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글의 진행을 위해 존칭어를 생략함을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3Gate
Blue Eye 1710N과 다오코리아 AIC 1711MN을 비교하자!!
모니터를
구입해야만 하는 시점이 와서 어떤 것을 살까 고민중이었다. 그러던 차 보드나라에서 3Gate Blue Eye 1710D의 공구가 있는 것을 보고
그래 이것을 지르는 거야라고 마음을 먹고 도전하였으나실패 후 1710N으로 눈을 돌렸고 성공적으로(사실 대기 1번이었다.) 구매하게 되었다.
입금을 하고 물품을 기다리는 동안 모 사이트에 올라온 다오코리아의 리뷰를 보고 헉 얘네들은 불량화소 1개도 바꿔주네...하며...어쩔까 고민에
빠져버렸다.
운이
좋았는지...때 마침 후배 한 녀석이 컴퓨터를 맞추겠다 하여 이거다 해서...해주겠다한 후 모니터로 다오코리아 AIC 1711MN을
질렀다.(3Gate보다 싼 것도 한 몫을 했다.) 가져온 후 몇 일 동안 사용해보다 보니 사용기 제출일이 다가오기에(후배에게 모니터를 줘야할
시기도 다가왔다. -- ) 사용기를 적으면서 둘 중 어느 것을 내가 쓰고 어느 것을 후배에게 줄지를 고민해보기로 하고 처음 상태로 다시 포장 후
천천히 비교를 시작하기로 했다.(듀얼로 놓고 쓰는 동안은 그다지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
먼저
박스부터 비교해보자.
3Gate의
박스는 두껍지만 높이가 좀 낮다. 그에비해 다오는 얇지만 높이가 높다. 내 경우 중고로의 판매를 대비하여 박스를 보통 나두기 때문에 다오의
케이스가 더욱 마음에 드는 편이다.(방안에 공간이 많이 부족하다..T.T)
하지만
박스를 들고 옮기는 도중 다오의 문제점을 발견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이것이다. 박스의 내구성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는지 용산에서 집으로 들고오던
중 갑자기 끊어져버렸다. 박스가 땅하고 부딪히는 순간 헉..했으나 다행히도 사용시의 문제점은 없었다.
박스를
개봉해도록하자.
3Gate의
경우 박스 내부에 여유가 보이나 다오는 여유가 없다. 하지만 공간이 적은데도 박스를 보관해야하는 입장으로서 다오의 케이스 크기가 마음에 든다.
허나 케이블이 들어있는 모습을 보면 다시 한번 생각이 갸우뚱한다. 에..3Gate는 이쁘게 박스에 담아줬건만..얘들은 비닐봉지?? 머하는
거야..? 박스값 얼마나한다고...란 생각이 절로 들었다.
박스에서
꺼내 구성물품을 살펴보면,
역시
힌지는 좀 압박이 크다. 그에비해 다오는 다리가 일체형인 것이 마음에 든다. 뭐 월마운트를 할 것이라면 별 상관이 없겠지만... 그런데 막상
조립해보니 외관상으로는 보기가 좋았다. 또한 비닐이 아니라 부직포 같은 걸로 싸져있다고 다오보다 낫다고 생각했으나...
허나
다시 분해후엔...
(사진을
모르고 수동으로 놓고 찍어서 나중에 다시 찍으려했을땐 둘 중 하나를 고민하기 위해 둘다 박스에 싸놓은 상태였다.. T.T)
그에비해
다오는….아래 사진과 같이 앞에 필름을 하나 덧 대어 놓았다. 얼마나 보기 좋은가??(나만그런가? ㅡㅡa) 3Gate에서 해줬으면 하는
부분이다. 필름이 덧 대어져있는 부분에서 오는 안심이랄까…(LCD창에 기스가 없을거라는…)
위
사진을 보면 잘 나오지는 않았으나 다오는 다리가 완전히 눞혀지기까지 하는 모델이다.(예전 삼성의 고양이가 선전하던 그런 모양... 피봇은
안되게..) 굽히거나 펼 때 큰 힘이 필요하고 소리가 좀 무섭게 나는 것만 제외한다면 괜찮은 편이다. 딴거보다 시야각 때문에 화면을 위아래로
꺽을때라면 3Gate보다 우선적일 것이다.
그럼
화질(?)에 대해 비교해보자. 이런부분은 주관적인 부분이므로 완전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혀둔다.
제조사에서
공개한 스펙을 살펴보면 일단 시야각은 상하는 다오가 앞서지만 실제 중요한 좌우는 3Gate가 앞서고 있다. 밝기는 3Gate에서 밝히지
않아 알수가 없고 명암비는 동일하다. 반응속도에서는 다오가 1ms 빠르다.(이는 3gate도 사실 12ms가 아닐까란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럼
실제 테스트에 들어가보겠다.
지금부터
사진은 위가 3Gate 아래가 다오임을 미리 밝혀며 사진은 같은 수동 모드로 찍었다.(내공이 부족하여 좀 못 찍었더라도 이해해주시길.. T.T
설마 이렇게까지 못 찍었을줄은.. T.T)
이
테스트는 모두 오토 한번 누르고 한 것이다. LCD를 써보면서 (학교등지에서..) 아직 오토 버튼 외에는 써본적이 없다.
ㅡㅡ
첫번째로
노키아 테스트의 첫 화면이다.
왠지
다오가 좀 어두워 보인다. 최대한 같은 거리서 찍는다고 생각을 했는데?거리가
달라져서 그런 하다. 다오의 색감이 좀더 콘스라스트가 높게 느껴진다. 앞으로 하나하나 테스트 하며 살펴보자~!
첫
번째로 Geometry이다.
지오메트리를
보려는데 어떻게 된게…Blue
Eye의 압박이다. 뽀대난다. 다오의 사진에 나타나지도 않는 LED 따윈..ㅡㅡ 전체적으로 역시나 LCD는 지오메트리가 갈이다란 느낌이다. 헌데
3Gate는 LED 덕분에 화면 끝까지 가득 찬 느낌을준다면 다오는 뭔가 꽉 차지 못한듯한 느낌이다
두번째로
밝기와 명암이다.
이번
사진을 보면 거의 같은 거리에서 비슷한 초점임을 알 수 있다. 헌데 이 밝기의 차이란…위에서부터
계속 언급하고 싶었던 것이 내 찍사로서의 자질문제만은 아니란 걸 알았다. 3Gate의 사진이 훨씬 밝다. 그에 비해 다오는 조금 많이
어두운편이다.(실제 3Gate로 사진을 다 찍은 후 동일 위치에 다오를 놓고 찍으려 했더니 셔터 스피드 확보가 어려웠다.)
밝기는
제대로 비교되었지만 컨스라스트의 비교는 그다지 되지 않는다. 이는 밑에서 시야각 비교를 할 때 다시 다루도록 하겠다.
3번째로
가독성을 비교해보자.
다오는
어둡기 때문인지 초점이 제대로 맞았음에도 3Gate에 비해서 글씨를 알아보기가 좀 어렵다. 이는 삼성 패널과 LG 패널의 차이와 AD 보드의
차이로 보인다. 실제로 두개를 놓고 쓰는 동안에도 눈의 피로도는 3Gate가 적었다. (시력이 좋지 못한 터라 눈의 피로를 쉽게 느끼는
편이다.)
그럼
네 번째로 하얀 화면과 검은 화면일 때 빛의 새어나옴이나 밝기 부분은 다시한번 보도록하자.
하얀
화면만 놓고 보니 또 다오가 그렇게 어두워 보이질 않는다…오히려
3Gate가 어두워 보인다. 하지만 실제 눈으로는 다오가 좀 어두워 보였다. 노키아의 컬러 테스트를 하면서 불량화소를 체크 했었는데
조마조마했다. 다오는 얼마전 무결점 선언을 올림스미디어에 이어했는데(전에한것일지도..ㅡㅡ) 아직3Gate는 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 사실
요즘 패널이 좋아서 불량화소를 걸리는 사람을 잘 못보았지만…(4달전
친구녀석이 177T를 사고 불량화소 1개에 울던 기억이….마지막이다.)
그래도 불량화소가 있을지 모른단 불안감을 가지고 사야하는 녀석과 있으면 교환하지 뭐 하는 녀석은 다르다고 생각된다. 그런 마케팅 부분을
3Gate가 쫒아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다행이도 둘 다 불량화소는 없었다.
둘다
빛이 새어 나오거나 하지는 않는다. 보통 보급형에서 자주 등장하던 백패널 빛이 새어나오는 것은 이젠 옛말인듯하다. 검은 화면은 진짜 검게만
나왔다 ㅡㅡ
그럼
마지막을 시야각을 알아보고자 한다. 시야각은 내 바탕화면을 그냥 찍었다. 먼저 정면은 어떤 색감을 보여주는지 보겠다.
찍사의
기술문제로 3Gate의 경우 사진이 좀 흔들리면서 별루로 나왔다. 어쨌든 저런 색감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3Gate가 좀 밝아서인지
색감이 짙질 못하다. 개인적으로 짙은 색감을 좋아하기에..^^;;
그렇다면
측면에서 바라보면 어떨까??
같은
각도가 아니라서 비교하기가 조금 그렇지만 측면 시야각이 3Gate가 더 좋다고 스펙상 나와있었으나 별 차이를 느낄 수가 없었다.(스펙만 믿고 더
깊숙이 찍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럼
위에서 바라보면 어떨까?
이번에도
사실 별 차를 못 느꼈다. 색감이 좀 더 다오가 짙고 3Gate가 밝기가 밝다는 것 외엔..ㅡㅡ
쭈욱
이 것, 저 것을 비교해보았다. 다오의 짙은 색감도 마음에 들었으나 역시나 LCD의 구매이유는 가독성이었기에 그냥 후배에겐 다오를 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3Gate를 다시 꺼내는 순간 아시비하게..다음 사진에 나온 것을 보게되었다.
안
보이는 곳일지라도 저렇게 색깔이 다른 곳을 보면…(꼭
철판에 흠집이 난듯이….아쉬운건..나뿐인
걸까?? 사실 흠집인듯도 하다.)
이번에
쭈욱 비교를 해보면서 현재 3Gate와 다오의 가격대가 거의 비슷한 점에서 둘은 충분한 경쟁상대라 생각이되고(요즘 벤치마크 사이트에서 다룬 두
LCD인 점이 이를 보여주는 듯하다. 둘 다 공구도 했고..ㅡㅡ) 3Gate의 제품은 충분히 밝았기에 밝은 화면을 좋아하는 분께 최적인듯하다.
또 편광필터를 붙이게되면 밝기가 낮아지면서 컨스라스트가 좋아지게되니 여러모로 3Gate의 것이 화상 자체에서는 뛰어났다. 하지만!! 힌지라는
받침대의 문제점(기스도 잘 생긴다.)이 아쉽다.(다오처럼 일체형에 접어지는 시스템이면 얼마나 좋았을까.. T.T) 허나 커넥터 부분을 숨길 수
있게 만든 것은 매우 좋은 선택이라 보여진다. 커넥터가 숨겨진덕에 모니터 뒷면이 깔끔해 보였기에…이로써
짧게나마 두 모니터를 비교해보았다. 응답속도에 대해서도 다뤄보고 싶었으나 3D 오락을 하지 않다보니 실제 동영상 감상정도로는 차이를 느낄수가
없었을뿐만 아니라 정말 예민해졌을때도 잔상을 거의 느낄 수 없었다.(어쩌다 한번 느끼곤 했다 ㅡㅡ)
소비자의
요구를 받아들여 더 좋은 모니터를 만들어주는 기업이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