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컴퓨터
부품중 가장 디자인적 요소가 많이 들어간 부품은 케이스가 아니닐까 싶군요. 요즘은
기능 역시 중시해서 에어가이드라든지 특징적인 부분을 넣기도 하지만 외형적으로나
컴 사용중 가장많이 보는 부분이기에 사용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번
아이스II 제품은 파워로 많이 알려지 SPIKOREA 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클럭의 시퓨사용을 위한 측면 쿨러내장으로 최근 고클럭 시퓨 사용자를 위해 내놓은 제품입니다.
스펙
|
제품명 |
아이스II (iCE II) |
|
보드타입 |
mATX |
| 드라이브베이 |
5.25" * 2
(외부:2), 3.5" * 2 (외부:1
내부:1) |
| 팬
갯수 |
60mm 후면 1개(1개
추가 가능), 측면 80mm, 내부 60mm 추가 가능 |
| 사이즈 |
410 * 136 * 434mm (W * H * L)
손잡이 포함 |
|
전면컨넥터 |
USB * 2 , MIC * 1 , SPK * 1 |
|
특징 |
측면
LED 쿨러 내장
PCI
기기위한 통풍구
이동과
디자인을 강조한 손잡이 장착
|
|
제조사 |
SPIKOREA
(http://www.spikorea.co.kr) |
외부
일반적이
무지박스대신 칼라풀(?)한 포장디자인으로 그래도 뭔가 세련된 느낌이 나는군요.
포장이란 것도 하나에 광고이니 만큼 단순포장보단 소비자의 주목받을 수 있는 모양이
좋겠지요. 상단에는 손잡이가 있어 구입후 들고다니기에 편리합니다.
앉아있는
저 남자는 뭐생각을 하는건지? 아래 프레스콧 레디라고 나와있는데 케이스에서 별다른건
없고 측면 쿨러 장착을해서 열관리에 좋은 장점을 내세운듯합니다.
뒷면은
중국제조라 그런지 영어와 중국어로 간략한 스펙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도 제조사측에서
한국어 설명도 배려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위아래로
스티로폼으로 운송시 파손을 방지했으며 제품에 비닐포장안쪽으로도 흠집 방지를
위해서인지 얇은 종이로 감싸져 있더군요.
사진보단
실물로 보니 더욱 멋지네요. 손잡이로 만든건지 모르지만 위아래 모양두 새롭고.
마치 경주용자동차의 뒷날개를 보는 듯. 업소에 LCD와 함께 인테리어용으로 어울릴
듯한 디자인입니다.
가운데
전원스위치와 리셋 스위치가 위치해있고 좌측으로 2개의 ODD장착을 할
수 있으며 아래쪽으로 1개의 외부 3.5" 외부베이와 USB 와 사운드 단자 덮개가
있습니다.
스파클로고를
중심으로 있는 전원과
리셋스위치는 꾹 눌러주는 방식이 아닌 힘들이지 않고 살짝만 눌러도 작동합니다.
근데 실수로 누를 수도 있어 조심해야겠네요.
2개의
덮개를 열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덮개가 먼지유입이나 외형상으로도 좋죠. 스위치고정방식이라
아래쪽을 살짝눌러 열고닫힘니다.
ODD
열림 스위치는 전체적인 베젤 디자인과 통일성을 유지하고 있어 깔끔해보입니다.
좌측패널
가운데
LED 쿨러가 있으며 아래쪽으로 PCI기기와 VGA의 열을 식혀주는 통풍구가 위치해있습니다.
쿨러
가이드가 상당히 독특하면서 묵직하게 생겼군요. 먼지필터가 없는게 아쉽지만.
보통
슬림케이스는 통풍구가 없는게 보통인데 본제품은 프레스콧 레디라는 문구탓인지
열관리에 신경을 쓴 듯합니다. 벌집모양의 구멍이 시워하게 뚫려있습니다.
후면
60mm쿨러는 2개장착가능하며 샤시두께는 모르겠으나 슬림치곤 견고한편입니다.
근데 아래쪽 받침대가 좀 불안정해보입니다. 양쪽이 둥그스름하다보니 살짝 건드려도
움직이는게 불안하군요. 아이들용으로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하네요. 벽에 붙이고 사용하면
문제는 없겠지만.
한쪽
패널만 분리가능하며 핸드스크류로 탈부착이 편리합니다.
보안을
위한 열쇠잠금고리가 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필요할 수도 있는 부분이죠. 쿨러 배기부분은
구멍이 넓직해서 소음이나 내부공기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우측면은
통풍구가 전혀 없습니다. 깨끗해보이기는하지만.
상단의
손잡이 부분입니다. 이동중에는 편리하더군요. 하지만 왠지 걸리적 거릴 것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제거할 수 있나 확인해보았으나 쉽지 않은 구조입니다.
내용물
내용물은
매뉴얼과 나사와 케이블정리타이 2개가 포함되어 있으며 특이하게도 테스트 리포트라는
문서가 있는데 이건 조립후 내/외부에 10개정도에 온도센서설치후 온도 측정을
해서 분석한 자료가 있더군요. 영문이라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케이스제품중에 이런건
처음이네요.
메뉴얼은
그림과 영문설명으로 초보자들에게는 조립하는데 조금이나만 도움이 될 듯합니다.
내부
측면
LED 쿨러의 모습으로 동작시 푸른색을 냅니다. 일반 4핀 전원콘넥터 사용으로 속도모니터링은
되지 않고 소음은 좀 있는편입니다.
제품
첫 개봉후 상태입니다. 나사봉지가 십자형으로 종이테이프에 고정되어있군요. 근데
저 테이프는 제거하면 자국이 남는게 흠.
후면은
기본적으로 60mm쿨러가 한 개 장착되어 있으며 추가로 아래쪽에 하나더 장착가능합니다.
쿨러의
콘넥터는 일반적인 암수를 따로 연결한 형태가 아닌 하나에 같이 붙어있어 깔끔한 내부선정리가
가능합니다.
사진은
USB 단자로서 보드연결 단자역시 하나하나 나누어져 있어 연결이 좀 힘들기도하지만
보드에 따라 핀 위치가 틀릴 경우에는 이런 방식이 좋기도하죠.
확장카드의
브라켓은 나사가 필요없이 필요에따라 손으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간혹 한번
떼어내면 버리는 것도 있던데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파워
장착부로서 옆쪽으로 가이드가 있어 안정적으로 장착이 가능합니다. 또한 위쪽에 나사로 상단의
손잡이를 제거할 수 있으나 나머지 3부분은 드라이버가 들어가지 않아 아쉽게도 제거하기가
힘듭니다.
가이드는
ODD가 두 개이다보니 하드나 FDD 또한 모두 세로루 장착해야합니다. 세로로 장착한다고
해서 작동상의 문제는 없지만 왠지 보통 가로루 설치한게 안정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이드
제거는 옆쪽에 두 개의 나사를 제거한후 뒤쪽으로 살짝 뺀후 당기면 쉽게 빠집니다.
5.25"
베이 2개와 3.5" 베이 2개가 있습니다. 보통 이런방식의 경우 가운데 2.5"
HDD 장착가능하던데 본제품은 안되는 듯 싶네요.
이런
가이드의 단점은 나사고정을 한쪽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만 크게 움직일 일이 없으므로
큰 문제는 없겠지만.
아래쪽으로는
안쪽으로 60mm쿨러를 장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설치시 좁은 공간이라 열관리를
위해 쿨러를 장착하는 것도 좋을 듯 싶군요.
가이드를
제거한 케이스모습으로 가운데 쿨러를 장착할 수 있지만 전면 바로앞이 막혀있고
베젤 아래쪽으로 환기구멍이 있긴하지만 크게 도움은 안되겠네요.
전면베젤
제거후 외형상으로보면 샤시가 가늘어 약해 보입니다만 그렇지는 앟고 견고합니다. IEEE1394자리가 비어있어 아쉽네요.
전면
전원스위치와 LED 등의 회로기판은 컨넥터 처리로 분리시 편리하며 조립마무리가 깔끔합니다
ODD의
개폐 스위치는 가운데 돌출부분이 좌우로 움직여 기기마다 다른 스위치 위치에 맞게
조정가능합니다.
조립
현재
사용중인 보드입니다. 인텔 815E보드에 셀900으로 디빅감상용으로 사용중인 보드죠.
보드를
장착하구 보니 케이스가 꽤 커보이는군요.
ODD와
HDD 그리고 메모리카드 리더기를 달아보았습니다. 리더기나 ODD는 외부 베젤과 간격이
맞도록 한번쯤 맞춰보구 나사로 조여야 합니다.
조립마무리후.
HDD와 ODD의 케이블은 안쪽으로 모두 밀어넣었습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그래도 깨끗해보이는게
좋을 듯싶어서. 조립시 VGA는 ODD등을 모두 조립후 장착해야 들어갑니다. ODD장착시
걸리더군요.
전원을
넣으면 푸른색의 LED 가 1자형 투명창으로 빛을 내어 분위기가 있어보이네요.
HDD
동작 LED는 2개의 붉은색으로 표시를 해줍니다. 스위치를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건드리기만 해도 동작해서..
리더기는
GMC의 옥타뷰인데 실수로 거리를 안맞추고 조립을 해서 너무 안쪽으로 들어갔네요.
확인후 조립하세요.
덮개는
큰 무리없이 열고 닫히는데 스프링이 두 개이다보니 오픈시 약간 버거운 느낌두
듭니다
빼놓을
수 없는 본케이스이 특징으로 멋진 LED쿨러가 인상적이네요. 소음은 좀 있는편으로
저같은 무소음을 좋아하는 사용자라면 팬 콘트롤러를 사용해서 RPM을 좀 떨어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내부온도
현재
사용사용중인 보드가 구형이라 온도센서 기능이 전혀 없어 측정은 못하고 대신에
포함되어 있던 테스트 리포터중에서 온도관련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P4-3.2E / ASUS P4R800-VM / DDR 256*2
/ RADEON 9100IGP / 80G / ATX 200W / FAN *4 / 3D MARK03 , PCMARK04
|
no Fan / 3DMARK 실행중
|
CPU : 53°-57° BOARD:38°-40°
|
|
측면팬 / 3DMARK 실행중
|
CPU : 50°-54° BOARD:30°-34°
|
|
측면팬 / normal 상태
|
CPU: 47°-50°
BOARD:32°-33°
|
확실히
팬 동작 유무에 따라 큰 온도차를 보이고 있네요. 풀로드 상태에서 슬림케이스가
저정도라면 일반 미들케이스에 뒤지지 않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쿨러 소음이
좀 있는 편이라 팬콘트롤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해보고
우선
외적인 디자인은 정말 좋습니다. 전면의 전원LED등이나 베이등의 덮개도 깔끔하게
처리해서 지져분하지 않구 측면의 LED쿨역시 멋진 케이스임에는 틀림 없네요.
메뉴얼과
함께 포함된 레스트 리포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고클럭 사용자를 위해 열관리는
역시 잘되어 있습니다. 측면은 에어가이드 대신에 확실한 쿨러로 시퓨를 식혀주면
VGA등의 주변기기를 위한 통풍구역시 슬림케이스에서 보기 드문 장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너무 외형에 강조해서인지 케이스 상단과 하단의 받침대는 좀
그렇더군요. 상단은 손잡이로서 좋겠지만 하단은 좀 불안한 상태입니다. 특히 모서리가
둥그스름해서 아이들이 놀거나 실수로 건드리면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냥 옆으로
뉘어서 사용하면 문제 없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하단은 둥근면을 없애거나 아니면
착탈식으로 해놓았으면 좋았을뻔했군요. 부착상태가 안쪽에서 나사를 고정시켜서
떼기가 힘든상태입니다.
이상으로
아이스II의 필테기를 마칠까 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디카라
구닥다리라 그런지 저의 내공이 부족해서인지 왜 이렇게 화질이 구린지. 디카 업글
하구싶당~
필드테스트로
선정해주신 케벤과 SPIKOREA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