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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거시기한 PSU.. 파워닉스 350DFP


김경근

조회 : 3998
작성일 : 2005/01/28 02:07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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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김 경 근
(http://zoneAndy.vgaclub.co.kr/)


1. ATX2.0 지원 보급형파워 350DFP


파워서플라이만큼 브랜드가 한번 구축이 되면 롱런하는 제품도 드문것 같다. 덕분에 안텍과 에너맥스가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유져들도 많지만, 사실 전체비율로 따지면 이런분들이 오히려 통계치의 outlier에 속할수 있다. 모든 사람이 고사양 컴을 가진것도 아니고 보급형 컴에는 그에 맞는 적당한 파워만 들어가주면 안성맞춤이라는 생각도 든다. 또 최근의 915/925 보드가 말도많고 탈도많은 와중에 은근슬쩍 확산이 됨에 따라 24핀 커넥터와 보조 8핀이 필요해지는데, 여기에 맞춰서 출시된 보급형 파워를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얼마전 잠시 테스트할 기회가 있었던 Micro 350DFP를 출시한 파워닉스社의 ATX타입 350W 파워인 이름은 "그냥 350DFP"이다. ATX2.0 규격을 지원해주는 관계로 24핀/6핀/8핀 커넥터를 추가로 지원해준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또 출력면에서는 그리 뛰어나지도 또 칼전압과 친하지도 않지만,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상대적인 비교우위를 가지게되는 한마디로 '무난한' 보급형 파워이다.

 
  모델명     PowerNics ATX 350DFP
  AC input   100V~127V/47Hz, 200V~240V/63Hz
  DC output   +12V  -12V   +5V   -5V  +3.3V -5VSB
   18A  0.8A   35A   0.5A   28A   2.0A
                Total 350 Watts
 케이블 구성

   ATX 20(24)핀 1개, 보조4(8)핀 1개,
   PCI-EX용 보조6핀 지원,
   HDD/ODD 4핀 6개,  FDD 1개, SATA 1개

  쿨 링 팬    80mm 2개 Linear방식 - 흡입/배기팬
   크 기               156 * 85 * 150 mm
   특 징               ATX 2.0 지원
   가 격               27,000 (다나와 최저가)
   A/S               무상 1년 워런티
  판 매 처              



비교대상으로는 비슷한 출력의, 하지만 가격면에서는 따따블인 렉스텍 이지스350W와 마닉 TS-320W 두개를 선택하였다. 또 915/925 보드에서는 24핀 주커넥터를 요구하지만 반면에 20핀 커넥터를 꽂더라도 사용상 하자는 없으며.. 이런 맥락에서 반대로 그냥 865PE 보드를 선택하고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사실 얼마전까지 가지고 놀던 925X 보드를 되돌려주는 바람에 현재 가진게 전혀 없다.


파워닉스 350DFP, 무난한 보급형 파워인만큼 무난하게 그냥 글 써내려갈려고 생각을 하니, 읽는 독자분들도 그냥 무난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압이 왜 사시미가 아니냐는 식으로 태클을 걸면 저도 할말이 없어집니다. 사시미는 횟집에서 산사춘과 함께 찾으시고 여기서는 그냥 산소주에 어울리는 홍합국물 정도 생각하면 될것 같군요.(__)

                              △ 돌아는 자~알 가는 350DFP..

 



2. 스틸재질의 외관은 그럭저럭..

                               △ 박스 패키지 - 알록달록


박스패키지 등 외관은 기존의 파워닉스 제품들과 동일하다. 칼라풀하다고 홈피에는 적혔던데.. 사실 심플하게 단일색 구성이라면 보기는 더 좋았을것이다. 각종 설명문구 중에는 24/20핀 지원이라는 정도가 눈여겨 볼만하다. 나머지는 그다지 뻔한말인듯.

 

                            △ 파워닉스 ATX2.0 350DFP


보급형 파워인만큼 외관도 스틸재질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기존의 Micro 350DFP처럼 티타늄 도금처리만큼 산뜻한 모습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한마디로 무난한 외관이다. 또 80mm*2개 듀얼팬이 Linear방식이라 사진 뒷쪽에도 쿨링팬이 하나 더 달린게 특징이기도 하다.

 

                           △ 출력 스펙: 12V->18A, total 350W


스펙이 적혀있다. +12V 출력이 18A로 주어지고 총 350W Max로 주어진다. 출력 전류(A) 경우는 클램프 미터기로 측정을 해서 주어진 스펙만큼 나오는지 확인해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 배기구 모습 - 80mm 쿨링팬


배기구쪽 모습인데 특별한건 없다. 전원 On/Off 스위치라도 달린게 고맙게 여겨질 정도이다. 쿨링팬 rpm 조절버튼 같은건 기대하기에 벅차지만 대신 쿨링팬 자체의 소음은 상당히 조용한편이다. 특별히 민감한분 아니라면 저소음쪽은 만족할 것이다.

 

                               △ 흡입구 모습 - 80mm 쿨링팬


아래쪽에 흡입쿨링팬이 달린게 아니라 뒷편에 달렸다보니 듀얼 쿨링팬이 일자형 구조이다. 시퓨의 열기를 바로 흡수하기는 불리하겠지만 대신 out-take하는데서는 저항이 최소화되므로 'ㄱ'자형보다는 더 효율적이라 생각된다. 또 요즘의 케이스 아래쪽에 파워가 장착되는 스타일이 유행하기도 하는데, 이런 케이스류에는 위와같은 일자형 파워를 다는게 HDD 열기를 바로 흡수해서 방출한다는 측면에서 더 유리해보인다.

 

                        △ 측면 모습 - Powernics 로고가 새겨진.


파워닉스 파워 경우 모두다가 마찬가지로, 측면에 로고를 새겨넣은 모습이다. 이게 Micro 350DFP 티타늄재질에서 볼때는 상당히 멋있어보였는데, 막상 ATX 350DFP 스틸재질에서 새겨진 로고는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았다.

 

                         △ 쉴드 스티커 - 워런티 void if opened..


저부분을 잘라야만 개봉이 가능하다. A/S 문제는 아시다시피.. 음

 

                                      △ 커넥터 종류 모두


커넥터 종류는 상당히 다양한게 특징이다. 주전원 커넥터는 20핀+24핀 분리가능한 형태이라 915/925보드에서는 24핀을 꽂고 일반적인 보드에서는 그냥 20핀으로 꽂을수 있다. 언급했듯이, 24핀 보드에 20핀을 끼우더라도 사용상 하자는 없다. 어차피 보조 4핀을 추가해서 꽂아주기 때문에 925X 보드에 Micro 350DFP의 20핀을 꽂았을때도 자알 작동하는건 확인을 한바 있다.


보조 8핀 경우는 아직 사용하는 보드를 구경한적은 없는데, 최근의 915/925 경우도 보조 4핀만 끼우도록 설계되어져 있었다. EPS12V 지원 서버용이라면 어떨런지는 글쎄다. 또 PCIE 16X 글픽류에 끼울수 있는 6핀 커넥터도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PCIE 경우는 기존 AGP보다 슬럿자체에서 더 많은 전력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조전원을 요구하는 경우는 그야말로 최상위 글픽에 한정이 된다. 고가의 글픽을 사용하는 분들이 보급형파워를 사용할지도 의문이므로 PCIE 6핀은 사실 활용이 될지도 의문이다.


기타 SATA 커넥터 경우는 한개가 주어지는데, 최근의 대부분 파워처럼 +3.3V 오렌지색 전원선도 추가된 모습이다. 조만간 저전력으로 작동하는 SATA 2세대가 출시되면 그때가서 진가를 발휘할 부분이다.

 


 

3. 350DFP 내부를 알아보자


내부모습도 특별한건 없다. 별도의 역률개선(PF Correction)회로 같은게 없다보니 일반 파워들과 마찬가지 모습이며, 중요한것들만 간단히 살펴보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아래는 나사 4개를 풀어서 분리해본 덮개이다. 그냥 무난하다.

                           △ 상단부 덮개 분리한 모습

 

                                △ 350DFP 내부 모습


내부 모습은 비교적 잘 정돈되어진 모습이다. 히트싱크 모습도 넉넉한 편이고, 특별히 흠잡을만한것도 없다. 또 입력부 근처가 아닌 대각선 방향에 정류커패시터가 위치하는것이 특징이기도 하다.

 

                             △ 입력 EMI 파트 - Open형


입력 EMI 파트는 패키징 타입은 아니고 그냥 개방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상 차이는 없다고 본다.

 

                          △ 정류 커패시터 - 820uF 200V 두개


커패시터 용량은 820uF 200V 짜리 2개가 들어가 있다. 350W급 출력에 충분해 보이는 용량이며, 시중의 저가형 파워에서 680uF 쪼는 480uF짜리를 사용하는것에 비하면 상당히 양반인 셈이다. 뭐 PFC 회로가 없기는 마찬가지이지만 커패시터 용량은 넉넉해보인다.

 

                                  △ 변압기 & 방열판


주변압기 한개와 보조변압기 두개의 모습도 보인다. 또 은색의 히트싱크도 방열면적은 충분해 보인다.

 

                                     △ 출력 파트


출력파트 경우도 케이블타이로 잘 정리된 모습이다. 도넛츠 형태 코일도 두개가 위치하고 있으며, 쿨링팬의 전원커넥터 연결하는곳도 보인다. 2핀방식이며 분리가능하므로 혹시나 쿨링팬 교체하기도 용이한 설계이다.


 

                           △ 퓨즈의 모습 - 분리가능한 탈착식


과부하에 대비한 퓨즈 모습도 보인다. pcb 기판위에 납땜으로 고정시킨게 아니라 직접 탈착가능한 형태이며, 펑~ 터졌을때는 사용자가 직접 직접 교체할수도 있다. 과연 몇명이나 그럴지는 의문이지만..

 

                                 △ 접지 (to the Earth..)


기특하게 접지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다. 착한것..ㅎㅎ

 

                          △ 사용된 80mm 쿨링팬 - 각각 25T, 15T


사용된 쿨링팬 두개를 모두 분리해서 찍어보았다. 배기팬(왼쪽)은 좀더 많은 풍량을 내기위해 25T 규격으로 좀더 두꺼운 모습이며, 흡입팬(오른쪽)은 15T 규격이다. 전원선은 2핀 방식이며 pcb에 고정된게 아니므로 쿨링팬 교체도 가능하다.

                                △ 쿨링팬 스펙 - 슬리브베어링


스티커 부분이 반짝반짝거리다보니 사진으로 정확히 글씨를 파악하기는 힘든데, 'S'자는 슬리브베어링을 뜻하는것 같다. 소음면은 필자의 막귀에 의존해서 평가하자면 상당히 조용한 편이다. 시중의 무소음(저소음) 파워에 비교해서도 그리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 무난하게 사용할만하다. 볼이 아닌 슬리브라서 수명이 얼마나 갈런지는 의문이지만 1~2년쯤은 거뜬하게 지낼만할것이다.

 


 

4. 성능테스트 - 전압, 온도, 소음

 

              △ 비교대상 - 좌측부터 AG350W, 350DFP, TS320W 순서


동급출력의 비슷한 부류 파워들끼리 간단히 테스트를 해보고자 한다. 사진의 왼쪽부터 렉스텍 이지스 350W, 파워닉스 350DFP, 마이크로닉스 티타늄 TS-320W 순서이다. 외관상 크기에서는 350DFP가 길이면에서 약간 짧은편이며 나머지는 동일한 크기이다. 또 테스트 환경은 아래와 같다.

 

  M/B

   Asus P4P800-E Dlx (바이오스 v1004)

  CPU

   2.4B @3.06Ghz (fsb170)   1.535V

  RAM

   512M 333@424Mhz (4:5 세팅)  2.65V
   dual channel.  타이밍: 2.5-3-3-6    

  VGA

   MSI Ti4200 with Agp8X (@ 275/567)

  HDD

   WD SATA 1200JD*2개 RAID 0  - 부팅용   

   Hitachi 7k250 120G 8M  - 추가용

  ODD

   삼성 ComBO 352F

 Tools

   Fluke 77-lll DMM
   Thermaltake Temp Master ll   

 Utilities

   Prime95 신버젼 SP2004

   Asus PC Probe v2.23.04
   SpeedFan v4.17


full load 과부하는 프라임 신버젼에서 Large, in-place FFTs를 20여분 이상 돌린것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특히 시퓨쪽에 과부하 걸기에 적당하다. Blend 경우는 메모리쪽에 주로 과부하를 걸기때문에 램 이외에 페이징파일 사용도가 급격히 증가하는데, 이에반해 Large 경우는 페이징파일은 어느정도만 사용되고 대신 시퓨사용율은 항상 100%를 치닫고 있다.



가장 중요한 +12V 전압만을 측정해서 그래프로 표시한게 아래와 같다. 세가지 파워 모두 idle과 full load 각각을 비교해보면 조금씩 차이가 남을 알수가 있다.

       △ 파워닉스 350DFP -> idle 12V                  △ full load 12V

       △ 이지스 350W -> idle 12V

                 △ full load 12V

       △ 마닉 TS320W ->  idle 12V

                 △ full load 12V


파워닉스 350DFP 경우는 별짓거리 안하는 아이들 상태에서도 12V 전압이 비교적 낮게 들어가는 성향이다. 또 그다지 아이들시에도 전압이 고르게 들어가는 편이 아니며, 특히 풀로드시에 전압강하폭은 다른 2개의 파워에 비해서 가장 크게 나타난다. 11.65~11.70V 정도쯤까지 떨어지는데 미터기의 측정값은 아니지만 강하폭에서는 가장 크다는걸 눈으로도 알수가 있다. 뭐 오차범위 5% 안쪽에는 무난하게 들겠지만 칼전압 기대하기는 역부족이라 생각된다.


한편 이지스 350W 경우는 전압이 좀 높게 들어가는 경향이 있다보니 오히려 풀로드시에는 전압강하를 하지만 12V에 가장 근접하는 특성을 보이기도 한다. 또 마닉 TS-320W 경우는 두파워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전압수치를 보여주고있다.


 

 ☜ 파워닉스 350DFP
  when idle, 각 전압별 모습

 ☜ 파워닉스 350DFP
  when full loaded, 전압


이번에는 Asus Probe만으로 350DFP의 12V, 5V, 3.3V, Vcore 전압을 각각 측정해본 결과이다. 12V 전압이 아이들시에도 고르게 들어가는 모습은 아니며 풀로드시에 12V와 Vcore 전압강하폭 경우는 대략적인 상대수치 정도는 위에 결과로 파악할수 있을것이다.

 


- 온도(발열) 측정


테스트 파워가 일자형인것도 있고 'ㄱ'자형인것도 있는 관계로 흡입구에서 테스트하는건 공정하지 못할것 같고, 그래서 배기구쪽만 선택해서 측정을 해보았다. 템프마스터2 온도계의 박막센서를 아래 사진과 같이 장착하고 프라임95를 돌리면서 매 5분간 50여분 동안 온도를 측정해보았다. 참고로, 삼디마크를 돌릴때 생각보다 과부하가 걸리지 않는것 같아서 프라임95를 대신 이용하였다.

 


동일한 출력, 동일한 사용환경일지라도 파워 자체에 사용된 부품들의 종류나 또 PFC 회로 여부에 따라 온도(발열)은 차이가 나게된다. 물론 측정시 오차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래프로 옮겨놓은게 위와 같다. 초반-종반 가장 온도가 높게 나타나는게 마닉 TS-320W 인데 이것은 배기구쪽에 장착된 팬그릴의 영향이 크다고 보인다. 저소음쪽에 촛점을 맞춘 파워이다보니 그럴뿐 특별히 부품면에서 흡잡을것은 없다. 팬그릴을 빼내고 측정하면 결과는 달라질수 있다고 보인다.


하튼간에, 파워닉스 350DFP(발강색) 경우 이지스 350W보다는 초반-종반 모두 온도가 높게 측정이 되는데.. 갈수록 그 격차는 약간씩 줄어드는것도 알수가 있다. 풀로드시일지라도 31~32도 근처에서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이만하면 준수하다고 생각된다.



- 소음 정도에 관해서


저소음 정도는 필자의 막귀에 의존해서 설명을 드린다. 저소음(무소음) 파워로 최강을 달리는 위의 마닉 TS-320W와 비교해도 그리 큰 차이는 느끼기 힘들었다. 사용된 쿨링팬이 그리 고급형은 아니지만, 슬리브베어링인데다가 또 회전속도(rpm)도 비교적 낮은편이라 소음은 한마디로 '정숙하다'


 

 

5. 개선해야할점 & 결론


테스트 하면서 좀 답답하게 느꼈던 부분을 몇자 적고자 한다. 개선될 여지가 있으면 모니터링을 좀 하시던지 아니면 홈피에 QnA라도 좀 만들어줬으면 나았을텐데.. 이도저도 아니라 질문할곳도 마땅히 없고 그래서 사후 서비스도 의문을 갖게된다. 우선 외부 샷시부터 딱 맞게 조립되는 모습이 아닌데 아래 사진을 보도록 하자.

                       △ 벌어진 틈새 - 닫혀지지가 않는..ㅜ.ㅜ


출력파트 부분의 저 벌어진 틈새가 개봉하기 이전에도 마찬가지였다. 현재는 내부를 열어보고 다시 닫은 상태인데.. 아무리 잘 닫아봐도 위처럼 틈새가 벌어져서 보기가 안 좋게 여겨진다. 이 정도쯤 설계하는데 수치를 못 맞추는지 의구심을 가지게 된다.

                    △ 제대로 잠겨지지 않아서 '딸까닥' 거리는 샷시


두번째는 측면패널 경우 빨강색 동그라미 친 부분을 손으로 건드리면 '딸까닥'거리면서 놀아나게 된다. 즉 덮개를 닫았을때 확실히 고정되는게 아니라 측면패널 윗부분은 헐거워져서 흔들흔들 거리는 모습이다. 물론 파워 장착한후 파워 가지고 놀 이유는 없으니 사용상 하자는 없지만 이런 사소한 부분들도 신경을 좀 써줬으면 바램이다.

 

               △ QnA 또는 유져게시판 정도는 만들어주는것도 좋다.


마지막으로, 파워닉스 홈페이지 경우 이름만 고객센타일뿐 아무것도 없다. 가장 필요한 QnA나 고객게시판  같은것도 전혀 없으며 그나마 있는 FAQ 경우는 아직 준비중이란다. 또 '온라인상당'이라는 코너가 있긴 하지만.. 테스트 기간중 의문점이 생겨서 위의 상담글로 보낸게 하나 있는데, 답장은 며칠째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저럴바에는 뭐하러 저런 고객센타라는 코너를 만들었는지도 의문이다.


여담인데, 스파클 경우는 너무 고객들 반응을 모니터링하면서 민감하게 반응하다보니 어떨때는 좀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와 반대로 파워닉스 경우는 너무 모니터링을 안하는게 문제점이다. 스파클처럼 극도의 민감증상을 보이는것은 필자도 꺼려지지만, 어느정도의 모니터링 및 사후지원은 필수적이라 생각된다. 파워닉스 좀 반성하길 바란다.^^;


 

 

 


이상으로, 파워닉스 350W 350DFP 사용기를 모두 마치고자 한다. 정리를 간단히 하자면.. 저렴한 가격(2.7만원)에 ATX2.0 지원의 24핀/8핀/6핀을 지원한다는것은 가장 큰 장점으로 여겨지며 또 소음면에서도 상당히 조용한것도 장점이다. 반면에 12V를 포함한 각 전압들은 사시미와 그리 친한편이 아니었으며 특히 풀로드시 전압강하폭도 많이 발생을 하였다. 대신 오차범위 5% 안에는 무난하게 드는 수준이라 저렴한 비용에 915/925 시스템을 꾸미고자 하는분들께는 메리트가 될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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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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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최승일 (k9914156) /  2005-01-28 11:25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같은 제품인데도. 상당히 다른 결과를 보여주네요.. 사용환경과 다른 여건에 따라서 그런가요.. 전 무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던데... 이제까지 써본 보급형 파워 2종류보다 더 좋은모습이었는데.. 음.. 멀티테스터기에서도 넉넉하게 출력되던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