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사용기/필테기

잘묵고 잘살자! 음이온 코팅. 삼우컴텍 Simple-lll 사용기


김경근

조회 : 4814
작성일 : 2004/12/20 13:01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7808
트위터    페이스북


 

 

필자경우는 아직도 객지생활을 하다보니 하루 3끼 먹는것조차 힘든 처지인데, 고향에 친구넘들 보면 벌써 경제적인 기반을 잡고 잘 묵고 잘 사는넘들이 상당수이다. 어차피 누구나 다 추구하는게 '잘살자!' 라는건 동일하므로, 이런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요즘의 '웰빙(well-being)'이라는 단어가 참 추구해야될 목표가 될수 있으리라.

인체에 이롭다고 알려진 음이온 경우도 공기정화기나 각종 엑세서리에서 자주 볼수 있었지만, 이제는 컴터 케이스에서조차 음이온 바람이 부는것 같다. 유해한 양이온을 중화시키고 피를 맑게하며 신경안정이나 피로회복, 식욕증진, 세포의 활성화 등에 음이온의 효과가 있다고들 한다.

 

삼우컴텍이라는 10여년의 케이스 출하경력을 가진 업체에서도 이번에 음이온 코팅처리를 한 슬림형 케이스를 하나 선보였는데, Simple-lll 라는 이름의 케이스이다. 샷시 자체에 음이온을 발생시키는 도료를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장시간 컴 사용시 EMI 전자파로 인해 피로해진 육체를 회복시키고 자율신경계를 안정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또한 전면베젤상에는 푸른색 LED 창이 세로로 큼지막하게 장착이 되어있으며 사용자가 옵션으로 작동버튼을 눌러 푸른색 LED의 은은한 불빛도 즐길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실버톤의 깔끔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슬림형케이스인데, 기능면에서는 최근의 여타제품들에 비해 어떠한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 Simple-lll 알아보기

 

케이스 이름자체가 "simple"이라 그런지, 모양도 전반적으로 상당히 심플하게 생겼다. 또한 박스자체도 심플에다가 깔끔함 정도를 더했다고 보인다. 아래 사진들 보시면..

                               △ 박스 모습.  심플 + 깔끔하다

 

손잡이가 옆쪽에 달린게 좀 특이하다. 여타의 슬림케이스 경우 윗쪽에 손잡이 달렸는데 말이다. Simple-lll 라는 이름과 삼우컴텍 홈피주소 정도가 보인다. 들고다니기는 참 편리하게 만들어진 박스이다.

                                        △ 음이온 코팅처리

스티커가 하나 붙어있는데, 이 케이스의 가장 큰 장점인 음이온 발생 도료를 사용했다는 내용이다.  이를 뒷반침이라도 하듯이 삼우컴텍 홈피에는 각종 실험 테스트결과와 인증자료들이 올라와 있었다.

     △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음이온 테스트 시험성적서  

 

원래 음이온이라건 원자번호 8번인 산소에다가 -1의 전기량을 가지는 전자가 한개더 붙은 상태를 말한다. 즉 양성자, 중성자, 전자 모두 각각 8개 구성인 산소에다가 전자가 하나더 붙어있다보니(-1의 음이온 상태) 원래상태로 돌아가려는 강한 성질을 가진다고 한다. 이런것 때문에 혈액정화나 자율신경 조절에 이로운 효과를 가진다고 하는데.. 음이온의 장점에 대해 정리를 해보면 아래와 같다. 웹상에서 퍼온 내용들이다.


 

                                     음이온의 알려진 효과들

 1. 혈액의 정화작용

- 음이온은 혈액 중에 미네랄 성분인 칼슘, 나트륨, 칼륨 등의 이온화 율을 상승시켜 알칼리화의 진행을 통해 혈액을 정화해주고, 엔돌핀, 엔케피린이라는 물질을 발생시킴으로 인해  혈청 속에 칼슘과 나트륨의 이온화율의 상승으로 혈액정화, 피로회복, 체력의 회복뿐 아니라 강한 통증이 있던 부분의 세포를 건강하게 활성화시켜 통증이 완화됩니다. 세포막에서의 전기적 물질교류로 혈액을 정화해 주기도 합니다.

 2. 저항력 증가 작용

- 혈청 중에 포함된 면역 성분인 글로부린의 양을 증가 시켜 감염증세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므로 음이온 요법을 이용할 경우 치유효과가 빠릅니다.

 3. 자율신경계 조절 작용

- 음이온의 양은 모든 혈관, 내장 등 우리들의 생각이나 느낌에 반응을 하는 자율신경계를 인체에 유익하도록 조절해 줍니다. 이와 같이 음이온은 인체의 모든 기관, 신경계통 및 혈액, 세포, 임파액 등에 생기를 주어 약화된 기능을 강화시키고 활력을 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4. 공기정화작용

- 공기 중에는 존재하는 여러 가지 오염물질 즉, 담배연기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 일산화 타소, 오존 및 각종 유기물질은 양이온을 형성하고 있는데 음이온은 이들 양이온을 경화 침전시켜 제거하므로 공기를 깨끗하고 신선하게 유지해 줍니다.

 5. 먼지 제거 및 살균작용

- 양이온은 세균이나 먼지, 꽃가루 곰팡이, 오염된 입자들을 자유롭게 떠다니도록 해 공기를 혼탁하게 만드는 반면, 음이온은 이들을 중화, 제거 해 줍니다.

 6. 인체에 대한 효과

- TV, PC, 이동전화 비롯한 각종 전자, 전기 제품으로부터 방출되는 X선, R선, 전리방사선, 자외선 등은 높은 에너지를 갖고 있으며, 이것은 공기중에서 양이온을 생성하는 원인이 되며, 양이온의 숫자가 많아지면 천식, 기관지염, 두통, 시각장애, 요통, 어깨걸림, 신경과민, 긴장고조, 생리불순, 무기력증, 우울증, 피부염, 기형아 출산들과 같은 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이온은 (-)전하를 띤 공기의 원자요소로써, 유해한 양이온을 중화시키고, 피를 맑게 하고 신경안정과 피로회복, 식용증진, 세포의 활성화를 촉진시켜 생기 있는 생활을 영위케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뭐 위와같은 장점들이 있다고하니, 그냥 좋은줄이나 알면 될것같다.
왜그러냐 물으면 본인도 모른다.(_-)  그럼 이제 케이스쪽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 손잡이 잘 달려있고

   
       ↗ 박스내부모습

   
       ▷ 튼튼한 포장상태

 

내부 구성에서는 별다른게 없다. 특별한 부수물 엑세서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메뉴얼이라도 한개 들어있는 상태도 아니다. 그냥 케이스에다가 포장만 튼튼하게 되어있다. 스펙을 정리해보면 아래표와 같다. 

 

                 삼우컴텍 음이온 케이스 Simple-lll
  제품 규격    MicroATX (= SFX),  FTX also supported
드라이버  5.25"     외부 2개
 3.5"    내부 1개 - ODD변환가이드 제공
  확장 슬럿    4개 (pci & agp)
  전면 포트    USB2.0 *2개.  마이크, 스피커
   Light 버튼 제공 - 전면부 LED 창
  파워 서플라이    미제공. (mATX 파워 장착가능, - 아래쪽 돌출된 파워도 가능)
  개폐 방식    측면개폐 방식
  쿨 링 팬    후면부 60mm*2개 (1개는 기본, 1개는 옵션)
   측면부 80mm 1개 - 흡입팬
  가 격     35,000 (다나와 최저가)
  유 통 사          

 

우선 이 케이스는 3.5" 베이가 한개만 주어짐이 좀 특이하다. 단점이라고 볼수도 있는데, 반면에 5.25" to 3.5" 변환가이드를 제공을 해주고 있다. 따라서 ODD 베이에 가이드를 이용해서 HDD 한개를 더 달수가 있으므로 결국에는 2개의 하드까지 장착가능해진다. 이런 변환가이드가 시중에 몇천원 가격으로 팔기도 하는데, simple-3 케이스는 아예 같이 제공을 해준다.

 

또 파워가 아래쪽에 장착되는게 특이하다. 이것때문에 80mm 싱글팬 구조의 아래쪽이 툭 튀어나온 mATX파워도 장착이 가능할까..궁금하였는데, 지지대 부분을 좀더 높여놓았기 때문에 실제 장착시 아무 문제없었다. 물론 60mm *2개 일자형 파워도 당연 장착가능하다.

 

또 전면부 LED 푸른색창이 제공되는데, 옆에 light 버튼이 달려있어 사용자가 직접 On/Off 수동조절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기타 나머지는 별 특별한게 없으므로 사진들을 보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 Simple-lll  모습 (실버)

실버톤과 블랙톤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다. 위는 실버 색상이며 외관이 말그대로 심플하게 생겼다. 단순하면서 깔끔한 이미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사용하면 딱 좋을것 같다. 측면에는 에어덕트 역할의 흡입구 한개가 약간 윗쪽에 자리잡은게 특징인데, 아래 살펴보겠지만 파워서플라이가 아래쪽 후면부에 위치하다보니 메인보드는 좀더 위로 올라가게 되며 사진의 흡입구 자리 안쪽에 바로 시퓨가 대응하게된다.

                                      △ 정면에서 본 모습

 

전면부 ODD베젤 경우는 흡사 DVD 레코더를 연상시키는 외모이다. 케이스를 눕혀서 사용할시 AV 장비로 이용하기도 편할것이다. 일명 동영상 감상용 홈피씨 정도쯤. (AV-> Adult Video.. 크윽~)

                                    △ 반대쪽 측면 모습

반대쪽 측면에는 흡입구멍 정도가 뚫려있는 형태이다.

                                     △ 후면부 모습.  60mm 두개

 

후면부 위치가 좀 특이하다. 우선 파워가 아래쪽에 장착되다보니 배치도가 여타와는 좀 다르다. 또 배기쿨링팬으로는 60mm 두개가 들어가는데 이중 한개는 기본장착으로 나온다. 배기쿨링팬 위치부분이나 또 근처에 벌집모양처럼 구멍을 다수 뚫어줬으면 공기순환에 도움이 될것 같은데 simple-3 에서 그런 모습은 보기 힘들다. 그냥 복잡한거 싫어하는 케이스이다.-0-
 

                             △ 케이스 비교 :  Simple-lll  vs  ICE-ll

얼마전 사용기 올렸던 스파클 ICE ll 케이스와 견주어 보았다. 크기가 Simple-lll 가 훨씬더 적음을 알수있다. 둘다 mATX 지원이라는점은 동일한데, 사이즈에서 차이가 나므로 큰거 좋아하면 아이스2 로 가시고.. 작은거 아담한거 좋아하시면 심플-3로 가시면 될듯.

 

                              △ 간략 메뉴얼 종이한장 달랑~

스파클 아이스2 경우 책자로 두개씩이나 제공되는것과는 대조가 된다.

                      △ ODD 변환가이드 :  5.25" to 3.5" converting..

 

이런 변환가이드 제공도 장점중 하나이다. 아이스2 경우 HDD 3개까지 달수있는데 반해 심플3 경우는 한개의 3.5" 베이밖에는 제공이 안되므로 대신에 변환가이드를 이용해서 ODD 5.25"자리에 3.5" HDD를 추가 장착할수가 있다. 그럼 총합 2개 하드이다. 위치면에서는 HDD를 아래위로 근접해서 장착가능하므로 80컨덕트케이블의 마스터/슬레이브 위치잡기는 더 편리할수가있다. 자세한 실제장착은 조립과정에서 추가로 하드 한개더 달아보기로 하겠다.

                         △ 각종 나사 볼트, 스피커, 받침대도 추가제공

 

나사는 넉넉하게 제공되며, 왼쪽의 검은색 동그란거 4개가 좀 특이하다. 케이스 밑면 받침대는 이미 달려서 나오는데 추가로 제공되는거 보면, 스페어로 생각을 하는건지.. 아니면 다른 부위에 먼가를 받쳐주기위해 제공되는건지 알송달송하다. 찾아보니 케이스를 눕혀서 사용할때 그 아랫면에 위 고무받침대 4개를 붙여서 고정시켜주는 역할이라고 한다. HTPC를 위한 포석이 깔려있다.^^;

 

                           △ 위에서 바라본 전면베젤. - 깔끔하다

 

디자인이 슬림하면서 곡선미를 살린 제품이라 거실에 케이스 눕혀놓고 HTPC 용도로 활용하면 딱 좋을것 같다. 특히 ODD 베젤쪽의 곡선미 경우 DVD플레이어와 거의 흡사해 보인다. 전면 LED 경우는 아크릴 재질 사이로 푸른색 불빛을 내주는데 작동여부도 버튼으로 선택할수 있게 되어있다.

        △ 전원버튼, 리셋, Light 버튼

           △ 전면 USB, 오디오 포트

 

전원버튼은 동그란게 또 옴폭들어간 형태라 눌러주는 버튼감이 뛰어나다. 위쪽에는 리셋버튼이 일자형으로 달려있으며 또 아래쪽에는 Light 라고 적힌 버튼이 달려있다. 이거을 눌러서 전면 LED 창의 전원여부를 od/off 시킬수 있다.  전면베젤 아래쪽에는 USB, Audio 포트가 달려있는데 커버로 된것은 아니고 Open형으로 되어있다. 어슬픈 커버 달려서 사용하다가 떨어져나가는것 보다는 위처럼 깔끔하게 오픈되어있는게 더 좋아보인다.

 

                                           △ 눕혀서 사용할때

박스위에 올려서 찍으니 조금 거시기해지는데, 만약에 눕혀서 HTPC 등으로 사용한다면 위와 같은 모습이 될것이다. ODD베젤쪽이 위로 향하게 되고 LED창은 아래쪽으로 향하게 된다. 또 추가로 제공되는 고무받침대 4개를 사이드(아랫쪽 바닥면)에 붙여서 고정시킬수가 있다.

                                          △ 케이스 바닥면

 

바닥면은 고무받침대 4개가 원래부터 달려서 나오며, 또 외부공기를 흡입하기 위한 hole도 보인다. 플라스틱 보다는 저런 고무재질의 받침대가 바닥면에 착 달려붙어서 고정은 더 잘 되는것 같다. 

                           △ 측면패널의 흡입구 - 내부 쿨링팬 80mm

 

사이드 패널쪽에 위치하는 흡입구이다. 타제품의 에어덕트와 유사한 역할이라 볼수있는데 내부에 바동같은게 달린지는 않았으며 대신에 공기 흡입(in-take)를 위한 80mm 쿨링팬이 달려있다. 소음은 비교적 정숙한 편이었다. 즉 스파클 아이스2 경우 저 위치에 달린 80mm 쿨링팬 소음이 약간 신경쓰이는 편이었는데 심플3 경우는 저소음에 가까운 편이라 별도로 저항 같은거 달지않아도 사용상 충분할것이다.

 

 

☆ 내부모습 살펴보기

 

슬림케이스 내부구조야 뭐 고만고만하겠지만, Simple-lll 만이 가지는 차별점을 위주로 살펴보기로 하겠다.

                                    △ Simple-lll  내부샷시 구조

 

내부 샷시는 여타와 동일한 형태이다. 다만 차이점은 파워가 아래쪽에 장착되도록 디자인이 좀 달라졌다는 점이다. 파워 장착부분 바로 아래쪽에도 차가운 공기 흡입을 위한 Hole이 보인다.

                             △ 스페이서 - 바닥면에 장착되어 나온다.

 

스페이서 경우는 별도로 사용자가 박아넣거나 또는 바닥면 자체에 볼록 튀어나온걸(= InWin 케이스처럼) 이용하거나 이정도가 일반적인데, Simple-lll 경우는 스페이서 자체를 바닥면 뒤쪽을 통해서 출하때부터 박아놓은 모습이다. 덕분에 사용자가 저것을 임의로 빼내지는 못하게 되어있다. 스페이서 자체도 생긴게 별도삽입 형태보다는 좀더 튼튼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 후면부 60mm 배기 쿨링팬

 

케이스 후면부에는 배기팬 역할로 60mm 두개를 장착가능하다. 이중 한개는 기본장착되어 나오며 사용자가 추가로 한개를 더 달수가 있게된다. 사실 저부분이 여타케이스에서는 파워가 장착되는 부분이다. 위치가 바껴져있음을 알수가 있다.

                                    △ 60mm 쿨링팬 - 15T 규격

 

쿨링팬을 뜯어보니 제조사는 JDDA라고 적혀있다. 타회사 케이스에서도 자주 볼수있는 쿨링팬이다. 슬리브베어링이며 60mm 이고 규격은 15T 이다. 흡입쪽이 25T 80mm 들어가는것에 비하면 풍량이 좀더 적을수도 있는데, 대신에 소음면은 상당히 정숙하다. 전원은 4핀방식 사용한다.

                     △ 파워 장착부분 - 지지대 위에 파워가 올려지게 된다.

동그라미 친 부분위에 파워가 올려지게 된다. 일종의 지지대 역할을 하며, 아랫쪽에 여유공간이 남게되므로 바닥면이 튀어나온 미니파워를 장착하더라도 아무 문제없이 깔끔하게 장착 가능해진다.

                               △ ODD/HDD 베이 - 5.25" 2개 & 3.5" 1개

 

ODD/HDD 베이 부분은 왠지 좀 빈약해 보인다. 좀더 신경을 써서 3.5" 베이 숫자를 늘려줬으면 좋겠는데 슬림의 한계를 그대로 반영하듯이 3.5" 베이는 한개만 주어짐이 아쉽다. 다만 위에 언급한 변환가이드를 이용해서 5.25" 베이에 3.5" 하드디스크를 추가로 한개더 장착가능은 하다.

                                               △ 베이 삽입

 

동그라미 친 부분이 케이스 홈 쪽으로 쏘옥 들어가도롣 밀어넣어주면 된다. 사실 왼쪽의 베이 자체에서 굴곡을 가져다 준 형태보다는 오른쪽처럼 나사/볼트 등을 삽입해서 고정쇠를 만드는게 실장착시 느낌은 좀더 부드러워진다.

◁ 반대쪽에서 본 모습이다. 저기에 파여진 홈으로 베이를 밀어넣으면 된다.

 

                                △ ODD/HDD 베이 모습

외부로 꺼내서 찍어본 모습이다. 구멍이 다수 뚫려있서 열 배출에 도움될만한 형태이다. 그다지 별 특별한것은 없는데.. 5.25" 바닥 아랫면에 지지대를 하나 세워서 3.5" 하드를 장착가능하도록 만들어줬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 전면 베젤을 뜯고서 본 모습

 

전면베젤을 뜯고서 찍어보았는데.. 보통 저 철판위에 다수의 구멍이 뚫려있는게 일반적인데 Simple-lll 경우는 밋밋하게 되어있다.

                                          △ 전면베젤 분리

전면베젤은 손쉽게 분리가 된다. ICE-ll 경우처럼 베젤 뺀다고 생 노가다를 안해도 손쉽게 분리가 잘 되었다.

                 △ USB 연결부위         △ 전원버튼 및 ODD내부 노치

 

USB 외부포트에 대응하는 내부모습이다. 또 녹색/흰색 전원선의 사각형 모양은 저쪽을 통해서 전면부 LED 전력을 공급해주게 된다.  오른쪽 사진에서 ODD 안쪽 노치 경우는 ODD 장치쪽의 버튼과 비교적 잘 맞는편이었다.

                                △ 측면패널 80mm 흡입팬 & 팬그릴

                                   △ SUPER FAN,  80mm  25T

측면 팬널쪽에 달려있는 80mm 쿨링팬 경우도 나사 4개를 풀면 분리가능해진다. 슬리브베어링 80mm 25T 규격으로 위에서 살펴본 배기팬보다 좀더 많은 풍량을 낼수가 있다. 다만 low rpm 으로 돌아가다보니 풍량은 그리 강하지가 않았으며 또 소음은 덕분에 정숙한 편이다.

 

                                  △ 각종 전원버튼 및 파워/하드 LED

파워 LED 경우가 3핀/2핀 모두 제공이 되고있다. 덕분에 사용자가 핀 뽑아서 2핀 개조할 필요없이 그냥 편한대로 꽂아쓸수가 있을것이다. 색깔이 녹색/주황 같이 있다보니 양음이 구별이 잘 안되던데, 달아보니 녹색이 (+) 였다. 주황색은 (-) 극성이었고. 파워LED 다실때 참고하시길..

                                     △ USB,  Audio,  전면부 LED 

 

SImple-lll 경우 전면베젤상에 고휘도 LED가 발산되다보니 전력공급을 위해 별도로 전원커넥터를 연결해줘야만 한다. 위에 녹색/흰색 4핀짜리가 해당한다.


 

☆ 조립과정 살펴보기

실제 조립을 해보면서 부딛히는 모습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mATX인만큼 복잡하게 치장할 필요없고, 꼭 필요한것들만 단촐하게 Simple-lll 라는 이름에 걸맞게 구성해보았다.

                              △ 메인보드 장착 - 내부공간 여유롭다.                            

 

보드는 애즈락 K7S41GX 이다. 듀론 1.6G 사용하고 글픽은 SiS 내장글픽이다. mATX 보드인만큼 장착후에도 내부공간이 비교적 여유로움을 알수가 있다. 보드 먼저 장착하고 ODD 베이를 덮어줘야 한다. 순서가 바뀌면 조금 난감해질수도..

 

◁ ODD 나사고정 4개

 

사진 옆의 측면에도 나사조이는 부분이 더 있다.

◁ HDD 나사고정

 

이거 위치조절 잘 해줘야 한다. 안 그러면 전면베젤과 물려서 베젤 장착이 안될수도 있다.

 

또 나사는 사진 아래쪽에서 2개를 더 조일수가 있다.

 

                                △ CDRW 와 HDD  살제장착모습

LG RW 8402B 와 웨스턴 400LB를 달아보았다. 뭐 무난하게 장착은 된다.

       △ HDD 경우 너무 안쪽으로 장착하면 전면베젤 접합부분과 맞물리게 된다.

앞에서 언급한 HDD 장착시 너무 안쪽으로 밀어넣게되면 전면베젤상의 삽입부분(동그라미)와 물려서 베젤 장착이 안될수가 있다. 위치를 잘 보고 HDD 장착해줘야 한다. 
 

                          △ 파워서플라이 장착 - 히로이찌 mATX 250W

 

히로이찌 mATX파워를 장착하였다.80mm 쿨링팬 상요하다보니 아랫면이 튀어나온 녀석인데 케이스 밑에 지지대가 솟아 올라온 형태라 내부공간이 있으므로 장착시 문제점은 전혀 없었다.

                                     △ 파워 장착후 뒷면 모습

보시다시피 파워 뒷면모습이 케이스 아래쪽에 위치한다. 전원 플러그도 맞게 꽂아주면 된다. 아래쪽 장착되는 케이스가 최근에 몇개 더 있는걸로 안다. 필자가 사용했었던 텐던정보통신 TD-101 케이스 경우도 아랫면 전면베젤쪽에 파워가 장착되는 형태이다.

 

                                        △ 조립 완성후 모습

 

조립 완료하고 찍은 모습이다. 내부공간이 깔끔한편이다. 필자의 정리정돈 감각이 뛰어난것도 있고..(_-)  글픽은 온보드 사용이라 안 꽂았다. 꽂게 될 경우에도 Low Profile 뿐 아니라 일반 사이즈 VGA도 충분히 장착은 가능하다. 

 

                                       △ 베이 전환가이드에 하드 장착

 

추가로 5.25" to 3.5" 변환가이드를 제공해준다는 것도 장점인데.. 실제로 이용을 한번 해보았다. 다만 참고할것은 슬림형/LP타입 케이스에만 적용이 된다. 일반 미들타워에서는 ODD 나사를 옆에서 조이는 방식인데.. 위 가이드 경우는 아래쪽에서만 조일수 있도록 되어있어, 일반 미들타워에서 변환용으로는 사용하기 어렵다.

 

추가 장착해본 하드는 웨스턴 800JB 이다. 요즘 연습용으로 가지고 노는 하드.

                                    △ HDD 2개 장착해본 모습

 

보시다시피, HDD 두개가 아래위로 위치를 하므로 80컨덕트 케이블에서 마스터/슬레이브 위치잡기가 상당히 편리해질것이다. 즉 여타의 슬림형 경우 사이드로 하드 두개가 장착되다보니 80C 케이블 하나에 연결하기가 난감해질수도 있는데.. 변환가이드를 이용할시는 편리하게 케이블 장착할수 있다.

 

                                  △ 조립완성후 자~알 돌아가는 모습

후면부 60mm 쿨링팬뿐 아니라 측면부 80mm 쿨링팬도 비교적 조용한 편이었다. 한마디로 무난하다고 볼수있다. 다만 둘다 4핀방식이라 히로이찌 mATX 제공하는 4핀은 모두 4개뿐인데.. ODD 한개, HDD 한개, 케이스팬 2개 이렇게 달아버리면 끝이다. 추가로 하드 한개 더 달 경우 4핀을 연결하기가 난감해질수도.. 멀티커넥터를 이용하지 않을거라면 케이스 쿨링팬 중 하나는 3핀으로 초기 출시를 해줬으면 바램이다.

                            △ 앞에서 본 모습 -  푸른색 빛이 은은하다

 

조립후 돌아가는 모습이 심플하면서 깔끔하다는 이미지이다. 특별한 치장이 복잡한것도 아니고 실버톤의 색상도 심플감을 더해준다.

                                    △ 파워 LED / HDD LED

 

파워 LED 경우는 녹색으로 들어온다. 또 HDD LED 경우는 빨강색으로 하드디스크 스와핑이나 엑세스시 볼수가 있다. 또 전원버튼 아래쪽의 "LIGHT" 라고 적힌 버튼을 눌러주면 베젤 아크릴을 통해서 내부의 형광등이 켜지듯 멋있는 푸른색이 은은하게 나오기도 한다. 누르면 On, 한번더 눌러주면 Off 라서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가능하다.

                                     △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

 

특별히 눈에 부실 정도도 아니고, 대체적으로 은은하게 들어오는 불빛이라 옆에 켜놓고 사용해도 무방할것이다.

                              △ ODD 가이드도 부드럽게 튀어나온다

베젤상의 버튼을 눌러주면 ODD 가이드가 나오는데, 위 지지대(동그라미) 부분이 부드럽게 마무리 처리가 되어있어서 걸리는부분 없이 잘 빠져나오고 또 잘 들어간다.

                                         △ 흡입상태 굿~

80mm 쿨링팬의 흡입상태를 알아보기위해 휴지 한조각 갖다대봤는데, 잘 빨려들어가고 있음을 알수있다.
 

☆ 정리를 해봅시다.

 

이상으로, 삼우컴텍에서 출시한 Simple-lll 슬림형케이스를 알아보았다. 음이온 발생 도료를 사용해서 코팅처리를 하였다는 점이, 내걸고 있는 가장 큰 홍보수단이다. 또한 여기다가 이름자체에서 느껴지듯이 심플한 미적 감각이 더해진 녀석이라.. 알록달록하고 치장많은 케이스보다는 장기간 사용할때 좀더 질리지않고 그 진가를 발휘해줄거로 생각된다.

 

파워가 아랫쪽에 장착되는것도 특징중 하나인데.. 아무래도 일반 슬림형보다도 사이즈를 더 줄여서 출시했다보니 나름대로 내부공기순환을 고려한 배치인듯 하다. 앞절에서 비교해본 ICE-ll 보다도 크기가 눈에 띌 정도로 더 적고 아담한 사이즈였다.

 

결국 개인별 취향 나름이라 보인다. 음이온 발생의 장점을 십분활용해서 몸생각 하시는분이라면 또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오래사용해도 질리지않는 감각을 원하신다면, 삼우컴텍 슬림형케이스 Simple-lll 추천드릴만하다.

 

- 이 사용기는 디비나와와 삼우컴텍 협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두 업체에 감사 말씀 드리며, 끝까지 읽어주신 유져분들 고맙습니다!
                  

        Merry Christmas -+

 

4
김경근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