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신 컴티즌 ( http://www.comtizen.co.kr ) 과 로이츠나인에
감사드립니다.
공랭쿨러의 최강자 HYPER
6
액체질소를 이용한 방법도 있고 냉매를 이용한 방법등 여러가지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쓰이는 쿨러를 크게 나누자면 수냉식쿨러와 공랭식 쿨러 이렇게 2가지가 있다.점점 PC부품들이 고성능화되어 갈수록 필연적으로 발열은
높아져만 가고 그러한 열들을 식히기 위해
쿨러는 반드시 필요하다.수냉방식이 공랭보다 훨씬 열을 낮추는 효과가 높기 때문에
오버클럭커들이 대부분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물을 담는 수통이 따로 필요하고 자칫 실수로 물
이 엎질러질 경우 PC한대가 그대로 날아가버릴수도 있다.공랭쿨러는 그보다
발열해소 효과는 떨어지지만 안전하고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쿨링솔루션 제작업체로 유명한 쿨러마스터에서 나온 Hyper6
KHC-V81-U1은 단순한 쿨러가 아닌 6개의 구리히트파이프를 내장해서 열 전도율을
높여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은>구리>알루미늄 순으로 열 전달 효과가 뛰어 난데 가격이 비싼 은대신 비교적 가격이 싸면서
은 다음으로 효율이 높은 구리를 많이 쓰는 추세에 있다.물론 단점이라면 무게가 무겁다는 점이다.
과연 일반쿨러와 히트파이프를 이용한 쿨러사이에 어떤것이 더 힘이 쎈지 알아보고자 한다.
| 열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장치. 전열관이라고도 한다. |

출처: 야후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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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HYPER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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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96(W)x82(D)x120(H)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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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94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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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파이프
수 |
Copper Tube 6mm
6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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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 |
Cop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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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 통기의 통풍을 도와주는 톱니
모양의 히트싱크 - 6개의 히트 파이프로 슈퍼 쿨링 - 패시브한 쿨링 설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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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 |
* 80 * 80 *
25 * 12 V * 15.57 ~ 37.65
CFM * 1400 ~ 3000 rpm * 15.4 ~ 31.9 dB * Sleeve
Bea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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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CPU |
AMD : 애슬론64 소켓
754, 939, 940 INTEL : 펜티엄4 소켓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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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원 |
로이츠나인 |
▲ 안전하게 포장되어 도착한 박스포장
일반적인 종이로 된 골판지박스로 포장되어 도착했다.자...이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자.
가장먼저 쿨러의 모습이 눈에 띈다.누드포장으로 속내용물을 바로 살펴볼수 있어 어떤제품이구나 하고 바로 알수
있다.겉면에는 플라스틱 비닐로 1차포장되어 있으며 내부는 스폰지로 다시 2차포장되어 있어 운반시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감있게 배치되어
있다.
바로 이넘이 외국 벤치사이트에서 수냉쿨러를 이겨버린 괴물 공랭쿨러라고 소문이 자자하다던데 과연 쿨링성능이 어떨지
궁금하다.6개의 히트파이프를 사용했음을 알수있게 표시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박스디자인을 채택하였고 쿨러무게만 해도 940g이고 다른 구성물을 합하면 대략 1kg정도 되기때문에
휴대하기 간편하도록 상단에 플라스틱 손잡이가 달려있다.아래에 보면 정숙한 쿨러임을 알리는 노오란 " Silent "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정말 스펙내용대로 정숙한 소음을 들려주는지 궁금하다.
박스겉에는 다양한 이미지그림이 표시되어 있는데 6개의 구리 히트파이프 장착및 조용한 쿨러소리,높은 쿨링성능을
보여준다는것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지원하는 소켓방식은 인텔 : 소켓478 / AMD : 소켓754, 소켓939,
소켓940 를 지원하고 있어 펜4 노스우드및 애슬론64 CPU 모두 장착할수 있다.하지만 LGA775는 지원하지 못하는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 박스 개봉
쿨러와 팬이 가장 맨위에 포장되어 있고 아래에는 기타 여러가지 구성물들이 담겨져 있다.
쿨러를 보기만 해도 상당히 뽀대나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음을 느낄수가 있다.정품쿨러나 잘만 CNPS7000 시리즈와
비교시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 패키지 구성물
CPU 리텐션 가이드,지지대, 전-후면 플레트, 써멀 컴파운트, 설명서,고정 클립및
나사류및 80mm 쿨링팬, 속도조절을 할때 쓰이는 플라스틱 다이얼손잡이등 풍성한 구성물들을 제공하고 있어 사용하기 쉽게 도와주고 있다.내용물들이
많아 설치가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게 아닌가? 하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고 생각외로 간단했다.하지만 잘만쿨러 사용시 바로 설치할수
있지만 HYPER6의 경우 보드 자체를 들어내야만 하기 때문에 조금 불편한것은 사실이다.
메인보드 후면에 장착하는 백플레이트의 모습이다.텔 펜4 478용으로 쓸때 필요한 4홀과 애슬론64용으로 쓸때는
2홀이 양면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전기가 흐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겉에는 비닐로 매끄럽게 디자인되어 있다.쿨러 자체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자칫 보드가 휘어지는것을 방지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80mm 쿨링팬에 달린 가변저항기를 이용해 팬속도 조절시 더욱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3.5인치 드라이브에 설치할수
있는 플라스틱 가이드와 PCI슬롯을 이용해 케이스후면으로 연결할수 있도록 되어 있다.어느쪽으로 쓰든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전면 3.5인치
드라이브에 설치하는것이 더욱 쉽고 간편하게 팬속도조절을 할수 있을것이다.
메인보드에 달린 기존의 CPU리텐션가이드를 떼어내고 이것을 달아야만 HYPER6을 사용할수 있다.네개의 구멍은
클립으로 쿨러를 고정시 쓰이는데 잘만CNPS7000 같은경우 가운
데 홀이 있는 클립을 양쪽에 건후 쿨러측면에 나있는 홀을 클립 가운데 홀과 맞춘후 드라이버로 고정시키면 되는
설치방식인 반면 HYPER6의 경우 쿨러 장착후 클립으로 양쪽을 고정시키는 반대방식으로 되어 있다.근데 한쪽을 클립으로 고정시 반대편이 부웅
떠버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설치시 필요한 설명서
한글설명서를 제공하지 않는점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영어와 중국어로만 설명되어 있는데 그림을 보면 금방 알수
있기는 하지만 초보자들도 쉽게 설치할수 있도록 한글로된 설명서를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
볼트A,볼트B,CPU표면에 도포할때 쓰이는 써멀 컴파운드,팬속도 조절 다이얼,쿨링 고정시 필요한 클립등을 부수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HYPER6의 모습이다.내부는 구리로 된 6개의 히트파이프와 수십개의 플레이트판과 더불어
가장 구리가 많이 함유된 베이스부로 구성되어 있고 겉은 알루미늄판으로 둘러싸여 있다.상단에는 쿨러마스터 디자인이 음각되어 있고 히트파이프
옆부분을 보면 긴 환기창이 양쪽에 뚫려 있는데 열이 쉽게 빠져나가도록 설계되어 있다.
히트파이프와 플레이트 판에서 흡수한 열을 쿨러를 통해 다시 밖으로 배출하는 방식인데 구리+80mm 쿨러를 이용했기
때문에 쿨링효율은 일반 쿨러보다 훨씬 높은 편이다.무게가 거의 1kg에 육박하기 때문에 들어보면 꽤 묵직한 느낌이 든다.
측면을 보면 수십장으로 배열된 구리 플레이트판과 히트파이프로 연결되어 있는 모습을 볼수 있다.CPU와 맞닿는 구리
베이스부에서 흡수한 열이 히트파이프를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각각의 플레이트로 열이 전달되고 이것을 측면의 쿨러를 통해 전체 플레이트판
사이사이마다 공기를 배출시켜 열을 흩뿌려 뜨리는 쿨링방식을 보여주고 있다.CNPS7000A-Cu 무게가 773g인데 반해 하이퍼6은 940g으로
167g이나 더 구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쿨링성능이 높지 않을까 생각된다.
측면에서 살펴본 플레이트 판 모서리부분의 모습인데 자세히 보면 날카로운 톱날 모양으로 생겼음을 알수 있다.발열면적을
늘림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열을 배출시킬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날카롭기 때문에 쿨러설치시 잘못해서 손 베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듯..
총6개의 굵고 긴 구리히트파이프가 플레이트판과 연결되어 있어 베이스부에서 흡수된 열을 히트파이프 끝부분을 통해 위로
전달하면서 수십장의 플레이트판으로 열이 전달되고 다시 이것을 측면에 장착되는 80mm쿨러의 바람을 이용해 열을 제거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940g이나 나가는 무게를 차지하는 주범이 바로 베이스부인데 열이 가장 많이 흡수되는 부분인 만큼 구리가 가장 많이
함유된 부분이다.
베이스부 가장 밑부분이 CPU표면과 맞닿는부분인데 네모난 플레이트판이 베이스위에 달려있는걸 볼수 있다.먼지나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비닐재질의 커버로 싸여져 있다.
비교적 깔끔하면서도 선명한 래핑상태를 보여주고 있었다.CPU와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꽤 신경쓴 흔적이
느껴진다.
현재 사용중인 기가바이트 8IPE 1000 PRO2 GT메인보드이다.하이퍼6의 가장 커다란 불편사항중 하나는
메인보드를 들어내야만 쉽게 설치할수 있다는점이다.그냥 설치할경우 케이스 내부공간의 부족으로 도저히 클립설치하기가 수월하지 않았다.좀더 간편하게
쿨러를 고정시킬수 있는 방법으로 수정하면 좋을것 같다.
먼저 하이퍼6을 설치하기위해서 해야할일은 보드뒷면에 있는 플라스틱 가이드 고정부를 드라이버같은 뾰족한것으로 눌러서
떼어내야 한다.
▲기존의 리텐션가이드 고정 플라스틱가이드
플라스틱 가이드를 제거했으면 이제는 리텐션가이드 고정부를 손가락을 이용해 양쪽으로 눌러서 제거하면 되는데 잘
떼어지지 않아서 손가락 아펐다 -_- 뻰치 같은걸 이용하면 좀더 쉽게 제거할수 있다.
▲ 제거된 리텐션 가이드
펜4 478소켓만 덩그라니 남아있는 모습이다.이제부터는 제공된 패키지 내용물을 이용해 하나씩 설치해나가면
된다.
메인보드 후면부에 있는 4군데 구멍에 맞게 백플레이트를 위치시키면 간단하게 끝난다.
4홀과 2홀 양면구조로 되어 있는데 478소켓이기 때문에 4홀에 맞게 설치하였다.
워낙 쿨러자체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메인보드 휨방지를 위해 설치하는거지만 사실 왠만한 보드들은 잘 휘어지지 않을
정도로 강도가 있기 때문에 왠만해선 잘 휘어지지 않는다.
백플레이트와 제공된 리텐션가이드 구멍을 맞게 위치시키고 나서 볼트를 이용해 고정시키면 기본적인 설치는 끝난다.이제는
쿨러를 설치하고 나서 클립으로 고정시켜주기만 하면 된다.색깔을 블랙보다는 조금 밝은 색으로 디자인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기가바이트같은
보드의 경우 노란색,주황색등 화려한 색을 사용해서 튀는 디자인을
보여주는데 하이퍼6도 여러가지 색상을 사용했으면 싶다.
쿨러를 설치하기전에 써멀 컴파운드를 이용해서 CPU표면에 도포를 시켜줘야
더욱 쿨링성능이 높아진다.명함같은 얇은 종이를 이용해서 살짝 눌러가면서
얇게 바르는게 좋고 두껍게 바르면 오히려 열 전달효과가 떨어진다.
보기만 해도 엄청난 쿨링성능을 보여줄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쿨러를 CPU위에 올려놓은후 클립을 사용해서 고정시켜주면
되는데 조심해야 할점은 클립고정시 다른 반대편이 부웅 떠버리기 때문에 쿨러가 벗겨질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쿨러상단을 손으로 누르면서 클립을
고정시키는게 좋을것 같다.
▲측면에 80mm쿨러를 설치한 모습
투명 아크릴팬을 사용해서 이쁘긴 한데 이왕이면 고휘도LED를 달면 더욱 뽀대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베스텍 화이트에 내장된 박막온도센서를 사용해서 최대한 CPU에 근접하게 해서 테잎으로 고정시켰다.시스가디언을 가지고
있어 그걸 이용할까 했는데 그냥 케이스에 달린 온도센서를 사용하는게 편리할것 같아서 그냥 쓰기로 했다.선길이가 그리 길지는 않지만
다행히 설치할정도는 되었다.
CPU 리텐션가이드와 파워가 서로 간격이 좁아 반대편에는 도저히 팬설치가 불가능했다.
케이스 후면팬과 가깝기 때문에 공기 순환은 괜찮긴 한데 파워 케이스면에 먼지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자주 청소를
해줘야 할것 같다.
쿨링팬에 전원을 공급하는 3핀전원단자의 경우 선길이가 짧아 DIMM 1번,2번 슬롯에 메모리를 설치할수가
없었다.써멀테이크 히트싱크를 장착해서 사용중이기 때문에 4번 슬롯도 설치가 불가능하다.그래서 어쩔수 없이 256MB만 설치해서 싱글채널로 밖에
사용할수가 없었다.선길이를 좀더 길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
▲ 쿨러 팬속도를 조절하는 가변저항기의 모습
3.5인치 드라이브에 가이드를 설치할려고 했는데 가이드 길이가 너무 짧아 고정할수가 없어 케이스 후면부에
PCI슬롯을 이용해서 설치하였는데 손이 쉽게 닿지 않는 위치에
있어 사용시 조금 불편한것은 사실이다.하지만 팬속도를 자주 조절하지 않는이상 크게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것
같다.다이얼을 이용해서 low 와 high로 임의대로 속도를 조절할수 있는데 high의 경우 역시 꽤 시끄러운 소음이 발생하였다.중간정도로
조절해서 사용하는게 가장 나을것 같다.
▲ HYPER6 설치 완료
크게 걸리적 거리는 문제없이 설치할수 있었다.
수직형이기 때문에 쿨러자체 높이가 높아서 에어가이드를 사용할수 없다는 점이 있다.그렇기 때문에 케이스 측면에 달린
에어가이드를 제거해야만 케이스를 닫을수 있다.잘만CNPS7000의 경우 에어가이드에 걸리적거리지 않는데 HYPER6은 플레이트판을
수직으로 배치해서이기 때문이다.차라리 플레이트를 높게 하지 말고 좀더 면적을 크게 갯수는 적게해서 만들었다면
에어가이드를 설치가능하게 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꼭 플레이트판이 많아야만 쿨링성능이 높아지는걸까? 어쨌든 에어가이드는
사용불가능하지만 그만큼 쿨러자체의 쿨링성능이 높기 때문에 괜찮을것 같다.
펜4 정품쿨러와 잘만 7000A-Alcu쿨러와 쿨링성능을 비교해보기로 했다.보는것처럼 크기와 높이로도 다른 쿨러와
비교되고 있다.정품쿨러의 경우 순수 알루미늄,7000A-Alcu는 구리가 약간 섞인 알루미늄이고 하이퍼6은 순수 구리로만 만들어진것이기 때문에
어느쪽이 더 쿨링성능이 높을지는 안봐도 비디오인지도...
사용한지가 몇개월이 훨씬 넘었는데 자주 청소를 안해줘서 인지 먼지가 수북하다 -_-;
오랫만에 쿨러먼지를 깨끗히 털어줘야 할것 같다.먼지는 PC부품의 가장 커다란 적이므로...그러고보니 곧 있으면
2004년도 마지막이니 만큼 방청소도 해야 할듯...
▲정품쿨러를 설치한 모습
그동안 처박아두었던 정품쿨러를 먼저 설치해서 아이들시와 풀로드시의 온도변화를 체크해보기로 했다.
▲잘만 쿨러를 설치한 모습
이번에는 정품쿨러를 제거한후 잘만CNPS7000A-Alcu를 설치한후
똑같은 방법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팬메이트를 이용해 무소음과 유소음모드로 변경할수 있는데 무소음모드를
사용하였다.
화이트케이스에 기본장착된 온도센서를 이용해서 총 30분동안 디지털온도를 체크하였다.
정품쿨러의 경우 풀로드시 최고 50도를 넘는 온도를 나타냈다.
* 테스트 시스템
사양 *
| CPU |
인텔 펜티엄4
2.4C |
| MAIN
BOARD |
GIGABYTE 8IPE
1000 PRO2 GT |
| MEMORY |
삼성 PC3200 DDR
256 X 2 (듀얼채널구성) |
| VGA
CARD |
REXTECH RADEON
9550 플래티넘 |
| ODD |
LG 32X CDROM ,
TEAC CDRW |
| HDD |
삼성 7200rpm 80G + WD 80G |
| POWER
SUPPLY |
Aone
400W |
mPGA478소켓용인 인텔 펜티엄4 노스우드 2.4C M0스테핑버전이다.새로 패키징된 녀석이라 가장 오버가 잘되는
녀석으로 소문나 있다.다른부품과 조합이 잘 맞을 경우 최고 FSB1000Mhz에 도달하는 성능을 보여줄정도니...기본전압에 FSB250으로
설정해서 3.0C으로 오버클럭한 상태에서 풀로드를 건후 온도변화상태를 알아보기로 했다.
Stress Prime 2004 v0.26 프로그램을 2개 띄운상태에서 가장 열을 많이 발생시키는 Large
in-place FFTs를 적용한후 시스템과부하를 걸고나서 각각의 쿨러마다 쿨링성능을 알아보기로 하였다.
2.4C 기본클럭상태에서 아이들시의 상태를 지켜보았다. 처음에는 정품쿨러>잘만>하이퍼6순으로 온도가
높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반대로 하이퍼6>정품쿨러>잘만 순의 온도변화가 나타났다.음...똑같을순 없겠지만 비슷한 환경에서
테스트했는데 이상하당....
이번에는 풀로드상태로 변화시켜 다시 온도를 체크해봤는데 처음시작시 셋다 모두 20도에 근접하는 온도를 보여주다가
10분후 정품쿨러는 이미 50도를 넘는 위치에 도달했고 잘만은 40도,하이퍼6은 그보다 낮은 35도정도를 나타냈다.30분후에는 정품쿨러
52.3도 잘만쿨러는 43.5도 하이퍼6은 41.5도로 역시 다른쿨러보다 훨씬 더 낮은 온도를 보여주고 있다.그럼 그렇지...
이번에는 FSB250으로 올려서 3.0C으로 오버클럭한후 온도변화를 알아보았는데
처음에는 엇비슷하다가 10분후 33.1>31.5>30.6 순이었고 30분후에는
35.4>33.2>30.4 순으로 정품쿨러와는 5도차이,잘만과는 2.8도 차이로 하이퍼6이 훨씬 쿨링효과가 높음을 알수있다.
마찬가지로 3.0C 풀로드상태로 과부하를 주어 온도변화를 알아보니 정품쿨러는 시작시 20.1도고 10분뒤 48.6도
30분뒤에는 52.3도를 나타냈고 잘만은 시작시 18.5도 10분뒤 40.6도 30분뒤에는 45.6도였고 하이퍼6은 처음에는 21.1도로 다른
쿨러보다 높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낮은 온도를 보여주었다.10분뒤 37.5도 30분뒤 40.5도로 잘만과는 5도정도의 차이를 보여준데 비해
정품쿨러와 비교시는 무려 12도나 낮은 온도를 나타냈다.
겨울인데도 이정도 온도라면 여름에는 가히 어떨지 상상이 간다.겨울에는 날씨가 춥기 때문에 별로 문제가 안되지만
여름에는 기온이 높기 때문에 가장 쿨링에 신경써야할 계절이니 만큼 하이퍼6의 진가를 확실히 알수 있을것 이다.
하이퍼6를 제거할때 가장 주의할점은 바로 써멀컴파운드 접착력이 대단히 높아 시퓨가 그대로 뽑혀져
버린다는점이다.이점은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문제인데 잘만쿨러의 경우도
마찬가지의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시스템 사용시 열 때문에 그리스가 녹아서 쉽게 빠지는 반면 하이퍼6은 시스템을
돌려 열을 주어도 쉽게 제거가 되질 않아 결국 2번이나 저런
상황이 발생하고 말았다.다행히 핀이 부러지거나 하는 일은 없었지만 만약 잘못되서 핀이 부러지거나 할경우 그대로
비명횡사하는 불운한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할것 같다.
하도 쿨러가 쉽게 빠지지 않아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주어봤지만 무용지물 이었다 -_-
소음테스트의 경우 보이스레코더가 없어 테스트를 할수는 없었지만 귀로 평가해본결과 RRM을 LOW로 한경우 그다지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편이었으며 High로 높일경우 상당히
시끄러운 소음을 유발하였다.케이스를 닫아도 들릴정도여서 상당히 신경쓰였다.일반적으로 사용시 low상태로 사용하면서
간혹 극강오버를 할경우에만 high로 쓰는게 나을것 같다.
| 장점 |
단점 |
| 구리로 된 히트파이프와 플레이트를 사용해서 쿨링성능이 뛰어나다. |
설치혹은 제거시 보드를 통째로 들어내야 하는 불편이 있다. |
| 뽀대나는 디자인 |
쿨러소음이 조금 있다. |
|
가격이 비싸고 무겁고 파워케이스부분에 먼지가
쌓인다. |
지금까지 테스트하면서 살펴본 하이퍼6의 장점을 간략히 말한다면 쿨러를 설치하기 위한 알루미늄 가이드부를 제외하고
모두 구리로 제조되어 쿨링성능이 일반쿨러에 비해 상당히 높다는점과 거대한 크기로 인해 상당히 뽀대나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는점이다.
그리고 비교적 조용한 소음을 들려주고 있으며 AMD Athlon 64 (754/939/940)와 펜티엄4
(478)을 지원하고 있어 확장성이 뛰어나다.
단점이라면 LGA775를 지원하지 못하고 쿨러설치시 보드를 뜯어야 되는 번거로움, 3핀전원단자 선길이가
짧은점,가격이 비싸 쉽게 구매하기 어렵다는점,한글설명서가 없다는 사소한점과 함께 에어가이드기능을 사용할수 없다는점 그리고 지적하지 않을수 없는
써멀그리스 접착력으로 인한 쿨러제거불편등등을 들수 있을것 같다.
어째 적어보니 단점이 더 눈에 띄는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 쿨러 가장 본연의 의무인 기존의 다른
CPU공랭쿨러보다도 높은 쿨링효과를 충실하게 보여주는것 하나만으로도 하이퍼6의 값어치를 느낄수 있다고 본다.
외국 벤치사이트를 보니 수냉쿨러를 이겨버린 괴물 공랭쿨러라는 글을 볼수 있었는데 직접 써보니 역시 그말이 맞는것
같다.앞으로 다가올 2005년 여름에는 더욱 날씨가 더워질텐데..그때를 대비해 미리 미리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하이퍼6의 주타켓층은 일반 사용자들보다는 오버클럭을 좋아하는 극강 오버클럭 마니아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