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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살펴보기]
택배로 물건을 받고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선불 택배로 왔기 때문이다. 과거 몇 번의 필테 경험이 있는데,
착불 택배가 아닌적은 처음 이었다. 또한 포장도 너무나 잘되어 있었다.

보시다시피 박스이다. ㅡㅡ; SATA와 IEEE1394, USB2.0 컨트롤러 모두 같은 박스를 사용한다.
구별은 우측 상단의 스티커로 할 수 있다.

좌측부터 SATA케이블2EA, LP브라켓,CD,카드,전원케이블, 리안리 하드랙용 케이블, 그리고 바닥에 종이는
매뉴얼이다. 매뉴얼이 A4한 장으로 많이 부실하다. 또한 WINDOWS NT계열에서 부팅장치로 설치하려면 설치디스켓(3.5"
플로피)이 필요한데 제공되지 않으며, 매뉴얼에도 이에 대한 언급이 없다. 이는 분명 개선되어야 할 부분인데, 이 제품 사용자들은 잊지
말자! WNIDOWS 2K/XP/2K3 설치시 반드시 미리 설치디스크를 만들어 놓아야 하며, 윈도우
부팅CD 삽입후 열심히 F6번을 눌러라~!

슬림케이스에 쓸수 있게 로우프로파일로 설계되어 있다. 동봉된 LP브라켓을 사용하면 된다. 내부 2포트 외부1포트가
있으나 외부를 사용하려면 내부 1포트를 DISABLE시켜야만 한다.

메인 칩셋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SiliconImage社의 Sil3112ACT144
rev1.21칩셋이다. 현재 필자가 사용중인 NF7-S의 레이드 칩셋이기도 하다. 무난한 성능과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다.

외부 포트를 사용하려면 하드디스크에 공급할 전원이 필요하다. 전원 4Pin 커넥터를 연결해주면 된다.

또한 외부 포트를 사용하려면 내부 하단의 포트를 Disable시켜야만 한다. 위의 그림에서 점퍼를 모두
Close시키면 외부가 Enable된다.

RAID BIOS칩이다. SiliconImage칩셋이 사용된 레이드 컨트롤러들은 모두 두가지 BIOS를 지원 받는데
하나는 일반 확장용 ATA컨트롤러 BIOS이고, 또 다른 하나는 레이드가 지원되는 BIOS이다. 이에 관한 내용은 필자가 다른
하드웨어 사이트에 이미 올려 놓은적이 있어 링크를
거니 참고하니 바란다. 레이드 BIOS로 일반 확장용 SATA로 사용해도 가능한데, 궂이 나눠놓은 이유는 알수가 없다. 그런데
드라이버 버전은 SATA확장용 드라이버가 버전이 더 높다.

위의 BIOS는 윈도우상에서 업데이트를 지원하여 상당히 편리하다. 일반적으로 PCI RAID컨트롤러들은 DOS상에서 업데이트를
지원하는데 SiliconImage칩이 사용된 컨트롤러는 이번 업데이트 버전의 윈도우 매니저부터는 윈도우에서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외부 단자의 모습이다. 상부에 6pin전원와 하부의 SATA커넥터로 LP브라켓도 동일하다.

리안리 SATA하드랙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케이블이다. 좌측 커넥터2은 SATA카드의 외부단자에, 우측 커넥터들은
리안리 SATA하드랙 또는 바로 SATA하드 디스크에 꽂아도 된다.

GYRO SATA 컨트롤러를 장착한 모습이다. 실리콘이미지에선 "GYRO SATARaid
Controller"라고 표시되길 바란다면 Dirver의 [string]부분을 살짝 수정해주면 된다.
=================================================
[Strings]
...
PCI\VEN_1095&DEV_3112.DeviceDesc="Silicon Image SiI 3112 SATARaid
Controller"
SII3112R.SvcDesc="Silicon Image SiI 3112
SATARaid Controller"
=================================================
위에서 빨간색 글자 부분을 수정해주면 된다.

▲드라이버 수정으로 변경된 장치명

Driver 등록정보에서도 각종 정보 및 BIOS Update가 가능하다
[BIOS 및 환경설정 유틸]

Seagate Baracuda 7200.7 60GB(PATA->SATA컨버터사용) 두 개로 RAID 0 레벨로
설정한 모습이다. 화면 중하단부에 Chunk size 16K로 되어 있는 것이 Block size라고도 불리우는 것으로, mp3나
용량이 작은 파일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16k를 avi등 큰 용량의 파일을 자주 다루는 사람은 64k~128k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최적의 성능을 위해 좋다. 또한 윈도우에서 파티션 작업후 포맷시에도 chunk size와 동일하게 포맷 할당 크기를 설정하는 것이
제성능을 내는 비결이다.
메뉴설명
- Create RAID set : 레이드0,1을 설정한다
- Delete RAID set : 레이드 셋을 삭제한다.
- Rebuild Mirrored set : 레이드 1에만 해당하는 경우로 미러셋을 복구한다. (소스 디스크와
대상디스크선택)
- Resolve Confilict : 디스크 고장시 디스크 교체후, 이전 레이드 설정시 디스크에 저장되는 메타데이터와
드라이버 연결정보 때문에 레이드 설정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럴때 새로운 메타데이터와 드라이브 연결정보를
overwrite한다.
- Low Level Format : Disk를 Low level format한다. 이것으로 논리배드섹터를 삭제할 수
있다.
레이드 설정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모두 담았는데, 필자의 디카와 메모리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디카는 A/S센터로 입고가
되었고 메모리는 포맷이 되어 정상적인 사진은 몇장만 건질 수 있었다. 아쉽게도 사진과 함께 설명을 못드리는 것이 죄송스러울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설정과정을 단순 글로만 설명드리는 것 양해바란다.
RAID 설정
- Create Raid Set 선택
- Striped와 Mirrored 둘중 원하는 mode 선택
- 설정하려는 Disk선택

설정된 RAID를 삭제하려면 Delete Raid set을 선택하고 엔터 몇 번이면 바로 삭제된다. 주의하자!
RAID BIOS내에서 Low Level Format을 지원한다. 요즘 low포맷은 특정 유틸을
사용해야만 가능한데 ... 논리 베드가 발생한 하드에 유용한 기능이다.

RAID 디스크가 부팅디스크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라면 윈도우상에서 RAID WIZARD로 모든 설정이
가능하다.

RAID 0으로 설정된 상태를 보여주는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환경설정 창이다.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사용가능하다.

레이드 설정상태를 그림으로 표현해 쉽게 알아볼수 있는 화면

로그파일 및 경고설정에 관한 메뉴이다. 굉장히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지만.... 실제로 사용할 유저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이다
[레이드 0의 성능]
성능에 대한 테스트는 hdtach 3.0으로 진행하였다. 산드라는 파일시스템과 피티션별로 측정하기 때문에,
FAT냐 NTFS냐에 따라 성능이 다르게 나타난다. 그렇기 레이드 구성에 따른 대역폭을 알아보기엔 hdtach이 더 적당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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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
Windows XP p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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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AMD AthlonXp-M(바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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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
ABIT NF7-S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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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
Corsair 3500XMS 듀얼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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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Seagate 바라쿠다 7200.7 60GB x
2EA |
필자의 하드디스크는 시게이트社의 바라쿠다 7200.7 (ST360014A)이다. PATA하드 디스크이기 때문에
Abit serriel 0라고 하는 PATA->SATA컨버터를 사용하였다.

위 그래프는 Quick Test로 빨강 그래프는 Raid 0으로 구성된 하드 디스크이고, 파랑 그래프는 바라쿠다 7200.7
80GB모델의 성능 그래프이다. Raid의 경우와 일반 싱글 모드의 경우 평균 읽기 성능이 10MB/s밖에 나지 않는 것으로 나왔다.
이 테스트는 말그대로 Quick 테스트 이기 때문에 대충 수박 겉핧기 식이기 때문에 정밀테스트 결과를 보도록 하자.

Long Test를 하였더니 Quick Test와는 너무 다른 결과이다. 58MB/s였던 전송률은 81MB/s로
20MB/s이상 상승하였다. 액세스 타임도 일반 싱글 모드보다 단축된 것을 알수 있다. 정확히 두배의 성능은 아니지만 거의 두배에
육박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레이드 0의 안정성]
레이드에 대해 조금 안다고 하는 유저들은 레이드0이 불안정해서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그들은 Array로 묶은 하드가
풀리거나(메타데이터와 드라이브 연결정보가 삭제) 데이터가 잘 깨지고, 손실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말한다. 또한
하드 디스크가 두 개 이상이므로 고장날 확률도 두배 이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필자는 그렇지 않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레이드0을 5년 전부터 사용해 오면서 벼라별일을 다 겪은 선배로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초기의 레이드 컨트롤러들은 상당히 불안정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오버 클럭킹으로 인한 PCI클럭에 의해서,
혹은 갑작스런 정전에 의해서, 또는 알수 없는 연산 오류에 의해서도 Array로 묶어놓은 하드가 풀려 버려 데이터를 날리는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이 테스트로 인해 다시 레이드를 구성하기 전까지 1년 2개월정도 동안 단 한번도 레이드가 풀린적이
있다거나, 데이터가 손실된 일이 없었다. 그럼 1년 2개월전에는 문제가 있었나? 아니다. 그때는 필자가 사용하는 Nforce2보드와
SiliconImage 레이드 컨트롤러간의 호환성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레이드를 구성할 수 없었다. 2003년 4월 그문제가
이슈화 되었고 곧 해결되었다. 그당시 워낙 최신의 장치들이다 보니 서로 호환성의 문제가 있었던 것이다.
Array가 풀리는 경우는 대부분 바이오스문제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IDE Raid가 보급된지 5년인 지금 그런
바이오스 문제는 없다. 또한 컨트롤칩도 계속해서 발전하다 보니 각각의 컨트롤칩셋별 성능차이는 존재해도 안정성 차이는 존재 하지
않는다. 하드 디스크가 두 개이니 고장확률도 두배이다라고 하는데 이렇게 생각해보자. 하드 디스크가 두 개이긴하나 데이터가 반씩
들어가기 때문에 그만큼 사용시간은 반으로 짧다. 사용시간이 반이면 하드 디스크 하나당 고장확률은 반으로 줄어든다. 그렇다면
Non-Raid하드 디스크와 사용시간에 따른 고장확률은 같다.
그렇다면 데이터가 손실되었을 때 복구는 가능한가? 답은 가능하다이다. HPT컨트롤칩셋의 경우는 일반 유저들이
티라미슈와 데이터 복구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 및 파티션 복구가 가능하다고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다. 다른 칩셋을 사용한 경우도
마찬가지리라 생각되며, 현재 데이터 복구 업체들중 레이드 디스크를 전문적으로 복구해주는 업체도 생겨났다.
[레이드 0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컴퓨터를 사용함에 있어 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CPU라고 말한다. 그 다음은
메모리라고 말한다. 그다음이 하드 디스크라고 말한다. 그러나 윈도우를 포함 모든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하드 디스크의 내용을 메모리로
읽어 들여 CPU에서 연산을 하여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드 디스크가 느리면 CPU가 10Ghz가 된다고 해도 메모리가
PC5000이어도 체감성능을 올리기엔 한계가 있다. 반면 하드디스크는 성능을 아무리 높인가도 해도 메모리를 능가할 수는 없다.
즉 , 하드 디스크의 속도가 빨라지는 만큼 컴퓨터의 체감성능은 빨라지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기술적 한계로
하드디스크의 성능은 그다지 가속화 되고 있지 않다. 이런 한계를 극복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RAID 0인 것이다.
물론 사용하는 것은 본인들의 몫이다. 그러나 필자는 좀더 빠른 성능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권장하고 싶다.
듀얼채널메모리가 대세가 되었듯, 레이드0도 머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사용도 안해보고 안정성 운운말고 한번쯤 사용해보라. 생각이 많이
달라질거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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