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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MSI K8N DiaMond 사용기


DualMoon

조회 : 3503
작성일 : 2005/04/21 11:42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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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K8N Diamond 사용기

 

* 경어체가 아님을 양해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바톤 2600+를 노 오버로 사용하다 윈체 3000+의 펌프질을 이기지 못하고 업글을 결심한 후 사용하게 된 보드가 MSI의 K8N Diamond였다. 딴 것보다 SB live가 내장되었단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다른 점으로는 SLI였다. 지금이야 SLI를 꾸미기엔 경제적 여건도 그러하거니와 SLI 구성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기에 좀 오버하는 건가 생각을 했지만…현재 쓰는 6600GT를…내년 중반 이후엔 10만원 이하로 중고로 살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고르게 됐다.(그때 중고로 현재의 6600GT를 팔고 중고 살 돈을 더하면 더 좋은 녀석을 살수 있지 않을까도 고민을 하긴 했다..차라리 보드 더 비싼 돈으로 사운드 카드를 사는 게 낫진 않을까 역시…) 그리고 내년 정도면…SLI도 많이 안정화가 돼서…1.6~1.7배 정도의 성능이 어떤 프로그램, 어떤 3D 게임에서든지 무난히 나오지 않을까란 근거 없는 믿음까지..한 목한 것이다…그럼 이제 어떻게 쓰고 있는지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다.

 

그간 보드박스나 내용물에 대해서는 많은 미디어들에서 다뤄졌기에 생략하려 한다.(사실 박스 사진을 찍는 걸 깜빡한 채로 딴 사진들을 리사이즈까지 끝내다보니..) 다만 박스와 내용물에서 아쉬운 점은 있었다. 일단 박스는 매우 큰 데(SLI Platinum 박스보다도 크다..무식하다라 할만큼…) 그 안은 많은 내용물로 가득 차있다. 허나 아쉽게도 손잡이 조차 없다. 과거 체인텍의 9nJS를 썼을 때 그 박스가 참 이뻤다 생각했었는데(요즘의 랜파티 박스도..) MSI도 고급으로 출시한다 하여 Diamond란 이름을 붙인 제품만큼은 박스에도 크게 신경을 써주었으면 한다. 다음으로 아쉬운 점은 개인적 취향이지만 5.25베이에 화장하는 모듈이 없다는 것이다. 체인텍의 Cbox나 아윌의 미디어XP등과 같은 제품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그런 면에서의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역시 내장 사운드 칩(사블24보단 Envy24칩이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등 특화된 면은 충분히 보여지는 보드라 생각한다.

 

 

 

전체 보드의 레이아웃을 보면 Diamond란 이름을 위해 만든 쿨러가 눈에 띈다.

 

 다른 부분은.,.잘 찍힌 많은 사진에서 다 다루었으나...이 녀석이 Aux-In이 없는 녀석이란 것은 몰랐다.( 벤치 기사를 보면서도 그냥 무시하고 갔는지도..) 필자가 사용하는 TV카드가 리드텍 TV2000이란 녀석인데..좀 골때리는게 이녀석은 내부에서 사운드를 보드로 전달한다..
 그래서 Diamond에는 aux-in이 없어서 cd-in에 꽂으니...소리가 안 나오는 것이었다. 필자의 오디오 시스템이 SPDIF로 리시버로 보내는 시스템이라..혹시나 하고 아날로그로 설정하니 가능하였다..제길..ㅠㅠ MSI에 전화 문의해본 결과...내부로 사운드를 전달하는 방식의 카드는 SPDIF 출력시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GG...TV카드를 바꿔야 겠다..ㅠㅠ

 

 또 전원부 방열판 위에 히트파이프를 이용하여 열전도를 시킨 후 쿨러로 냉각하는 것이 보인다. 이 전원부 쿨러는 탈장착이 가능하다.

 

 

  


고정방식이 그냥 클립에 의한 것이라 후에 조금씩 공차가 생겨 소음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후면 팬과 시퓨 쿨러에 의해 충분히 냉각 가능 할텐데 싶어 결국 제거하고 사용하고 있다.

  


백패널을 보면 코엑시얼 단자에 스프링이 있다. 후에 백 패널에 장착될 때를 위한 배려로 보인다. 사소한 이런 배려가 많아야 좋은 보드가 아닐까 싶다.

 

 


이 보드의 최대배려는 뭐니 뭐니 해도 리셋 스위치라 생각된다. 오버클럭을 하다보면 시모스를 클리어 할 일들이 생기는데 점퍼를 왔다 갔다 하는 건 상당히 귀찮은 일이다. 그런면에서 리셋스위치가 있단 점은 매우 편한 점이어T다. 다만 빡빡하게 좁은 보드라(뭐가 달확장포트가 많다보니..) 스위치가 은근히 누르기 힘들었다.(보통 따꿍을 따 놓고 쳐다 보지도 않은채 누르다 보니...) 이런 배려가 있는 반면에 전혀 배려가 없는 부분도 있다.

 

 

 


이런 부분이 가장 배려가 없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타 SLI 보드를 보면 지지를 일자로 쭉 만들어 둔다던가 하여 20pin파워를 꽂더라도 고정이 되도록 만들어 두었는데 MSI 보드는 그러질 않았다. 사실 그냥 한번 제대로 꽂은 후 다시 안 건드리면 아무 상관이 없는데 필자는 오버한단 이유로 메모리를 갈아끼우고(예전에 게일 DDR500과 ADATA DDR500을 둘 다 가지고 있었을때..) 얼마나 뜨거운가 확인한다 하고 뭐 그러다가 적당히 빠지기 시작한 걸 모른 채 컴터를 켜고 케이스를 옮기고 하다 빠져버렸단..다행히 보드는 멀쩡했다...ㅡㅡ; 그 후론  메모리쪽이나 IDE 커넥터 쪽을 만진 후엔 파워 케이블을 꼭 확인하고 전원을 켠다.

 

 

 

백 패널 모습과 박스에 들어있는 usb 확장 브라켓이다.(밑의 두개는 과거 타 보드때문에 생겨버린..) 아까도 언급했었지만 역시나 아쉬운 점이라 이렇게 사진을 첨부하며 언급한다.
먼저 MSI의 경우 Cbox같이 5.25베이에 확장한 곳에도, 보드 자체에도 debug led가 없다. 그 역할을 usb 브라켓에 있는 네 개의 LED를 이용하여 하게 되는데 컴퓨터를 켰다가 에러난다고 본체 뒤를 봐야한단 건 좀 힘든 일인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된다.(상당히 불편하다.) 그런면에서 다이아몬드에 들어있는 usb 확장 브라켓과 ieee1394 확장 브라켓 대신에 5.25베이용으로 하나에 묶어 들어있다면이란 아쉬움이 든다.( 5.25베이에 usb 2개와 ieee1394 그리고 debug led가 있으면 상당히 좋지 않을까 싶다. 과거 9NJS의 Cbox3는 정말 좋았다..리모콘은 쓸일이 없었지만...)

 

 

 

또 불편한 점이 누가 모래도 SLI 설정을 위한 카드의 고정인것 같다. ASUS나 기가의 경우카드를 꽂은후 누르면 양쪽의 철제(?)가이드가 잡아 주는 방식이라 장착시 안정감이 있다. 허나 MSI의 경우 보드에 조그만한 구멍을 내고 그 구멍에다 고무바킹 형식으로 꽂아서 사진과 같은 모양이 되도록 만들어 두었다. 이게 빠진다..잘..ㅡㅡ; SLI로 하려면 이렇게 바꿔야하는 구나 하고 꺼냈다 다시 끼우다가 바킹이 빠져버리는 바람에 대략 난감했었다. 이런 부분도 조금 배려해 주어야 되지 않을까??(뭐 SATA 연결 쪽에 가이드 플라스틱도 기가꺼에는 되어 있던걸로 기억을 한다..그것도 부러웠었는데 MSI도 이후에 나올 보드엔 가이드가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 보드의 레이아웃에서 편한 점과 불편한점을 언급해 보았다.

 


다음은 실 보드 사용에서 느낀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사실 보드의 칩이 같은 이상은 성능에서는 별차가 없을거라 생각된다. 그리고 안정성도 어느 정도의 규격을 따라가다 보면  노 오버 상태에서의 문제란 없을 거라 생각한다.(진짜 저가 부품만 쓰지 않는다면..) 그래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는 부문..오버를 하기 위한 편함이랄까 세팅등을 언급해보려한다.

 

 

 


바이오스는 전형적인 피닉스 바이오스였다.

 

 


먼저 오버를 하면 온도가 많이 올라가기에..(쿨러가 정품이라..ㅡㅡ;;) 시끄러운게 싫었던 필자로서는 차라리 따뜻한 CPU가 좋아서...스마트 팬을 60도를 기준으로 5단계 조절로 설정하였다. 시퓨가 60도를 넘기 전엔 상당히 정숙하다..(40도대에서는 1000rpm정도..50도대에서 3000rpm정도다...60도 넘으면...6000rpm대라..굉음을..ㅡㅡ;)  쿨앤 콰이엇 기능을 사용시에는 온도가 50도대일 때 무조건...굉음이다..ㅡㅡ;

 


이제 온도설정도 했으니 시퓨 오버를 위한 세팅을 보자.


일단 자동 오버 클럭 기능이 있는데...옆에 얼마나 오버 되는지 %를 적어놓았다...필자는 저정도 오버에 만족하기 싫었으므로 수동으로 가기로 했다.

 

 

 

먼저 FSB 설정...400까지 지원되고....190은 아래에 있다..ㅡㅡ;; 뭐지..그냥...190~400으로 하지..왜 200~400후에 190인지...도 좀 난감...^^;;

 

 

다음은 HT를 설정하였다.

 

.5배수는 1.5와 2.5만 지워한다...3.5배수도 지원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PCI-E 클럭 고정기능이 있다...다만 PCI 클럭 고정은 보이지 않는데...PCI-E 클럭에 동조하여 변화하는 듯 하다.(오버후 PCI 슬롯에 TV 카드를 장착하여 쓰고 있는데 작동에 문제가 없다.)

 

 


FSB를 HT 3배수이기에 최대한 333에 가깝게 하려 했기에 CPU 배수를 바꿔야 했다..배수는 .5 배수가 전부 존재하여서 쉽게 맞춰줄수 있었다.

 

 

이제 전압 설정...

 

일단 전압은 두가지 모드로 설정할수 있었다...%하나와 실제 입력 하나..실제 입력시 1.55가 최대이므로 +8.3%를 해봐야 1.67865v가 최대란 계산이 나온다. 극한 오버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전압이다.

 

 

 

메모리 또한 마찬가지다. 필자는 ADATA PC4000 256을 dual로 구성하여 사용하는데 메모리가 본래 2.65~2.8v를 먹여야 하며 롬에는 2.7v 3-4-4-8로 되어 있는 것 같았다. 메모리를 좀 더 오버해보려 했으나..2.85v가 한계...ㅠㅠ 더 좋은 OCZ등의 메모리를 쓰는 분들은...대략 난감하실 듯 하다...

 

 

 

 


NF4 칩의 전압도 조절 가능하다...이 부분은...음..쿨링할 자신도 없고..해서..그냥 본래대로 두고 사용하였다.

 

 

이제 메모리를 설정하러 가보자.

 

 

 

메모리 배수가 위와 같다...조금 아쉽다...이렇게 고르는 게 아니라 설정을 할수 있었다면이라는...(메모리의 성능를 최대한 짜내기가 어려우므로...) 그리고 cas니 tras 등 다양한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

 

 

 다양한 메모리 타이밍 설정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아쉬움이 있었는데...1T 설정을 위해서는 user config mode를 써야했는데..1T로 바꾸려면..도저히 모르겠는 것이 3개 더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녀석들을 auto로 설정할 수가 없다...ㅡㅡ;; 필자의 경우 메모리가 1T를 견뎌 주지 못해...그냥 2T로 쓰므로 상관이 없었지만..ㅡㅡ;;

 

 

 


 필자가 가지고 놀아본 한계치이다...더 올라 갈 것 같지만...정품 쿨러인지라...거의 60도 직전에서 놀다가 조금만 3D를 돌리면 60도를 돌파하는지라..더는...테스트 해보지 않았다...메모리는 DDR486으로 설정 된만큼 타이밍을 2.5-7-4-4 로 설정하여 사용하였다.

 

 SLI가 구성되는 보드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극한 오버보단 더 좋은 시퓨를 사는 선택을 하리라 본다. 허나...가볍게 오버되는 범위내에서라면..(쿨링만 좀 해주면..) 오버를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리라 본다. 이 보드를 써보면서 그런 오버클럭은 아무런 지장 없이 항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도 1.8을 2.4로 사용해보니..체감은 별로 안 나지만..기분은 좋아지니..^^;;

 

 

이로써 짧게 나마 사용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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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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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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