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봉진(XMAN@INTIZEN.COM)

글 : 김봉진(XMAN@INTIZEN.COM)
이 글은 베타뉴스(http://www.betanews.net/)에서 진행한
필드테스트입니다. 글의 편의상 경어를 생략함을 많은 양해 바랍니다.
시작하면서...
흔히들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PC부품의 업그레이드중 가장 많은 것이 CPU, VGA CARD등의 순으로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실제 PC를 사용하면서 성능에 직접적인 큰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지만, 사용자의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은 입력장치인 키보드나 마우스가 아닐까 생각된다. 이런 것을 생각한다면 당연히 마우스 & 키보드가 가장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야 하지만, 역시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이 크지 않은 관계로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소외시 되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는 키보드나 마우스로 인해 생기는 질병이 문제시 되고 있어 다양한 입력장치들이 소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일부 컴퓨터 관련질병이
한번씩 언론에 보고되고 있다. 아래의 내용은 "신동아" 라는 잡지에 소개된 컴퓨터 질병에 관한 내용으로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4/06/01/200406010500010/200406010500010_1.html
얼마전 국내에서 마우스나 키보드분야에서도 상당히 인지도 있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에서 새롭게 출시한 키보드의
경우 완전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은 아니지만 비교적 넓은 손목 받침대를 채택하고 있으며, 최근에 많은 관심 이슈를 가지고 있는 PC의
멀티미디어화에 적당한 키보드로 보이는 "DigitalMedia PRO KeyBoaard" 를 출시하여 몇일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몇자
적을까한다.
1. 제품의 박스 & 포장

박스는 제품의 크기때문인지 상당히 큰사이즈로 붉은색의 색상으로 인해 강렬한 이미지를 풍긴다.
박스의 하단에 제품명과 이 제품만의 기능인 줌슬라이더 기능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적혀있는것을 볼 수
있다.
박스의 측면부에는 시스템의 요구사양과 고객지원에 관한 정보가 적혀있다.

박스의 하부에는 거의 매뉴얼 수준정도로 제품의 각부 명칭과 기능에 대한 설명이 비교적 상세히 적혀있는것을 볼 수
있다.
제품의 포장은 2중 박스의 형태로 내용물에 충격이 가지 않게 상당히 꼼꼼히 잘되어있는듯 한
모습이다.

특히 제품의 줌슬라이드 부위는 투명플라스틱으로 보호하고 있어 박스를 개봉하지 않고도 제품을 볼 수있게
되어있다.
2. 제품의 내용물

기본족으로 제공되어지는 내용물로는 제품 설명서 1부, 제품의 드라이브CD, 손목받침대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드라이브CD와 제품 설명서의 경우도 박스의 색상과 마찬가지로 붉은색상을 책택하고 있으며, 매뉴얼은 비교적
뚜꺼운 책자로 되어있다.
제품 설명서의 경우 내용이 한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용 또한 상당히 상세히 기술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다.
3. 제품의 디자인

실버와 블랙의 조합으로 되어있는 모습이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며, 여러가지 기능들이 내장된 버튼들 뭔가 있어
보이는듯 하다.
제품을 측면에서 본 모습으로 키의 자판쪽까지 라운드처리 되어있어 기존에 출시된 제품들과는 약간 다른 모습으로 예전에
사용한 MS사의 멀티미디어 내츄럴 키보드의 경우에는 적색의 곡선부분이 볼록렌즈식으로 올라와 있었던 것에 비해 이 제품은 반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키보드의 맨좌측에 있는 줌슬라이드 레버로 기존에 이런형태로 출시된 제품들의 경우 휠이 장착되어있는것에 비해 이
제품은 사진이나 문서등을 편집시에 확대 축소할 수 있는 줌슬라이드레버가 장착되어있어 아래로 내릴경우 확대, 올릴경우는 축소되게
되어있다.

좌측상단에 있는 멀티미디어 관련키들로 사용법은 일반 미디어표시와 동일하게 되어있으며, 플레이키를 누를시에는
미디어플레이가 자동으로 열리게 되어있는 버튼이다. 멀티미디어형의 키보드에는 기본적으로 책택되어있는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제품의 중앙부 상단에는 인터넷 실행시 즐겨찾기 기능으로 5개의 사이트를 설정 할 수 있으며 아래의 "★" 를 누르면
현재 5개의 버튼에 설정된 내용을 볼 수 있다.

즐겨찾기 버튼의 옆으로는 원도우 탐색기를 실행시 볼 수 있는 내문서나 내그림을 볼 수 있는 단축키와 익스플로우나
메일 & 메신저를 실행 할 수 있는 단축키가 보인다.

CAPS LOCK & NUM LOCK & F LOCK등의 상태 유,무를 보여주는 LED들로 최근에
고휘도 LED를 책택한 제품들이 간혹 보이고 있으나 이 제품은 일반형LED를 책택하고 있으며, LED의 아래로는 오피스 작업시에 주로 사용하는
F1 ~ F12의 기능키를 사용할 수 있는 "F LOCK" 키가 보인다.

일반적인 키보드의 경우 LED표시등이 있는 위치에 계산기,로그오프,잠재우기 버튼이 있으나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 키는
아닌듯 하다.
지원되는 포트의 경우 USB 또는 PS2방식을 임의로 사용할 수 있게 변환잭이 제공되고 있으며, 먼저
소프트웨어를 인스톨하라는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다.
케이블의 길이는 1.8M로 상당히 긴편으로 케이블에 건강정보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어 "제거하지 마십시요" 라는
경고문이 적혀있다.

제품의 하단을 살펴보니 제품의 사용에 따른 건강정보란 과 제품의 시리얼번호나 인증마크가 적힌 스티커가
보인다.

건강정보란의 내용은 흔히 PC를 사용하면서 올바른 자세와 PC관련 질병의 증세에 대한 정보가 비교적 상세히
적혀있다.
키보드의 기본적인 베이스부로 아래쪽으로 3개 위쪽으로 2개가 설치되어 있어 높이조절부를 사용하지 않을시에 이
베이스가 사용되어진다.

제품의 하부 상단에 있는 높이조절부의 모습으로 제품의 설치시 상단의 ?育見? 조절할 수 있는 일종에 조절부이다.
셋팅은 일반키보드와 동일한 모습이다.

제품의 본체에 손목보호대를 설치하는 모습으로 장착은 비교적 쉬운편으로 일반 저가형에서 보이는 장착의 어려움이나
헐거움은 볼 수 없었다. 그리고, 손목의 보호하는 목적도 있지만 보호대의 장착전,후의 모습으로 볼 때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많은 차이를 보여주므로
이왕이면 장착을하는 것이 상당히 좋을 듯한 모습이다.
4. 제품의 설치
제품을 설치후의 모습으로 기존에 사용중인 저가형 기계식 키보드와 일반 키보드에 비해 크기가 상당히 큰
모습이다.

연결은 PS2방식으로 연결한 후 드라이브CD를 인스톨하였고, 키보드의 등록정보를 확인했을 때 각 키의 기능을 변경할
수 있게 되어있으며, 일부키의 경우 고유기능을 변경할 수 는 없다. 그리고, MS사 제품들의 경우 대부분이 전용드라이브가 지원되고 있고 사용방법
또한 위의 방식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5. 제품의 성능
◆ 사용시의 키감

역시 고가의 멤버레인 방식의 키보드라도 저가의 기계식 키보드 보다는 그 느낌이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일반 저가의 멤브레인 키보드 보다는 상당히 우수한 느낌이다.
◆ 자판의 인쇄상태

▲ 멀티미디어 프로

▲ 저가형 기계식

▲ 저가형 멤브레인
블랙색상의 키보드들 대부분이 자판의 글씨가 잘 지워지는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전에 필자가 사용한
A사의 블랙색상의 기계식 키보드의 경우도 그런 문제를 않고 있었고, 일반 멤브레인의 키보드 또한 그런 문제를 않고 있어 지금은 블랙의
색상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 제품의 경우는 자판의 글씨 위에 코팅처리되어 자판의 글씨가 지워질 우려는 없을 듯 하다.
◆ 사용의 편의성

제품의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축키의 활용으로 오피스 작업시나 인터넷의 사용시에 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인 듯
하다. 특히 줌슬라이드 기능의 경우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줌기능을 지원한다면 상당히 편리할 수 있으며, 웹문서에서는 글자의
크기를 조절하여 보여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편리한 것 같다. 그리고, 단점은 작은 사이즈의 "ENTER KRY"에 의한 오피스 작업시
잦은 오류가 아닐지 필자가 MS사의 키보드를 꺼려하는 이유도 이런점이 가장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적응은 할 수 있으나 필자처럼 적응에 실패한다면 난감할 수도 있을 것 같다.
◆ 디자인
상당히 특별한 디자인으로 유선으로써는 상당히 아까운 형태를 보여주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유선형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제품의 디자인에서 설명한 키보드의 자판배열 부분이 오목하게 들어간 것은 오히려 어색한 느낌을 줄 정도이다.
6. 마무리
제품의 만족도는 역시 우수한 제품으로 많은 기능과 멤브레인 방식이면서도 우수한 키감. 그리고 뛰어난 디자인은 이
제품의 최대 강점인 듯 하고, 굳이 단점을 찾는다면 높은 가격과 오피스 작업시 자주 사용하는 스페이스바 & 엔터키의 사이즈가 작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상으로 사용기를 모두 마치면서 부족한 사용기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분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