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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필테] 베스텍 COOLBOX 케이스~

김진혁

조회 : 4108
작성일 : 2004/10/19 03:32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6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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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1.시작하며

PC를 조립해본 유져라면, 어떤 케이스를 사용해야 할것인지에 대한 갈등을 한두 번쯤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특별히 호감이 가는 디자인을 가졌다거나, 다수의 타 유져들을 통해 검증된 성능을 가지고 있거나, 가격에 맞추어 선정을 하는등 그과정은 인간의 개성만큼이나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가 보게될 베스텍CNC의 신제품인 COOLBOX(쿨박스) 케이스는 3만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우수한 통풍능력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및 편의성을 고루 가춘 우수한 케이스로, 일반 유져들과 매니아층까지 고루 사로잡게될 것 같은 짐작을 하게하는 제품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시각적인 호감을 주는 외형은 아니라고 필자는 처음 웹상으로 사진을 볼때 느꼈습니다. 그러나 실물은 기대이상의 디자인이었으며, 모든 설치완료후 너무 마음에 드는 외형까지 가추고 있어, 성능 + 디자인 + 편의성 3박자를 고루 만족시켜주는 우수한 케이스로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둘 쿨박스를 요리조리 살펴보고, 이제품의 장단점을 한번 알아보도록하겠씁니다.

- 본 필드테스트는 브레인박스(http://www.brainbox.co.kr)와

  베스텍CNC(http://www.bestechcnc.com)의 협찬으로 진행 됩니다. -

2.포장 및 외관 살펴보기

우선 포장박스 및 제품 외관에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이미 다른 유져의 필드테스트 사용기나, 웹정보를 통해 한두 번쯤은 보셨을껍니다. 그럼 한번 살펴 볼까요 ^^

도착한 박스의 상단입니다 ^^ 취급주의 스티커가 아주 눈에 확 띄게 들어오는군요, 최근 필테를 하였던 타사 케이스들에서 눌림자욱 등등이 발견된점을 생각할 때에, 베스텍CNC의 경우는 협력운송업체와 제품 보호차원격인 협약이 충분히 이루어진듯합니다. 필자가 현대택배사에서 택배를 한두 번 받아보는 것이 아니나, 취급주의 스티커를 본 것은 몇안되는군요 ^^

너무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보기좋은 박스외형을 가지고 있씁니다. 자질구레한 느낌도 전혀 없고, 쿨박스라는 이름처럼 시워스러운 박스 디자인을 볼 수 있는듯합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제품의 주특징 및 제품의 크기등 스펙이 적혀있씁니다.

박스를 개봉한 사진입니다. 외부 3.5" 베이 커버가 저렇게 오픈된 상태로 도착되었는데, 운송중의 박스 흔들림이나 이동등의 과정에서 나타난 현상같습니다. 특별히 케이스라는 제품들이 다 비슷한 박스포장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필자가 딱히 이부부에서는 어떻다라는 주관적 견해보다 느낌에대한 서술을 하고자했씁니다만, 아쉬운 것이있다면 박스 측면에 핸드홀을 만들어 들기좋게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바디의 블랙+실버 톤의 컬러가 잘 어울어 지는거같습니다. 제품을 꺼내면서, 최근의 케이스들이 너무 가볍다라는 느낌을 주는반면 쿨박스는 예상과 달리 적당한 무게감을 느끼게 해주었씁니다.

웹상에서 보았던 제품의 이미자와는 사뭇 다르게 미려하다 라고하는 인상을 주었고, 웹상으로 볼때에 필자는 역시나 디자인은 약간 이색적이라고 생각하며,

굳이 통풍능력만을 위해서가 아니라면 필자가 이제품을 구입할 일은 없을꺼라 생각했으나, 실물을 보고서 관념이 싹 사라졌씁니다.

대게 이미지로 만족한 제품이 실물에서는 반대의 길을 걷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별히 기대를 가지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번 경우는 웹상에서 느끼는 제품이 약간 이색적인 디자인과 성능위주의 제품이라고할 수 있는 전면의 어설퍼 보이던 열림량 조절 가능한 에어덕트를 실제로 보니 그반대로 만족스런 마무리가되고 전체적으로 잘 매칭이 된 느낌을 주어, 대체적인 제품의 첫느낌이 긍적적인쪽으로 바뀐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제품을 감싼 비늴을 벗기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쿨박스~ 열리량 조절이 가능한 전면의 흡입 덕트와 ODD커버, 고정용 볼트가 필요없는 사이드패널, 측면의 PCI 에어홀 및 에어가이드, 후면의 120MM팬등 제품의 특징이 외관에 그대로 드러나있으며, 테스트를 하기전부터 제품의 위력이 느껴지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이 키더군요. 특히 PCI 에어홀은 타업체들보다, 가로폭은 줄어든 듯하나 세로폭이 늘어나고, 작은 사각형의 형태로 촘촘히 뚫려있는 홀덕분에 통풍성이 높을꺼란 생각이 들게했씁니다.

기본적으로 베이에 ODD커버가 장착되어있고, 따로 자재가 들어있는 종이 박스안에 또 하나의 ODD커버가 비늴팩에 담겨 있었씁니다. 필자가 쿨박스의 정보를 처음 보면서, ODD커버 1개 제공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 개가 더 들어있어서, 아주 ^^ 방가운 느낌이 들더군요. ODD를 2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일체화된 전면부를 구성할 수 있다는것에 기분이 좋아지는 ^^; 그리고 오른쪽 하단의 사진에서 보듯이, ODD버튼의 위치가 달라도, 흰사각형안의 스위치 눌림을 위한 플래스틱이 이동이 가능하여 ODD호환성이 향상되 실용적인 사용이 가능해졋씁니다.

이상으로 베스텍CNC의 쿨박스 케이스 박스와 외형을 살펴보았씁니다. 아쉬운 것은 매뉴얼이 없다는점일꺼같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품질과 우수한 설계로 마무리된 제품이라해도, 유져를 배려하지 않는다면 업체의 이미지가 온전히 보존되기는 힘이들겠지요 ^^ 가벼운 지침서라도 동봉하였으면 좋을꺼같습니다.특별히 자재가 담긴 좋이 박스를 보시면, 볼트등이 들어있는 비늴팩이있음에도 종이박스안을 배회하는? 여분의 볼트들을 볼수가있씁니다. 필자의 제품만 이런 결과를 가진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좀 울적해지는 기분이 드는군요. 메뉴얼의 부재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하여도, 저렇게 어지럽게 흘러다니는 볼트류들은 기본적으로 팩킹해주시는 작업자분들이나, 기타 업체의 이미지에 기인하는 꼼꼼함이 없어진듯한 느낌을 주는거같습니다. 다소 소홀함이 느껴진다고 해야할까요..시정되길 바래봅니다.

3.제품 내관 및 설치 하기

지금부터 제품의 내관 및 특징을 가진 부분에대한 이미지들을 살펴볼 것입니다. 쿨박스의 각 프래임은 동일사의 화이트 케이스의 것을 개량한 것으로, 아시는분들은 아실껍니다. 특별히 큰 차이는 없지만, 그 개량이라는 부분이 어떤 목적을 두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되겠지요 ^^ 그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씁니다.

사진에서 보이듯이 메인보드 고정용 새섀들이 전체적으로 결합되어있는 일체식 프래임을 가지고 있어 보다 튼튼한 구조를 느낄 수 있씁니다. 각 ODD 및 3.5"디스크 드라이브를 고정할 수 있는 플래스틱재질의 고정장치를 볼수가있는데, 화이트 케이스에서는 5.25"베이 모두를 지원하던 경우와달리 상단의 2개만 지원합니다. 달라진 부분은 하드디스크고정용 프래임의 고정방식이 핸드스크류볼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보드고정용 섀시하단에 전면패널의 연결 단자가 들어올 홀이 생겼다는점등을 들 수 있을꺼같습니다.

자재가 담긴 종이박스는 5.25" 베이속에 들어있었씁니다 ^^ 아무래도 5.25" 베이 고정용 플래스틱 마운트가 화이트때와 달리 수가 줄어든 것이 아쉽긴하군요 ^^ 필자는 하드랙과 ODD 2개를 사용하기 때문에, 편리한 용도의 마운트가 내장되어있음에도 2개이상의 기기부터는 볼트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장점을 충분히 살려내기가 어렵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큼지막한 120MM팬과 4개의 5.25"베이 5개의 3.5"베이를 제공합니다.파워유닛의 선을 걸어 쓸 수 있는 고정고리도 볼 수 있군요 ^^ 역시나 화이트 케이스에서 보던 것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드디스크 고정용 프래임은 하단측면에 핸드스크류볼트를 이용하여 손쉽게 장착 및 탈착이 가능한점의 개선이 돋보입니다. 저 프래임이 얼마나 하드디스크 온도를 내려줄지 첨엔 필자가 의아해으나, 실지 성능은 아주 우수했씁니다 ^^ 기본적으로 전면엔 120MM팬이 달려있지 않습니다. 필자는 80MM팬을 달아놓았는데, 하드디스크 온도가 평균 5도이상 하락되었씁니다. 아주 직접적으로 냉각을 유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냉각에 불만을 가지신 유져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주리라 생각합니다.

양측면 개폐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5.25"베이의 가려진 새시의 일부분은 쉽게 손으로도 제거가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씁니다. 전면흡기팬역시 80,90,120MM 팬을 장착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확장성을 가추고이며, 메인보드 고정용 프래임으 경우 아주 견고해서 물리적인 힘에의해 변형될 가능성이 극히 줄었씁니다.

평균 0.7MM의 새시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사용된 금속의 차이인지 아주 튼튼했씁니다 ^^ 프래임의 강성에 비중을 두시는 유져들에게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줄듯합니다. 디지털 마이크로미터의 값측정후 홀드기능을 이용해 측정값을 보여드리는 것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메인보드 백패널의 경우 어떤 컷팅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백패널이 장착되어있어, 언제고 손쉽게 탈찰후 사용하시는 메인보드에 동봉되어온 백패널을 사용하실수있씁니다. 하지만 120MM팬 때문에 삽입이 어려운점이있기도하니, 불편하시더라도 120MM팬의 백패널쪽 볼트 2개를 약간 풀어주시고 장착하시면 쉽게 장착하실수있습니다.

외부 3.5" 드라이브 베이의 경우 블랙톤의 반투명한 플래스틱 커버로 보호가 됩니다. USB+사운드단자 역시 커버로 보호가 되어있으며, 미사용시 깔끔히 하이드 시킬 수 있고, 먼지등의 오염들도 피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해 보입니다. 하단에있는 열림량을 조절가능한 흡입구가 있으며, 전체적으로 잘 어울어지는 형상과 흡기저항을 줄인 그역활등 필자 마음에 쏙들더군요 ^^ 내부에 먼지 필터 역시 보이고 있습니다, 손쉽게 원터치로 탈착이 가능한점이 특히 인상적이더군요, 하지만 먼지가 상당히 붙어있다는 조건하에 탈착한다면 100% 먼지를 고스란히 꺼내기 힘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80MM팬과 쿨박스의 120MM팬을 비교해본 사진입니다. 역시나 --; 엄청난 차이지요 하하..쿨박스의 120MM팬은 CPU쿨러와 같은 메인보드에 있는 3핀 전원잭을 사용하고 있씁니다만, 특별히 RPM모니터링이 되지 않는 상황이 연출되어 베스텍측에 문의해본결과 RPM모니터링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필자가 받은 제품의 120MM팬이 RPM모니터링 불량인것같네요 ^^ 교체해 주시기로 하였으며, RPM모니터링 테스트까지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발송해 주셨다고 합니다. 저소음 시스템에있어 필수적인 요인이라할 수 있는 120MM팬은 아주 유리한 ^^ 조건입니다. 풍속을 줄이고, 풍량은 증가하여 통풍에 신경쓴 케이스제품들이 120MM를 채택하고 있죠..

전면의 먼지 필터와 단자 연결선이 보입니다. 먼지필터의 경우 원터치 타입이라 아주 편리하더군요. 특이한점은 측면의 에어가이드부도 먼지필터를 사용했다는점 입니다. ^^ 그덕분에 CPU쿨러에 촘촘히 쌓이던 먼지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는 장점을 제공해주는군요.

사이드 패널의 PCI에어홀과 에어가이드부를 보면 에어가이드측은 다소 흡기 저항이 생길듯한 형상을 하고 있씁니다. 먼지필터까지 사용하고 있다면 좀더 개방적으로 구멍크기를 늘이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반면 PCI에어홀은 사각형의 작은 구멍들이 흡기저항을 거의 일으키지 않을정도로 촘촘히 뚫려있어 효과적인 형상을 취하고 있습니다. AGP슬롯용 고정부는 볼트로 탈착이 가능한 금속커버로 되어있었으며, 그이하 PCI슬롯은 제거용스타일이었씁니다. 다소 강도높게 되어있어 +자드라이버로 제껴준후 후면에서 드라이버로 툭 쳐주니 쉽게 제거가 가능했씁니다 ^^;

하드랙 + ODD와 3.5"디스크 드라이브를 장착하여보았씁니다. ODD커버가 버튼위치에따라 변경가능한 장점덕분에 제조사가 달라도 손쉽게 사용이가능하였씁니다. 오른쪽사진은 HDD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화이트케이스사용자들은 익숙한 방식이겠지만, 필자도 이런 방식은 처음 사용해보아 다소 낯선 느낌을 받았으나, 그 냉각능력에 대해서는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 흡족했습니다.

메인보드를 삽입해본장면과 모든 설치를 마친 시스템의 사진입니다. 파워유닛과 CPU쿨러 간섭도 없었으며, ODD와 메인보드 간섭도 전혀 없어, 개운한 기분으로 설치를 마쳤씁니다. ^^ 시험 동작때 전면 80MM팬에서 바람이 직접적으로 HDD 프래임에 뿜어져 원활히 PCI장치쪽으로 방출이 되었씁니다. 걱정했던 부분이었으나, 프래임의 구조가 저항요소를 크게 만들지는 않았던거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드디어 모든 작업을 마친 사진입니다. 처음 웹상으로 보던 이미지와는 다르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느낄수가 있씁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처음 가졌던 이색적인 느낌과는 다르게 너무 마엠에 드는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화이트타입의 ODD들을 장착한다해도 블랙의 5.25"커버와 잘 매칭이되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 전혀 거부감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이상으로 내관 및 설치를 마치며, 전체적으로 튼튼한 프래임과 우수한 디자인을 가추고 있다는 결론을 얻게되었씁니다. 특히 장착에대한 걱정과 우려가 전혀 없는 설계, 고급스러운 디자인, 통풍능력을위한 지원, 각종 편의성 위주의 면모등이 가격대에 비해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4.장,단점 분석 및 평가

지금까지 제품을 살펴보고, 설치까지 마쳤씁니다. 제품의 특징에대해 다시 한번 이미지를 통해 살펴보고 장, 단점 분석을 해보도록하겟씁니다.

간단히 이미지를 붙여넣어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았씁니다. 쿨박스 케이스가 다른 케이스와 달리 같은 가격대의 제품들보다 많은 지원사항들과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단히 특징을 살펴보실수있도록 베스텍 홈피에서 캡쳐한 화면을 붙여넣기로 작성했으니, 참고 되시면 좋겠씁니다. ^^ 그럼 장단점 분석을 해보도록하죠.

- 장점-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미려하고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디자인을 들 수 있을꺼같군요. 필자가 이미지로만 보고 오판하던 느낌들과 다르게 아주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블랙+실버 톤의 조화속에 화이트ODD들의 거부감없는 매칭은 전체적인 디자인을 무난히 살려주며, 새련된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는거같네요. 블랙바디는 먼지압박에 관련있지만 사용해본결과 블랙톤의 제품도 먼지압박은 크게 안받는걸 처음 경험했습니다.

측면 에어가이드와 내장된먼지 필터덕분에 향상된 쿨링 환경과 PCI에어홀이 좀더 개방적으로 뚫려있는점이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120MM팬이 직접적으로 공기를 유입할 때에 PCI에어홀쪽으로 되려 공기를 끌어들인다면 먼지가 유입될 가능성또한 배제할 수는 없는듯합니다.

일체화된 메인보드 고정용 프래임의 안전성을 들 수 있겠습니다. 리벳처리된 접합부의 견고함도 우수하고 전체적으로 일체화된 구조덕분에 보다 휘어짐 현상을 줄일수가있으며, 케이스 전체 프래임의 뒤틀림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좋은 장점으로 손꼽을수있을꺼같네요.

5.25"와 3.25"베이의 고정용 플래스틱 마운트를 들 수 있겠군요, 화이트케이스에 비해 5.25"용 마운트수는 줄었지만, 편리하게 볼트없이 ODD를 고정할수있다는 것은 편의성을 충분히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거 같습니다. 볼트체결시와 별반 다름이없는 고정력도 장점으로 둘 수 있겠네요 ^^

120MM팬과 파워유닛 배선 걸쇠가 있어, 통풍능력 및 저소음 쿨링환경 + 전선치우짐 현상 해결등 좀더 파워유져를 배려하는 측면을 들 수 있겠습니다. 120MM팬의 강점은 이미 많은 검증이 되어있어, 80MM보다 저소음 환경구축에 필수적 요소로 들 수 있겠습니다. 이 역시 장점으로 손꼽을 수 있을꺼같군요 ^^

하드디스크 고정용 프래임은 화이트 케이스때부터 채용된 구조이나, 간단히 핸드스크류볼트를 이용해 착탈이 가능하게 개선된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그구좡 HDD냉각에 아주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었으며, HDD이동시 간단히 볼트하나만 풀고 이동이 가능한 이동성까지 좋은 장점으로 유져들의 편의성에 한몫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전면패널의 원터치형 먼지필터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히 눌러주면 튀어나오고 다시 누르면 체결되는 편리한 장착방식과 전면의 3.5"외부베이 커버 및 USB+사운드단자 커버등 보다 일체화된 디자인 및 먼지의 압박을 피해갈 수 있도록 배려성 설계가 이루어진 것을 들수있을것입니다.

전면에 마련된 열림량 조정이 가능한 흡입구를 들 수 있을거입니다. 위에소개된 먼지필터와 연계되어 최상의 쿨링 환경을 유도한점이 장점으로 부각될듯하군요 완전히 닫더라도 흡입에 지장이 없도록 미세한 구멍들이 뚫려있어 전면에 팬을 달더라도 소음을 충분히 누출시키지 않을수가있습니다.

간단히 탈착할 수 있도록 기본제공되는 메인보드 백패널을 들 수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들이 새시에 붙어있는편이 많아 공구가 없이 제거가 힘들다는 단점을 원천적으로 처리한 방식은 아주 마음에 드는 장점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 호환이 대부분 되지 않아 기본적으로 제거한다는 것을 잘 배려한 점이기 때문에 좋은 장점이 될수있을것입니다.

후면에 핸드스크류볼트를 쓰지 않고 간단히 플래스틱 레버를 올리고 내리는것만으로 사이드패널을 개폐시킬 수 있어 편의성을 증대시킨 방식을 손꼽을 수 있겠씁니다 ^^ 필자처럼 자주 열었다 닫았다 하시는분들께 유용하리라 생각되네요, 예전케이스에서 거의 핸드스크류 볼트도 체결안하고 패널만 닫아두기 일수 였씁니다만, 아주 편리하더군요 ^^

- 단점 -

지원되지 않는 매뉴얼을 들 수 있습니다. 이미 일반유져들의 PC활용수준이 높아져, 조립 못하시는 분들이 많지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정작 매뉴얼이 없어 조립시 난항을 겪으실분들도 반드시 존재하겠지요. 상대적인 부분을 배려하기위해서 간단한 설치전 지침서라도 동봉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20MM팬의 기능적인 문제입니다. 후면에만 지원된 120MM팬의 경우, RPM모니터링이 지원되나 그모니터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유져들이 몇몇있는점을 미루어볼때 정확한 제품의 품질검사가 이루어져야할 것같습니다.필자도 정상회전하지만 모니터링되질않아 3핀선과 단자 지원인데, 기능적으로 모니터링을 지원하지 않나해서 베스텍에 문의까지 드렸었씁니다 ^^ 확인결과 제품 이상으로 바로 교체조치를 취해주셨씁니다.

측면 에어가이드 흡입구에대한 단점지적입니다. 벌집형상의 저항을 줄인 흡입구 구조를 취한다거나 부가적인 흡기저항을 줄여야, 먼지필터로인해 흡입력이 저하된점을 극복할 수 있을꺼같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촘촘하긴하나 너무 지름이 작은 구멍이 뚫려있어 실지 CPU쿨러가 흡기할 수 있는 외부공기 유입이 원활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더군요.

바로위에 지적인 에어가이드 홀의 지름이 작은 구멍들과 관련이이는 전면 흡입부의 지적입니다. 분명 전면의 흡입구 개폐량 조절은 기능+성능적면으로 우수하고, 케이스 내부 공기순환은 유리할지 모르지만, 기본적인 120MM팬이 장착되어있지않고, HDD의 구동소음이 전면을 통해 흘러나오는 약간의? 단점이있씁니다. 무시할 수도있는 정도의 수치이니 ^^ 살짝 언급만 하고 넘어가도록하지요.

익스트림모델의 경우 일체화된 전면버튼의 느낌이 좋습니다만. 쿨박스는 약간 아쉬움이 남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전면패널 자체가 약한 탓인지, 전원버튼이나 리셋버튼을 누를때 플래스틱 패널자체가 들쑥날쑥 휘어지더군요. 심한 것은 아니나, 좀더 고정력을 주면 좋겠씁니다. 이외에 USB단자의 동작 표시등이 항상 ON되어있는 단점이있네요, 데이터 전송시에만 점멸되도록 개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어가이드부분을 위에 지적하였으나, PCI에어홀 또한 성능적으로 유리하지만 지적되어야할 사항같습니다. 에어가이드부분이 흡기저항 때문에 충분한 흡기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120MM후면팬은 PCI에어홀에서 대부분의 공기를 흡입할것으로 사료되며, 너무 개방적으로 뚫린 구멍 때문에 먼지가 되려 이곳을 통해 쉽게 내부로 유입될 것 같습니다. 전면흡기+에어가이드 먼지필터의 배려성이 PCI에어홀에도 가추어짐이 좋을듯하네요..

- 전면 단자선과 먼지필터 간섭현상 -

필자 이외에 필드테스트 유져분들중 이미지에 보이는 전면 단자선과 간섭되어, 원터치 먼지필터가 잘 들어가지 않는다라는 지적을 하신분이있는거 같습니다. 왼쪽 사진은 초기에 쿨박스 전면단을 열어본 모습입니다. 동그라미 표시해둔 속을 보시듯이 별도의 전면단자선이 하단쪽 홀에 들어가있씁니다. 이 경우 먼지필터와 간섭이생기게되며, 오른쪽 사진은 필자가 상당 홀에 단자선들을 넣고 마무리한 사진입니다. 이 경우 먼지필터와 전혀 간섭형상이없으며, 초기에 제조라인쪽에서 상당 홀에 전면단자선을 넣도록 사전 지시를 했으면 좋을꺼같습니다.

이상으로 베스텍CNC 쿨박스의 장단점 분석을 마치겠씁니다. 필자가 단점을 특별히 꼬집어 낼 것이 없어, 개선요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지적을 해보았씁니다. 필자가 바라보는 쿨박스는 상당히 여러 가지를 염두해두고 설계된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결론 지어졌으며, 저소음 및 고효율 쿨링 지향성 설계와 케이스가 가추어야할 성능 및 시각적으로 미려한 디자인 + 편의성을 모두 고루 결함시킨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특별히 인간의 개성이 다양성을 띈만큼 딱 이제품이 최고다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겟씁니다만, 필자의 경우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 제품으로 결론을 내리고싶습니다.

5.COOLBOX 온도 측정

필자가 특별히 온도를 측정할 장비를 보유하고있지 않은 관계로 메인보드 모니터링 측정값을 통해 잠시 온도를 살펴볼까합니다. 그에 앞서 필자의 PC사양을 잠시 소개 하겠씁니다.

- 필자가 영화, 음악감상 , 게임 정도 가볍게 운용하는 시스템 -

우선 아이들 상태의 데이터만 보겠씁니다. 풀로드건 아이들이건 ^^ 최저값과 평균 얼마의 온도를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므로, 특별히 풀로드 상황은 연출하지 않도록 할생각입니다. 그러므로 간단한 MBM5의 온도측정 값을 보겠씁니다. 윈도우즈 부팅후 바톤2500+ 오버하지 않은 기본 아이들링 상태로 필자가 계속 필테사용기를 나모웹에디터로 작성하고, 페인트샵프로 8버젼을 함께 운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측정된 값입니다.

캡쳐화면을 통해 보실수있듯이 시스템 온도가 20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최근의 계절과 날씨탓도 있지만, 필자가 앞서 사용하던 케이스들에서도 비슷한 케이스내부 온도를 얻었기 때문에, 특별히 쿨박스가 더 나은 통풍력을 보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필자의 이전케이스들은 자작에어가이드(팬구동식)와 각 팬의 흡배기구의 튜닝등을 통해 흡배기저항을 최소와시켜 얻어낸 결과임을 볼때 쿨박스는 별다른 튜닝을 통하지 않고서도 그와같은 통풍 및 냉각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겟습니다. 확실히 변화된점은 소음이 백분 하락한점을 들수 있어 저소음 쿨링의 효과가 톡톡히 나온다고 할 수 있씁니다.

필자의 CPU쿨러는 앞서 과거에 베스텍CNC협찬으로 진행하였었던, 써멀테이크 사일런트 부스트 A1889-01모델입니다. 역시 저소음쿨링을위한 제품이죠 ^^ 평균 2600~2700RPM정도의 회전수를 보이며,측정된 온도는 32도이군요. 새벽녘엔 28도까지 떨어진답니다. 시스템은 16~7도 상황이었구요. 최근 새벽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지만, 집안이 아닌 외부의 기온이라 실내기온은 그 이상 나올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 쿨박스의 또다른 위력인 직접적인 하드디스크 쿨링 프래임을 통한 HDD쿨링 상태를 살펴보도록하지요.

Active Smart라고하는 HDD SMART기능을 모니터링해주는 유틸로써 필자가 이전부터 오래 써오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하드디스크 온도는 시스템보다 3도가량더 나오는 상황이군요. Worst값은 가장 나쁜(해가될)값을 의미한다고 필자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 불과 2달전인 무더위날씨에 HDD온도는 무려 40도이상( 필자 기억으로 사용량이 높을 때 45도가량 되었던거같습니다 ) 운용되었으며, 현재 사용량이 높아도, 시스템온도보다 3도가량만 더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새벽녘에 시스템이 16~17도까지 하락한다면 하드온도가 20도까지 떨어지는 결과를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

쿨박스가 직접적으로 하드디스크 쿨링을 위한 프래임을 가추고 있어, 일반적인 3.5" 내부베이에 하드를 장착하고, 전면 팬을통해 냉각을 꾀하던 수준보다 한발 앞선 냉각방식을 가추고 있음이 확실해졌씁니다.전면에 120MM팬을 추가장착한다면 보다 나은 냉각률을 보일듯하군요. 이상 간단한 온도 테스트를 해보았씁니다. 쿨박스 구입 예정자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리라 믿으며....

6.필드테스트를 마치며...

이상으로 필드테스트를 마칠까합니다 ^^ 필자가 연이어 케이스 필드테스트에 선정되는 바람에 정신없이 제품들과의 전쟁을 한거같네요. 나름대로 웹상의 정보만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베스텍CNC의 쿨박스 케이스가 기대이상의 대만족과 좋은 결과를 보여준 것은 필자자신이 좀더 편견을 버리자하는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었씁니다. 특히 피자가 아무리 쿨링능력이 좋다는 GMC 풍케이스라도 그동안 피했고, 맘에 별로 들지 않게 생각해온 것은 바로 외부적인 디자인의 제 취향과는 좀 달랐던 탓도있습니다.

쿨박스는 그런 필자의 관념을 깨준 좋은 예로 생각되는군요. 처음 쿨박스 이미지를 볼때는, 좀 매니아적인 써멀테이크 케이스처럼 특정과 성능의 우세는 느낄 수 있으나, 무언가 필자자신의 취향 하고는 매칭되지 않는거같다는 생각을 하게 했었습니다만, 테스트하고 사용해보면서 쿨박스에 매력에 빠져 버리게 된거같습니다 ^^

아쉬운 것은 브레인박스 필테를 필자가 처음 진행해보았는데, 10월 12일날 선정발표와 함꼐 배송예정이라고, 공지되었던것과 달리 제품이 15일 오후에 도착하여 실질적으로 10월19일 정오까지로 명시된 필테마감기한에 쫓겨 정신없이 테스트를 하고 사용기 작성을 했던것같습니다. 후에 브박 담당자님께서,

기한연장이 가능하다고 하시는 이메일 답변을 주셨지만, 이미 ^^; 99% 완료해 버린 상황이기에, 특별히기한연장은 하지 않고 사용기를 등록하게 돨것같습니다. 팬RPM 평균값을 꼭 추가시켜보고 싶었습니다만, 시간이 여의치않을 것 같군요. 필자가 필테를 마무리하고 있지만, 끝이있다면 곧 시작이있는것처럼 또한번 --; 바삐 한주동안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 저의 필드테스트를 보아주시고, 늘 힘이되주시는 유져여러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필자를 선정해주시고 제품을 제공해주신, 브레인 박스 담당자님과 베스텍CNC측에 감사드립니다. ^^ 날씨가 점점더 쌀쌀해 지니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구요, 다음 필드테스트때 또 뵙겠씁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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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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