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사용기/필테기

주머니에 쏙~! 포켓텍 데이터스토어 미니


이도준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4600
작성일 : 2005/02/18 03:14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9065
트위터    페이스북


   

브레인박스 (http://www.brainbox.co.kr)

포켓텍 (http://www.pkcketec.co.kr)

에서 제공한 필드테스트 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휴대용 스토리지 시장은 3.5" HDD를 사용한 외장형 저장장치와 USB 메모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비교적 저렴하게 대용량을 사용할 수 있는 3.5" HDD를 사용한 휴대용 스토리지는 크기가 크고 별도의 전원케이블이 필요하기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고, USB 메모리는 크기가 작고 튼튼해서 휴대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용량이 1G 이하로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상당히 고가이던 노트북용 HDD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두가지 휴대용 저장장치의 단점과 장점을 어느정도 접목시킨 2.5" 노트북용 HDD를 사용한 제품들이 출시되었고, 현재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테스트하게 될 데이터스토어 미니는 이러한 추세를 잘 반영했을뿐만 아니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서 2.5" HDD보다도 훨씬 작은 1.8" HDD를 채택하고 별도의 전원공급장치 없이 USB에서 직접 전원을 공급받음으로서 휴대성을 더욱 높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 2.5" HDD보다 가격이 높은편이고 용량도 20G, 40G 두가지뿐이기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지는 못하지만 차츰 2.5" HDD를 대체할 차세대 휴대용 스토리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켓텍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데이터스토어 미니의 스펙으로 제품은 20GB와 40GB의 두가지로 되어있다. 용량이 다양하지 못한 것은 아직까지 1.8" HDD는 HITACHI에서만 생산되고 있고 HITACHI에서도 1.8" HDD 제품군이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그 이상의 용량으로 업그레이드 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최근 60GB의 제품 출시소식도 있고 계속해서 다양한 제품군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확장성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된다.

 크기도 상당히 작고, HDD를 포함해도 100g이 채 나가지 않기 때문에 20GB이상의 휴대용 스토리지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슬림형 디자인이다. 또한 저전력소모 설계로 별도의 전원공급장치가 필요 없다는 것도 휴대성을 높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포켓텍의 홈페이지(http://www.pocketec.co.kr)에 데이터스토어 미니의 특징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있어서 옮겨와 보았다. 홈페이지에는 제품의 특징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그밖에도 드라이버와 매뉴얼 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사용자라면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HITACHI Travelstar C4K40

용량

20 GB, 40 GB

ATA 규격

ATA-5

분당 회전 속도

4,200 rpm

평균 검색 시간

12.0 ms

버퍼용량

2 M

크기

1.8"

 데이터스토어 미니에 들어가는 HITACHI 1.8" HDD에 대한 정보는 HITACHI의 홈페이지(http://www.hitachigst.com)에서 구할 수 있는데 영문사이트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재구성 해보았다. 스펙을 살펴보면 1.8"의 작은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2.5" HDD에 뒤지지 않는 스펙을 보여준다. HITACHI의 1.8" HDD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은신 분은 여기를 눌러서 HITACHI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
 

 


 데이터스토어 미니는 6각기둥 모양의 독특한 형태의 박스에 포장되어있다. 박스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블루 글자로 포인트를 줘서 상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포장을 뜯지 않고도 제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박스의 일부가 뚫려있다.

 

   

 박스의 앞면과 뒷면의 모습으로, 앞면은 제품의 간략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뒷면은 각종 정보들이 빼곡히 쓰여져 있다. 아래쪽을 보면 아랫면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이 바코드만이 찍혀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포장을 뜯지 않고도 데이터스토어 미니의 형태와 크기를 가늠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부분을 통해서 본 데이터스토어 미니의 모습이다. 내부 포장재질에 쓰여있는 정보를 보면 20GB 용량의 제품임을 나타내고 있고, 20GB의 용량에 담을 수 있는 각종 자료량을 수치로 표기해서 적어놓았다.

 박스만 보아도 심플한 블랙색상의 제품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현재는 블랙칼라의 제품뿐이지만, 사용자의 취향에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좀 더 다양한 칼라의 제품들도 출시되면 좋을 것 같다.

 

   

 박스의 좌측에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임을 강조하는 듯한 이미지가 있고, 우측에는 별도의 전원케이블이 필요없이 USB 케이블만으로 전원공급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이 표기되어있다.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을 상세히 알 수 있도록 각종 제품정보들이 빼곡히 적혀있지만 아쉽게도 한글화 되어있지 않고 영문으로 표기되어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포함된 한글 설명서를 참조하거나 포켓텍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매뉴얼(pdf 파일로 제공)을 참조하면 된다.

 

 제품의 윗면에는 별다른 정보는 제공되지 않고 중앙에 제품명만이 적혀있다. 개봉면에는 투명 스티커로 처리되어있어서 스티커를 제거 후 개봉하면 된다.

 

 스티커를 제공 후 내용물을 꺼내면 내부에 투명 플라스틱으로 포장된 제품 패키지를 볼 수 있다. 내부포장 재질은 제품을 보호하기에 적당한 강도의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제품 보호에 문제는 없어 보인다.

 

   

 내부 포장의 앞면과 뒷면이다. 포장의 맨위쪽에는 USB케이블이 위치하고 있고 그 아래로 데이터스토어 미니 본체가 보인다. 본체 아래로는 휴대용 케이스와 열쇠고리형 드라이버, 설명서 등 기타 내용물들이 위치한 것을 알 수 있다.
 

 


 내부포장된 플라스틱 커버를 열어서 내용물을 꺼내보자.

 

 내용물을 살펴보면 USB케이블부터 시계방향으로 열쇠고리형 드라이버, 드라이버 설치 CD, 설명서, 휴대용케이스, 데이터스토어 미니 본체로 구성되어있다.

 

 1장으로 구성된 설명서의 한쪽면은 영문설명서이고 다른 한쪽면은 한글설명서로 구성되어있다. 설명서에는 내용물, 시스템 요구사항, 설치방법과 기본적인 조작방법 등이 흑백이미지와 함께 설명되어있다.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설명서에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간단히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Windows 98/me, mac 등에서 데이터스토어 미니를 사용하기 위한 드라이버 설치CD도 일반 CD보다 훨씬 작은 사이즈의 CD가 제공되고 있으므로 휴대용 케이스에 함께 휴대할 수 있다.

 

   

 전원공급과 데이터이동의 역할을 하는 USB케이블의 길이는 약 60cm정도이다. 케이블 길이가 짧아서 휴대용 케이스에 함께 휴대할 수 있기때문에 휴대면에서는 편리하나, 시스템의 USB포트에 연결해서 사용하기에는 다소 어정쩡해 보인다.

 

 함께 제공되는 드라이버로 분해, 조립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당히 작고 디자인도 깔끔하기 때문에 열쇠고리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어보인다.

 

 데이터스토어 미니에 사용되는 드라이버는 +자 드라이버이지만, 드라이버의 한쪽은 +자이고 다른한쪽은 -자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휴대용 저장장치인만큼 휴대용케이스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담배갑보다 조금 큰 정도의 크기이고 휴대용 끈도 달려있기 때문에 휴대하기에 편리할 것이다.

 

   

 케이스의 한쪽 모서리에는 포켓텍의 로고가 새겨져있고, 봉제상태도 비교적 깔끔하게 마무리 된 것을 볼 수 있다. 케이스를 열고 닫는데는 지퍼가 사용되었다.

 

   

 케이스를 열면 한쪽은 데이터스토어 미니를 고정할 수 있는 고무밴드로, 다른한쪽은 설치CD, USB케이블 등을 넣을 수 있도록 그물망 형태의 포켓으로 처리되어있다. 하지만 포켓이 설치CD를 넣기에 좀 작아서 활용성이 떨어지는 점이 아쉽다.

 

 휴대용 케이스에 제품들을 넣은 모습으로 다른 물품들을 휴대할 만한 여유공간이 없이 딱 맞는 크기로 제공된다.
 

 


   

 알루미늄 재질의 데이터스토어 미니의 전체적인 칼라는 무광 블랙이고, 로고는 화이트와 레드로 처리해서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전면의 한쪽 구석에는 "DATASTOP mini"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고 다른 쪽에는 "POCKETEC" 이라는 제조사 로고가 새겨져 있다.

 

   

 뒷면의 아래쪽을 살펴보면 포켓텍의 본사 홈페이지 주소와 제조국을 알리는 "Made in China"라는 글귀가 새겨져있고 그 옆으로 획득한 각종 인증마크가 새겨져있다. 그 아래로는 바코드가 새겨진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다.

 뒷면의 위쪽에는 포켓텍의 한글 사이트 주소와 한국에서 조립되었음을 알리는 글귀가 새겨진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다.

 

 각종 연결단자와 스위치들이 위치한 한쪽면으로 왼쪽부터 USB와 외부 전원중에서 전원 공급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와 외부 전원 어뎁터 연결 단자, 동작LED, USB연결 포트가 위치해있다.
 

 


   

 케이스를 열기 위해서는 함께 제공된 드라이버의 +자 부분을 사용해서 각종 단자가 위치한 면의 좌측과 우측면에 있는 2개의 나사를 제거하면 된다.

 

   

 나사를 제거하고 제거한 면을 서랍을 열 듯이 당기면 내부에 장착된 HDD를 볼 수 있다.

 장착된 HDD는 케이스와의 전전기로 인한 쇼트를 방지하기 위해서 전전기 방지용 커버로 쌓여져 있다. 전전기방지에는 효과적이지만 발열에는 오히려 방해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정전기 방지용 커버로 HDD전체를 감싸는 것보다는 정전기에 의해서 손상될 수 있는 중요 부분에만 쇼트방지용 프로텍트 필름을 케이스에 부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듯 싶다.

 

 내부는 커넥터와 HDD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브릿지PCB와 PCB에 연결되어있는 1.8" HDD로 구성되어있다.

 

   

   

 포함되어있는 HDD는 HITACHI사의 1.8" HDD인 Travelstar라는 제품으로 필리핀에서 생산된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오른쪽의 CE마크 바로 위쪽을 보면 4200rpm, 20GB 제품이라는 표기가 되어있다.

 

   

 IDE HDD를 USB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변환해주는 브릿지PCB에는 in-system사의 칩셋이 사용되었으며 비교적 간단하고 구성되어있고 PCB전체가 깔끔하게 마무리된 느낌이다.
 

 


WindowsXP 연결

 WindowsXP,Windows2000이 사용된 시스템에서는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할 필요없이 데이터스토어 미니를 시스템의 남는 USB포트에 연결 만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데이터스토어 미니를 연결하면 새 하드웨어를 발견했다는 메시지와 함께 자동으로 사용할 준비를 하고 준비가 끝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 내컴퓨터에서 확인해보면 DATASTOR(F:)로 인식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류없이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장치관리자의 드디스크 드라이브 탭에서 데이터스토어 미니를 인식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해 보았다. 확인결과 별다른 오류없이 HITACHI_DK14FA-20 USB Device로 정상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데이터스토어 미니가 잡혀있는 F드라이브의 등록정보를 확인해본 결과 파일시스템은 FAT32가 사용되고 있고 용량은 20GB로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NTFS파일 시스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NTFS 파일시스템으로 사용할 경우 Windows98 및 WindowsME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호환성이 떨어지게 된다. 데이터스토어 미니를 여러 가지 시스템에서 사용될 휴대용 저장장치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NTFS보다는 FAT32로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WindowsMe 연결

   

 Windows98 / Windows98SE / WindowsMe가 설치된 시스템에서 데이터스토어 미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한다.

 Windows98SE가 설치된 사무실의 시스템에 설치해볼 계획이었지만, 설명서에 Windows98 / 98SE에서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설명서에 나와있지 않은 WindowsMe가 설치된 시스템에서 설치해 보았다.

 WindowsMe에서의 드라이버 설치는 너무나 간단했다. 제공되는 드라이버 CD를 CD-ROM에 넣고 데이터스토어 미니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드라이버 설치가 끝나고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였다. (너무 순식간에 설치가 되어서 설치중인 팝업창을 캡춰하지 못했다. ㅡㅡ;)

 

 내컴퓨터에서 확인해보면 DATASTOR(E:)로 정상 인식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장치관리자에서도 정상 인식여부를 확인해보았다. 장치관리자의 디스크드라이브 탭에서 확인해보면 WindowsXP와 마찬가지로 HITACHI_DK14FA-20으로 정상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등록정보에서 용량을 확인해보면, 20GB의 용량도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테스트 사양 & 비교제품


시스템 사양

 CPU

 AMD AthlonXP Barton 2500+

 MainBoard

 ASRock K7S8XE+

 RAM

 DDR Geil 512M (PC3200)

 VGA

 Futurean Geforce4 MX440 64M (128bit)

 PowerSupply

 Tagan TG-480U01

 OS

 WindowsXP sp1


 비교제품

 DATASTOR mini

HITACHI 20GB 4200rpm (2M)

 Samsung (내장 E-IDE)

Samsung 120GB 7200rpm (8M)

Neo-Q (3.5" 외장케이스)

WesternDigital 13GB 5400rpm

Memorive (USB Memory)

Memorive Hi-Speed 128M (USB2.0)

Trenscend (CF Card)

Trenscend 128M Compact Flash Card

 비교제품으로는 현재 사용중인 시스템의 메인 HDD인 삼성HDD, 웨스턴디지털의 구형 하드가 장착되고 USB2.0을 지원하는 3.5" 외장HDD케이스인 Neo-Q, USB메모리인 Memorive, Trenscend사의 CF Card와 함께 비교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다.

 비교대상으로 다양한 저장장치 제품들을 총동원 하였다. 외장 3.5" HDD제품은 웨스턴디지털의 외장HDD를 사용하려고 하였지만 사정상 불참하게 되서 아쉽지만 대타로 Neo-Q를 추가했다.

Sandra 2005.1.10.50


[ DATASTOR mini ]


[ Samsung ]


[ Neo-Q ]


[ Memorive ]


[ Trenscend ]

 

HDTach 3.01


[ DATASTOR mini ]


[ Samsung ]

 
[ Neo-Q ]

 
[ Memorive ]


[ Trenscend ]

 

HDTune 2.10


[ DATASTOR mini ]


[ Samsung ]


 [ Neo-Q ]


[ Memorive ]


[ Trenscend ]

 

HD_Speed 1.4.0.43


[ DATASTOR mini ]


[ Samsung ]


 [ Neo-Q ]


[ Memorive ]


[ Trenscend ]

 최신HDD가 장착된 Western Digital HDD와 비교했어야 하는데 구형HDD가 장착된 Neo-Q와 비교를 하게 되서 아쉬움이 남지만, 아쉬운데로 USB메모리, CF Card 등 다양한 저장장치와의 비교를 통해서 어느정도 성능을 가늠할 수는 있었다.

 많이 사용되는 벤치마크 프로그램들을 사용해서 테스트한 결과,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성능이 좋은 순서로 나열해보면 Samsung(내장형 HDD) > DATASTOR mini(휴대용 HDD) > Neo-Q(외장형 HDD) > Memorive(USB Memory) > Trenscend(CF Card) 순이다.

 테스트의 주인공인 DATASTOR mini의 테스트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이었다.

 

파일 이동시간 측정

 USB memory와 CF Card가 128m의 용량이므로 대용량 파일로 테스트하지 못하고 87.9m짜리 압축파일로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쓰기 테스트

걸린 시간 (초)

Samsung → DATASTOR mini

10

Samsung → Neo-Q

32

Samsung → Memorive

237

Samsung → Trenscend

75


읽기 테스트

걸린 시간 (초)

Samsung ← DATASTOR mini

5

Samsung ← Neo-Q

6

Samsung ← Memorive

16

Samsung ← Trenscend

17

 실제 파일의 이동을 통하여 체감 성능을 비교해보았다. 읽기 테스트에서는 실제 파일이동 테스트에서도 프로그램을 통한 벤치마크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었는데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테스트하지 못한 쓰기테스트에서는 CF Card가 USB memory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의 결과는 읽기 테스트와 거의 유사한 결과값을 보여주고 있다.

 

온도 & 소음

 온도는 장시간 사용시에도 케이스를 만져보면 미지근할 정도로 상당히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원래는 박막 온도센서를 이용해서 테스트 할 계획이었으나 만져만봐도 온도테스트를 할 필요성을 못느낄 정도로 발열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온도 테스트를 생략하는 또한가지 이유는 사용기 작성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시간상 생략합니다.~ ㅡㅡㅋ)

 소음또한 LED 램프를 보지 않고는 작동중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로 정숙했다.

 데이터스토어 미니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일단 온도와 소음문제는 생각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중소기업의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제품의 성능 못지 않게 중요하고 신경쓰이는 부분이 사후지원 문제일 것이다.

 그런데 2004년에 국내에 첫선을 보인 포켓텍이라는 회사는 아직 국내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스토어 미니를 처음 접하게 되면 사후지원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포켓텍 한국홈페이지에 소개된 "회사소개" 내용을 옮겨보았다.

 국내에 진출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미국과 캐나다 시장을 무대로하여 설립된지 5년이 다 된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는 중견기업으로 보인다.

 ■ 한글 홈페이지 : http://www.pocketec.co.kr

 ■ 영문 홈페이지 : http://www.pocketec.com

 포켓텍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좀 더 다양한 내용이 있으니 포켓텍이나 포켓텍의 제품들에 대하여 궁금하신분은 한글사이트나 영문사이트를 한번쯤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포켓텍의 제품군인데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았다. 휴대용 스토리지 전문 생산업체인만큼 2.5", 1.8", 1" HDD를 사용한 제품들이 홈페이지에 소개되어있다.

 하지만 2.5" HDD를 사용한 제품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고, 1" HDD를 사용한 제품은 출시 전이기 때문에 실제 유통중인 제품은 데이터스토어 미니밖에 없다.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들어가보면 공지사항, IT뉴스 등 다양한 게시판을 만날 수 있다.

 일반 중소기업 홈페이지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고객제안" 게시판이 눈에 띈다. 대부분 존재하지 않거나 있더라도 메일이나 비공개로 의견을 받는 사이트들이 대부분인데 포켓텍의 홈페이지에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오픈되어있다는 점이 상당히 돋보인다.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오픈된 경영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부분으로 고객과 함께 토론할 준비가 되어있는 듯해서 마음에 들었다.

 그외에도 Q/A게시판과 포켓텍 제품에 대한 다양한 리뷰와 사용기를 모아놓은 게시판도 존재하므로 제품에 대한 기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서 편리하다.

 

 사후지원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 제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올라오는 "Q/A게시판"을 둘러보았다.

 고객의 질문에는 그날그날 성실히 답변해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고, 답변의 내용도 무성의하고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상당히 꼼꼼하고 성의있게 답변해 주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Q/A 게시판을 둘러본 결과 사후지원에 대한 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A/S 규정을 보면 데이터스토어 미니의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1년으로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든다. 구입일자 확인이 안될 경우에는 제품 출고일부터 60일이 경과한 날부터 품질보증 기간을 가산한다고 하니 제품 구입시 영수증은 꼭 보관해 두기 바란다.

 A/S는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뿐만 아니라 용산에 위치한 (주) 새빛마이크로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한 곳을 이용하면 된다.

 하지만 본사는 업무시간이 17시에 끝나고 토요일은 휴무를 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이용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므로 늦은시간이나 토요일에 이용할 경우에는 (주)새빛마이크로를 이용해야 한다.
 

 



< 다나와(http://www.danawa.co.kr) 가격정보 - 2005/2/17 >

 데이터스토어 미니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 전에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가격을 살펴보았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2005년 2월 17일자 가격을 보면 포켓텍에서 OEM 납품해주고 있는 모업체의 동일 제품에 비해서 상당히 비싸게 유통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동일 제품에서 가격이 심하게 차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가격에 거품이 들어있다고 볼 수 있는데, 가격은 민감한 부분이므로 추후 문제의 소지가 될 수도 있는 만큼 빨리 유통 가격을 안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장

점

- 1.8" HDD사용으로 상당히 작아서 휴대가 편리하다.

- 성능(전송속도)이 우수하다.

- 휴대용 케이스를 제공한다.

- 한글 설명서를 제공한다.

- USB 전원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원이 필요없다.

- 전원이 부족한 PDA 등에 장착할 경우를 대비해서 외부 전원 입력단자가 있다.

- 알루미늄 본체로 발열이 적다.

- 소음이 상당히 적다.

- 열쇠고리형 미니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 조립과 분해가 상당히 편리해서 누구나 쉽게 HDD를 교환 장착할 수 있다.

단

점

- 타사의 동일제품보다 비싸다.

- A/S 기간이 무상 1년으로 짧다.

- 아직까지는 1.8" HDD의 제품군이 다양하지 못하다.

- USB 케이블의 길이가 사용하기에 조금 짧다.

- 케이스내 완충역할을 할 수 있는 장치가 없어서 충격에 약해보인다.

 지금까지 1.8" HDD를 이용한 휴대용 스토리지인 데이터스토어 미니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데이터스토어 미니는  2.5" HDD를 사용한 휴대용 스토리지와 USB 메모리의 장단점인 용량과 크기를 적절히 절충한 제품으로 틈새시장을 파고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 시장에는 많은 USB메모리가 출시되었고 1" HDD를 장착한 제품들도 출시가 되고 있다. 조만간 0.85" HDD도 출시된다는 소식이 있지만 1.8" HDD 이하의 제품은 아직까지 1~2G 정도의 용량이기 때문에 대용량 저장장치로 쓰기에는 부족한 느낌이든다.

 또한 2.5" HDD는 가격도 많이 내렸고 3.5" HDD에 비해서 상당히 작아서 휴대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기는 하지만, 가방에 넣고 다니면 몰라도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부담스러운 사이즈이다.

 그에비해서 데이터스토어 미니는 20~40G라는 넉넉한 용량에, 주머니에 간편히 휴대할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사이즈라서 대용량 스토리지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다.
 

 

1
이도준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