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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배속 DVD레코더. LG GSA-4163B

김백석

조회 : 3887
작성일 : 2005/01/07 22:21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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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배속 DVD레코더. LG GSA-4163B

 

김백석(rururururu@naver.com)

http://backseok.vgaclub.co.kr

 

LG GSA-4163B

 

 

 

이번에 LG의 16배속 DVD 라이터인 GSA-4163B 의 테스트를 하게된 김백석 입니다.
지금까지 CD라이터만 사용해왔지, DVD에 대해서는 거의 모르고 지내왔는데 이렇게 기회를 얻어 DVD라이터를 사용해봤습니다.
짧은기간이지만 여러장의 DVD들을 구워봤고, 나름대로 조금씩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이미 하드웨어는 한계속도에 근접하게 발전해왔지만 문제는 미디어의 부재겠죠.. ^^;;
어서빨리 더욱더 많은 16배속 미디어들이 나와서 저렴한 가격에 레코딩을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테스트사양

 

CPU : AMD Duron 1.6@2.0
MainBoard : asrock 746fx-m
Memory : 삼성 512ddr pc3200
HDD : 시게이트 7200.7 80G
VGA : Nvidia tnt2
TV-Card : 리드텍 winfast TV 2000 xp
ODD : LG GSA-4163B, 라이트온 52327S 
Case : 파크온라인 Xjazz O2
Power : Tagan 380W
Speaker : bonoboss bos-5100

 

 

GSA-4163B 사양

 

 

 

제품명 GSA-4163B
인터페이스  E-IDE/ATAPI/Ultra DMA Mode 2
타입 내장형
DVD+R 기록 16배속
DVD-R 기록 16배속
DVD+RW 기록 8배속
DVD-RW 기록 6배속
DVD+R Double Layer 기록 4배속
DVD-RAM 기록 5배속
CD-R 기록 40배속
CD-RW 기록 24배속
재생(DVD-ROM) 16배속
재생(CD-ROM)  40배속
데이터 버퍼  2 MB
제품의 특징  Buffer Underrun 방지기술
번들  IDE 커넥터, NERO, 설명서, 오디오케이블

 

▲ Nero로 본 드라이브정보.

 

 

 

DVD-RW, DVD+R, DVD-R, DVD+RW ?

 

이번에 처음 DVD에 관심을 갖고 알아보게 되어서 가장 혼란스러웠던 부분이 + - 두가지 였습니다. 무엇때문에 이렇게 서로다른 방식이 있는지 몰랐었고 그 차이점도 잘 알지 못했습니다.

 

다른분들의 글을 읽다보니 제 머리가 간단히 받아 들인바로는 '-폼이 먼저 나와서 호환성이 좋고 +폼은 후에 나와서 호환성이 뒤지지만 기술적으로 좋다' 이정도로는 정리가 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 아래에는 혹시 저처럼 헷갈리시는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 첨부합니다. (DVDRWINFO 의 정우열님의 글을 퍼왔습니다. ^^;;)

 

 

 


 


DVD-WO(Write Once)라고도 불리는 DVD-R은 CD-R처럼 한번만 기록할수 있고, CD-R과 같은 기술(organic dye polymer)을 사용하고 기록된다. 그러므로 DVD-R은 CD-R의 DVD버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본래 전문 오소링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대다수의 DVD 드라이브와 플레이어에서 호환되는 높은 호환성을 자랑한다. 1997년에 발표된 DVD-R 규격 Book ver. 1.0은 3.95GB의 용량을 가지며, 미디어 및 드라이브가 업무용으로서 Pioneer로부터 발매되었다. 그리고 1998년 11월에는 용량 4.7GB에 달하는 Book ver. 1.9가 발표되었지만, Copy Protection 관련 논의로 인해 2개의 규격으로 분할되어 DVD-R for Authoring ver. 2.0과 DVD-R for General ver. 2.0으로서 각각 2000년 2월, 5월에 발표되었다. 그 후 General 규격에 관해서는 각각 같은 해인 2000년 9월과 12월에 Supplemental Information(발표된 규격에 대한 추가정보)가 발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초기에 DVD-E 또는 DVD-ER(Erasable or ReWritable)로 불리어졌던 DVD-RW는 쓰기와 삭제, 그리고 재기록을 할 수 있는 DVD Forum에서 공식 인정한 규격을 말한다. DVD-R이 CD-R에 그 모토를 두고 있다면, DVD-RW는 CD-RW를 그 기초를 두고 디자인 되었다. 그러므로 이또한 CD-RW의 DVD버젼의 샘이다. CD-RW처럼 1000번의 재기록이 가능하고 4.7GB의 용량을 가진다. 제작당시 애초부터 규격이 4.7GB로 검토되었고, 1999년 11월 ver. 1.0이, 2000년 9월엔 ver. 1.1로 버전이 업그레이드되고 같은달에 추가정보가 또 발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초기엔 낮은 반사율로 인해 일부 DVD Player에서 DVD-RW가 단면임에도 불구하고 양면으로 인식하여 양면 반사율을 보이면서 호환성에 문제가 있었으나 Ver. 1.1에서의 호환성 향상과 하드웨어 제조사등의 DVD-RW지원으로 인해 초기 몇몇 DVD Player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식되는 높은 호환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DVD-R이나 DVD-RW는 초기의 CD-R이 취했던 캐디(Caddy) 방식같은 별도의 카트리지가 있어야하는 불편함이 없다.  현재 DVD-R과 더불어 가장 널리 도입되고 쓰이며, 가장 많은 미디어와 레코더기가 지원하는 규격이다.




 


DVD-RW와 마찬가지로 CD-RW에 그 기초를 두고 있으며, 델(Dell),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 Company), 버바팀(MCC/Verbatim), 필립스(Philips Electronics), 리코(Ricoh Company Ltd.), 소니(Sony Corporation), 톰슨 멀티미디어(Thomson Multimedia), 야마하(Yamaha Corporation) 등 PC업계의 내놓라 하는 유수의 업체들이 DVDRW Alliance라는 공동체를 조직하여 DVD-RW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자체적인 포맷이다. DVD-RAM과는 달리 DVD-ROM, DVD-Video 뿐만아니라 CD-R/RW 등의 표준화된 매체를 읽어들일 수 있다.  일부 DVD+RW 포럼에서는 DVD+RW가 현존하는 모든 DVD-ROM과 DVD Player에서 완벽한 호환성을 지닌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반사율 18~30%정도로 실제 테스트에서는 72%정도에 머무르는 수준이다. 또한, 구형 DVD Player에선 그 능력을 발휘할 수가 없다. 하지만 DVD-RW의 인식율이 66%인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높은편이다. 12cm 디스크의 경우 4.7GB(실제 4.38GB), 8cm 디스크의 경우 1GB의 데이터를 저장할수 있으며, 약 1000번이상의 재기록이 가능하고 1X에서 4X까지의 속도로 기록할 수 있다.  DVD+RW는 디스크에 양면으로 기록할수도 있는데, 이 용량은  9GB에 달하는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12시간이상의 영화를 저장할수도 있다(DVD-R/RW 또한 그러하다). 이렇게 기록된 데이터는 약 30년에서 100년의 수명을 갖는다. 기타 스펙이나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DVD-RW와 비슷하지만 DVD+RW는 DVD-Video등에서 쓰이는 듀얼레이어가 지원되지 않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아직 DVD 기록 관련 포맷은 듀얼레이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Mt. Rainier(EasyWrite)를 지원하는데, 이 기능은 플로피디스크처럼 쓰고 지우기를 사용자의 뜻대로 쉽고 빠르게 할수있게 하여 보조기억장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수 있다.




 


DVDRW Alliance에서 DVD+RW와 더불어 제창한 규격으로 DVD Forum에서 표준화된 DVD-R/RW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DVD+R은 +RW와 마찬가지로 4X의 속도로 4.7GB의 저장이 가능한 포맷이다. 기본적인 설계와 목적과 기능은 +RW와 같다. DVD+RW는 쓰고 지우는게 자유로운 반면 +R은 한번 기록된 데이터는 읽기만(Read Only) 가능하다. 반사율은 45~85%이며 기존 장치들과 90%의 가장 높은 호환성을 지닌다. DVD-R/RW계열의 경우 -R과 -RW를 각각의 규격화를 진행해가고 있지만 DVD+R/RW계열은 통합된 타입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그로인해 다양하고 획일화되지 못한 DVD 기록관련 포맷에 사용자의 갈등을 간소화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앞에서 기술된 DVD+RW 는 DVD+R 의 그것도 내포한다. DVD+R/RW 는 -R/RW에 비해 다소 비싼 가격과 상대적으로 저조한 미디어종류 때문에 현 국내 시장에서의 보급성은 떨어진다.

 

 

GSA-4163B 포장 및 외관, 구성품

 

▲ 제품포장1

 

전면의 포장 모습입니다. 제품의 모습을 쉽게 알 수 있게 컬러로 제작되어 있으며, 아랫쪽에는 기록가능한 속도가 나와있네요 ^^;;

 

▲ 제품포장2

 

▲ 제품포장3

 

측면에는 제품사양이 비교적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 제품포장4

 

여느 ODD와 마찬가지로 두툼한 스티로폼으로 보호되고있는 모습입니다.

 

▲ 제품포장5

 

▲ 제품구성

 

GSA-4163B본체, 사용설명서, 메인보드와의 연결을 위한 IDE케이블,

아날로그 오디오출력을 위한 오디오케이블, 그리고 번들소프트웨어CD가 들어있습니다.

 

▲ 제품외관

 

테스트제품이라 스티커부분에 TEST라고 크게 적혀있네요.

설치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사용중인 CD-RW LiteOn 52327S보다 길이가 조금기네요

18.5센치 정도 됩니다.

 

▲ 트레이

 

다른 ODD를 많이 사용해본건 아니지만 기존의 사용중이던 라이트온의 52327S에 비하여 트레이 소음은 훨씬 작았습니다. 나오는 스피드도 적당하고 부드럽게 나옵니다.

 

 

레코딩 테스트

 

DVD레코더를 이번에 처음사용하는것이라서 가지고 있는 DVD미디어들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몇가지 눈에 띄는 미디어들을 사왔습니다.

 

사용된 미디어들로는

버바팀 +R 16X, 한미디어 +R 8X, 리텍 +R 4X

SKC -R 8X, LG -R 4X

RiTEK +RW 4X, SKC -RW 2X, 멜로디 +RW 2.4X

들을 사용했습니다.

 

레코딩 프로그램은 네로 6.6.0.1 을 사용했습니다.

 

▲ 레코딩에사용된 미디어들

 

1. 버바팀 +R 16X

 

▲ Verbatim +R 16X

 

가장 비싸게 주고산 16배속 미디어 입니다. +_+;;

16배속이 지원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 Verbatim +R 16X

 

16배속으로 안정적으로 구워졌습니다. 4414M의 파일을 구웠는데 레코딩 타임은 5분 56초 가 걸렸네요.

8배속으로 구울때는 몰랐는데 16배속으로 구우니 소음이 약간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라이트온 52327S의 CD52배속 굽는 소리와 비교하자면 4163쪽이 그래도 조금 작네요. ODD를 만져보니 그다지 진동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2. SKC -R 8X

 

▲ SKC

 

깜빡하고 작성데이터검증란에 눌러논채로 구워버려서 제대로된 레코딩 타임을 체크못했네요 ^^; 문제 없이 8X속으로 레코딩 완료 되었습니다. 리드아웃까지 7분대에 끝났습니다.

 

▲ 표면검사

 

표면검사에서도 전혀 문제 없이 올 그린으로 나오네요.

 

 

3. 한미디어 +R 8X

 

▲ 한미디어 +R 8X

 

역시 8배속을 제대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한미디어 +R 8X

 

이번엔 북타입변경까지 해봤습니다. 북타입 변경때문인지 +R이 원래 오래걸리는지 모르겠지만 8배속 완료 타임이 -R보다 더 오래걸렸네요.

 

▲ 북타입변경

 

다나와에서 글을 읽다보니 11월 이후 제품은 북타입변경이 된다고 되있던데 그 이전 제품들은 잘 모르겠지만 요즘 판매되는 제품이나 정식발매되는 제품들은 모두 북타입변경기능이 지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4. LG -R 4X

 

▲ LG -R 4X

 

동사의 제품이라 궁합이 잘 맞아서 그럴까요? 4배속 미디어인데 8배속레코딩이 가능했습니다.

 

▲ LG -R 4X

 

정상적으로 8배속 레코딩이 완료되었습니다.

 

 

5. RiTEK +R 4X

 

▲ RiTEK +R 4X

 

4배속과 2.4배속으로 레코딩이 가능했습니다.

 

 

▲ RiTEK +R 4X

 

4배속이라서 그런지 레코딩시 소음은 상당히 작네요.

레코딩타임은 4202M에 13분 54초 걸렸네요.

 

 

6. SKC -RW 2X

 

▲ SKC -RW 2X

 

▲ SKC -RW 2X

 

4195M 굽는데 2배속으로는 28분가까이 걸리네요 ^^;;

 

 

7. RiTEK +RW 4X

 

▲ RiTEK +RW 4X

 

역시나 정규배속을 지원합니다. ^^;;

 

▲ RiTEK +RW 4X

 

-RW는 처음쓰는데도 그냥 레코딩이 되던데 +RW미디어는 처음사용이라그런지 포맷도 하고 시작핬네요. +_+;; 쓸데 없는소리네요.

 

 

8. Melody +RW 2.4X

 

▲ Melody +RW 2.4X

 

▲ Melody +RW 2.4X

 

규정배속 실제배속
Verbatim +R 16X 16X 16X
SKC -R 8X 8X 8X
한미디어 +R 8X 8X 8X
LG -R 4X 4X 8X
RiTEK +R 4X 4X 4X
SKC -RW 2X 2X 2X
RiTEK +RW 4X 4X 4X
Melody +RW 2.4X 2.4X 2.4X

 

 

테스트했던 미디어들중에서 묘하게 LG의 미디어만 높은 배속으로 레코딩 되었네요.

다른녀석들은 모두 정규배속으로 구워졌습니다. ^^;;

 

 

 

 

 

마무리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주일정도 GSA-4163B 를 사용하면서 DVD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테스트계획을 잡을때에는 다른분들처럼 멋지게 하고 싶었는데 DVD에대해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많은 부분을 테스트해보진 못했네요.

 

GSA-4163B 의 최고의 장점이라면 현재 나온 레코더들 중에서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는 점입니다. -+R 모두 16배속 지원, +RW 8배속, -RW 6배속, +R 더블레이어 4배속등 빵빵한 스펙은 이거하나면 몇년은 끄떡 없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레코딩시에 소음과 진동도 제가 사용해본 ODD중에서는 상당히 작은편이라서 만족하고있고, 몇가지 미디어들을 테스트할때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마음에듭니다.

 

또한 +R,+RW미디어들에 대해서 지원하는 북타입변경 기능도 지원되서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은 DVD-Writer라고 생각합니다.

 

히자만 몇가지 단점을 찾아보자면 사용빈도가 낮아지긴했지만 CD쪽의 레코딩과 리딩배속이 40배속으로 약간은 낮은듯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왕이면 48배속정도를 지원해서 CD-DVD 양쪽에서 빵빵한 스펙을 지원한다면 좀 더 좋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제품자체에 대한 불만은 아니지만 국내정식발매보다 역수제품이 먼저 시장에 풀리는점, 역수제품과 정품제품의 가격차이가 크다는점은 LG 정품ODD 의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번들로 16배속미디어를 한장쯤 넣어줬으면 하는 조그마한 아쉬움도 있구요.

(아직 LG에서 16배속미디어가 제작이 안되서 일까요? ^^;; 번들 공미디어가 하나도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DVD-RW를 사용하니 이제 하드가 숨을 쉬는군요~.

앞으로도 GSA-4163B 와 함께 즐거운 레코딩 생활을 할듯 합니다.

 

처음 사용해보는 DVD라이터라서 아직 사용법을 잘 몰라 테스트를 제대로 못했지만

나중에 꼭 여러가지 테스트를 더해서 사용기를 추가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실력이 부족한걸 처음사용하는것때문이라도 수도없이 변명하네요. 제가봐도.. ㅠ_ㅠ)

 

테스트기회를 주신 CDRINFO , LGE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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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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