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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마크론 델타350와트 파워 사용기


문영준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4393
작성일 : 2003/07/07 00:24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4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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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앞서

이유없이 갑자기 시스템이 다운된 적이 있을것이다.

 

시작하기 앞서

 과거에 컴퓨터 부품중에서 파워서플라이의 비중을 말하자면 대부분 케이스에 딸려오는거 정도라고만 생각했던적이 있다.그 당시 용량은  대부분 200~250watt급 이었고 별 부담감 없이 사용하고는 했었다.이게 AT때 시절이었던 것 같다. 그 이전에는 파워라는 부품이 있었던거 자체를 기억 못하는 필자..  (ㅡㅡ;;)

 그러다 조립 PC가 일반화되면서 사용자 입맛에 맞는 부품들을 선택하게 된다. 각각의 부품을 자신에게 맞는 취향과 가격대,그리고 용도에 따라 조립을 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인식은 아직 크게 개념을 잡고 있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를 들어 표현을 하자면 컴퓨터를 지구에 비유하자면 파워 서플라이의 존재는 태양과도 같은 존재이다.컴퓨터의 기본적인 구동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얼마만큼 안정적이게 전원을 공급하게 되느냐가 중요하기 떄문이다.

 이제 용산에서 파는 파워의 종류를 한번 생각해 보자. 각자 자신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서 광고를 하고 있다.하지만 잘 생각해서 보면 대부분 소음과 안정성에 대한 얘기를 각자 새로운 기술이라면서 내세우고 잇다. 하지만 일반인이 느끼기에는 우선 가격적인 면과 용량,그외에 하나를 더 선택한다면 케이블길이 정도일뿐이다.  특히 요즘 소음소음 하면서 파워의 팬까지 없애고 나온 모델이 나오는등 파워서플라이 역시 진화하고 있다.하지만 파워의 가장 중요한 면은 바로 안정적인 전원공급이라 할 수 있다. 이를 데뷔떄부터 늘 강조하던 브랜드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Macron 델타파워이다.

 

델타파워에 대한 생각

 우리는 델타라는 브랜드가 어느정도 인정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컴팩이나 델과 같은 브랜드에 OEM으로 공급이 많이 되고 따라서 OEM에서는 상당한 인지도와 점유율을 갖고 있으며 같은 용량일지라도 타브랜드보다 높은 콤바인용량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또한 ATX규격을 거의 완벽하게 지원하게 지원하고 각종 CPU 시연회때 마다 등장하는 파워로 이미 인정 받은 브랜드이다.

특히 OEM으로 이렇게 많이 나간다는 것은 각 회사마다 까다로운 시험절차를 모두 통과했다는 말이 되므로 일단 품질면에서는 최고의 점수를 줄 만하다.또한 케이밴치 리뷰를 보면 +3.3V & +5V combine power가 210W, +3.3V & +5V & +12V combine power가 330W로 출력 역시 다른브랜드의 350와트급 파워서플라이가180와트 미만인 것에 비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스펙

마크론 델타 350W 파워서플라이

타입

ATX 12V V1.1, NLX 호환

특징

원격 전원 온/오프
온도에 따른 팬 RPM의 조절을 통해서 저소음을 구현
EMI 필터 내장 및 각종 전자규격/호환성 준수로 높은 신뢰도 구현

MTBF

최대부하에서 10만시간 이상

입력전압

90~135Vac/180~265Vac, 자동 전환
47~63Hz

입력전류

115V에서 6A, 230V에서 3A

전환효율

최대부하에서 63% 이상

EMI/RFI

FCC Part 15 Class B
CISPR22 Class B

최대출력

350W

출력전압/전류

No.

전압

정류도

최소전류

최대전류

한계전류

리플

1

+3.3V

±5%

0A

28A

 

50mV

2

+5V

±5%

1A

30A

 

50mV

3

+12V

±5%

0.2A

15A

18A

120mV

4

-12V

±10%

0A

0.8A

 

120mV

5

-5V

±5%

0A

0.5A

 

100mV

6

+5Vsb

±5%

0A

2A

 

50mV

크기

150(W) x 86(H) x 140(L) mm (케이블 제외)

 

 

 

 박스외형

 박스패키징을 금색으로 꾸며서인지 일단 처음 박스 형태를 보면 고급스럽다는 이미지를 갖게 된다. 상단을 보면 POWERFUL ENERGY라는 문구가 눈에 띤다.얼마나 충분한 파워가 있는지는 테스트해봐야 하겠지만 일단 포장상태에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모 업체처럼 수입제품에 스티커만 붙이고 나온 것이 아니라 MACRON과 DELTA라는 브랜드를 적절하게 잘 섞어 놓은 느낌이다

 정면에는 파워의 용량이 표시되어있다.그리도 정면 배경으로는 오토바이를 형상화해 좋은 것인데 역동적인 이미지를 줄려고 한 느낌이 느껴진다.

 용량을 스티커로 붙인 것이 어찌 보면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모 업체처럼 매직으로 찍찍 표시하는 것보다는 훨씬 낳다고 생각한다.

 

내부

 포장을 열어보자. 역시나 정말 파워라는 말밖에는 나오지가 않는다,파워본체와 전원케이블 이외에는 들어있는 것이 없으니...사용설명서가 크게 필요는 없지만 제품 스펙이나 AS규정에 관한 글 하나 없는 것이 좀 서운하기까지 했다.

  대충 외형을 보면 크게 크게 튀지 않는 디자인이다.요즘 색이 들어가 있는 파워들이 나오는데 비해 단순하기 그지 없다고 까지 할 수 있다.하지만 필자는 아직까지는 기본 디자인의 파워가 더 좋은 것은 왜일지....

  우선 윗면을 보자.

 우선 눈에 띄는 것이 마크론의 스티커였다.다만 찝찝한 것은 제조년월일을 볼펜으로 수정한 부분이었는데...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찝찝하기도 하고 그리고 AS기간을 수정할수 있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그냥 문제 없는 스티커를 하나 수정해서 붙이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텐데..이게 무슨...  ㅡㅡ 하지만 스티커에 고객지원센터가 붙어있어서 문제가 있을시에 케이스에서 뜯거나  인터넷으로 별도로 찾을 필요없이 한번에 찾을 수 있어 장점으로 삼을 만하다. 접사를 한번 해 보았다.

 이번에는 바닥면을 보자.

 크게 다른 모델과 차이가 있는점은 없다. 파워 서플라이의 추가적인 고정 등에 사용되는 나사 고정부도 제공하고 있다.이는 ATX 12V규격에 맞게 설계한 흔적이라 볼 수 있다.(받침대는  권장 사양일뿐...)

 다만 아쉬운 것은 전원 ON/OFF스위치가 없다는 것이다.

 앞면을 맨 나중에 보는 이유가 있다.

고무 링으로 몰딩처리된 전원부가 아닌 부분을 보여주고 싶었다.이는 비교댜상인 시소닉 파워에서도 있는 문제로써 간단히 처리 가능한 부분임에도 없다는 것이 좀 아쉬웠다.그래도 델타는 케이블타이로 묶여있긴 했다.

흡입구 부분을 보면 정말 많이 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내부가 대충 보일정도로 훤히 보이는데 이는 내부의 열을 배출하기 위함이니 특별히 장점이나 단점으로 매길 필요는 없을 듯 하다.

전체 사이즈 스펙을 마크론 홈페이지에 가서 구해 왔다.

전원단자 규격 역시 4핀,6핀,12핀 모두를 지원하고 있다.하지만 6핀 보조 전원 역시 거의 사용하지 않는 현실로 봐서 없앴으면 하는 바램이다.(규격에서도 권장 사항일뿐 꼭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진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니...

 

파워 커넥터는 20핀 ATX 파워커넥터

1개

6핀 커넥터

1개

펜티엄 4용 4핀 12V 커넥터

1개

HDD 및 각종 드라이브용 1" 커넥터

7개

FDD용 2/3" 커넥터

1개

 

 전원 길이의 경우 좀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다.OEM으로 나가는 제품이 대부분인 제품들의 특징이다.타 회사 제품보다 아주 짧은 것은 아니다.하지만 45cm라는 것은 좀 짧은 감이 없잖아 있다.이는 다소 큰 케이스를 사용하는 유저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난감한 문제이다.용량이 큰 모델인 만큼 다소 사이즈가 큰 케이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사용할법 한데 이는 분명 보강해야 할점으로 지적이 된다.

 

  

본체내부

우선 뚜껑을 열어보자. 

 PCB와의 쉴딩을 위해 신경쓴 면이 보인다.

이제 본격적으로 내부를 보자.

  빈틈이 없다.헉..어떻게 이걸 조립했는지 신기할 나름이다.

 특히 방열판을 보자.T자형으로 2개를 달아 가장 중요한 열배출에 신경을 쓴 흔적을 볼 수 있다.일단 고용량의 파워일수록 내부가 꽉 찬 느낌이 드는데, 이는 캐패시터의 용량과 그에따른 방열판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하단면을 보자.

아까 뜯은 기구와 매칭이 맞게 반씩 쉴딩 처리가 되어있음을 알 수가 있다.

좀더 자세히 보도록 하자.(이제부터 나름대로 접사를 시도해 보겠다.디카쪽은 초보이니 양해를 먼저..  ㅡㅡ;;)

 약간의 틈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정말이지 꽉꽉 찾다.만일 델타에서400와트가 나온다면 어떤식으로 나올지 궁금하다.특히 방열판 중간에 변압코일이 보이고 PFC회로라고 추정되는 기판에 파란색 가변저항을 고정시켜 놓은 부분을 볼 수가 있다. 이는 가변저항 고정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필자도 회사에서 자주 애용(?)하고 있다. PFC 기능이란 Power Factor Correction의 약자로 기존 파워서플라이와 비교 전력효율향상을 극대화 시키는 기능으로 향상된 전력 효율로 절전 효과 가지며, 전자파 또한 더욱 감소시킨다.한마디로 전력사용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기술을 뜻한다.

일단 얼핏 뵈보기에 오른쪽에 있는 녹색 콘덴서의 경우 220uF/450V인 것을 알 수가 있었다.이는 PFC회로와 연관해서 생각해 보아서 가장 적절한 수치의 콘덴서를 달아 최대한 효율적으로 파워서플라이를 활용하기 위함이라 생각이 든다.

EMI필터를 찾는데 좀 오래걸렸는데..하필 위치가...카메라가 도저히 접근 할 수 없는 위치에 있었으니 양해 바란다. 타브랜드의 경우밖에 보이는곳에 있어서 사진찍기가 좀 수월했지만 델타의 경우에는 ..  ㅡㅡ;;

 아무리해도 저 이상 찍기는 힘들었다.너무 뭐라 않했으면 한다.이것도 나릅대로 고생한거다..(ㅠㅠ) 빨간색 부분이 EMI필터이다.(달랑 저만큼밖에 찍지 못했다.)

아무래도 방열판과 연결되어있는 이부분은 내부의 온도감지 센서라고 온도감지 센서로 생각된다.이에 따라서 팬의 RPM이 조절되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외 델타파워에 들어가 있는 기술은 더 있다. 잡음 펄스 및 파형의 일그러짐을 방지하는 “SPIKE”라는 기능과 직류에 포함되어 있는 교류 성분을 제거하는 “RIPPLE”제거기능이 있다.이는 회로적으로 델타측에서 처리했을꺼라 생각이 든다. 저 많은 코일들을 보며...

 또한  하단에는 기판에서 PCB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부품 배치도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자동화 공정이 이루어지더라도 QC등 사람의 손이 않갈 수가 없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한 듯 하다.(이건 순수히 나름대로의 생각임을 미리 말한다.)

 실리콘이 있는 부분을 한번 보자.매번 파워 테스트 할떄 마다 느끼는거지만 실리콘을 바르지 않고 처리하는 방법이 없는지 궁금하다.뭔가가 분명 방법이 있을법도 한데...

 이번에는 쿨러를 보자.일단 온도에 따라 RPM지 조정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팬의 정숙함이 우선이라 생각이 든다.

중국산의 델타 팬이 달려있다.기왕이면 ADDA팬이나 NIDEC팬을 사용했으면 지금보다 더 정숙한 파워서플라이가 됬을텐데.좀 아쉬운면이다. 아무래도 OEM으로 많이 들어가는 브랜드이기에 선택한 듯 싶다.델타팬이 냉각기능에서는 무난한편이나 소음면에서는 다소 시끄러운 것이 사실이다.

 

성능테스트

 제일 난감한 부분이다.파워의 테스트라고 해봐야 CMOS로 측정하는 전압측정과 소음정도밖에 없기에...

그래도 일단은 해 보았다.(ㅡㅡ;;)

테스트제품

CPU

Intel 1.6A

MAINBOARD

MSI Neo 865pe

MEMORY

Geil DDR 256x2

COOLER

Zalman 700Al-Cu

CASE

Neo-Classic

ODD

Samsung 52x

Lite-on 48x(combo)

HDD

Seagate 7200.7 80G

IBM 180GXP 120G

그외 케이스에 ADDA FAN  4개 달려있습니다.

  비교 대상으로 삼은 파워는 시소닉 300와트와 스파클 400와트 모델이다.

전압테스트

 

CMOS

 

테스터기

 

MSI CORE CENTER

 

최종비교결과치

Intel ATX규격

Seasonic 300Watt

Sparkle 400Watt

Delta 350Watt

+3.3V

3.28-3.34

3.29-3.35

3.28-3.32

+5V

4.97-5.01

4.98-5.01

4.99-5.01

+12V

11.91-12.01

11.94-12.02

11.88-12.01

+5VSB

4.97-4.98

4.96-4.99

4.98-4.99

전압테스트 결과치에서는 가장 좋은 성능을 나타냈다.이는 역시 델타가 안정적인 전원공급에서는 최고라는 인식을 할 수 있을 만한 결과이다.이럴떄 오실로스코프 하나만 있었으면 하고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지.....

소음 테스트

이는 지극히 주관적인 결론이다.하지만 이 3종의 파워를 테스트하면 누구나 수긍할 것이다.

델타>스파클>시소닉

일단 스파클과 시소닉의 비교는 과거 테스트한 토대로 알 수 있었다.문제는 델타 파워와의 문제인데.델타파워서플라이의  경우에는 확실히 소음면에서는 좀 문제가 있었다.이는 온도 감지 센서를 달았는데도 문제가 된 것이다.결론은 하나이다.팬을 다른 회사제품모델로 달 것을 꼭 권하고 싶다.

 

결론

 

쓸데없는 기능만 많고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하지 못하는 파워는 다 사라져 버려.~~  ㅡㅡ^

이제 글을 마무리하면서 이번에 테스트하게 된 델타파워에 대해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한다. 세계 최대 규모급의  파워서플라이를  생산하는 회사답게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아주 인상적이었다.또한 효율적인 열배출을 위한 디자인이나 깔끔한 마무리와 높은 combine power는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하지만 매뉴얼은 커녕 as보증기간에 관한 설명서도 한 장 없다는 것과 케이블 타이라도 하나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이는 마크론에게 책임이 있다.이정도는 수입사로써 책임지고 갖춰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또한 타브랜드에 비해 소음은 좀 있는 편이었다.

 

D 사이트에서 최저 구입가능한 가격을 보면 무난한 가격대에 올라왔다고 알 수 있다.

장점

단점

안정적인 전원공급

                     내용물의 부재                                   

 (케이블타이,매뉴얼이나 AS약관)

깔끔한 박스디자인

소음이 약간 있는편

높은 COMBINE POWER

전원선의 몰딩처리無

 

다소 짧은 듯한 케이블길이

 

마지막으로 이런 기회를 주신 케이밴치와 마크론측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밑의 날짜와 구입처는 이번에 마크론에서 1주년 기념으로 300와트짜리 델타파워를 2만원이라는 다소 당황(ㅡㅡ;;)스러운 가격에 한정판매하는 것을 써놓은 것이다.세계 최고 판매량을 자랑하는 파워를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분들이 참가하길 바랍니다.(판매하는 밴치사이트나 쇼핑몰 모두 규모가 큰 곳이니 대부분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작 일자

   구입처

7월7일

 테크노아,케이벤치,브레인박스

7월14일

  포비트 이지가이드

7월16일

고용산,이지맥스

7월21일

      아이코다,컴오즈

7월28일 

 아이티컴퓨터,용산닷컴

8월4일

   컴퓨존,디스마트,피시포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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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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