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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 프레스캇 시피유를 구입했다. 구입하게된 단순한 이유는 게임프로그램을 짜다 보니 비주얼 스튜디오, 맥스를 동시에 여러 창을 띄워놓고 사용하다보니, AMD64를 구하려 했으나 다중작업에서는 인텔에 성능이 더 앞선다는 벤치를 보았고, 프레스캇의 캐쉬 1M가 상당히 좋아보였다. 하지만 이건 나의 착각 이었다. 소음과 발열로 사무실에서는 엄청난 눈총이 거의 선풍기 소리와 맞먹는 쿨러 소리에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정품 쿨러 소음 정말 이건 청각 장애를 일으키는 수준이었다. 프레스캇 사용자라면 모두 느낄만한 소음 그소음때문에 리콜을 추진할정도니 말 다한것이다. 일단 쿨러를 찾아야겠다 하는 생각에 여러 사이트를 뒤져보았다. 다나와에서 마침 공구를 하는것이 아닌가. 7000B잘만 잘만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소음 여기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었다. 우선 구입하려고보니 다나와는 공구가 벌써 다 팔렸고, 여러곳을 찾아 결국 보드나라에서 공구를 하게되었다. 용산이 갈일이있어서 직접 수령하기로 했다. 보드나라에 도착해서 사장님과 재미있게 대화를 몇분정도 나누고 제품을 수령한뒤 집에 가려하니 무게의 압박이 대단했다. 일단 2개를 구입했는데 무게가 무려 1키로그램에 육박했다. 가방에 들어가지도 않고 무지 고생후 사무실로 가서 장착을 했다. 성능은 일단 기존 정품 쿨러 장착시 아이들시 52도 풀로드시 65도에 육박했고 소음은 거의 선풍기 강에 소음이었고, 선풍기 소음이 묻혀 버릴 정도에 소음이었다.
우선 써멀구리스를 듬뿍 바르고 일단 장착했다. 유소음 모드시 소음은 1/3수준으로 줄어 들었고 오히려 선풍기 소리가 들릴정도이다. 일단 소음은 해결되었고, 성능은 아이들시 47도 풀로드시 54도로 상당히 낮아 진것을 알수 있다 알루미늄구리 혼용 제품이 어느정도 성능 차이가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사용상에 만족감은 소음이 해결된것이고 다른한가지는 발열도 어느정도 해결되어졌다는것이다.
7000B에 장점을 꼽자면 일단 무소음 모드는 프레스캇은 권장하지 않기에 정말 저소음을 구축하기는 힘들듯하나 정품 쿨러에 만족하지 못한 분깨는 성능과 소음 모두를 충족 시킬제품이라고 생각든다.
보통 sp-94,97등이 공냉에는 최강의 쿨러라고 하지만 성능이 좋은 많큼 소음은 잡기 힘들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또한 sp-94, 97은 국내 정식 발매가 아닌관계로 as문제도 걸림돌이 되고, 범용적으로 여러 cpu를 지원하는게 아닌 한가지 제품군에 국한되있다. 하지만 잘만은 일단 성능도 정품보다야 좋고 소음은 완전해결되고, 범용적으로 여러 제품에 사용가능하니 장점이라면 장점일 것이다. 하지만 7000B Cu제품이 초기 발매시 가격이 61000원이란것은 사실 좀 7000A제품이 44000원인것이 비해 구매의욕이 떨어진다. 나도 사실 공구가아니였다면 A제품을 샀을 것이다. 일단 이부분은 신제품이니 가격이 안정이 안됬다고 보여지고 점차 개선되리라 보여진다.
또한 잘만사는 쿨러 교체시 추가부담금이 적어 새로운제품출시시 보상판매 또한 잘된다는게 장점이라 할수 있다. 구입을 할것이라면 이런 여러 요소를 따지자면 상당히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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