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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ELSAVISION 450 TV카드 사용기

장건

조회 : 4546
작성일 : 2004/10/11 09:44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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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AVISION 450 사용기

HDTV의 방송이 시작되고, HDTV카드도 여러종류가 출시되고 있지만, 그에 반해 일반 TV카드도 여러 곳에서 출시되고 있다, 오늘 본인이 작성한 사용기는 ELSA에서 한국에 출시한 TV카드 중 최고사양이라 할 수 있는 450모델이다. 이하 각설하고 제품의 사용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1. TV카드의 사양

버스인터페이스
PCI 2.1 호환
TV튜너
TV표준
NTSC
TV채널
CATV,UHF/VHF
비디오디코더

Philips 7133

Y/C분리

고품질 3D Y/C 분리 기술 및 노이즈 감쇄 기술

오디오

스테레오 및 SAP 사운드 (BTSC, EIAJ, A2 또는 NICAM 지원)

입출력단자
비디오

1. S-비디오 인: Mini-Din 단자
2. 컴포지트 비디오 인 - S-비디오 인 변환 어댑터

오디오

폰 잭을 이용한 스테레오 오디오 출력

리모콘

적외선 리모트 컨트롤

RF

RF 동축

비디오캡쳐
형식

MPEG1, MPEG2, VCD, SVCD, 그리고 DVD

해상도

720x480 (NTSC), 720 x 576 (PAL)

제품구성

ELSAVISION 450 TV-튜너 카드
PVR, 비디오 편집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드라이버 CD
유저 매뉴얼
수신기 케이블과 적외선 리모트 컨트롤
오디오 케이블
S-비디오 to 컴포지트 변환 어댑터

크기

121 x 65 mm (W x H)

2. 테스트에 사용한 시스템의 사양

CPU
INTEL PENTIUM4 2.4Ghz @ 3.0Ghz
RAM
1024MB
MOBO
ABIT IC7-MAX3
VGA
ATi RADEON 9700 Pro BBA
S/C
Hercules Game Theater XP 7.1
DECODER
Creative DDTS-100
MONITOR
NewQ 201DTP (TV Tuner,SVHS INPUT)
ETC
Sony PlayStation2 #50005

테스트에 그렇게 관련되지 않은 스펙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TV카드를 테스트하기에 앞서서 필자가 가진 모니터에 대해서 잠깐 설명하도록 하겠다. 필자의 모니터는 NewQ에서 출시한 20.1인치 LCD모니터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모니터 자체에 TV튜너를 내장하여, 동축케이블을 연결해서 TV혹은 케이블 TV를 볼 수 있으며, 모니터 자체에서 SVHS와 AV입력을 받는 다는 특징이 있다. 필자는 이 모니터를 이용해서 PIP로 TV를 시청하거나 PS2의 게임을 즐기는데 사용하고 있다.

3. 박스사진 및 카드사진

제품의 구성물을 촬영한 것이다. 내용물로는 다음과 같다.

1. 제품 매뉴얼 1부 (영어, 독일어, 한국어, 중국어)
2. 제품 보증서 1부 (상기동일)
3.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 시디 1매
4.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시디 1매 (SHOWBIZ)
5. 리모트 컨트롤러 1개
6. 리모트 컨트롤러용 배터리 1개 (CR2025)
7. 리모트 컨트롤러 수광부 1개
8. 사운드 입력잭 1개 (스테레오 3.5 잭)
9. ELSAVISION 450 카드 1매

각각의 세부사진은 다음과 같다.

전면사진이다.

뒷면사진이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된 설명이 적혀 있다 제품의 기능에 대해서 적혀 있다.

리모트 컨트롤러의 세부사진이다. 적외선 센서와 커넥터인 마이크로잭을 볼 수 있다. 선의 길이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길이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수광부를 고정할 수 있도록 뒷면에 양면테이프 혹은 기타 고정수단을 준비해줬으면 좋을 듯 하다.

리모콘의 전체적인 모습이다. 특징이로는 카드형 리모콘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얇긴 하나 사용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 버튼은 돌출형으로 되어 있고 눌렀을때의 터치감이 확실하기 때문에 눌렀을때의 구분은 확실한 편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저런 방식의 버튼의 경우 윗면의 시트가 찢어질 경우 밑면에 바로 멤브레인시트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윗면의 손상에 주의해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본인이 보기에 인쇄면은 충분한 강도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보이기 때문에 이런 걱정은 기우인듯 하다.

아래쪽 뒷면에는 배터리를 수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배터리 교환은 쉬운편으로 사진에 보이는 홈에 손가락을 걸고 당기면 아래쪽으로 빠져나오게 된다. 그쪽에 역시 동봉된 배터리 (CR2025)를 집어넣고 다시 수납하면 된다. 배터리는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배터리이기 때문에 배터리가 다되었을 때에도 그렇게 걱정은 되지 않아 보인다.

리모콘의 접사1이다. 전원버튼과 음소거버튼 채널과 볼륨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과 키패드 버튼이 있다. 100이상의 채널을 선택할때 편리하도록 100을 바로 입력할 수 있는 버튼이 이다.

접사2이다. 리모콘의 중간부분이다. 가장 많이 쓰이는 채널선택과 볼륨을 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옆에는 CH SURF와 입력소스선택, 화면캡쳐, 타임시프트, 밑쪽으로 스킵버튼이 보인다. 각각의 설명은 기능설명시 언급하도록 하겠다.

접사3 리모콘의 아랫부분이다. 이 부분은 TV화면을 녹화할때 주로 쓰이는 버튼이다. 흔히 말하는 PVR의 기능을 맡고 있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TV카드의 접사이다. 슬림케이스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LP타입으로 설계된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도 ELSA의 세심함을 옅볼 수 있는 부분이 많은데 그중 가장 눈에 띄이는 부분은 역시 방열판이 붙어져 있는 디코더부와 캔타입커패시터일 것이다. 현재 출시중인 대부분의 TV카드가 디코더칩에는 방열판을 붙이고 있지 않으나, 실제로 사용시간이 길수록 디코더칩에서 발생되는 열은 상당하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당연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안정된 전원공급을 위해서 캔타입 커패시터를 사용한 것을 볼 수 있다. 역시 다른 제품들이 일반적인 커패시터를 사용한다고 볼때 굉장히 세심한 구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용된 TV튜너는 필립스의 제품이다. 필자가 사용해 본 경험상 최근의 TV튜너중 가장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튜너르 고르라면 필립스의 제품을 고를 것이다. 튜너상에는 제품의 명칭과 시리얼등의 바코드가 붙여져 있다.(제품시리얼은 삭제함)

디코더칩과 메인보드의 AUXIN에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가 보인다. 사용된 디코더 칩은 필립스의 7133이 장착되어 있다.

카드의 뒷면이다. 전면부와 다름없이 빈틈없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이한 점은 뒷면에 보이는 칩이다 확대해보도록 하겠다.

이 칩이 400과 450을 구분해주는 Y/C분리기능을 담당하는 NEC의 D64083칩이다. 이칩은 입력된 NTSC신호를 3D프로세싱을 통해서 Y(휘도) 및 C(컬러)의 신호를 분리하고, 노이즈를 감쇄시켜 더욱 선명한 화질을 얻게 해준다.

저항소자와 기타칩들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연결부이다. 순서대로 오디오아웃, 리모콘입력부, 동축케이블입력부, SVHS입력, 사운드입력부가 보인다.

이상으로 외형상 특징의 설명은 끝내고 프로그램의 설명에 들어가도록 하겠다.

4. 설치 및 TV시청 프로그램

TV카드를 설치하면 드라이버를 설치하게 되는데, 동봉된 드라이버시디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드라이버를 설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관련된 드라이버를 설치하게 된다.

모든 드라이버를 설치하는데 성공했을 경우의 모습이다. ELSAVISION TV Tuner와 ELSAVISION Video Capture라는 것이 추가된 것을 볼 수 있다.

프로그램을 실행했을 때의 모습이다. 위의 사진을 기준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기본적으로 각각의 버튼에 커서를 갖다 대었을 때 각 버튼의 기능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나오도록 되어 있다. 현재 필자는 SVHS입력을 기본상태로 하고 있는 상태이다.

입력설정부분이다. 비디오입력부와 규격, 오디오의 설정을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비디오는 기본설정그대로, 오디오 설정은 재생라인은 마스터 볼륨, 녹음라인은 SPDIF/IN으로 해준 상태이다.

녹화부분이다. 이 부분은 TV방송을 동영상으로 녹화할 때의 설정부분이다. 설정가능한 프리셋은 다음과 같다.

각각의 설정에 대해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VCD
352 X 240
SVCD
480 X 480
DVD
704 X 480
Custom(MPEG2)
352 X 240 ~ 704 X 480
AVI
352 X 240 ~ 704 X 480

다시 프로그램의 설명으로 돌아와서 기능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이 부분은 TV를 볼 것인가(VCR) 혹은 파일을 재생할 것인가(FILE)메뉴이다. 그옆에 보이는 스패너는 설정버튼이다. 그리고 윗부분의 툴박스 메뉴는 순서대로 필름검색, 타이머, 재생목록, DVD제작, PDF매뉴얼 보기이다. 화면상에는 3개 밖에 나오지 않으나 화살표버튼을 클릭하면 옆으로 이동하면서 나머지 버튼들이 나타나게 된다.

필름검색을 누르게 되면 나오게 되는 창이다. 이 창에서 녹화 혹은 미리 입력된 프리셋에 맞춰서 저장된 파일들을 재생할 수 있다.

두번째 타이머를 눌러서 새로운 스케쥴을 선택하게 되면 나오는 메뉴이다. 이것은 일반적인 비디오플레이어의 기능으로 설명하자면 예약녹화의 기능이다. 단 비디오 플레이어에서는 비디오테이프에 녹화를 하겠지만, ELSAVISION은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에 파일로서 저장되게 된다. 세부적으로 설명하자면, 녹화소스와 녹화될 시간 그리고 시스템적인 설정을 정해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녹화가 끝난 뒤 시스템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만약 녹화해야할 TV프로그램이 있을 경우 편리하게 쓰일 수 있다. 쉽게 말하자면, 녹화될 영상의 사이즈를 정한 뒤 녹화될 시간을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그 시간에 맞춰서 녹화를 시작한 후 자동으로 컴퓨터를 종료할 수 있는 것이다.

DVD제작을 선택하게 되면 나타나는 메뉴이다. 이 메뉴에서 제작형태와 비디오 규격을 정해주고 다음버튼을 누르면 DVD로 만들고 싶은 파일을 선택하게 된다.

가운데 부분은 재생상태를 알려주는 화면이다. 현재 시청중인 채널과 녹화상태, 시간등을 보여주는 창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부분은 차례대로 채널 선택버튼, 녹화버튼, 일시중지버튼, 정지버튼, 스크린캡쳐, 이미지컨트롤, 타이머, 자동광고감지버튼이다. 대부분의 TV카드에서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능이다. 다만 특이한 것이 이미지 컨트롤과 자동광고감지버튼이다. 이미지 컨트롤의 경우 이미지의 상태를 조절할 수 있는 메뉴이다. 밝기, 색감등을 조절가능하다. 그리고 자동광고감지기능의 경우 현재는 구현되어 있지 않으나, 차후 구현될 예정이라고 한다. TV를 시청중일때 광고가 나올 경우 일시적으로 다른 채널로 변경되는 기능이다.

옆의 화살표 메뉴를 누르게 되면 세부 메뉴가 나오게 된다. 채널의 선택 채널명, 케이블/공중파등을 선택할 수 있다.

그중 버튼을 누를 경우 자동 선국 창이 뜨게 된다. 이것을 이용해서 자동적으로 채널을 추가해줄 수 있다.

수동으로 채널을 검색하지 않고 자동으로 채널을 선택해줄 수 있다. 아쉬운 것은 세부적인 설정이 안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주파수간격계속옵션을 통해서 미력하나마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버튼을 누르게 되면 멀티디스플레이 화면이 뜨게 되고, 이것을 누르게 되면 모든 채널이 디스플레이 되게 된다. 다만 이 버튼을 누르게 되면 순간적으로 딜레이가 발생되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이로써 PVR프로그램의 설명을 마치고, TV화질에 대해서 언급하도록 하겠다.

5. TV화면의 퀄리티

본격적으로 TV화면의 퀄리티를 비교해보도록하겠다. tv화면의 캡쳐는 시간상 여러시간대를 캡쳐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특히 LCD TV의 화면은 모니터자체에서 지원하는 것이라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

먼저 tv카드의 캡쳐화면을 보도록 하겠다. 가능한 여러 채널의 화면을 캡쳐해보았다. 또한 PS2를 연결하여 캡쳐한 이미지도 포함하였다.

이미지는 모두 702 x 480의 DVD옵션상태로 캡쳐하였다. 그리고 450 x 307사이즈로 크롭한 것이다.

ELSAVISION 450 vs NewQ DTP210

A. ELSAVISION 450

B. LCDTV 캡쳐

화질이라는게 각각 개인차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다. 특히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더더욱 실물과는 다르게 나와서 난감했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필자의 눈으로 봤을때 ELSAVISION의 화면이 훨씬 나았다는 것이다. 특히 PS2를 연결했을 때의 화면은 더욱 놀라운 것이었다. 모니터의 SVHS입력으로 플레이할때보다 더욱 깔끔한 화면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LCD TV의 특징상 기본적으로 디인터레이싱이 가해지게 되는데, ELSAVISION의 경우 그 것을 사용자 임의로 끄고 켜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설정이 가능하다.

보너스로 필자의 특이한 취향을 넣어서 Dscaler로 캡쳐한 TV화면을 집어넣어 보려고 했으나 캡쳐가 되지 않았던 관계로 아쉽지만 생략하도록 하겠다. 4.18버전 부터 필립스의 71XX를 지원하는 관계로 상당히 재밌는 활용법이 가능해졌다. 특히 일반TV화면을 가상적으로 HDTV처럼 480i,720p로 설정해서 오버스캔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좋은 화질로 화면을 즐길수도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오디오가 MONO채널만 가능하다는 점인데 이 것은 차차 버전업되면서 나아질 듯 하다.

결론

여러 벤더에서 TV카드가 발매중인 상태이고, 최근에는 대부분 HDTV카드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ELSA에서 TV카드가 나올때는 반신반의한 상태였다. 몇몇 신제품을 제외하고는 이미 시장에 출시된지 수년이 지나서 안정기에 접어든 시기에 이제야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 생각은 기우였다. ELSAVISION의 경우 TV자체의 기능도 훌륭하지만, 그에 더불어 PVR의 기능 또한 아주 충실하게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몇몇 TV카드의 경우에도 예약 녹화기능은 가지고 있지만, ELSAVISION만큼 여러가지의 채널을 순차적으로 스케쥴에 맞춰서 자세하게 녹화가 가능한 제품은 못봤기 때문이다. 특히 필자가 사용한 450의 경우 별도의 프로세서가 있어서 그런지, TV화면이 확실히 뚜렷하고 화질도 좋았다. 필자가 살고 있는 지역이 TV난시청 지역인 산속이라서 어떤 TV라도 증폭기가 없으면 제대로 된 화면을 보여주지 못한다. 필자는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지라 아파트 자체에서 케이블TV를 분배해서 보여주고 있으나, 역시 그렇게 좋은 화질이라고는 할 수 없다. TV에 연결한 상태에서도 제대로 된 화질을 보여주는 채널이 없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 제품을 가지고도 보잘 것없는 화면만 보여드린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마지막으로 ELSAVISION 450의 장단점을 표로 정리하도록 하겠다.

장점

1. LP타입이라 슬림케이스에 장착가능

2. SVHS입력이 가능

3. PVR기능의 충실함

4. TV 재생화면의 미려함

5. TV재생 프로그램의 사용편이성

6. 예약녹화의 다양한 옵션과 활용성

단점

1. 채널변경시 딜레이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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