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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제이씨현 BENQ X-Touch A122 필드테스트


뭉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300
작성일 : 2005/03/07 19:0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5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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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와 제이씨현에서 진행한 BenQ X-Touch A122

필드테스트 사용기입니다.

 

 

 

 1984년 설립된 BenQ 는 세계 제2의 LCD 디스플레이 제조사로 디지털 미디어, 네트웍 디스플레이, 이미징 네트웍, 네트웍&커뮤니케이션, 이상 4개의 비즈니스 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BENQ X-Touch A122 키보드는 X-Touch 키 모듈 채용과 인체공학적인 제품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는데 어떠한 형태와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 BenQ 웹사이트에서 발췌

 
 

벤큐 X-Touch A122

모델명 A122
인터페이스 PS/2 & USB
재질 ABS
키 방식 팬터그래프
크기 454*160*12mm
무게 0.7 kg
가격 미정
제조 BENQ (http://www.benq.com)
유통사(A/S) 제이씨현시스템   02-707-5000
http://benq.jchyun.com

 

 

 

 

포장상태

 

 

 박스는 전체 퍼플톤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고, 밑면에는 영문으로 사진과 함께 제품의 자세한 특성 등이 나열되어 있다. 유통사인 제이씨현의 연락처나 기타 A/S 정보는 나타나 있지 않아 아쉬움을 준다.

 

 

 

 박스를 개봉하면 다시 무지 박스로 제품을 보호하고 있으며, 그 안에는 사용자 설명서와 설치 시디, 그리고 키보드가 투명한 비닐에 쌓여져 있다.

 

 

 

 사용자 설명서는 다국어로 되어 있으며, 한글로도 두페이지가 할당되어 있는데 기본적인 정보외에 프로그램의 사용법은 나와 있지 않았다.

 

 

 

 제품에는 PS/2 변환 젠더가 포함되어 있어 USB 포트가 모자라는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다.

 

 

제품의 외부

 

 

 키보드는 전체 실버 색상의 바디에 블랙 키캡으로 깔끔한 인상을 준다. 두께는 슬림한 편이며 측면이 특이하게 안으로 오목한 형태이다. 케이블의 길이는 155 CM로 긴 편이라 사용하기에 편리해 보인다.

 

 

 

 상단에는 6개의 핫키가 있는데 간단한 동작으로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각각의 핫키에는 알기쉽게 픽토그램이 프린팅 되어 있는데 기능은 좌로부터 대기모드,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홈, 이메일, 즐겨찾기의 기능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

 

 그 아래로 12개의 펑션키가 있는데 일반적인 배열(4*3)과 다르게 3개씩 4배열로 되어 있는데 4*3 배열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다소 불편할 수도 있겠다.

 

 

 

 표시 LED는 F Lock(F), Num Lock(1), Cap Lock(A)의 실행시 점등하며, F-Lock키는 제공되는 시디안의 Q-Typ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기본적인 키배열은 일반 키보드와 비슷하였으나 일자로 된 엔터키와 조금 작은 스페이스키가 웬지 불편해 보인다. 자주 사용하는 키는 조금 큰 편이 좋지 않을까.

 

 

 

 키의 전면에는 보다시피 +Copy("C"키) 등의 프린팅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Ctrl키와 조합으로 특수 기능을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키보드의 뒷면의 모습이다. 제조사, 모델품명과 시리얼번호 등의 제품라벨을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인스톨 후 사용하라는 주의사항이 적혀있는데 그냥 사용해도 사용하는데 별 문제는 없었다.

 

 

 

 키보드의 밀림을 방지하는 고무패드와 후면각의 높이를 조절하는 지지대의 모습이다.

 

 

 

 

제품의 비교 및 테스트

 

 

 필자가 5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일반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와 비교시 A122 키보드의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1CM 작았다.

 

 

 

 측면의 형태를 비교한 것으로 고른 키감의 형성을 위하여 안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높이가 약간 낮은 것을 알수 있다.

 

 

 

 일반 키보드와 가장 다른 점인 멤브레인 스위치에 "X"자형의 팬터 그래프 방식이 적용되어 있다. 키캡의 형태는 손가락의 둥근모습에 맞도록 오목한 형태이며 일반키보드에 비해 상당히 낮게 되어 있다.

 

 사용해 보니 노트북의 키감보다는 약간 못미치는 키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것은 노트북 키캡과의 높이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키를 두드리는 느낌은 일반 키보드에 비해 편했으며 소음은 아주 정숙할 정도는 아니었고 일반 멤브레인 타입의 타이핑시 소리 보다는 조용했다. 다만 두 개의 키캡 동작 소리가 다른 키캡들과 달라 제이씨현에 문의 결과 사용하다 보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소프트웨어 인스톨 및 제어

 

 

 제공된 시디를 넣으면 설치언어를 선택하는 부분이 기본으로 일본어로 되어 있고, 항목에 한국어가 없어 아쉬움을 준다. 영문으로 선택후 인스톨을 끝내면 다시 시작하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바탕화면의 오른쪽 하단에 그림과 같은 메뉴가 나타나며, "Q"라는 부분을 오른쪽 마우스버튼으로 클릭하여 Q-Type 소프트웨어에서 각종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그림의 좌측에 나타난 화면이 Q-Type 소프트웨어의 설정 부분으로 선택된 메뉴가 하단에 표시되게 된다.

 

 

 

 이메일 기능의 핫키를 눌렀을 때 스크린에 디스플레이 되는 상태로 필요없다면 옵션에서 체크를 해제하면 된다.

 

 

 

 6개의 핫키 중에 대기모드를 제외한 다섯 개의 키는 Modify를 눌러 단축키를 지정하거나 특정 프로그램을 열거나 특정 웹사이트를 열 수도 있도록 지정할 수 있다.

 

 키보드의 사용시 한 가지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F-Lock키의 활용이다. Function 키의 활용이 많은 사용자라면 반드시 F-Lock키를 활성화 시키고 작업하시기 바란다. F-Lock키가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평상시 알고 사용하던 명령이 틀려지기 때문이다. 특히 한글에서의 Function 키의 명령이 많이 다르니 주의하시기 바란다.

 

 

제품의 장단점

장 점

단 점

 실버색상과 블랙의 깔끔한 디자인

 크기나 형태가 다른 엔터키와 스페이스키

 안으로 오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Function Key의 배열이 3*4로 틀린 점

 팬터 그래프 방식의 독특한 키감

 미제공되는 키스킨

 PS/2 변환젠더의 제공

 빈약한 사용자 설명서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제공  
 단축키의 프린팅으로 사용자 편의성 고려  

 

 

 

 

 키보드는 컴퓨터를 사용하며 많이 접하게 되는 제품이지만 의외로 큰 신경을 쓰지는 않는 것 같다.(필자만 그런 것일지도..) 하지만 워드나 기타 글쓰는 작업을 많이 한다면 조금이라도 편리한 제품을 찾게 될 것이다. 손목이나 손가락의 직업병마져 발생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한번쯤 신중한 선택도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지금까지 BenQ X-Touch A122 키보드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A122 키보드는 키를 치는 키감이 상당히 독특하였고 색상이나 형태가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릴 만한 디자인을 가진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PS/2 변환젠더의 제공이나 키보드의 케이블이 155 Cm로 긴점 등은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주는 것 같다. 사용자가 기능의 설정을 바꿀 수 있도록 Q-Type 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점은 편리하긴 하지만 빈약한 사용자 설명서 때문에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기에 보완이 되었으면 한다. 물론 소프트웨어에 도움말 기능이 있지만 일반사용자라면 한글로된 사용자 설명서가 이해 하기에 편리하지 않을까. 사용이 잦은 엔터키와 스페이스키의 경우에는 크기가 작은 것이 초기에는 불편을 주리라 생각되지만 익숙해 진다면 큰 무리는 없으리라고 보여진다. Caps Lock키의 경우 키캡은 작은데 배열을 맞추다 보니 먼지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옆에 일자로 된 마감된 플라스틱을 볼 수 있었는데 보기가 썩 좋지는 않았다. 마지막으로 제품의 형태에 맞는 키스킨을 제공해 준다면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끝으로 필드테스터로 선정해 주신 (주)제이씨현( http://benq.jchyun.com )과 보드나라( http://www.bodnara.co.kr )에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칠까 한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테스트의 성격상 경어의 사용을 배제하였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부분은 말씀해 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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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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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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