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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그넘 참 이쁘구먼--a 스파클 아이스2 사용기


김경근

조회 : 4259
작성일 : 2004/12/19 03:07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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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형 또는 LP타입 케이스 경우 조립시 선택할때 상당히 신중해지게 된다. 단지 크기가 작다고 해서 총알이 적게 들어가느냐 하면 그렇지도 않고, 또 강판 두께에 의한 잔떨림, 잔진동 현상도 없어야만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외모이다. 한마디로 '뽀대~'가 살아야만 슬림형 미니케이스를 꾸미는 맛이 살아난다.

시중에 보면 저가형 정체불명의 슬림/슬림형 케이스로 꾸민 간단한 사무용 컴들 보면 참 옆에서 지켜볼때 애물단지 같다. 생긴것도 칙칙한게 또 총알 절약으로 온보드 글픽이라 전체 피씨성능이 떨어지는것도 케이스를 밉상으로 만드는데 일조를 하는 분위기이다. 결국 두갈래로 나뉜다면, 보급형을 추구하는 슬림형 시스템 아니면 매니아들이 추구하는 작지만 아담하고 날씬하며 총알 좀 들어가지만 강력한 성능을 지탱해줄 미니 시스템이다.

 

이런 후자로써, 리테일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 바로 60PN시리즈 파워로 유명한 (주)SPI Korea에서 내놓은 ICE ll 슬림형 케이스이다. 생긴것부터가 순백색의 깔끔함을 느끼게 해주며 보는이로 하여금 눈의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생김새이다. 날씬한 외모에 못지않게 푸른색 LED의 전면베젤은 분위기를 한층 돋구어주며, 강판두께도 상당히 튼튼해서 미들타워에서 가져다주는 견고함마져 풍기고 있다.

 

이미 많은 사용기가 올라와있으므로, 공통적인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고 필자가 보는 스파클 ICE ll 이미지는 어떠한지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고자한다. 

 

 

 

 

 ☆ ICE ll 외모 알아보기


외모에 상당히 신경을 써서 출시된 케이스라 그런지 박스 자체부터도 여타와는 좀 다른 모습이다. 아래 박스사진을 보시면 먼가 좀 화려하고 절음감이 넘치는 그런 이미지를 풍긴다.

                                   △ 박스 모습.  젊은 이미지를 풍긴다

           △ 블랙, 레드, 화이트             △ 손잡이도 달려있고..

 

현재 시판되는것은 화이트 색상뿐이지만.. 조만간 블랙과 레드 색상도 출시되는 모양이다. 갠적으로 레드 색상이 좀더 정열적이고 화이트/레드의 조합으로 특출한 분위기를 나타낼것 같다.

 

손잡이 경우는 없어서 한참을 찾았는데, 알고보니 택배 스티커에 감춰져서 내부로 들어간 상황이었다. 슬림형 케이스 경우 여타와 마찬가지겠지만 손잡이 없다면 들고다니기 조금 거시기해진다. 다행히 깔끔하게 잘 달린 모습이다.

             △ 튼튼하게 포장을      △ 내부는 기스방지용 종이로 감싸져.

 

포장이야 뭐 타제품과 별반 차이가 없겠지만, 좀더 신경을 쓴 부분이 내부에 종이로 한겹 둘러쌓여져 있다는 것이다. 뽀대~가 생명인 폼생폼사 케이스라서 약간의 기스라고 허용치 않겠다는 느낌이다.

 

 

 

                      SPI Korea Sparkle ICE ll
  제품 규격    MicroATX (= SFX),  FTX also supported
드라이버  5.25"     외부 1개
 3.5"    외부1개 , 내부 1개(2개)
  확장 슬럿    4개 (pci & agp)
  전면 포트    USB2.0 *2개.  마이크, 스피커
   IEEE1394 is optional..
  파워 서플라이    미제공. (mATX 파워 장착가능, - 아래쪽 돌출된 파워도 가능)
  개폐 방식    측면개폐 방식
  쿨 링 팬    후면부 60mm*2개 (1개는 기본, 1개는 옵션)
   측면부 80mm 1개 - LED 팬
   전면부 60mm 1개
  가 격     \35,000 (다나와 최저가)
  유 통 사       

 

 

스펙을 정리하면 위와같다. MicroATX 이고 FTX도 지원을 해준다. 3.5인치 베이 경우가 약간 특이한데, 아래 조립과정에서도 살펴보겠지만 스펙과 달리 HDD 경우 달려고만하면 "3개"까지도 달수가 있었다. FDD 경우 요즘 추세에 거의다 생략되는 분위기이고, 일반 HDD 3.5" 베이에 한개 달고 옆쪽에도 두개정도 더 달만한 공간이 나온다. 애슬론64 mATX 보드 경우 기본적으로 VT8237 이나 NF3 등에서 SATA RAID 기능을 제공해주니 슬림케이스에서도 하드 2개 이용해서 레이드 잡아보는것도 괜찮으리라.
 

                                           △ ICE ll 정면 모습

 

정면에는 ODD 5.25" 베이에 해당하는 가이드부분2 개와 또 아래쪽에는 USB  및 CARD 슬럿 커버 부분도 보인다. 동그란 전원/리셋버튼의 모습이 뽀인트를 이뤄내며 또 작동시 LED의 모습도 근사해진다.

                                            △ ICE ll  측면 모습

 

에어덕트와 그아래쪽에는 흡입구(Ventilation Hole) 모습도 보인다.

                                           △ 반대쪽 측면 모습

 

반대쪽 측면에서는 패널 자체가 피아노에 사용되는 도장처럼 고광택의 코팅으로 마무리가 잘 되어있어 주위사물이 반사될 정도이다.

                                △ 손잡이인가.. 의도된 디자인인가..

 

ICE ll 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이한 인상을 주는 부분이다. 잠시 이동할시 손잡이로도 사용할수 있을테고 또 그냥 이 자체로도 이쁘다는 느낌을 주고있다. 윗면 2개 아랫면 2개 총4개의 손잡이 모습을 발견할수가 있는데, 윗쪽 2개는 말그대로 손잡이로 사용.. 아래쪽 2개는 받침대/지지대 역할을 할수가 있다.

아래쪽 경우 덕분에 잘 넘어간다는 평가도 많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발로 일부러 차지 않는 다음에는 쓰러질 염려는 별로 없었다. 필자 경우도 책상위에 케이스 올려놓고 사용하다보니 그냥 넘어진다는 걱정은 안하게 되더라는.. 결론-> 발로 차지 말자!

                                       △ 뒷쪽의 손잡이 모습

 

모서리 부분이 부드럽게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다. 디자인이 참 이쁜것 같다. 맥킨토시 G5 랑 동일한 모습의 부분이기도 하며 덕분에 논란의 대상이 될 여지도 남는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보면, 산업재산권중 특허권도 마찬가지겠지만 의장이나 지재권쪽이 거의 불모지 같아서 결과가 어떨런지는 두고봐야 할것이다.

 

                           △ 사이드 패널 -> 에어덕트 & 아래쪽에는 흡입구.

 

요즘의 슬림케이스에는 너도나도 에어덕트를 기본으로 달고 나오지만 막상 디자인이 산빡~한 녀석은 그리 많지가 않다. 한다미로 에어덕트라는 말이 아까울 정도로 철판에 구멍만 낸것들이 많은데.. ICE ll 경우는 디자인도 뛰어난 편이고 또 내부에는 80mm 흡입팬 그것도 LED 팬 장착으로 작동시 멋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 에어덕트 확대~

 

내부에 흡입팬 모습도 살짜궁 보인다.

 

                                               △ 뒷면 모습

 

뒷면에는 60mm 배기팬 2개가 장착되는 구조이다. 여기서 한개는 기본장착되어 출하가 되며 나머지(아래쪽) 한개는 개인이 꼴리면 더 달면 된다. 하나만 있어도 배기 쿨링에는 별 무리 없다고 생각은 되지만.. 또 소음정도도 60mm 배기팬 경우는 조용한편이었다. 거의 무소음 모드에 가깝다. 대신에 위에 80mm 측면 흡입팬 이녀석이 소음이 좀 있다.

 

 

                                       △ 설치가이드 & 테스트 리포트.

 

신경을 쓴 모습종 하나이다. 책자(메뉴얼)이 두개나 들어있는데 한개는 설치방법 즉 조립방법에 관해 잘 나와있으며 나머지 한개는 테스트 결과를 정리해놓은 책자이다. 읽어보면 3D Mark 돌리고 풀로드 들어갈시에 온도는 얼마가 나온다는 둥.. 자세한 결과들이 적혀있다.

            △ 설치가이드 중에서            △ 테스트 결과들 중에서

 

 

                               △ 각종 나사 및 볼트. 케이블 타이 2개.

 

직접 바닥면에 스페이서를 삽입하고 보드를 장착하는 구조라서 제공되는 스페이서 숫자도 넉넉하다. 또 케이블 타이도 2개가 제공이 되었다. 나사 경우느 종류별로 다양하게 제공되며 이또한 넉넉한 갯수이다.

 

  
 

 ☆ ICE ll 내부를 알아보자

                                 △ 세워서 바라본 내부샷시 모습

 

내부구조는 타제품과 비슷하지만, 스페이서 사용과 HDD/ODD 베이부분의 생김새에서 약간 차이점이 있는 모습이다.

 

                                 △ 스페이서는 별도로 장착을 해야

 

주로 인윈 케이스쪽에서 볼수있는것처럼 바닥면의 요철로 스페이서 대용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동봉된 spacer를 삽입을 하고 여기 위에다가 보드를 얹어야 하는 구조이다. 슬림형 mATX 보드 경우 대략 4~6개 정도 꽂으면 충분하다.

 

 

                                     △ mATX 파워 장착, 지지대

 

mATX 파워 경우 아무거나 다 달면 장착이 가능하였다. 60mm 2개 쿨링팬으로 일자형 구조로 된 파워는 밑면이 평평하니 당연 가능할테고, 80mm 싱글팬 장착 파워 경우는 밑면이 좀 튀어나오는 형식이라 일부 슬림형/LP 타입 케이스에는 장착이 안되는 불상사도 생기는데 스파클 ICE ll 경우는 이것저것 달아보니 다 장착이 가능하였다.

 

실제 장착은 파크온라인 유통 SuperFlower mATX 300W (일자형 구조)를 달았으며, 아래 사진은 테스트 용으로 히로이찌 mATX 250W (아래면 튀어나온 파워)를 달아보았다.

 

 

걱정하던바와는 달리 무난하게 장착이 되는 모습이었다. 다만 왼쪽사진 동그라미 부분처럼 나사 조이는곳과 파워 전원컨센터 장착부분이 서로 물려서, 케이스 나사조이는 부분을 뒤로 좀 구부려야만 실장착이 가능해진다. 사용상 하자는 없겠지만 저부분을 굳히 튀어나오게 만들 필요까지 있을까 싶다.

 

오른쪽 사진은 아랫면이 튀어나온 파워를 실장착한 모습이다. 튀어나온곳이 위의 케이스 파워지지대에 걸쳐지게 된다. 여유공간도 좀 있는편이고 사용상 별 어려움은 없으리라. 참고로, 위 구조의 파워가 아니라 일자형 파워 경우는 당연한 얘기겠지만 장착이 전혀 문제없다.

 

 

                                           △ HDD/ODD 베이

 

베이에서 위쪽 2개는 5.25" ODD를 장착하면 될것이고.. 아래쪽 베이에는 3.5" HDD를 장착할수 있다. HDD 어느쪽에 장착하더라도 별 문제는 없지만 기본적인 설치는 중간은 빼고 양옆 두군데이다. 따라서 맘 먹고 장착하면 HDD 3개까지도 가능하다. 나사또한 측면뿐 아니라 아랫면에서도 나사를 조일수 있게 되어있다.

 

                                      △ 베이만 분리해보았다

 

구멍이 다수 뚫려있어 열배출에 도움이 되는 구조이다. 또한 나사도 찾아보면 여기저기 조일만한 공간이 많이 제공된다.

 

                         △ 저부분을 홈이 파인곳으로 밀어넣으면 장착이 된다.

 

나사를 하나 장착해서 일종의 가이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사실 저가형 케이스 경우 저부분이 나사가 아니라 베이 샷시 통짜에서 튀어나온부분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러면 열고 닫을때 상당히 껄끄러운 느낌을 주므로 안좋다. 위 경우는 나사가 가이드 역할을 해서 아주 부드럽게 베이를 케이스 내부로 밀어넣을수가 있게된다.

 

☜ 반대쪽에서 살펴본 홈의 구조.

'ㄴ'형태로 나사를 밀어넣으면 베이가 고정이 된다.

 

 

                                        △ 부러진 지지대 모습

 

전면베젤과 샷시를 연결, 고정해주는 지지대쯤 되는데.. 이게 케이스를 택배로 받을때부터 한쪽이 부러져 있었다. 전부 4개가 샷시를 고정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중 한개가 먼가 돌연사로 부러져서 배달되어온 것이다.(필자가 부러뜨린것 아니다.-0-)

 

오른쪽 아래 조그만 그림은 아래쪽의 정상적인 지지대 모습이다. 자세히 보시면 잘 부러지게 생겼다. 확실하게 이물림이 되는게 아니라 틈이 벌어지는 형태이며 충격이 좀 가해질 경우 플라스틱이 잘 부러질것 같은 느낌이다.

 

하튼간에, 제 경우는 금요일(17일) 용산가는길에 스파클 A/S센타 (선인21동 3층) 직접 찾아가니 상당히 친절하게 전면베젤을 교체해주었다. 겸사해서 그쪽 관리자분하고도 얘기를 좀 했었는데.. ICE ll 케이스에 거는 기대가 상당한 역력이었다. 시간 틈틈이 유져분들 반응도를 모니터링해서 제품 개선에 반영을 하신다는 말씀을 들었다.

 

 

                                  △ 전면 오디오, usb 포트 연결부분.

 

저부분은 케이블을 꽂아주고 메인보드 단자와 연결해주면 전면에 위치한 AUDIO 및 USB 포트를 사용가능해진다.

 

                                         △ 각종 스위치 단자

 

스피커 단자를 제외한 모든 연결잭이 1:1 방식으로 되어있다. HDD/PW LED 경우는 보드의 3핀 또는 2핀 가릴것 없이 1:1방식이라 그냥 다 꽂을수있다는 장점은 생긴다. 반면 하나씩 꽂을려면 참 피곤한 측면도 있지만..

 

                              △ 오디오, USB단자 (각각 1:1 방식)

 

전면 오디오 및 USB 단자인데.. 이또한 1:1 방식이라 극성을 잘보고 꽂아야 한다. 특히 USB 경우는 VCC, +5V, -5V, GND 단자를 순서 바꾸는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음.. 감이 중요하다. 손에 딱 잡고 한방에 바로 꽂아주는게 가장 쉬울것이다. 따로따로 꽂는다고 생각하면 날샌다.--;

 

      △ 전선정리용도 및 무게잡이 추              △ 각종 스위치 아웃풋

 

 

 

                                 △ 배기 쿨링팬 60mm - 25T 규격

                                 △ 쿨링팬을 뜯어내서 살펴본 모습

 

제조사나 그런것은 일체 적혀있지가 않았다. 그냥 60mm 이고 슬리브베어링에다가 규격은 25T 이다. 두께가 좀 굵은편인데 풍량도 잘 나오는것 같다. 소음은 상당히 정숙하였다. 또 4핀 방식이다.

 

                        △ 측면패널에 달린 흡입쿨링팬 80mm - 25T 규격

 

에어덕트 안쪽에 달려서 차가운 공기를 흡입(in-take) 해주는 역할의 쿨링팬이다. 또 이게 LED회로를 장착해서 팬이 돌아갈때는 멋있는 불빛을 보여주기도 한다. 25T 규격이고 이똔한 4핀 방식이다. 그래서 파워에 4핀 커넥터가 여유롭지 못하다면 조금 난감해질수가 있을게다. 즉 HDD/ODD에서 4핀 2개 가져가고 케이스 쿨링팬에서 배기/흡입 각각 하나씩해서 2개를 가져가니 총 4개의 커넥터가 필요하다. 문제는 mATX 파워에서 4개의 4핀커넥터를 제공해주는 녀석이 그리 흔치가 않다. 3개가 가장 많은듯.

                                  △ 에어덕트와 쿨링팬 모두 분리

 

나사 4개를 풀면 분리가 가능해진다. 에어덕트 안쪽은 별다른것은 없고 그냥 구멍이 조밀하게 잘 뚫려있어 공기순환에 도움이 될만한 구조이다.

                                          △ 80mm LED 쿨링팬

 

제조사는 TSUNAMI 로 적혀있다. 어디 제품인지는 잘 파악이 안되는데.. 하튼 이녀석 80mm 팬의 소음이 좀 있는편이다. 무소음 환경에서는 가장 심하게 들리는 소리가 위 녀석 돌아가는 팬소리이다. 이게 귀찮은신분들은 4핀 저항커넥터를 연결해서 down rpm으로 사용하는게 좋을것이다. in-take 하는 역할의 팬이므로 그리 고속으로 회전하지 않아도 흡입과 냉각에는 충분하다.


 

                                      △ 전면베젤을 분리한 모습

 

이거 분리하는데 진짜 노가다했다. 뭐 분리해야만 ODD장착가능하고 그런것은 전혀 아니지만 그냥 사진이나 찍을려고.. 또 부러진 고정 지지대 덕분에 센타나 가져갈라고 분리를 해보았다. 오른쪽 위 네모박스안처럼 빠져나오는 홈이 많이 뻑뻑하다. 그래서 분리할때 힘조절 잘해서 빼내야만 분리가능해진다.

            △ ODD 베젤안쪽 노치

           △ USB/CARD 안쪽 노치


 

 

 ☆ 조립과정을 살펴보자

 

슬림인 만큼 조립자체도 수월한 편이다. 보드 먼저 장착하고 이후 ODD/HDD 베이를 삽입시키면 된다.

                               △ 메인보드 장착 -  여유로운 공간이다.

 

보드는 mATX 애즈락 K7S41GX 이다. 듀론 1.6G 시스템으로 사용하고 있다.
장착후에 살펴봐도 내부공간이 여유로움을 알수가 있다.

 

                                           △ HDD / ODD 장착

 

HDD와 ODD 장착하는 곳만 신견써줘서 하면 된다. 우선 HDD 경우는 위 사진말고도 바로 옆의 2개의 베이에도 장착가능하다. 총합 3개까지 달수가 있었다. 물론 나사 조이는곳도 아랫면과 측면에서 제공을 해준다.

                        △ ODD 삽입시 나사조이는 위치. - 4번이 적당하다.

 

ODD 장착후 나사를 조일때 위치를 번호를 매겨보았다. 1,2,3,4번 중에서 현재는 3번에 나사를 박았는데.. 실제 장착을 해보니 4번이 가장 위치가 좋았다. ODD 종류마다 다를수도 있겠지만 위는 LG CD-RW 8402B 이며 4번위치에 나사를 박는게 가장 확실한 곳이었다.

 

 

                          △ 파워서플라이 장착 - 파크온라인 mATX 300W

 

파워 장착은 초반에 예를 든 히로이찌 250W 처럼 아랫면이 튀어나온게 아니라.. 이번에는 바꾸어서 파크온라인 mATX 300W 를 장착해보았다. 일자형 구조라 아랫면은 평평하다. 거의 모든 mATX 파워가 다 장착가능하다고 보심 될것이다.

 

                                                △ 조립 완성후

 

조립 완성후 모습이다. 글픽을 K7S41GX에 달린 SiS 내장글픽 사용하므로 별도의 VGA를 꽂지는 않았다. 별도로 꽂더라도 Low Profile 뿐 아니라 일반 글픽 사이즈도 모두 가능하다. 즉 케이스 자체가 LP타입만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폭넓게 mATX 모두 지원을 해주므로.

                                                 △ 조립 완성후

 

조립후 가동시켜본 장면이다. 측면의 80mm 형광팬이 멋진 LED 빛을 발산하고 있으며 또 전면베젤상에서도 Power_LED 및 HDD_LED 모습도 구경거리를 제공해준다. 전체적으로 멋잇다는 느낌이다.

 

                                        △ 파워 LED  &  하드 LED

 

파워 On 했을때 전면베젤 한중간을 가로지르는 파워 LED의 푸른색 바(bar)모양이 통일감과 세련감을 주고있으며 또한 하드디스크 LED의 빨강색 빛도 볼만하다. 외관상의 뽀대는 역시 쥑긴다 *.*

 

                 △ 조명을 켠 채로                  △ 조명을 끈 채로

 

불을 꺼고도 사진을 찍어보았다. 보시는바와 같이 운치가 있다. 야밤에 작업할때 튜닝효과도 살리고 분위기 괜찮을것 같다.

                           △ side 80mm Fan, emitting Blue LED light..

 

                                          △ 흡입 상태 굿..~

 

측면 흡입팬의 흡입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휴지 한조각을 갖다대었는데.. 찰싹 달라붙을 정도로 풍량이 강하였다. 말 그대로 에어덕트 역할은 충분히 할것으로 보인다. 대신에 소음은 저 녀석이 좀 있는편이데.. 신경 쓰이시면 저항 하나 달면 끝이다.

 

 

 ☆ 정리를 해봅시다


 

일주일 정도 조립하고 사용해보면서 나름대로 소감을 적어보았다. 케이스 전체적으로 이쁘고 참 잘 만든 제품 같다. G5 와 지재권 문제는 있겠지만 당사자들끼리 해결할 문제이고, 우선 이 케이스 ICE ll 장점은 워낙 많으니 단점만 지적해본다.

 

1. 측면패널을 닫는게 너무 빡세다. 또 닫은후에도 사이드 패얼 모서리가 뜨는 경향이 있다. 물론 정확하게 끼워서 힘조절 잘 한후 닫으면 아무 문제 없지만 사이드 패널을 자주 여닫는 사람에게는 좀 불편할수도 있다.

 

2.  사이드 패널의 80mm 흡입팬 소음이다. 의외로 후면부 60mm는 아주 조용한 편에 속한다. 하튼 80mm 소음이 거슬리면 4핀 저항을 달던지 아니면 5V 개조를 하면 될것이다. rpm 좀 떨어뜨려도 흡입팬이라 쿨링에는 아무 문제 없다.

 

3. 아랫면의 받침대 덕분에 잘 쓰러진다는 분들이 다수이던데.. 조심하면 괜찮다. 제 경우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다보니 케이스 넘어진적은 한번도 없었다. 방바닥 아래에 놓고 발로 차면 넘어지기는 미들타워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발로 차지만 말자!!

 

4. 스파클 관계자분 말씀으로는 전면 LED가 잘 나간다고 걱정하셨다. 즉 제품 출하 이전에 테스트 과정에서 LED가 자주 가버리는 바람에 교체를 많이 하셨다고 하던데.. 의외로 제품 출시 한달이 지난 실판매 기간에는 LED 나가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고 결과가 반대로 나와 신기하다고 하셨다. 이 문제는 좀더 두고보고 사용해보면서 평가할 일이다.

 

 


이상, 위 네가지 말고는 아무 문제가 없다. 바꿔 말하면 모든게 장점이라 봐도 충분하다. 스타일 세련되었고 LED 도 운치가 있다. 또한 샷시구조도 상당히 견고해서 잔진동,진떨림 같은건 일체 없어보인다. 무엇보다 슬림형 케이스 경우 "보는 눈의 즐거움이 있어야한다"고들 얘기되는데 여기에 가장 부합하는 케이스가 바로 스파클 ICE ll 이다.

 

 

- 이 사용기는 pcBEE 와 스파클 협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두 회사에 심심한 감사 말씀 드립니다. 또 읽어주신 유져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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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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