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GCR-30 옥타뷰 7 in 1
GMC GCR-30 옥타뷰 7 in
1
저번 사용기에 이어 두 번째 허접한 사용기 올려봅니다.
(디카가 A/S 들어가는 바람에 사진이 없네요..ㅜ.ㅜ) 이번 제품은 전 제품의 문제점과
아쉬운 부분을 수정한 개선판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군요. 소비자 입장에선 나름대로
바람직한 방향인 것같습니다. 문제된제품을 테스트 사용자의 의견을 받아들여 출시전
수정해서 판매하다니 흔치않은 일이죠. 다른 기업에서도 본받을 만한 일인 것 같네요.
이번 테스트는 기존과 다른점을 중점으로 테스트기를 써보려합니다.
일단 저의 테스트를 위한 간단한 사양은
AMD 듀론 1기가 , 512 SDRAM , 기가바이트
7ZXRC (KT133A 보드) , 하기와라 128메가 CF 정도입니다. 아쉽게도 USB
1.1 이라 제품의 최대의 성능은 알아보기 힘들었으나 기존 코닥디카포함된 리더기보단
훨씬 빠른 동작을 보여주더군요.
내용물은 리더기 , 드라이버 시디 , 고정 나사
, 케이스 홀더 , 슬롯 브라켓 , 매뉴얼 , USB 연장 케이블정도입니다. 겉으로 보기에
기존과 크게 다른점은 포장이 투명케이스란 점과 USB 연장 케이블이 들어있다는 것인데
아무리 휴대용이라고해도 기존의 2-3Cm 의 선정도는 너무 짧다는 생각이었는데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는 제작사의 배려가 보이는군요.
일단 제품에 포함된 개선사항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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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리더기 커버를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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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기 접속 컨넥터를
메인보드접속에서 외장컨넥터로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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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장애, 회로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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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젝트버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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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기 홀더 사출표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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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연장케이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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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박스 포장에서
누드포장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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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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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장치 결함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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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기 표면 긁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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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메모리 소켓 핀 휨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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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기 고정 나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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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우선 리더기의 표면 재질이 알루미륨으로 바뀌어
더욱 고급스러워 졌으며 개선사항의 내용대로 긁힘에 강하게 되어있더군요.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다 보면 흠집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본 제품은 그럴일은 없을 듯합니다.
또한 표면 제품이름부분에 전엔 8 in 1이었지만 지금은 7 in 1으로 바뀐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XD카드가 빠져서 인데 라이센스 문제로 인해 사용불가로 한 듯하네요.
하지만 XD카드사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차후버젼에서는 지원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USB 연결을 위한 콘넥터가 외부 USB 단자로 연결할 수 있게 해놓았는데 글세..좀
아쉽네요. 내장형이라면 그냥 보드에 직접 연결하는게 좋겠는데. 아니면 두 개의
케이블로 사용자 원하는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음 좋지 않을까 싶은데. 가격상승이
좀 잇겠지만. 리더기 뒷부분은 휴대용으로 연결시 필요한 USB콘넥터가 꼽아져
있는데 전 제품에서도 이걸 뽑기가 상당히 힘들었는데(손톱이 깨져서..) 이번제품역시
뽑기가 어려워서 불편함이 있을 듯합니다. 생각같아선 밀면 단자가 나와서 꼽았으면
좋겠는데. 홀더의 경우 락장치 모양과 결함보완이 좋아졌군요. 전에 네모모양이
너무 투박해서 안좋았는데고정두 확실히 잘 되는 듯 합니다.
장착과 사용
제품의 케이스 장착은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3.5인치 슬롯에 홀더를 꼽고 포함된 나사와 브리켓를 이용해 고정시킨후 선을 뒤로
뽑아내어 연결시키면 그만이죠. 단지 검은색인지라 케이스 색깔이 블랙계열이 아니라면
약간의 부조화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큰 흠은 아니라 봅니다. 리더기를 살짝 밀어넣으면
고정이 되며 작동시 LED가 점등됩니다. 드라이버 시디가 포홤되어있지만 WIN2000이상
사용자라면 자동으로 잡아주니 불필요하겠네요. 저같은 경우 CF 디카용으로 CF메모리만
사용하는데 CF 메모리를 꼽고 빼기가 역시 전제품과 같이 어렵더군요. 정확히 맞춰야
꼽아지며 뽑기도 힘이 들어가는데 이것역시 아쉬운 부분입니다.
개선점
테스트를 거쳐 수정된 제품이지만 약간의 개선사항이
보이는군요. 일단 제품의 USB 연결용 단자가 보드에 직접 장착을 원하는 유져도
있으므로 개인적인 생각으론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를 하거나 아답터같은거 하나포함하면
어떨까 하네요. 또한 메모리 카드 슬롯의 뻑뻑함이 다소 불편하며 리더기 뒷부분의
USB콘넥터의 뽑기가 힘든점이 아쉬운정도입니다.
정말 필드테스트다운 테스트로 제품출시전 시험
테스트후 수정을 통해 재출시 한점은 좋은 점이라 하겠군요. 사용자의 의견이 수렴된
제품이라 특별히 여겨지기도 합니다. 앞으로 이러한 GMC모범적인 기업정책이 다른
제조사도 따랐으면 하며 향후 더 좋은 제품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