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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 품질 테스트 Part.2 ■
[A-3.
대우(DAEWOO) DVD-R 4X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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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 / PIF 테스트
:
대우 DVD-R 4X 미디어(LG GSA-4163B에서 레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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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
평균 |
To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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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
57 |
18.86 |
297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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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 |
2 |
0.01 |
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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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 / PIF 테스트
:
대우 DVD-R 4X 미디어(라이트온 SOHW-1673S에서 레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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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
평균 |
To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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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
70 |
9.65 |
155501 |
|
PIF |
2 |
0.01 |
219 | | |
대우
DVD-R 4X 미디어의 PI / PIF 테스트 결과는 PIF 값이 굉장히 낮아서 만족스러운 대신 PI 최대값이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어서, 앞서 테스트한 DVD-R 8X 미디어에서의 테스트 결과와 아주 비슷한 경향을 보인다.
다만 DVD-R 4X 미디어의 경우 LG
4163B에서건 라이트온 1673S에서건 PI 값이 내주 구간에서 꽤 높게 나타났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화되고 있다는 점이 8X
미디어와 다르다.
[A-4.
대우(DAEWOO) DVD+R 4X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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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 / PIF 테스트
:
대우 DVD+R 8X 미디어(라이트온 SOHW-1673S에서 레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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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
평균 |
To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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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
15 |
2.96 |
47666 |
|
PIF |
2 |
0.02 |
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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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 / PIF 테스트 : 대우 DVD+R 4X 미디어 LG
GSA-4163B 1차 레코딩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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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
평균 |
Total |
|
PI |
294 |
2.02 |
31806 |
|
PIF |
10 |
0.04 |
57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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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 / PIF 테스트 : 대우 DVD+R 4X 미디어 LG
GSA-4163B 2차 레코딩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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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
평균 |
To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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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
10 |
1.25 |
19869 |
|
PIF |
2 |
0.03 |
4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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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 / PIF 테스트 : 대우 DVD+R 4X 미디어 LG
GSA-4163B 3차 레코딩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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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
평균 |
To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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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
17 |
2.14 |
33576 |
|
PIF |
3 |
0.02 |
299 | | |
다행스럽게도
대우 DVD+R 4X 미디어의 품질 테스트 결과는 앞서 적지않은 곤란함을 안겨주었던 DVD+R 8X 미디어의 품질 테스트 결과와는
달리, 대체로 안정적인 양상을 보여주었다.
이번에도 역시 라이트온 1673S에서 레코딩한 미디어의 PI / PIF 값은 최상의
수준이다.
LG
GSA-4163B에서의 레코딩 결과를 보면 일단 첫 번째 레코딩을 시도한 DVD+R 4X 미디어에서는 내주의 초반 구간에 PI와
PIF 모두 급격히 좋지 않은 수치를 나타내긴 했지만, 이어지는 2차 / 3차 레코딩에서의 품질 테스트 결과는 보는 대로 아주
만족스럽다. PI / PIF의 최대값, 평균값 모두 미디어의 우수한 기록 품질을 대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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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ro CD-DVD Speed 전송률 테스트
: 대우 DVD+R 4X 미디어(LG GSA-4163B에서 레코딩)
[ Reading-test 레코더 : 라이트온 SOHW-1673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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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ro CD-DVD Speed 전송률 테스트
: 대우 DVD+R 4X 미디어(LG GSA-4163B에서 레코딩)
[ Reading-test 레코더 : LG GSA-4163B
] | |
낮은 PI /
PIF 측정치에서 예상할 수 있었듯, 당연히 Nero CD-DVD Speed에서의 전송률 테스트 그래프는 물론 액세스 시간을 비롯한
다른 테스트 수치들도 정상적인 결과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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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
글 서두에서도
언급했듯, 이번에 출시되는 대우 DVD±R 미디어 4종은 일단 '대우(DAEWOO)'라는 귀에 익숙한 이름에서 분명히 일정 정도의
플러스 효과를 거두고 있다. 물론 대우라는 기업에 대한 이미지는 개인에 따라 극명히 다를 수도 있겠지만, 대개의 경우에 있어
'친근함'은 곧 '1차적인 신뢰감'으로 연결되니 말이다.
미디어 디자인 또한 (필자 개인의 기준에서는) 괜찮은 편이라 할 수 있었다.
깔끔하고 심플할 것, 무엇보다 레이블링을 위한 넓은 공간이 확보되고 네임펜 잉크를 잘
받을 것 등의 기준에 이번에 살펴본 대우 미디어들은 비교적 잘 부합하고 있기 때문이다.
DVD 미디어의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되는 기록 품질에 관해서 평해보자면.. 지금까지의 테스트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대체로 긍정과 부정에 반반의 점수를 줄 수
있겠다.
일단 테스트 후 만족감이
가장 큰 제품은 DVD-R 8X 미디어였다. 비록 PI 측정치가 최상의 그것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대단히 양호한 수준이었고, PIF는
정말로 극상의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DVD-R 4X 미디어와 DVD+R 4X
미디어도 기록 품질 자체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편이었다. 그렇지만 유감스럽게도 8X로의 오버배속이 지원되지 않고 있다는 점은 못내
걸린다. 물론 표시 배속에 충실한 것 뿐이기 때문에 단점으로 지적할 수는 없는 사항이지만, 8X로의 오버 배속을 지원하면서도 기록
품질도 뛰어난 매력적인 4X 미디어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장 평을 내리기 곤란한 것은 DVD+R 8X 미디어이다.
앞서 확인했듯이 라이트온 SOHW-1673S와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궁합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DVD 레코더 중의 하나인 LG 4163B와의 조합에 있어서는 분명히 위험 부담이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이번 필드테스트가 어디까지나 순전히 개인 차원에서 이루어진 테스트이고, 아직
다른 필드테스터 분들의 테스트 결과를 확인해보지 못했으며, 또 사실 테스트에 사용된 GSA-4163B가 일반 판매 제품이 아닌
테스트용으로 제공받은 샘플 제품이기 때문에.. 섣불리 이렇다저렇다라는 결론에 이를 수는 없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대우 DVD+R
8X 미디어를 사용할 때마다 일말의 불안감을 떨칠 수는 없을 것 같다.
[마치며..]
여하튼 전체적으로 볼 때는 "양호"라는 점수를 충분히 줄 수 있을 만큼,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다. '월드와이즈'와 '대우'라는 익숙한 이름의 시너지로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신뢰받는 DVD
미디어 브랜드로 자리잡기를 기대해본다.
| 이번 대우 DVD 미디어 4종 필드테스트는 '월드와이즈'와 '베타뉴스' 제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테스트 기회와
물품을 제공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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