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전 처음으로 5.1채널 스피커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Britz의 5100C였는데 영화감상시에 5.1채널의 감상이 이정도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창 5100C 의
테스트를 하고있던 도중의
BonoBoss Bos-5100 의
테스터로 뽑혀서 보노보스의 제품은 어느정도일까나 하고 기대를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 5100C를 사용하면서 음악감상면에서는 2.1채널스피커보다
못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BonoBoss Bos-5100 을 사용해보고서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_+;;
5.1채널입문 2주째되는 사람의 두번째
스피커 테스트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5100C는 3인치유닛이
사용되었다고는하지만 보노보스5100과 다르게 크기가 상당히 큰편입니다.
하지만 오히려무게는 보노보스5100이 더
무거웠고 음질에서도 훨씬 좋은 성능을 내주었습니다.
크기가 전부는 아니라는점을 알았습니다
^^;;
4.
제품설치모습
▲ 제품설치
스피커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귀높이에
그나마 맞춰보겠다고 시디케이크통에 프론트스피커를 올려모았습니다. 검은색의 LCD와도 잘 어울리는군요 ^^;; 제생각인가요
^^;;
책상이 그다지 넓지 않기때문에 작고아담한
위성이 마음에 듭니다.
▲ 제품설치
서브우퍼의 하단에는 아랫집을위하여
방진펜스를 깔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안올라온거보면 그다지
아랫집까지는 안울리는거 같습니다. ^^;;
서브우퍼의 다이얼주변에는 파란색의LED가
나와서 저녁에는 예뻐보이네요 +_+;;
▲ 리어스피커
스탠드는 얼마전 테스트하던 브릿츠의
5100C와함께 테스트한 스탠드입니다.
벽걸이용홀 크기가 거의 같아서 아주 쉽게
장착이 되었네요 ^^;;
사실 벽에설치하면 선들때문에
지저분해보일까봐 걱정했었는데 스탠드를 계속 사용해도 되겠네요 ^^;;
▲ 스탠드에고정
▲ 스탠드고정
스탠드도 은색상이라서 위성유닛과 잘
어울립니다. 위성의 크기가 작다보니 날씬하고 아담한게 별로 크지 않는 제방에 어울리네요 ^^;;
5.
성능테스트
성능테스트는 음악,게임,영화 3가지 방면에서 얼마전 테스트한 5100C와
비교하였습니다.
5100C도 일주일가량밖에 사용해보지 못하였지만 5100C와 비교할때
성능차이가 꽤나나서
Bos-5100의 장점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제 막 5.1채널에 입문한지 2주일밖에 되지 않았고, 사용해본 스피커도
브리츠의 5100C와 테스트중인 보노보스의 Bos-5100 뿐이라서 2개를 비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좀더 많은 종류의 스피커를 접해보았다면 그래도 조금 객관적으로 분석 할 수
있을텐데 사용해본 스피커가 2종류뿐이라서 심하게 제 주관적으로 글을 쓰겠습니다.
테스트에사용된 음반들도 5100C테스트할때와 동일한 것들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몇장 가지고있지도 않고, 사용기 쓰기도 편해서 입니다 ^^;;)
사운드도 내장사운드인 AC97이지만 제 나름대로 느낀점을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5-1. 음악에서의
느낌
▲ 테스트에 사용된 음반들
5100C테스트때와 동일한 음반들입니다.
사실 사진도 예전 슈멜X-300테스트할때부터 쓰던것이라 계속 가져오네요
+_+;;
5100C테스트할때는 기존 사용중이던 2.1채널 스피커 슈멜 X-500보다
꽤나 부족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지금 사용중인 보노보스 보스-5100은 음악에서도 전혀 부족한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같은 6.5인치 우퍼라서 그런지 저음면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위성유닛은 크기가 작지만 센터스피커의 출력도있고, 리어스피커에서도 음악이
들려오기때문에
공간감도 더욱 살아나는거 같고 음악감상시 부족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 NEXT 콘서트앨범
5100C를 사용할때도 리어스피커에서 들리는 관중들의 환호성에
놀랐었는데
Bos-5100 으로 들으면서 더욱더 놀랐습니다.
제 작은 방안이 꽉차는 느낌이 나더군요 ^^;;
서브우퍼의 풍부한 저음도 상당히 마음에 들고 위성유닛의 깔끔한 소리도
마음에드네요.
▲ 델리스파이스 4집
뚜빠뚜빠띠, 항상엔진을 켜둘께 등의 노래가 들어있는 앨범입니다.
남성보컬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위성에서 잘 뽑아주는듯 합니다.
5100C와 비교해서는 음악감상면에서는 훨씬 좋은 성능을 나타내주는듯 하네요.
음악감상시에는 2채널이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5채널로 들어보니 5채널로 듣는편이 훨씬 재미(?) 있네요.
역시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
▲ 류이치사카모토 베스트앨범
이 앨범도 집에 있은지 꽤나 오래되었네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세악기만으로
앨범의 모든곡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영화 마지막황제에서 나왔던 음악도
들어있습니다.
3번트랙의 The Last Emperor 를 들으면서 첼로의 저음을 우퍼로느끼며 오웅 ㅠ_ㅠ 하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피아노의 고음도 상당히 마음에 들고 간만에 눈감고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_+;;
▲ 토이 4집
또 다시 남자보컬들이 노래를 부르는
토이입니다. ^^;;
2.5인치 작은 위성유닛에서 뽑아주는
소리에 놀랐습니다. 5100C의 3인치유닛보다는 훨좋은성능을내어주고 슈멜의 X-500과 비교해서도 부족함 없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5-2. 게임에서의
느낌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요새 한창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30중반까지 찍고 다른서버에서 다시시작했는데 다시시작해도 재미있네요.
5100C를 사용할때에는 리어스피커에서 들려오는 발걸음소리라던가 주문소리가 잘 안들리는 경향이있었는데 리어스피커에서
또렷또렷하게 소리를 뽑아주네요 ^^;;
아직 그래픽카드를 장만못해서tnt2를 사용하는 관계로 다양한 게임 테스트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5-3. 영화에서의
느낌
▲ 라이언 일병 구하기
많은분들의 스피커 리뷰에서 꼭 빠지지 않는 라이언일병구하기 입니다.
역시 5.1채널의 진가는 영화에서 나온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수많은 총탄이 날아다닐때의 총알이 발사된 위치등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700M짜리 시디네장으로 나누어진것으로 들었는데 이정도면
DVD로 빌려서 보면 그 공간감은 더욱더 장난 없겠네요 +_+;;
사실 DVD레코더 필테가 뽑혀서 DVD를 빌려서 테스트를 하려고햇으나
아직 DVD가 도착하지 않았네요. 사용기기한은 사실 어제까지라 더이상 미룰수도
없구요 .. ^^;;
5100C와 비교했을때 총격음이나 폭발씬같은곳에서 폭발음이 훨씬
만족스럽고
리어스피커에서 느껴지는 총탄소리들이 더욱 세세한 느낌입니다.
▲ 아는여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영누님이 나오는 아는여자 입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와는 다르게 5.1채널의 매력이 크게 느껴지는 영화는아니였습니다만~
역시 재미있습니다. +_+;;
얼마전에도 한번봤기때무네 나영누님있는부분만 넘겨가면서 봤네요.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동치성에게 '사랑해요' 속삭이던 나영누님의 모습 ㅠ_ㅠ
(주제에서 심하게 벗어났네요.)
▲ 2 Fast 2
Furious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던 자동차 영화입니다.
구수(?)한 배기음들이 서브우퍼를 통해서 잘 발산됩니다.
뒤쪽에서 쫓아오는 경찰차소리등이 리어스피커를 통해 잘 발산되네요.
5100C의 6인치 우퍼는 약간 우는느낌이 강하였는데 Bos-5100의 우퍼는 상당히 깔끔하게
저음을 뽑아주는 느낌입니다. 단 두개의 제품만을 비교청음하여 글을 쓴거기때문에
다른 좋은스피커들과 비교했을때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Bos-5100을 일주일가량 사용하면서
상당히 좋은 스피커라고 느끼고 지금도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6.
마무리
일주일동안 보노보스 보스-5100을 사용하면서 5100C쓸때와의 느낌을 비교하면서 청음했습니다.
현재 다나와최저가가 108000원으로 측정되어있네요. 아직 출시초기이고 조금더 가격이 내려갈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다른 동가격대의 스피커를 사용해본것은 아니지만 제가 느낀 이 스피커는 그다지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센터스피커의 출력도 상당히 마음에 들고 특히 리어스피커부분은 5100C에서는 상당히 해상력이 떨어졌었는데 Bos-5100에서는
상당히 깔끔한 소리를 내주었습니다.
우퍼의 경우 기본볼륨0인상태에서(최저-8에서 최고8까지 적용가능, 센터나 리어스피커볼륨도 마찬가지) 상당히
부드럽고온화한느낌의 저음을 출력해주었고 고음과 저음 그리고 중음 부분이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상당히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음악감상시에 리어스피커에서 들려오는 느낌도 2채널을 사용해오던 저에겐 상당히 신선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좌우
음분리도도 상당히 잘된다고 느낍니다.
특히 아담한 사이즈인데도 불구하고 이정도의 소리를 내어주어서 제 기대를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디자인도 제가
볼때는 상당히 귀엽고 마음에 드네요~
자세히 테스트 못해봤지만 10분인가 20분정도 스피커에 아무런 입력이 들어오지 않으면
자동으로 스탠바이오프 상태로 넘어갑니다. 그부분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구요.
컴퓨터에 연결한채로 플스등의 주변기기도 동시에 연결하여 리모콘의 5.1ch In 버튼으로 바꿔가며 출력할 수 있는
부분도 상당히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몇가지 단점을 잡아본다면 전원을 완전off(멀티탭의 전원차단시) 기존에 설정해놓았던 볼륨셋팅들이
초기값으로 돌아가버립니다.
초기값으로도 상당히 균형이 잘맞지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셋팅을 바꿔놓는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컴터에서나오는 4개정도의 전원플러그를 멀티탭에 사용하기때문에 사운드초기기능은 조금 그렇네요.
어떻게 내장배터리를 도입해서 사운드셋팅값을 기억할수있는 구조로 나왔다면 더욱 좋았게다는생각이 듭니다. (어렵다면
차라리 아날로식 다이얼로 사운드를 조절했다면.. 디자인은 조금 투박해질수도있겠지만요.)
그래도 대기상태에서 5100C에서도 느낄수있었던 우퍼에서의 우웅~ 하는 조금한 소리가 걸립니다.
그때문에 더욱더 전원완전차단을 해야하는데 사운드가 초기값으로 돌아거버려서.. ㅠ_ㅠ
그외에 음질부분에서는 제가 써본스피커중에서는 과연최고(슈멜X300,슈멜X500,브릿츠5100C)라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스피커를 사용해보지 못해서 음질부분에서는 흠을 잡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