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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SYSTEM 네온라이트케이스 필드테스트

조대원

조회 : 3170
작성일 : 2004/03/04 04:22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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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SYSTEM네온라이트케이스필드테스트

3R SYSTEM네온라이트케이스필드테스트

1.오랜만에 해보는 필드테스트...

이번에 3R SYSTEM의 오메가팬 장착케이스 필드테스트에 참여하게 된 조대원입니다.

워낙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부족한 저에게 기회를 주신

3R SYSTEM관계자분 들께 먼저 감사를 전하면서 본격적으로 본 내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주)설명->그림 순으로 배치를 했습니다.

 

2. 패키지디자인

포장은 많은 회사들이 등한시 하지만 사실은 무척 중요한 부분이다.

포장 때문에 물건을 사고 싶은 충동을 느껴보거나 제품을 다시 보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필자의 경우에도 컴퓨터 관련제품 중 LG전자의 포장에 무척이나 감명을 받았었다.

미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아주 튼튼한 구조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내용물을 담는 상자와 폭신폭신한 소재로 깔끔하게 포장된 모사의 DVDRW드라이브패키지

특히 케이스와 같은 배달 중 파손이 빈번한 제품의 경우는 더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

택배로 배달되어온 박스는 상당히 먼 여정을 거친 듯 했지만 큰 손상은 없는 상태였다.

택배로 갓 배달되어온 케이스의 모습

일반적인 종이박스로 포장되어 있고 케이스본체는 위,아래에 스치로폼을 끼워 종이상자에 딱 맞게 되어있었다.

(사진을 상당부분 유실하여 이 부분은 다시 찍어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효과적인 포장의 방법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이러한 포장은 넓은 옆면의 충격에 상당히 약하단 점이다.

케이스를 택배로 받은 사람들 중 케이스가 찌그러져 있었다는 이야기를 여러 사이트에서 본적이 있는데 물론 택배 회사의 실수겠지만

결국엔 회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손해가 아닐 수 없다.

컴퓨터 케이스를 위한 튼튼한 패키지 구조를 만들어 낸다면 히트 치지 않을까? 괜히 이런 생각이 든다.

 

3. 외관 및 내부

이제 네온라이트의 외관을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제품을 본 감상이라면 듬직하게 생겼다는 것이다.

전면에 요철을 주어 튼튼하게 보이면서도 투컬러를 사용해 중후한 멋을 내고 있다.

부분적으로 외관상의 특징을 살펴보겠다. 요철분분이다. 깔끔하게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기본적인 사항이지만 아직까지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케이스도 많기에 한 장 찍어보았다.-_-;

ODD를 장착하는 부분이다. 네온라이트 케이스는 4개의 ODD장착이 가능하다.

사진처럼 시디 롬 가이드는 탈착이 가능하다. 그런데 윗부분 2개의 가이드는 하나로 되어 있다.

만일 가이드를 쓰지 않고 하나의 시디 롬만 쓰면 구멍이 뚫려 있겠지만...

그 때문인지 가이드가 하나 더 들어 있었다.(정말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플로피를 장착하는 부분이다. 네온라이트의 외관상 최대 약점 중 하나이기도 하다-_-;

왜냐? 요즘은 플로피를 많이 쓰지 않을 뿐더러 아예 달지도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필자도 플로피는 있지만 안 쓴지 1년이 넘었다. 대신 그 공간은 메모리 리더기 등 다른 놈이

들어 앉은 경우가 많은 게 요즘 실정이다. 그런데 본 케이스에는 플로피부분이 분리도 되지 않는다.

분리가 되게 만들고 리더기 등을 달 수 있는 가이드가 제공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네온라이트 케이스의 하일라이트다. 전면 표시 창은 디지털 온도를 나타내는 창과 파워와 하드LED,

팬 속도 조절 스위치와 리셋 스위치, 전원스위치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파워와 하드LED는 고휘도LED를 사용해 작지만 꽤 멋진 디스플레이를 보여준다.

케이스의 우측 면이다.

옆으로 난 무수한 구멍은 전면 공기 흡입구이다. 발열이 심한 CPU를 사용하기에 유리한 점이다.

우측 면에 USB포트 2개와 IEEE1394포트가 하나 있다.

필자는 케이스를 우측 편에 두고 쓰기에 안타까울 따름이다.(왼쪽에 확장포트가 있는 경우가 별로 없다.)

후면은 일반케이스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특징이라면 120M팬을 장착 가능한 거대한 선풍기 구멍과 원터치 PCI슬롯 가이드이다.

한번 떼버리면 어쩔 수 없는 여타케이스와는 달리 마음대로 막았다, 열었다가 가능하다.

조립 시에 상당히 편리했다.

원터치 탈착가능!

외관의 마지막 순서 바닥! 말랑말랑한 플라스틱으로 된 받침대와 공기 흡입구가 보인다.

그런데 바닥 한가운데 이 구멍은 뭐란 말인가? 내부 스피커를 고정하기 위한 구조로 보이는데

아직까지 의문이다. 뭔지 아시는 분?-_-

내부를 살펴보자. 앞에서 언급한 여분의 가이드와 조립을 위한 부품상자가 보인다.

부품상자도 흔들림이 없도록 볼트로 잘 고정되어 있다.

각종 시디롬을 장착하는 부분이다. 앞서 말한 대로 4개까지 시디 롬 형태의 장치를 달 수 있다.

눈금은 시디롬 등을 달 때 도움을 주며 실제로 가이드를 사용하면 2~3사이에 볼트로 고정시키라고

매뉴얼에 나와있었는데 꼭 맞았다.

시디롬을 장착할 때 한 부분만 볼트로 고정시키면 되는 구조이다.

시디롬 교체 시에 한쪽 판만 열어도 되는 편리함을 가져다 준다.

플로피 및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는 부분이다. 3.5인치 드라이브를 8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네온라이트 케이스에는 기본적으로 80M팬이 전면과 후면에 각각 한 개씩 모두 2개가 장착되어 있다.

전면과 후면 모두 오메가팬을 사용하였으며 사진처럼 아주 조용한 편이다.

전 후면 모두 120M팬을 달수가 있게 되어 있다.

2단계 팬 콘트롤러까지 기본옵션이고 사이드의 흡입구까지

쿨링에 상당히 신경을 쓴 케이스라는 느낌이 드는 부분이다.

여기서 잠깐 내용물을 살펴보기로 하자.

본케케이스(80M팬*2), 매뉴얼, 부품상자가 전부이다.

매뉴얼은 온도측정을 위한 센서의 장착요령 설명과 케이스 조립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되어있다.

케이스에 별다른 메뉴얼은 필요하지 않지만 부족한 메뉴얼은 항상 아쉬운 점이다.

혹시 전면 LCD창에 대한 메뉴얼이 부족한게 아니냐고 하실 분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사실, 센서만

설치하면 굳이 메뉴얼이 필요하지 않다. (그 정도로 간단하다.)

부품상자이다. 드라이버까지 있다니...

드라이버 들어있는 케이스는 첨이라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칭찬하고 싶다.

그런데 드라이버 자석이 조금 약하다-_-

 

4. 조립

먼저 필자의 전에 쓰던 케이스와 시스템이다.

케이스에 덕지덕지 붙은 스티커는 예전에 조립을 해주고 선물로 받은 것들이다.

요즘엔 귀찮아서 그냥 붙여줘 버린다.

보드는 8RDA, 시퓨는 AMD1800+@2.2G, 하드는 3개고 ODD는 DVDRW를 사용하지만

현재는 친구 집에 출타 중이다. 지금은 CDRW사용 중...일반적인 사양이라 자세한 소개는 생략한다.

집에 있는 케이스들과 사이즈를 비교해 보았다.

네온라이트가200 x 430 x 475 (폭 x 높이 x 깊이)라는데 같은 ATX케이스에 비해 조금 큰 듯한 모습니다.

조립을 해보겠다. 케이스 필테는 귀찮다고들 하더니 반나절이 걸렸다.

 

1. 메인보드 실드라고 하나? 왼쪽이 8RDA용이고 오른쪽이 케이스에 붙어 있던 놈이다. 모양이 다르면

조립하기 전에 메인보드에 맞는 놈으로 갈아준다.

2. ATX사이즈에 맞게 보드 지지용 볼트를 끼워준다.

3. 메인보드를 제자리에 앉힌다. (전에 서플라이를 고정시켜야 한다.)

4. 메인보드를 볼트로 고정시킨다. 아래에 끼우는 놈은 케이스에 전기가 흐르는 것을 방지하는 역활을 하며

보드를 압력에서 조금이나마 보호해준다. 꼭 끼우도록 하자.

5. 스위치 및 LED 코드를 제 자리에 꽂아준다. 메인보드 메뉴얼을 꼭 참고하자!

6. 확장 USB및 IEEE1394포트의 케이블도 제자리에 꽂아준다. 메뉴얼을 참고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8RDA는 IEEE1394를 지원하지 않아 꼽지를 않았다.

7. ODD및 하드디스크 장착. 필자는 남는 플로피 위치에 하드를 달았다.

이유는 아래쪽에 달 경우 쿨러 때문에 하드가 메인보드 쪽으로 돌출되어 메인보드의 IDE부분과 닿았기 때문이다.

조립이 불가능한 사항은 아니었지만 빈 공간을 활용했다. 다른 부분은 넉넉했는데...

메인보드의 IDE위치가 아쉬운 부분이었다.(망할 8RDA~)

조립은 아주 간단했다. 전에 쓰던 케이스에 비해 내부도 훨씬 넓은 듯 했고

원터치 PCI가이드와 CDROM눈금과 지지부분은 조립을 편리하게 해주었다.

여러가지 볼트들도 구멍에 잘 들어 맞았다. 던점은 하드를 제 위치에 달게 되면

메인보드에 걸리게 된다는 점이다. 조립이 끝났다. 휴휴~

 

5. 사용

모든 조립을 마치고 자리에 가져다 놓았다. 전과 비교해서 깔끔함이 느껴진다.

새 케이스라서 그런가?

전원을 넣었다. 푸른색 고휘도 LED가 반짝이며 윙~하며 쿨러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AMD정품 쿨러소리가 잘 안 들렸는데 지금은 엄청난 소리가 난다. 그래도 옆 판넬을 닫으니 그런대로

정숙해 졌다. 확실히 오메가 팬이 조용하기는 하다. 소음에 별로 민감하지는 않지만

전에는 후면 팬이 엄청난 굉음을 냈었다-_-; 그래서 전면 팬은 아예 달지도 않았다.

팬 콘트롤러는 2단계로 조정이 가능한데 터보 모드로 놓아도 소음의 차이는 없다.

하지만 풍량은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그래서 계속 터보 모드로 놓고 사용 중이다.

 

디지털 온도계는 대략 51.4도를 나타내었다. 메인보드 내장 온도계와 비슷한 온도를 나타내어 주었다.

필자는 기본 쿨러로 1800+를 2.2기가로 쓰기 때문에 케이스 내부 온도가 높은 편인데...

시간 관계상 측정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내부의 온도가 상당히 내려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전에는 후면 팬 하나였음...)

*온도와 사용전반에 관한 여러 가지 테스트가 부족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몇 번의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5. 마무리

케이스는 솔직히 말해서 많은 설명이 필요한 물건이 아니라고 봅니다.

많은 케이스들이 시중에 나와 있고 저마다 여러가지 특징을 자랑합니다.

케이스의 미덕은 보기 좋은 외형과 조립하기 편한 내부, 그 밖에 좋은 쿨링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것이 되겠습니다.

네온라이트도 이러한 미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케이스 중 하나일 뿐입니다.

저는 이번 필드 테스트를 마무리 하면서 장점과 단점을 나열하고

"...하지만 만족스런 케이스입니다" 라고 끝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대신에 위에서 열거한 사진과 설명으로 알아서 판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조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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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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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영수 (suzhy) /  2004-03-08 18:3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살라고 했던건데...
잘보고 갑니다..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