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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레인군의 폭스콘 m-ATX TLM-478 케이스 필드테스트


최승일

조회 : 3523
작성일 : 2005/04/18 21:5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0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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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1. 필드테스트에 시작하며...

 얼마전 필자는 서브컴으로 사용중이던 시스템을 변경 하였습니다. 변경의 원인은 메인보드의 고장이 제일로 컸지만 현재 사용중인 AMD시스템과 어떤 느낌으로 차이가 나는지 너무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확히 비교가 되는 사양의 시스템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어느정도의 느낌차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용함에 있어서 온보드 그래픽으론 제가 사용하고자하는 사양에 맞춰줄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유중인 6600을 사용할려고 하였으나, 일반타입의 6600을 사용하기에는 LP타입의 케이스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마이크로타입의 케이스에 눈이 가더군요. 이전에 필테를 통해 사용기회를 가졌던 썬마이로의 케이스를 제대로 활용할 기회였으나, 친구가 사준 밥한끼와 바꿔 버리는 바람에.. 마닉 SL-10케이스의 옆면 베젤을 벗긴후 사용을 했었습니다. ㅜ,.ㅠ 그렇게 며칠을 사용하였는데 PCBEE에서 폭스콘 케이스의 필테를 진행하는걸 봤습니다. PCBEE의 경우 필테를 해본 기회를 주시지 않아서 기대하고 있지 않았는데.. 덜커덕 이벤트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제이름을 확인할수있었습니다. ㅎㅎ

폭스콘이라는 회사는 IMB, HP, 델 등의 대기업에 컴퓨터 케이스를 납품하며, 또한 자체의 브랜드로 전세계의 1/4를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전세계적인 기업 답게 제품의 완성도 또한 높은제품입니다. 이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프레스캇 지원을 위한 3GH Air duat와 정전기 방지를 위한 SGCC코팅이 되어진 제품입니다. 같은 시기에 TLA-570A(ATX)제품과 출시되었으며, 마이크로 ATX케이스로써 갑갑한 LP환경에서 벗어나 넉넉한 공간과 확장성을 요구하는 유저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한국에서의 유통은 디지털에이텍에서 하고 있으며, 디지털에이텍은 컴퓨터 케이스를 비롯 파워서플라이를 유통하는 업체입니다. 회사가 섭립이 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업체이지만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써, 고객지원에 있어서도 우수한 업체입니다.

이제부터 이제품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함에 있어 미흡한 점과 실수하는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PCBEE (http://www.pcbee.co.kr/) 주관  디지털에이텍
(
http://www.atech21.com/)제공으로 진행된 필테입니다. -

 

 

▲ 제품 박스 전면부

제품박스 전면부의 모습입니다. 제품의 이미지와 측면에 제품의 특징이 표시되어있는 모습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제품 디자인입니다. 배송중에 문제로 인하여 오른쪽 구퉁이가 조금 구겨졌나봅니다. 좀 살살점 다루지.. 후면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 제품 박스 측면과 상부

제품측면에는 제품명과 이동시 주의사항이 아이콘타입으로 표기되어있는모습입니다. 조심히 다루라는 표시가 있는데.. 나쁜 택배회사..  박스 상부에는 제품명이 명시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배송장을 띠어내었더니 조금 모양이 그렇네요. ^^

▲ 제품 박스 개봉

박스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예상했던 모습과 그리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케이스 포장이 그렇듯이 상하부에 스티로품으로 되어진 완충장치를 이용하여 포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내부 포장 상태

습기에 대해서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대책으로 비닐로 제품을 보호하고 있는 모습이며, 충격에 대한 포장으로 스티로폼으로 제품 상단부와 하단부가 포장되어진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포장의 요소는 모두 갖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충격 및 습기에 대해 안전한 포장을 한 모습이 보이며, 제품박스 디자인에서도 제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디자인을 채용한 모습입니다.

 

 

▲ 제품 스팩

확장성에 있어서 일반 ATX케이스와 별반 차이를 느낄 수 없는 모습입니다. 후면에 92mm팬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으며, 전면에 80mm or 92mm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프레스캇을 지원하기 위한 3GH 에어가이드를 포함하고 있으며, SGCC코딩기법을 사용하여 정전기를 방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5.25"베이의 경우 슬라이딩 ODD패널이 한 개만 제공되어있어서 조금 아쉬운모습이었습니다. 3.5"베이는 깔끔하고 정리가 가능한 개폐타입으로 설계되어있습니다.

▲ 본체 외의 구성품

폭스콘 제품의 카탈로그와 영문으로 제작된 설명서 그리고 제품 조립에 사용될 고정나사 및 케이블 타이가 제공되어지는 모습입니다. 위의 고정나사는 조립을 끝낸후 촬영한 것으로 넉넉하게 남는 모습을 보실수있습니다. 하지만 손나사를 제공하지 않는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설명서의 경우 없는 제품이 많은데 그나마 첨부되어있는 모습이 좋습니다. 하지만 수입제품이라서 그런지 한글로 표기된 설명서는 지원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확장성과 발열해소에 탁월한 스팩을 가지고 있으며, 제품 구성에 있어서도 조립을 끝난후에도 넉넉하게 남는 고정용나사를 비롯하여 영문설명서를 포함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한글로 표기된 설명서가 없어서 조금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 제품의 전면, 후면, 바닥면

제품의 전면은 실버와 블랙색상의 조합으로 깔끔한 모습입니다. 후면부는 기본장착 되어진 92mm쿨링팬이 장착되어있으며, 조그마한 공간에도 타공망을 두어서 발열에 많은 도움이 될듯한 모습입니다. 바닥면에는 4곳의 받침대가 설치되어있는 모습이나, 프라스틱 제질로 책상위에서 사용하실 유저분들에게는 조금 불만의 소지가 있는 재질이었습니다. 잘 미끄러지는 편이라서 이동을 많이 하는 유저들에겐 편한점이나 이동이 적고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에게는 단단하게 고정이 되는 고무재질의 받침대가 좋을텐데.. 교체가 가능한 타입입으로 유저의 선택에 맞게 고무재질의 받침을 여분으로 제공되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요즘 많은 케이스들이 기본으로 제공하는 손나사를 제공하지 않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 제품의 양 측면

제품의 양측면은 동일한 레이아웃이나,  한쪽면에는 CPU에어가이드와 PCI부의 타공망이 존재하는모습입니다. 제품설계시 발열에 관해 많이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양쪽 측면에 HDD와 ODD 부분의 발열해소를 위한 타공망까지 존재하는 모습입니다.

▲ 측면패널의 내부모습

측면패널의 내부모습입니다. 앞쪽의 에어홀과 CPU에어가이드 그리고 PCI부의 타공망이 존재하는 모습입니다. 처음 내부의 모습을 보고 저 손잡이의 역할이 궁금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먼지망을 쉽게 분리하기 위해서 설치된 부분이었습니다. ^^;;

▲ 먼지망의 분리 모습

위의 사진처럼 먼지망의 고리부분에 손가락을 삽입하여 힘을 주어 당기면 먼지망이 쉽게 분리가 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에어가이드를 잘보시면 두곳에만 고정이 된걸 아실겁니다. 처음 두곳만 고정되어있어서 "왜 두곳만 고정했을까?" 라는 의문을 가졌었으나 먼지망의 분리를 해본 결과 나머지 두곳을 고정해 버리면 탈착시 모든 고정나사를 분리한후 탈착을 해야만 하는 구조였습니다.

▲ 에어가이드와 먼지망

에어가이드의 경우 예전에 저가형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밀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CPU에 밀착을 하기 위해서는 돌려서 밀착시키는 타입이었습니다. 또한 첫 번째 사진에 표시한 빨간화살표 부분을 보시면 먼지망 설치를 위한 공간이 배치 되어있는 모습을 보실수있습니다. 먼지망이 완전히 밀착이 되어 공기유입시 효율이 떨어지지 않게 설계되어진 모습입니다.

▲ 후면 장착된 92mm 팬

Spezifikationen:

Maße (A/B/C): 92/25/82,5mm
Volumenstrom: 59,5m³/h (35cfm)
Gerausch: 25dB(A) Herstellerangabe
Spannung: 12V
Strom: 190mA
Leistungsaufnahme: 2,28W
Nenndrehzahl: 2200U/min
Lebensdauer: 50000h
Anschluss: 3Pin Boardstecker und 4 Pin Netzteilstecker
Tachosignal: ja
Lagerung: Gleitlager

제품명으로 검색한 결과 제조사가 오스트리아 회사더군요. 스펙을 보시면 독어로 작성된모습입니다. 대략 스팩으로 유추해본 쿨러의 소음은 바람소리정도는 들릴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3핀구조로 되어있어 메인보드에서 지원이 된다면 모니터링이 가능한 쿨러입니다.

▲ 제품 내부

제품 내부의 모습입니다. 얇은 두께의 강판을 사용하였음에도 내부에 보이는지지대덕분에 튼튼한 제품입니다. 5.25" 및 3.5"가 넉넉해서 확장하는데 무리는 없어 보이는 구조입니다.

▲ 케이스 전면 분리 모습

케이스 전면부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전면 쿨러를 추가적으로 장착이 가능한 모습이며, 정말 많은 타공망을 보실수있습니다. 하다 못해 장착을 위해 분리해 버리는 부분까지도 타공망이 있는 모습입니다. 정말 세심하게 발열에 신경을 쓴 모습이 여기 저기서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ODD나 FDD의 설치를 위해 가이드 부분을 떼어낼때도 가운데 고리같은 것이 있어서 드라이버등을 삽입하여 쉽게 분리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 메인보드 설치부 및 지지대

이제품은 0.5T의 강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시는 사진을 통해 아시겠지만 메인보드 설치부가지지대 역할을 하여 튼튼한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메인보드 하부에서 발생하는 열의 배출까지도 용의한 모습입니다. 정말 이제품 사용하면 열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하셔도 될듯한 제품입니다.

▲ ODD 설치부 하단의 타공망

이 제품의 각부분을 보면서 느낀점이지만 정말 많은 타공망이 있는 모습입니다. ODD하단부에도 발열에 도움이 되는 타공망이 위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서페이스

메인보드 장착시 사용되는 서페이스의 모습입니다. 일반 타입의 서페이스와 고정나사를 이용하지 않아도 고정이되는 서페이스 두 종류를 사용한 모습입니다. 또한 미리 설치가 되어나와 편리한 모습입니다.

▲ 확장카드 설치부

확장카드 설치부입니다. 가이드는 드라이버등을 사용하여 분리하도록 설계되어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가이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또한 오른쪽 부분을 보시면 케이스 내부에서 바깥으로 선을 빼서 사용할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있는 모습입니다.

▲ 전면 사운드 포트 및 USB포트

깔끔한 레이아웃을 가진 모습입니다. 사운드 및 USB의 포트의 출력라인이 한곳으로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IEEE1394포트를 지원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각종 연결 커넥터

스위치와 LED케이블의 모습입니다. 사운드와 USB포트의 경우 어떤 케이블인지 표기가 되어있지 않아서 불편한 모습이었습니다. 간단한 표시라도 되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스피커 케이블이 없네요. 그래서 확인해 보니 이제품에는 부저용으로 사용되는 스피커가 없었습니다. 조금 당혹스럽더군요..

홈페이지를 통한 많은 유저의 문의로 앞으로 폭스콘과 협의하에 첨부하도록 한다고 하니 다행인듯합니다.

 

제품의 내외부를 알아본결과 넓은 확장성과 발열해소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것으로 예상되어지는 케이스입니다. 케이블 구성에 있어서 사운드와 USB케이블의 구분이 쉽지 않은점이 아쉬웠으며, 부저용 스피커의 부제도 아쉬웠습니다.

 

 

▲ 파워 서플라이 설치

집안에 굴러다니는 예전 썬파워를 재활용해봤습니다. ㅎㅎ 마땅히 고출력을 사용하는 시스템 사양도 아니고 소음면에서도 만족스러운 제품이라서 바로 설치에 들어갔죠. 각 부분에서 조립후 상태를 촬영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걸림이나 설치시 잘 맞지 않은 점이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 ODD와 FDD 설치

ODD와 FDD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ODD설치시 전면부 케이스를 분리하거나 슬라이딩 ODD를 제거한후 설치가 되도록 설계되어있으며, FDD의 경우 전면 개폐에 방해가 생기지 않는지 확인을 꼭 하셔야할듯합니다.

▲ FDD 설치 모습

FDD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다른 색상의 FDD를 사용하더라고 전면에 위치한 도어를 닫으면 깔끔하게 모습을 감추게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이런식의 도어보단 아래에서 위로 끌어올리는 타입의 도어를 사용했으면 USB나 플로피를 사용할 때 미관상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습니다.

▲ HDD 설치

HDD의 설치는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의 선택에 의해서 설치하시면 될듯합니다. 총6개라는 베이가 지원되기 때문에 걱정없이 설치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 전면 쿨러설치부와 하드설치부의 관계

전면쿨러를 설치하고 하드도 설치가 가능한 모습입니다. 다만 쿨러를 설치하면 하드의 위치가 상당히 뒤부분으로 나오게 되어 메인보드나 기타 확장카드와 간섭이 발생하지 않으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 I/O 패널 설치

I/O패널의 경우 기본적으로 지원되지 않는 모습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m-ATX메인보드들이 내장그래픽이나 USB포트의 숫자, 사운드포트 때문에 레이아웃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패널을 지원하지 않는점은 약간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 메인보드 장착시 발생한 서페이스의 간격문제

메인보드를 장착하던중 두곳에 고정용으로 사용되는 서페이스의 간격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약간의 간격차로 인해 한쪽만 고정이 되며 한쪽은 고정이 되지 않는 현상이었습니다. 우선 한곳만 고정하고 다른한곳은 옆쪽에 고정되지 않는 서페이스를 분리해 자리를 바꿔서 장착하였습니다. 약간의 간격차이로 인해 장착에 문제를 보인점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간격을 벌리려 힘을 줘봤지만 지지대에 튼튼하게 고정이 되어있어서 변화가 없는 모습으로 인해 자체 프레임의 강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 메인보드 장착 및 VGA카드 설치

마지막으로 메인보드를 비롯하여 VGA카드를 설치하였으며, 각종 케이블을 정리하여보았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메인보드 설치하고도 여분의 공간이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별다르게 넣어놓은 시스템도 아니지만 넓은 확장성 때문인지 너무나 허전한 모습이네요. ^^;;

▲ ODD의 걸림발생현상

대략 20여번정도 트레이를 열 경우 1~2번정도 위와같이 걸림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원인은 아무래도 넘어가는 부분에서 약간의 간섭이 일어나서 그런 현상이 발생되어지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물론 거의 걸리지는 않으나 이점이 싫으신분들은 위의 사진과 같이 ODD의 베젤부를 띄어내신후 사용하시면 걸림없이 사용하실수있습니다.

 

제품 설치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은 고정의 기능을 하는 서페이스와 본 필자가 소유한 메인보드와 간격차이 때문에 장착이 되지 않은점이었습니다. 옆쪽에 사용되지 않는 서페이스와 교체후 장착은 하였으나 못내 아쉬었습니다. 또한 ODD를 사용하는 동안 많은 횟수의 걸림은 아니지만 걸림현상이 발생된다는 점도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시스템 사양

CPU

  셀D 330J

M/B

  ASROCK 775Dual - 915GL

RAM

  킹맥스 PC-4000 256MB*2

VGA

  이엠텍 6600 제논

HDD

  삼성 40G

ODD

  LG CD-RW GCE-8400B 

POWER

  썬파워 250W

OS

 Windows XP Professional SP1

▲ 테스트에 사용된 컴퓨터 사양

거실에서 HTPC로 사용하던 펜3 1GHz의 메인보드가 사망하는 바람에 최근에 교체한 시스템입니다. 이전의 시스템보다는 보다 많은 유저의 사양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1. 3GH Air duct 성능 알아보기

▲  레인군의 단골 메뉴 노란테이프 습격사건!! ㅎㅎ

이 제품의 주 특징인 3GH Air duct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서 모든 에어홀을 막은 상태와 막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들과 플로드시의 메인보드와 CPU의 온도차를 비교해봤습니다. 또한 이 테스트를 마친후 테입의 뜯을 때 도장상태의 완성도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도장 마무리가 완벽하지 않은 제품들의 경우 도장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제품도 있더군요.

테스트는 위와같이 에어홀을 모두 막은후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후면 팬의 경우 어떠한 저항이나 팬컨트롤러를 사용하지 않은체 기본 상태로 두어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본래 필자가 잘 사용하는 EVEREST를 사용하려 했으나, 제 메인보드의 센서타입을 알아채지 못하더군요. 최신버전을 받아야할듯한데 아무리 해도 안돼더군요. ㅜ,.ㅠ  어쩔 수 없이 Speed FAN 4.22버전을 이용하여 온도측정을 하였습니다.

PC ON

IDLE 30분 경과

FULL LOAD 30분 경과

▲ 3GH Air duct 사용

PC ON

IDLE 30분 경과

FULL LOAD 30분 경과

▲ 노란테입습격한 상태!!

Temp1 : CPU  Temp2 : 메인보드입니다.  이전에 메인보드 필테를 하면서도 느꼈지만 셀D의 경우 발열뿐아니라 펜소음이 매우정숙한 모습이었습니다. 거의 펜3를 사용하는 느낌과 비슷한 정도라고 하시면 이해가 빨리 가실 것 으로 생각되어집니다. CPU의 사용느낌을 ㅎㅎ

위에 나타난 값을 정리해보면 CPU쪽 에어가이드의 경우는 있는 쪽과 없는쪽이 1°C 의 온도차이밖에 보이지 않는 모습입니다.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에어가이드의 성능이 월등할줄 알았는데.. 큰 차이를 보이지 않네요. 아무래도 먼지망과 CPU쿨러와의 밀착도가 에어가이드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듯합니다. 최대한 밀착이 된다면 조금의 성능의 향상은 되리라 생각되어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메인보드의 온도의 값을 보면 이 제품의 성능을 확실하게 느끼실수있습니다. 아이들은 3°C, 풀로드시에는 무려 7°C나 차이가 나는 모습이었습니다.

 

2. 소음에 대해서...

소음에 있어서 정확한 수치를 보여드릴 장비를 갖추고 있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많은 에어홀이 단점으로 생각되어지는 유일한 부분이 바로 소음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아무래도 그 작은 에어홀을 통해서 이전에 듣지 못하던 소음이 조금씩은 더 들리는 것은 사실일테니깐 말이죠. 책상위에서 사용중인 필자의 사용환경에서는 케이스 내부의 소음이 책상아래에서 사용중인 본시스템보다 소음이 훨씬 크게 들리더군요. 하지만 제 귀와 거리를 멀게 책상아래에 위치하였을 때는 소음이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저와 같이 책상위에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소음은 느끼셔야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이제품의 특징인 3GH Air duct 성능 은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CPU쪽 에어가이드의 성능은 여러 가지 변수 때문인지 조금 미미한 결과를 나타내어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진정한 CPU에어가이드의 성능을 느끼기 위해서는 에어가이드쪽에서 공기유입을 할 수 있는 FAN을 설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에어가이드를 밀착시켜 메인보드 내부의 공기가 아닌 외부공기만을 이용하여 쿨링을 해야만 진정한 에어가이드의 성능을 느낄 수 있을텐데 케이스 패널의 개폐를 위해서는 밀착도가 어느정도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는 쿨러의 쿨링으로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직접 유입시켜 주는 방법이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소음에대해서는 많은 타공망을 가진 제품들의 약점이 그대로 들어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용환경이 책상위에서 사용하신다면 소음을 어느정도 감안하시고 사용하셔야할듯합니다. 하지만 책상아래에 놓고 사용할 경우 그리 큰 소음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사용자의 귀의 위치와 케이스이 높이가 거의 비슷한 책상위에서 들리지 않던 소음이 더 잘 들리는 효과 때문인듯합니다.

 

 

이번 필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선정해주신 PCBEE와 디지털에이텍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필테를 진행하면서 폭스콘이라는 회사와 디지털에이텍이라는 회사를 좀더 자세히 알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품을 사용하면서 제품의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는걸 느끼게 해준 케이스였습니다. 다만 OEM으로 납품되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만.. 전반적으로 LCD등의 화려함을 싫어하시는 유저들에겐 심플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 것 같은 예감을 주는 케이스입니다.

1. Micro-ATX타입으로 일반ATX 파워와 확장카드의 사용이 가능하며 확장성이 높다.

2. 3GH Air duct 의 성능이 우수하여 고사양의 CPU사용에도 발열해소 능력이 우수하다.

3. 정전기 방지 코팅이 되어있으며, 도장의 마감상태가 매우 우수하다.

4. 슬라이딩 ODD 및 개폐타입의 3.5"베이 도어가 있어서 다른색의 ODD와 FDD를 사용하여도 깔끔하게 통일된 색상의 케이스로 연출가능하다.

5. 2종류의 서페이스를 사용으로 메인보드를 고정이 용의하다.

1. 기본타입의 I/O패널과 새시용 스피커가 미지원된다.

2. 많은 타공망으로 인해 타공망이 적은 케이스 보다 소음이 더 잘 들린다.

3. 슬라이딩ODD가 1개만 지원되며, 메인보드 서페이스의 간격의 오차가 있다.

4. 요즘 많이 케이스들이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손나사를 사용하지 않은점.

5. USB케이블 및 사운드 케이블에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 구분이 쉽지 않다.

 

미흡한 점이나 간혹 실수를 하는 모습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유저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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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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