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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필테]베스텍 썸씽

육주용

조회 : 3058
작성일 : 2004/05/26 21:4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3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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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텍 SOMETIHING 필드테스트

작성자 : 육주용

들어가기에 앞서...

본 테스트는 Bestechcnc와 technoa가 주최한 필드테스트입니다.

필드테스트를 맞게 된 케이스는 베스텍사의 썸싱이다. 케이스또한 다른 컴퓨터 부품들과 마찬가지로 고급형 모델과 보급형 모델로 분류가 된다. 이제품은 베스텍사의 제품중 보급형에 속하는 모델로써 빼어난 디자인과 가격대비 높은 성능으로 베스텍에서 집중적으로 마케팅을 펴고 있는 주력 모델이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어마어마한 물량의 필드테스트를 주최하고 있다. 필자는 이렇게 많은 물량의 필드테스트를 이제껏 본적이없다. 자 이제부터 이케이스가 어떤 물건(?)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제품을 살펴보자!

배송은 다른 케이스들이 모두들 그러하듯 별도의 포장없이 이루어졌다. 케이스의 좌측면을 보면 이케이스에 대한 특징과 성능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있다.

전면부의 모습은 다소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썸씽의 자랑 ODD TRAY가 약간...아귀가 안맞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속품들. 에어가이드필터가 2개 들어있고 PCI슬롯 케이스 막이는 하나밖에 안들어 있다. 스피커는 아주 작은 녀석이....

ODD TRAY를 열어보면 안쪽면의 도색이 거친것을 볼수 있다. 이부분은 어차피 ODD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부분이므로 상관없다. ODD버튼의 뒷면에는 어느회사의 ODD와도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 조절 탭이 있다.

플로피가 들어갈 자리이다. 플로피로 인해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는부분을 도어처리함으로써 한층 깔끔함을 연출하였다. 그러나 실제 장착했을때 플로피디스크가 들어 있는 상태에서 도어가 완전히 닫히지 않는 어정쩡함을 볼 수 있었다.

환기구 안족면을 손가락으로 문질러 보았더니 손에 페인트가 뭍어나왔다. 안보이는 곳이라도 깜끔한 뒷처리가 아쉽다.

손에 뭍은 페인트를 보며....문뜩! 뇌리를 스치는게 있어 바닥면을 보았더니 역시나 ㅡㅡ; 차이나다...

전면 팬바로 앞에 환기구가 있어 통풍효율이 높을것으로 기대된다.

샷시의 두께는 보급형인 제품답게 상당히 얇다. 정확한 두께는 알수가 없지만 손으로 쉽게 구부러질 정도로 얇다. 기본적으로 후면 팬이 장착되어 있으며 USB나 전면 AUDIO포트 케이블은 보드의 어떤 부위에 커넥터가 위치 되어 있더라도 문제 없을만큼 충분한 길이이다. 5.25인치베이는4개, 3.25인치 베이는 6개를 지원한다. 메인보드 장착면에 구멍들이 뚫려 있어 혹시 보드 장착후 후면 홀을 통해 4홀 쿨러를 장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절대 불가능하다.

인텔이 제안한 에어가이드이다. 인텔의 말을 빌리자면 4~5도 온도의 하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가이드 장착면에 60mm쿨러를 장착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좌측 도어의 안쪽면인데 외부와 동일한 색상으로 도색이 되어 있다. 그러나 도색상태는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드시 좋지 않다.

에어 가이드의 상단을 떼어내고 에어필터를 씌운다.

필터를 씌운후 다시 상단 가이드를 장착한다. 필터는 두개가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먼지가 많이 낀경우 남는 하나를 갈아끼우고 물세탁을 하면 좋을것 같다. 필자의 쿨링시스템은 수냉이기 때문에 전혀 쓸모가 없어 떼어내어고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후면 배기구이다. 쿨링팬는 80mm만 장착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장착이 되어 있다.

슬리브 베어링의 80mm팬이다. 0.15A로 무소음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팬이다. 슬리브 베어링이 볼베어링에 비해서 소음은 다소 이득이 있으나 수명은 짧다. 어느 유저의 필테에서 조용한편이라는 글을 보고 내심 기대했으나 현제 필자의 시스템중 가장 시끄러운 팬으로 등극하였다.

전면 흡기부이다. 역시 80mm만 장착이 가능한데 케이스폭이 120mm를 장착하기엔 좁지만 92mm정도는 가능 해보인다. 80mm만 가능한것은 좀 아쉽다.

파워서플라이 케이블을 정리 하기 쉽게 만들어 놓은 클립이다. 이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 실제 파워를 장착해보니 거의 사용불가였다. 그러한 이유는 필자의 에너맥스 파워때문이었는데 에너맥스파워가 20핀전원 케이블이 쉴드처리 되어 있고 길이가 짧아 클립에 걸 수가 없었다.

내부의 각종 케이블이다. 위에서 언급했듯 길이는 충분하다.

내부가 다소 좁은 느낌이다. 지저분한 선정리 신공때문이기도 하지만...조립하기는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아주 무난한 수준이다.

바닥에 눕혀 놓고 조립후 세우려고 샷시를 잡고 들었다... 들리지는 않고 휘어지기만 하는데 황당했다. 잘휘는 탓에 원상 복구도 쉬웠다. ㅡㅡ;

장착완료후 사용하는 모습이다. 고휘도 LED가 예쁘다. ODD TRAY와 FDD도어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깔끔한 모습이다. 마치 아무것도 장착하지 않은듯... USB도 작동LED가 있는데 깜빡이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 계속 켜저만 있는듯... USB케이블을 제대로 장착했는지 쉽게 알 수 있으나, PC의 전원을 차단하여도 꺼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

성능은...

CPU

AMD 모바일 바톤 2500+@2.43Ghz

COOLING

FULL WATER

CASE

iCute (5.25bay에 80mm FAN장착)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스는 iCute사의 8310SL이다. 케이스 쿨링은 전면부 80mm x1EA, 후면부 80mm x 1EA이다.

iCute가 이녀석인데 전면 5.25인치 베이에 80mm 팬을 장착하여 메모리 및 CPU를 거쳐 배기 팬으로 나가는 순환구조를 만들었다.

이것은 iCute가 2.6Ghz로 오버했을때의 스샷이다. 시스템 온도가 28도로 양호한 편이다. 위에서 설명했던 방식으로 순환구조를 만들었을때이다.

이것은 전면 베이의 80mm를 장착하지 않고 썸씽과 동일한 전면 위치에 팬을 장착했을때의 온도이다. cpu온도 및 다른 것들은 신경쓰지 말자. 좀 오버를 심하게 했을때 찍어놨던 스샷이다.

이제 썸씽의 성능을 살펴보자...

Idle시 온도이다 . 29도를 찍고 있는데 이정도의 시스템 온도는 위에서 전면 베이에 80mm를 장착하여 최적(?)의 열순환구조를 만들어 줬을때와 비슷한 수준이다.

프라임95를 30분 돌리고 있는 상태에서의 온도이다 32도로 아이들시보다 3도가량 상승되었으며 이상태에서 고정이다. 풀로드시에도 상당히 양호한 내부 온도를 유지한다.

마무리...

장 점
단 점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괜찮은 방열능력

엉성한 마감 (차이나의 압박)

너무 얇은 샷시두께

이제품은 보급형 제품으로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렇지만 매력적인 디자인과 독특한 ODD TRAY등 여러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전면 후면팬이 80mm 각각 한개씩으로만 구성되어 있지만 예상외의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전면 흡입구가 뚫려 있어때문인것으로 생각되는데 탈착식 필터가 있어 먼지 청소가 쉬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샷시가 너무 얇은것도 아쉬운점이지만 요즘 저가형 케이스의 추세가 그러하다.

저렴하면서 예쁜케이스를 찾는 사람들에게 권장 할 만한 케이스이다. 그러나 필자처럼 하드디스크와 ODD가 많고 무거운 쿨러들을 사용한다면 구매전 한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듯하다. 샷시가 워낙 얇다보니 휘어짐도 문제이지만 진동과 소음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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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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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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