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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FX!! 인사이드 GeForce FX5600 (3부)


류경범

조회 : 3588
작성일 : 2003/06/26 23:4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4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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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FX!! 인사이드 GeForce FX5600 (3부)


글 : 류경범(silverjackal@hanmail.net)

 5. 오버클럭을 시도하다...

 오버클럭은 왜 가능할까???
 오버클럭을 하기 전에 그 물음을 던져 본다. 오버클럭은 지난 펜티엄이 처음 등장하던 시절부터 가능했다. 처음 메인 칩셋을 만드는 공정을 보면 처음부터 200Mhz로 작동하는 칩셋을 만드러 내는 것은 아니다. 즉 목표치는 있지만, 그 목표치에 가까우면서도 가정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주파수를 찾아 마킹하여 출시되는 것이다. 즉 200Mhz로 출시된 제품이라 할지라도 가장 안정적인 추파수가 200Mhz라는 말일뿐이며, 그 이상의 주파수에도 작동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오버 클럭이 가능한 이유이다.

 일반적으로 오버클럭을 하기 위해서는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드웨어적(물리적)인 오버와, 소프트웨어적인 오버이다. 일반적으로 행하는 오버는 추가적인 오버프로그렘을 깔아서 오버를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이유는 A/S문제가 가장 첫 번째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GeForce에서 많이 사용하는 오버 프로그렘은 NVMax(현제는 개발이 중단된 상태이다.), PowerStrip, RivaTuner정도로, RivaTuner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렘이다.

 그러나 필자는 HDD에 잡다하게 무엇인가를 깔고 하는 것을 그리 좋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오버클럭도 가능하면 위의 프로그렘을 깔지 않고 하기를 원한다. 필자 같은 사람에게 권할 수 있는 것이 바로 Detonator내의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오버를 하는 것이며, 지금 시행하는 것도 이 방법을 이용하고자 한다.
 그러나 Detonator내의 레지스트리를 수정하여 오버를 할 경우 오버의 폭이 좁기에 최대한의 성능을 끌어 내고자 하는 경우에는 권하지 않는다.


[시작]-[실행]을 눌러 regedit를 실행한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NVIDIACorporation]-[Global] -[NVTweak]를 찾아 간다
 이때 잘못된 길로 찾아가면 머리아픈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DWORD값]을 새로 만들고 이름은 coolbits라고 쓴다


새롭게 정해진 coolbits의 데이터 값을 3으로 한다.

 이것으로 Detonator내의 오버클럭 항목을 활성화 하였다.
 재부팅을 해보면 아래와 같이 변해 있음을 알 수 있다.


활성화 전


활성화 후

 클럭 주파수라는 새로운 항목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항목을 선택해 보면 위와 같이 나오며, 클럭 주파수 조절 가능을 선택하고, 알맞는 주파수를 선택, 확인을 테스트를 거친후 확인을 눌러 주자..
 안정화된 주파수라면, 시작시 이 설정 적용에 체크를 함으로서 매번 부팅될 때 마다 오버된 상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필자가 시행해본 최대 가능한 오버수치는 코어 크럭 425/ 메모리 클럭 610으로 꽤 높은 오버 클럭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이 경우 3D MARK 03을 사행하려 하니 아래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다.

 즉, 425/610의 주파수에서는 안정적인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실제로 3D MARK 03의 시행이 불가능하였다.

 3D MARK 03을 통과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클럭수는 400/594로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RivaTuner를 이용한 경우 좀더 높은 오버 클럭이 가능하였으나, 3D MARK 03값에서의 큰 점수 변화는 없었다.

6. 게임에서의 적합성

1)Need For Speed 5 : Porsche

 발매된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흐른 게임이다. 따라서 필자가 가장 즐기는 1024X768해상도에서도 급격한 프레임저하 현상없이 아주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

2) GTA3

 엄청난 자유도를 자랑한,ㄴ GAT3이다.. 실제로 필자가 그리 좋아 하는 게임은 아니다. 이유는 왠지 정신 세계가 패인이 되어 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만들어준 게임이기 때문에 자제를 하고 있다.. --;;
 필자가 게임을 할 때 사영하는 해상도는 800X600으로 이 역시 별다른 끊어짐 없이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

3)Command & Conquer : Generals

 스타크 마니아에 가깝게 전략이라곤 스타만 하던 필자에게 새로운 전략의 지평을 열어준 게임인 C&C GENERALS... 첫 로딩 시간이 꽤 긴편이었지만, 모든 캠패인에서 1024X768의 고해상도에서도 무리 없는 게임진행이 가능하였다.

4) War Craft 3

 얼마전 우연히 사먹은 사이다에서 얻은 워크레프트3이다.
 워크레프트3의 경우 발매전부터 수많은 벤치사이트에서 여러종류의 VGA에, 여러종류의 시스템에서 테스트가 있었다.
 그 중 예전 모 벤치사이트에서 4:4대전시의 벤치를 한적이 있어, 그대로 각 해상도를 주어 테스트를 하였다. 그러나 그 사이트의 세이브 파일이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기에, 집접 4:4상황을 만들어 테스트 하였다.
 1280X1024라는 아주 고해상도(?)의 상황에서도 4:4대전의 가장 격한 상황인 8팀이 동시에 맞붙은 상황에도 불구 어떠한 딜레이도 생기지 않으며 쾌적한 게임환경을 제공하였다.
 
 최근 제작사인 블리자드사에서는 타 게임들 처럼 워크레프트3를 이용한 벤치 툴을 내어 두었는데, 바로
Blizzard Video Tester이다.
 간단한 벤치가 가능한 프로그렘으로 이곳(클릭)에서 최신판(1.0.7)을 다운받을 수 있다.(블리자드사의 FTP서버이다.)
 별 다른 설치 없이 실행이 가능한데, 해보면 알겠지만, 단지 기사 한명이 나와서 숨을 쉬는게 전부이다.. --;; 그러면서 프레임이 측정된다.

 7. TV-OUT...

 TV-OUT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꼭 함께 들어 있는 TV-OUT용 케이블을 이용해야 한다. 일반적인 S케이블과는 카드의 TV-OUT단자와는 약간 다르기 때문이다. 이 차이는 AV단자를 함께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TV-OUT단자를 이용하면 갑갑한 17"모니터를 벗어나 필자처럼 시원한 와이드 TV에서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1024X768의 TV-OUT을 지원하는 만큼 영화 감상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 또한 DVD감상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데, DVD라는 매체 자체가 일반 TV의 화질을 기준으로 만들어 졌기 때문이다.


 또한 TV를 통해 위와 같은 간단한 게임정도도 소화가 가능하다!!
 TV로 하는 스타크레프트는 또다른 재미를 준다.. --b
 그러나 한두게임 정도를 하다 보면 눈이 심하게 아파 온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 원인은 위와 같이 해보면 알 수 있다.
 한글 97에서의 화면이다. 폰트 10의 글이 보이는가?? 알아 보기 힘들 정도로 뭉개져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일반 TV는 전체 해상도가 500정도로 1024X768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TV-OUT으로 워드작업을 하려 한다면, 안경에 콘텍트 랜즈까지 준비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HD-TV라면 도전해볼만 하다!!

 그리고, 한가지 더! TV-OUT은 영상신호만을 전달한다. 따라서 소리의 지원은 없다.(너무 당연한 말인가.. --a)
 그리고, 확인해야 할 사항은 기본 포멧이 국내에 맞는 NTSC-M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8. 듀얼 모니터...


 듀얼 모니터를 위해, DVI2D-SUB젠더를 꽃고 예전 사용하던 삼성 볼록이 모니터를 꺼내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듀얼 모니터의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 이유는 삼성 볼록이 모니터가 테스트 도중 사망하는 불상사(?)가 일어 났기 대문이며, 현제 A/S센터에 입원중이다.

 듀얼 모니터 모드는 총 3가지로, 복제(같은 화면을 2개 띄우게 된다~), 수평 스캔 모드(2 대의 모니터가 좌우로 연결된 1개의 화면으로 나타난다. 쉽게 말해 와이드 화면 같은 개념으로 나오게 된다.), 수직 스캔 모드(수평 스캔 모드의 개념을 수직으로 적용한 것으로 2 대의 모니터가 상하로 이어진 1 개의 화면으로 나온다.)를 지원한다.

 필자가 제일 선호하는 모드는 수평 스켄모드로, 필자처럼 사진을 찍고 다는 경우 포토샵 작업을 할 일이 많고, 따라서 많은 창을 띄울 때가 있다. 이때 아주~ 편한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물론 수직 스캔 모드역시 그런 기능은 가능하지만, 좌우로 놓고 쓰기엔 영 어색한 감이 없지 않디.... ^^;

9. (주)인사이드텔넷컴의 점검 및 총론~

 필자를 가장 힘들게  했던 제품 TOP5에 충분히 들어갈 만한 INSIDE FX 5600 PRO 256MB의 마지막을 쓰고자 한다..(정말 느무느무 피곤하다.. --;; 다음부터는 VGA테스트는 시간을 좀더 주었으면 하는 바렘이다.. ㅠ_ㅠ)

 OEM시장에서 크게 성공을 거두고 있는 INSIDE는 최근 리테일 시장에서도 그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그러한 새로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들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다룬 FX 5600 PRO의 경우도 그 지향하는 바가 확실히 보여지고 있다. 그것은 현제 나오고 있는 Ti제품군을 이을 FX 5600, 즉 중급현 VGA시장에서 확실한 자리메김을 위한 눈에 뛰기 위한 제품이라는 것이다.

 물론 지금까지 여러 테스트를 통해 보아 왔듯이, 수치상으로는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GeForce4 Ti4200에 미치지 못하기에 큰 메리트가 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이것은 한편으로는 nVIDIA의 생각일 수도 있다. 즉 GeForce FX 출시 이후에도 GeForce4 Ti 칩셋을 꾸준히 공급하고 있다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nVIDIA도 DirectX 8 을 위해서는 GF4 Ti 시리즈를, DirectX 9 을 위해서는 GF FX 시리즈를 주력 플랫폼으로 이끌고 가겠다는 의지가 보여지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후발주자라고 생각되는 INSIDE의 고객지원은 어떤 편일까?
 전화통화는 대부분의 업체가 마찬가지이이다. 그러나 게시판을 보면 그 이미지를 짐작할 수 있다.
 만일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 평범한 유저들이라면, 그들이 컴퓨터 업체의 홈페이지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이상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 이유가 10중 8, 9일 것이다. 거렇다면, 게시판은 당연히 회사를 욕하고, 제품을 욕하는 글이 올라오기 마련이다.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업체들이 게시판을 꼭꼭 숨겨 두거나 또는 이메일 문의로 대체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그런 중 인사이드는 어떤 행보를 취하고 있을까??

상당히 찾기 쉬운 위치에 제품문의가 위치하고 있었다.(대문의 고객지원내에 있다.) 역시 아직 리테일 시작으로의 진출이 얼마 되지 않았기에, 문의는 많지 않았으며, 질문의 족족 깐돌이라는 직원분으로 보이는 분이 답변을 하고 있었다.

 이제 그만 마무리를 지어보자면, GF FX시리즈의 성공은 첫 번째는 드라이버의 안정에 있다고 하겠다. 수많은 테스트를 하면서 필자가 느끼는 것은 아직까지는 드라이버가 불안정하다는 것이었다. 특히 Futuremark사(3D MARK 03의 제작사)의 공식 입장에서  nVIDIA의 치팅 드라이버는 정당하다고 언급을 함으로 드라이버의 발전방향이 3D MARK 03의 점수 올리기로 가고 있음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유저들의 인식도 3D MARK의 점수에 따라 VGA의 성능을 가늠하고 평가하기 때문인 듯 하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숫자 놀음일 뿐 실질적인 성능 향상은 집접 느껴야만 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두 번째 성공을 위한 조건은  DirectX 9 애플리케이션이 시장에서 얼마만큼 빨리 성장하는가에 달려있을 것이다. nVIDIA의 전략에서도 알 수 있듯, DirectX 8.1의 시장에서는 GF Ti시리즈가 아직까지는 주력이 되기 때문이다.

 인사이드의 FX 5600 PRO 256MB는 기존 FX 5600 128MB에 비한다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음은 사실이다. 그러나 많은 양의 메모리를 탑제하고도 GPU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인사이드는 미래의 시장을 위해 GeForce FX5600를 출시하였고, GeForce FX 5600 FINAL (FX 5600 Ultra)을 준비중이다. 따라서 조심스럽게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고, 인사이드의 리테일 시장으로의 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을지는 소비자의 선택에 맞기고자 한다.

 필자를 너무 힘들게 했던 FX 5600 PRO 256MB의 장단점을 정리하며, 이만 글을 마칠까 한다.

장 점

단 점

 1. 256M의 메모리를 사용함으로, 고해상도에서 프레임과 AA/AF 처리에 유리

 2. 3년의 A/S를 지원

 3. 한글 매뉴얼의 지원

 4. 적은 발열과 소음

 5. 튜닝을 생각한 쿨러

 6. DVI-I와 DVI-D의 동시 지원

 1. 메모리의 느린 속도

 2. 매뉴얼상 제품이 빠져 있음

 3. VIVO기능의 제외

 긴 글을 읽어 주신 분들과 제품을 제공해 주신 컴오즈와 INSIDE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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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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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 /  2003-07-02 22:29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극악한 테스트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 테스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