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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pcBee 필/테 사용기] M26WC 무선 크래들 마우스

배종원

조회 : 3772
작성일 : 2004/11/26 19:38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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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으로 압박한다. M26WC무선마우스

이 필드테스트는 PCbee와 K S Corp.의 도움으로 진행된 것입니다. 저가형 무선마우스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자 : 배종원(liya0922@empal.com)

많은 유저들을 속박하던 선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는 점에 많은 관심을 받아 왔던 무선 마우스, 키보드외 기타 입력장치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많은 유저들은 유선 방식에 비해 다소 비싼 가격과, 작동감도가 다소 낮음, 그리고 배터리의 잦은 교체등을 이유로 외면받아 왔다. K S corp.에서는 이런 점등을 개선하여 800dpi의 해상도와 크래들을 이용한 자체 충전, 매우 저렴한 가격등을 무기로하여 신제품을 출시하였다. 모두 두종류인데 M26W,와 M26WC가 바로 주인공들, 지금부터 필자와 M26WC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1. 스펙

  K S Corp. M26WC 충전식 무선 광마우스

감응 방식

옵티컬(800dpi 해상도)

버튼수

5개(사용자 설정 가능)

인터페이스

USB

충전 여부

충전 가능(Dock 형 충전)

무선 주파수

27MHz

채널

1채널 / 256 ID

사용 거리

약 1.5M

기타 특징

3단계 절전 모드
360도 수신 가능

가격

1만원대 후반

제품 문의

K S Corp.  02-6203-2943
http://www.neten.com

이전에 필자가 사용하던 MS 옵티컬 데스크탑의 마우스와 비교하자면, 해상도가 800dpi로 높아졌고 버튼수도 5개로 늘었다. 인터페이스는 USB지만 PS/2 젠더로 사용할 수 있을 듯 했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불가한듯하다. 특징으로 크래들이 있어 충전이 가능하며, 3단계로 되어있는 절전모드가 눈에 띈다. 그리고 가격역시 1만원대 후반이라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

2. 구성품 알아보기

박스의 뒷면에는 간단한 스펙과 인증마크들이 붙어있다. 필테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로지텍의 MX700제품과 상당히 닮아있는 모습이다.

박스가 정사각형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변형사다리꼴이다. 제품의 모습을 드러내놓아 제품모양을 알아보기 쉽다. 측면에는 호환가능한 운영체제가 있는데 WIN98,WIN ME , WIN2K, WIN NT라고 되어있지만 XP와 2K3역시 사용에 문제가 없다.

반대쪽측면에는 PS/2, USB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외 광마우스 방식이라는 옵티컬 센서마크와 2xAAA사이즈 충전지가 들어간다는 표시도 되어 있다. 하지만 실제 테스트시 PS/2 젠더이용시는 동작불가였다. 상당히 당황스러운결과를 초래하게 되는데 PC를 사용할때만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ps/2 젠더를 꽂아두고 PC를 끈다면 충전용으로 사용은 가능하다면... 그건 말이 안되고;; 하여튼 PC의 전원을 킨상태에서 크래들에 꽂으면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다소 낭패스런 충전 방식... 차라리... 크래들은 전원 충전만을 위한 장치로 해두고, 따로 수신부를 만들어 두던가 아니면 PS/2와 호환이 가능하게 만들었었다면 usb보다 마우스 동작 감도는 떨어졌을지 모르지만 PC전원을 off 한 상태에서 충전도 가능했을테고... 여러모로 좋지 않았을까...

스펙부분을 접사해보았다. 마우스 사이즈는 세로 122mm 가로 64mm 높이 39mm로 되어있으며 해상도는 최근 추세에 따라 800dpi 작동 거리는 1미터로 되어있다. 이 제품자체는 충전가능한 것이 가장 특색있는 기능이다.

이런 저런 여러 가지 특징이 있지만 눈에 들어올만한건 Smart power management for power saving <-- 절전기능정도? 이 기능은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익숙해지면 상당히 괜찮지만 처음에는 다소 불편했다.

2. 마우스와 내용물

오늘의 주인공 M26WC 마우스! 계란 잘라 놓은것 처럼 생겼으며 로지텍의 mx700과 매우 흡사한 디자인이다. 왼쪽에는 추가 버튼이 2개가 있으며 ms의 인텔리 익스에서부터 적용되어 이제는 거의 고정기능이 되 버린 익스플로어에서의 앞으로 뒤로 기능이 '당연히' 기본설정되어 있다.

뒤쪽에서 본 모습인데 왼쪽이 약간 높아서 비스듬한 계란형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인 듯하다. 마우스 뒤쪽 부분은 움푹 패여있는데 시판제품의 경우 저부분에 스티커가 들어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오른손잡이를 타겟으로 만들어져서 왼손잡이인 경우 사용은 다소 무리라고 보여진다.

마우스를 정면에서 봤을 때, 어쨋든 그립감 자체는 나쁘지 않다. 휠의 경우 다소 부드러웠다. 필자는 ms의 인텔리옵티컬의 다소 벅벅하게 걸리는 느낌의 휠을 선호한다.

마우스 밑면에는 5개의 서페이서가 붙어있었으며 정 가운데 부분에 광센서가 보인다. 그 아래로 AAA사이즈 건전지가 들어가는 배터리 투입구가 보인다. 그 아래, 충전을 위한 접점이 2개가 보인다. 상단의 흰색 스티커 옆에는 수신부와 연결주파수를 잡아주는 조그만 버튼이 있다. 설치 초기에 한번만 잡아주면 다시 잡아줄 필요는 없다.

같이 동봉된 AAA사이즈의 전지 2개를 넣고 작동중인 모습, 왜 광센서는 항상 붉은색일까... 푸른색이나 다른 색깔은 왜 없을까... 다른색깔의 센서불빛도 있으면 좋겠다.

수신부와 크래들을 겸하고 있는 크래들의 모습, 기본적으로 USB로 되어있으며, PS2젠더를 이용해 PS2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박스에 되어있었지만... 실제로 동작이 안되는듯했다. USB연결일 경우 PC전원이 들어온 경우에만 크래들에 전원이 들어와서 마우스의 충전이 가능한데 마우스의 충전은 주로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 한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다소 당황스러운 경우다. USB 연결 선의 경우 길이가 약 1미터정도였으니 거실에서 HTPC와 연결해 사용한다면 약 3미터까지의 거리는 이녀석으로 커버가 가능하다.

크래들의 아래에는 4개의지지용 발판이 붙어있다. 시리얼 넘버가 있는데 나중에 A/S를 할 때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전력은 5V 150ma를 사용한다.

크래들 안쪽에는 마우스 밑면의 접점과 물려서 충전을 하게되는 접촉점이 있다. 이부분이 잘못 물리게 되면 충전이 안되므로 잘 꽂아야한다.

크래들을 PC와 연결해 보았다. 푸른색으로 점등된다. 푸른 LED는 마우스의 동작과 함께 점멸하고, 입력이 없을 때는 켜진상태로 있다. LED는 자체가 버튼으로 작동하는데 LED를 눌러준후 마우스 밑면의 버튼을 눌러주면 주파수를 잡아준다. 간혹 마우스가 오작동을 할 때 다시 연결셋팅을 해줄 때 사용한다.

마우스를 크래들에 올렸을 때의 사진이다. 모두 3개의 LED가 있다고 생각되었지만 가장 오른쪽의 녀석은 동작하지 않았다 완충시 동작할려나 했는데 그것도 아니더군;; 정확히 크래들위에 마우스가 올려지면 가장 왼쪽의 번개모양의 붉은색 LED에 불이 들어온다.

위사진이 완충시의 모습이다. 아래는 충전중인 모습. 완충시 왼쪽의 붉은 LED가 약간 흐리게 불이 들어온다. 충전중에는 아래사진처럼 밝게 붉은 불이 들어온다. 결국 오른쪽 LED부분은 동작하지 않는다고 사료된다.

마우스의 크기는 이정도이다. 가장 오른족은 케이텍 3500C, 가운데는 MS 휠옵티컬 마우스이다. 대충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3. 마우스 드라이버

마우스 디자인의 경우 로지텍의 제품... 마우스 드라이버의 경우 MS인텔리 포인트의 구버젼과 와 상당히 유.. 사 하다;;. 재미있는 제품이 아닐 수 없다. ;; 사진은 동봉된 자체 드라이버와 간단 매뉴얼.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아 해석에 애로사항이 꽃피었다.

 

무선제품인지 유선제품인지 선택을 하면 자동으로 인스톨이 된다. 제조사의 다른제품들과도 호환이 되는 드라이버인 듯.

3버튼과 5버튼의 선택이 가능하다. 필테용 마우스는 5버튼이므로 아래의 것을 선택

설치가 끝난후의 마우스콘트롤 패널. 드라이버 버전은 2.7이며 나머지 옵션들은 MS의 인텔리포인트와 상당히 흡사;

저기 보이는 마우스 모습은... 옵티컬 무선 마우스에 왼쪽에 작은 버튼 2개 달아놓은 것이다! 오른족 1~5의 숫자는 마우스의 키를 설정할 수 있다.

마우스 휠의 속도를 조절가능하고, 시스템 볼륨조절도 가능하다. 어떤식으로 되는 것인지는 테스트 해보지 않았다.(퍽퍽)

자체 마우스 드라이버의 성능이 구릴거 같아;; 다른 마우스 드라이버를 설치해보았는데... M26WC는 MS의 인텔리 옵티컬과 호환이 되었으며 로지텍의 마우스웨어와는 호환이 되지 않았다. 주로 필자는 마우스웨어를 여러 가지 마우스와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호환이 되지 않았다.

4. 성능 테스트

가장 궁금하게 생각될 이녀석의 감도와 사용시간등을 측정해 보려했으나. 필자가 백수도 아니고 하루종일 마우스만 움직일 수 없던지라 ;; 완충시 사용시간의 경우 측정을 하지못했다. 이 부분은 다른 유저들의 필테를 참조 하도록;;; 무선마우스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테스트 못한점 양해 바람;; 그리고 마우스 자체의 배터리 절전기능 때문에 측정이 힘들듯하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마우스의 동작을 멈추고 절전모드로 들어가 버려...  수신기(크래들)와의 수신거리의 경우 1.8미터정도의 거리에서까지 잘 동작하였다. 필자의 경우 주로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다가 귀차니즘에 일어나서 PC끄기 싫을 때 이녀석을 활용하고 있는데 침대와 PC거리는 약 1.8미터정도... 문제없이 수신이 되었다. 헌데 거리나 장애물보다는 배터리가 부족할 때 갑자기 동작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AAA사이즈 충전기가 있다면 교체해가며 사용하면 되겠지만 필자같은 경우 AAA사이즈 충전기가 없어 충전을 위해서는 필히 크래들에 고정해야하는데 앞서 얘기한 PS/2와의 호환덕에 PC를 켜야만 충전이 가능하므로... 무선 마우스만으로 단일 사용하기에는 약간 불편하기도 하고... 포함되있던 AAA사이즈 충전지 용량이 600mh였는데 마우스무게를 가볍게 하는 것은 좋았지만 용량적으로 또 문제가 생기게되더군;; 전에 사용하던 MS옵티컬 데스크탑의 무선 마우스의 경우 AA사이즈2개를 사용하여 대충 15일정도를 사용했는데 M26WC의 경우 한 2~3일정도 쓰고 나서 마우스 동작이 되지 않았다. 자체 크래들로 충전을 한다고는 하지만, PC 전원을 킨상태에서만 USB 크래들이 동작하여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마우스의 가장 문제가 되는점은 역시나... 배터리사용시간과 배터리충전의 문제일 듯하다.그외 마우스 감도의 경우 자체 드라이버에서 마우스 속도를 3으로 해두고 사용하니 만족스러웠다. 게임으로는 스타크래프트와 카운터 스트라이크로 테스트를 했는데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경우는 좀 덜했지만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빠른 키 입력이 계속되는데 마우스가 입력을 제대로 받아주지 못하였다. 예를들어 배럭과 팩토리에서 랠리 포인트르 정해주기위해 r키를 눌르고 다른포인트를 찍었을 경우 마우스 클릭이 잘되지 않는 엄한 경우가 발생하였다. 친구집의 MX700에서는 그런일이 거의 없었는데... 하긴 가격이 거의 4배차이나는 만큼 이정도는 이해를 해줘야하는건가? ^^ 그리고 양옆으로 포인터를 빠르게 흔들어보니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FPS게임을 위한 마우소로는 실격이다;; 예전에 사용 하던 무선 인텔리 옵티컬 마우스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던거 같다. 감도의 경우 800DPI인 만큼 MS옵티컬 제품보다 나은 듯 했고, 무게에서도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혹시 배터리 한개만 착용하여 동작 가능한지 알아보았지만 역시나... 동작 불가였다;; 5버튼마우스인만큼 웹서핑시는 마우스 왼쪽의 2개의 작은 버튼으로 편리한 웹서핑이 가능했다. 예전에 인텔리 옵티컬사용시 정말 편리하게 썼던 기능인데 저가형마우스들에서도 5버튼이 상당히 많이 눈에 띄는걸보니 확실히 MS가 입력장치의 표준을 만들긴 만드나보다.

전체적으로 역시 유선 제품들보다는 동작여부에 있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타임이 느린 반응속도... 특히 버튼 입력이 특히나 늦는 듯했다. 침대에 누워 곰플레이어로 영화를 보던중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눌르면 반응이 확실히 느리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정도였다. 수신거리는 환경에 따라 다소 다르겠지만 1.5~2미터 사이를 보장하는 듯하다. 필자의 PC에서 침대 끝이 2m정도 되는데 무리없이 동작할 때도 있고 오동작을 할 때도 있었는데 주로 배터리가 부족할 때 오동작을 했었다. 가격대 성능비로 본다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지만 마우스자체의 성능은 본다면 유선에 비해서는 딸린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으로 사료되는... 배터리의 충전... USB포트에 연결되는 방식이라 PC가 off된 상황에서는 마우스의 충전이 불가한 점이 상당히 불만족스런점이다 나머지는 가격대 성능비로 본다면 무난한 제품이라고 생각된다.

5. 마치며...

가격 비교사이트등에 가격은 나와있지 않지만 소비자가로 1만원대 후반이라고 하니, 가격안정화 된다면 1만원대 중반에서 가격을 형성할 듯한데 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무선 마우스 자체가 게임을 위한 컨셉이 아니다보니 엄청나게 빠른 반응속도나 미세한 컨트롤은 필요없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이런 것들까지 뒷 받침된다면 뭐... 더 바랄 것이 없겠지만... 수신거리1.5~1.8m정도로 적당한 평수의 방에서 사용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으며, 특히 무선 마우스에서 문제되던 배터리의 무게와 잦은 교체문제는 AAA사이즈 충전지로 모두 해결이 될뻔했으나 USB방식만을 채택함에 따라 PC 전원 OFF시 충전이 되지 않는다는 난감한 상황이 남아 버렸다. PS/2로도 호환이 가능했다면 PC를 끈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했을텐데;;; 어쨋든 이런 저러한 장단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가격적인 메리트로 압도하므로 유선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거나 거실에 홈시어터를 꾸밀 생각이 있다면 저렴한 가격과 무선치고는 무난한 성능의 이녀석을 눈에 여겨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제품 제공해준 PCbee와 K S Corp.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부족한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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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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