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는
모습을 찾아 볼 수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뛰어난 235W 콤바인드 파워는 동급 파워 중 가장 뛰어나며 400W 이상 급이다. 노이즈 킬러를 통한
저소음 실현과 볼베어링 팬 사용은 너무나도 당연한 장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좀 더 앞을 생각한다면 자신이 파워
유저라고 생각한다면 남들과 달리 좀 더 좋은 파워를 사용하고 싶은 유저라면 스파클 400W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 틀림없다.


간단하게 장단점을 정리하면서 제품의
사용기를 마칠까 한다. 이에 제품 사용할 수 있는 스파클 코리아 관계자분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면서 글을 마친다.















장



235W 콤바인드 파워


프리 볼트 사용


액티브 PFC 기능
내장



노이즈 킬러를 통한 저소음 구현


꼼꼼한 내부 정리


케이블 타이 제공


볼베어링 팬 사용



단




용량에 비해 적은듯한 커넥터 수


박스의 손잡이에 대한 아쉬움


+12V 15A출력이 왠지
좀 부족해 보임




 






4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