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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텍 X220 박스의
외형 |
먼저 박스의 외형을 살펴 보자.
흰색 바탕에 다양한 이미지의 제품 사진이 나와 있는데, 특히
상단에 크게 인쇄된 X자가 눈에 확 들어온다. 이미 언급하였듯이 X시리즈의 제품임을 명시하기 위해서 이렇게 크게 인쇄해 놓은
듯하다.
우측 상단에는 제조사를 알리는 로지텍의 고유 로고가 찍혀
있고, 좌측 하단에는 제품명을 알리는 X220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정면에는 32W의 정격 출력, 최고 64W의 출력을 가짐을
표시해 두었고, 배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나열해 두고 있다. 특히, 비디오 게임 콘솔 어뎁터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서브우퍼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고, 혁신적인 위성스피커의 디자인으로 벽에 걸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이미지는 상당히 마음에 든다. 또한,
문구로도 명시해 두었는데,
1. 5.25" 서브우퍼를 탑재하여, Bass의 효과를
높이고,
2. 위성 스피커는 Cloth Grill로 씌워져
있으며,
3. 개인적인 청음을 위해서 해드폰 단자를 제공해
주고,
4. 편리한 전원 및 볼륨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같은 특징도 또한 알려 주고 있다. (이 세세한 부분은
내외형을 살피면서 다시 언급하겠음)
측면에는 다양한 형태(PC, PS2, X-BOX, Game
Cube, CD&MP3 등)의 지원이 가능함을 알려준다.
이젠 박스를 개봉하여 내용물들을 살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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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한 박스 내의
모습 |
박스는 의외로 상당히 얇은 형태로 제공되는데, 좀 불안한 감이
있다. 내부의 내용물도 흔히 보왔던 스티로폼의 형태가 아닌 재활용된 골판지 형태의 성형된 박스에 내용물들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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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물이 담긴
박스 |
내용물들은 내부에 가지런히 배열되어 있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충격에는 상당히 약할 것같은 포장이라서 혹시 구매하실려는 분들은 이동시에 조심해야 할 듯하다. 특히 측면을 뽀족한 물체에
찍히거나 하면 흠집이나 파손이 우려된다. 우퍼위에는 포장이 된 제품 설명서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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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물 (1) - 우퍼/ 스피커/ 각종 연결
케이블 |
내용물을 꺼내어 보면, 우퍼와 2개의 위성 스피커, 전원연결용
케이블, Y자형의 연결 케이블(이것이 바로 비디오 게임 콘솔용 어뎁터이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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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물 (2) - 사용
설명서 |
메뉴얼은 4개 국어로 되어 있는데, 기분이 좋게도 한글이
포함되어 있다. 타 제품들 중에는 일본어나 중국어는 지원해 주면서, 한글은 포함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을 보고서 상당히 화가 났었는데,
로지텍은 이러한 국민성(?)을 잘 반영하여 제공해 주는 듯하다. ^^;
물론, 확인차 내부의 장착 방법을 설명한 한글 부분을 살펴
보았다. 우측의 사진처럼 도식화하여 알기 싶게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명하여 주고 있다.
그럼 이젠 우퍼부터 차례대로 내용물을 살펴
보자.
(1)
내용물 1 - 우퍼(Woo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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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펴의 전체적인
외형 |
검은색에 단단한 느낌을 주는 우퍼는 전면에 은색의 그릴이
장착되어 있어서, 내부의 우퍼를 보호하고 있다. 마치 마이크의 그물망을 연상시킨다.
우퍼의 전면을 살펴 보면, 가운데에 우퍼를 보호하는 그릴이
장착되어 있고, 우측 상단에는 로지텍사의 로고가 하단 중앙부에는 부드러운 중저음을 살리기 위해서 덕트가 위치해 있다. 아쉽게도 이
전면의 그릴을 분해해 볼려고 하였으나 무지막지하게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안쪽에서 고정되었거나, 아예 접착되어 있지 않나
싶다. 여하튼 언급을 하자면, 5.25"의 유닛이 장착되어 있음을 스펙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에서 보면 그릴보다 작은 크기의
우퍼 유닛이 어렴풋이 보일 것이다. ^^;)
배면을 살펴보면, MDF재질로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잘 맞추어져서
짜여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하단에는 제품명과 제조사/국, 서비스센터를 명시해 두고 있다. 그런데, 제품명에 '앵프 내장텅 스피커'라고 적혀
있다. 앰프 내장형 스피커임을 명시해야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는 오타다. -.-; 국내 출시중에 발생한 문제같은데, 필히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다. 소중한 한글이 이런 식으로 잘못 적히다니...
중요한 컨트롤 및
입/출력 단자가 있는 부분은 세부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자.
배면의 입출력 단자 및 컨트롤 부분을 살펴 보면, 일단 상단에
역시 제품명과 제조넘버가 찍혀 있고, 그 바로 아래에 우퍼의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다이얼이 존재한다. Bass조절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그리고, 이 볼륨을 0으로 둔다고 해서 아예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단지 Bass의 크기가 줄어들
뿐이다.
그 하단에는 약간은 생소한 연결단자부가 있다. 이것이 바로 입/출력이
하나로 통합된 9핀 케이블 연결용 단자
다. 이 부분은 앰프가 내장된 형태로 내부에 기판이 설계되어 있다. 흔히 보아온
입/출력이 따로 있는 형태가 아니라서 케이블을 정리하는데에 상당히 수훨하다. 바로 아래에는 전원을 연결하기 위한 2핀 단자가
존재한다. 대개는 고가의 제품들은 이 전원공급을 위한 어뎁터가 외부에 별도로 존재하는데 이는 이 어뎁터가 내장된 경우 잡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서 방지하기 위함인데, 이 제품은 중저가형의 제품이라서 내장된 형태를 제공하고 있다. 보통은 이 전원케이블도 아예 내장된
어뎁터쪽에 바로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별도의 연결용 전원 케이블형태로 제공하여 주기 때문에 선정리나 차후 분해시에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직접 확인을 위해서 측면의 나사들을 모두 제거하여 떼어내어 볼려고 하였으나, 기판에 납땜되어 있는 우퍼
유닛과의 선이 너무 짧아서 끊어질 염려가 있어서 포기하였다. 죄송...)
하단은 일반적인 고무
받침대가 네군데에 부착되어 있다. 더 나은 성능을 위해서는 스파이크와 같은 고가의 받침대를 사용하기는 하나, 그것은 단가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 오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상단에는 품질 테스트를 패스했음을 표시하는 스티커가 붙어 있고, 뭔지 모를 표기가 있는데,
단순히 짐작하면 고유한 제품의 번호가 아닌가 생각된다. ^^;
(2)
내용물 2 - 위성 스피커 (Sub Speaker)
이번에는 2개의 위성
스피커를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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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위성 스피커의
외형 |
2개의 위성 스피커
중에서 좌측의 외형이다. 마치 방송국의 마이크를 연상시키는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 딱딱한 직육면체의 스피커 유닛에 익숙한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세련되어 보이는 외형을 보여준다.
역시 전면에 스피커
유닛을 보호하기 위해서 전면 그릴이 부착되어 있다. 그릴의 하단에는 역시 로지텍의 자사 로고가 인쇄되어 있다.
이 그릴의 재질은
촘촘하고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 있으며, Wrap around 그릴이라 하여, 전면 뿐만 아니라 측면까지 덮을 정도로 넓게 되어 있다.
전체적인 재질은 MDF의 목재가 아닌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경우에는 웅웅거리는 울림현상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싫어하는
편인데, 차후 음질에서는 어떠한지 평가하도록 하겠다.
전면의 그릴은 떼어낼
수도 있는데, 의외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서 억지로 분해할려다가 전면의 그릴만 손상이 왔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스카이 디지털의
홈페이지의 이미지를 이용함을 양해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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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의 그릴을 제거한 외형과 Wrap around의
그릴 |
스피커의 중앙에는
2인치의 스피커 유닛이 위치해 있다. 네군데에 전면의 그릴 고정용 홀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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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면의
외형 |
배면에는 역시 소리의
부드러움을 더해 주기 위해서 덕트가 존재한다. 측면에는 우측의 스피커에 연결되는 배선이 내부로 바로 이어지고 있고, 스피커의 고정을
위한 소형의 스탠드가 스피커의 몸체에 부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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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면의 덕트와 하단의 스탠드의
상세 |
덕트는 바로 내부의
스피커 유닛이 보이게 되어 있다.
하단의 소형 스탠드는
역시 4개의 고무 받침대를 가지고 있고, 월마운트를 위한 고정용 홀이 위치해 있다. 또한, 월마운트식으로 고정하게 되면 스피커의
향하는 방향을 조정이 가능하다. 다음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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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단의 스탠드의
변형 |
하단의 스탠드는 몸체에
하나의 나사로 고정이 되어 있는데, 회전이 가능하다. 180도로 회전하면 아래를 향하던 이 스탠드는 측면을 향하도록 변형이 가능하다.
우측의 사진처럼 측면을 향하는 스탠드를 벽에 걸면 스피커 유닛이 정면을 향하게 되어 제대로된 설치가 가능해진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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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위성 스피커의
외형 |
우측의 위성 스피커는
좌측과 외형적으로는 거의 동일하다. 차이라면, 전면에 해드폰/이어폰 단자, 볼륨 조절다이얼, 전원용 버튼이 추가되어 있는
점이다.
좌측에는 우선 헤드폰 및 이어폰용 단자가 위치해 있다. 이런 단자를
제공해 주지 않는 스피커도 많은데, 전면에 이렇게 제공하니 상당히 편리하다. 게다가 이 단자를 사용하게 되면, 스피커는 소리가 나지
않기 때문에 주위에 방해를 주지 않고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가운데에는 볼륨 조절 다이얼이 있다. 보통, 우퍼의 후면에
조절 다이얼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전면에 있기에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다. 하지만,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에는 이 다이얼로
볼륨을 조절할 수 없는데, 이것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소프트적으로 조절을 하면 되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인 만큼 모든
기능을 제대로 갖추면 좋을 것이다.
우측에는 전원 버튼이 존재한다. 역시 우퍼의 후면에 있는
스피커가 많은데, 상당히 편하다.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바로 꺼놓으면 된다. 버튼의 좌측에 있는 LED를 통해서 작동유무를 알 수
있다.
우측 스피커의 후면을 보자. 케이블이 많아 보인다. 총 3개의 케이블이
후면에 보이는데, 좌측의 2개의 케이블 중에 상단은 좌측 스피커와의 연결선이고, 하단은 PC나 출력기기와의 라인
입력 케이블이다. 좌측 스피커와의 연결 케이블은 1.5m, PC 등과 연결 케이블은 2.2m로 긴 편이라서 연결에 무리가
전혀 없다.
우측의 케이블은 바로
우퍼와 연결되는 케이블로, 앞에서도 확인했듯이 우퍼의 후면에 있는 9핀단자에 바로 이 케이블이 연결된다. 이 역시 2.2m의 길이로
넉넉한 편이다.
약간 특이한 출력의 전달
방식인데, PC나 외부 출력기기에서 우측 스피커를 거쳐서 좌측 스피커와 우퍼로 사운드 전달되는 방식이다. 보통은 우퍼를 통해서 좌우측
스피커로 사운드가 절단되는 방식이 일반적인데, 이는 우측 스피커에서 스피커의 작동과 볼륨 조절을 맡고 있기에 이런 전달 방식을 택한
것으로 생각된다.
우측 스피커의 후면에도
좌측 스피커와 동일하게 덕트가 존재해서 저음 보강의 역할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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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의 단자부
외형 |
우측 스피커에서 나온
케이블의 단자부를 살펴 보면, 좌측은 라인 입력 단자는 전형적인 연두색을 띄고 있어서 헷갈리는 일은 없다. 그리고, 우측은 우퍼와
연결되는 9핀 연결 케이블로 아마 PS/2방식의 단자를 본 유저라면 아마 이해가 될 것이다.
그 외에 제공되는 특이한
형태의 케이블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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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도의 연결
케이블 |
특이한 Y자형의 케이블을
제공해 주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콘솔용 게임기(PS/2, X-Box, Gamecube 등)의 RCA 단자와 직접 연결을 가능하도록
해 주는 어뎁터와 같은 구실을 한다. 앞에 박스에 표시해 두었던 특징에서도 이 부분을 언급한 바 있다.
지금까지 박스부터
내용물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보았다. 다음 2부에서는 다양한 미디어를 사용하여 실제 테스트에 임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