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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제품의 파워를 선호하시나요? 고급형으로
알려진 브랜드 제품 아니면 저가형이지만 기본에 충실한 제품? 컴퓨터 하드웨어중
파워는 저가형과 고급형의 차이가 크게 난다고 할순 없을 것 같군요. 또한 컴퓨터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중요한 전기공급을 하는 부품이기에 은근히
신경써지는 부품이기도 합니다. 요즘같은 더운날씨에는 특히 무소음이냐 아니냐도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죠. 이번 제품은 보급형이지만 저소음으로 출시한 아이구주의
300W
파워입니다.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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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
ESSEN 30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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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INPUT |
AC100 - 127V / AC200 -
240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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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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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C - 5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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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OUTPUT |
+3.3V |
+5V |
+12V |
-5V |
-12V |
+5vs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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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A |
25A |
15A |
0.5A |
0.5A |
2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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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RANG |
30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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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NECTOR |
4핀 전원 * 6개 / S-ATA * 1개
/ FDD용 * 2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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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
무상 A/S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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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처 |
http://www.iguj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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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ESSEN 이라는 번개
모양의 로고가 인상적이며 각종 인증마크로 파워성능을 자랑하네요
본 파워는 300와트로
350와트 모델도 같이 출시하고 있습니다.
내용물은 파워의 스펙을
설명해놓은 간단한 설명서와 전원선 그리고 나사와 케이블 정리용 타이가 있습니다.
맨 오른쪽은 습기 방지제 입니다.
3년무상 보증이군요.
보통 1년이라는 기간이지만 꽤 긴 기간으로 A/S 염려없이 사용할 수 있겠네요.
파워 포장의 공통적인 뽁뽁이
파워의 전압/전류
특성과 인증마크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중국제군요.
볼 베어링팬으로 장착된
배기팬은 팬 콘트롤러장치로 온도에 따라 500-2000RPM 까지 자동으로 변속되며 LG화재보험까지
들어있다니 파워 보험은 처음 보는듯.
후면은 열방출을 위해
시원하게 뚫려있습니다.
전압조정스위치와
전원 스위치가 있으며 요즘은 80mm팬 듀얼로 구성하거나 120mm의 대형팬 하나로 구성하는게
많이 보급 되어 있지만 본 파워는 팬 하나로 구성되어 있군요.
전원선과 파워샤시부분은
엣지처리되어 있으며 케이블 타이로 묶여있어 움직임에도 손상위험이 없습니다.
한움쿰쥔 콘넥터들.
요즘은 전혀 쓰지 않는 6핀 보드전원콘넥터는 이젠 없어도 될 것같은데..그것보단
4핀 컨텍터루 바뀌면 좋았을텐데.
전원선 길이는 모두
40cm 이상으로 미들케이스에서는 넉넉한 편입니다.
내부
개봉한 파워의 내부
모습으로 특이한 점은 없으며 방열판이 다소 작으면서 촘촘한 편이군요.
스파클 파워 비슥한
구조군요. 팬 콘트롤러를 위한 센서와 회로입니다.
저가형이지만 휴즈는
교체하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위치가 좀 좁긴하지만.
테스트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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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XP 2500+ / Epox 8RDA3I / DDR
(3200) 256 *3 / 시게이트 7200.7 80기가 / 웬디80기가 / 사블
라이브 5.1 / 인사이드 5700LE / IWS523 / 4KUS 48X 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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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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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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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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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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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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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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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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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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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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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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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2
|
1.616
|
|
V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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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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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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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
|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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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i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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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6
|
2.800
|
2.816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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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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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3
|
5.053
|
5.053
|
5.053
|
|
+12
|
11.916
|
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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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77
|
11.9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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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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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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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
|
1.552
|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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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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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9
|
-5.099
|
-5.049
|
-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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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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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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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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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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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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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v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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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8
|
5.018
|
5.018
|
5.018
|
요즘 나오는 파워는 과부하를 주는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한 전압의 변화라든지 오차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온도와 소음
2시간정도 풀로 돌린후
소음은 무소음은 아니지만 팬하나치곤 비교적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팬속도 변화두
크게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저소음으로써 예민한 사용자가 아니라면 신경써지지는
않을정도입니다. 온도는 케이스 덮개를 닫고 사용후 온도계로 측정해보니 실내온도
26° 에서 배기온도는 약 37° 정도이며 파워 샤시에 가장 뜨거운 부분은 약
35° 정도 나왔습니다. 기존 파워와 비교해서높은 편은 아니며 보드센서 온도측정두
변화는 거의 없더군요.
사용후
특별하지도
또한 모자라지도 않는 성능의 파워로서 초중급 사용자에게 적합한 파워라는 생각입니다.
파워구입시 성능뿐 아니라 믿을 수 있느느 제조사의 A/S 도 구입시 체크해야 하는만큼
아이구주 사후지원역시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답변이라던지 제품 설명이 충실히
잘 되어 있어 본제품의 3년 A/S도 믿을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필테에 선정해주신
pr114 와 아이구주 관계자분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