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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5163D와 함께 해본, Ricoh DVD+R 16X 미디어


김경근

조회 : 3785
작성일 : 2005/05/16 10:27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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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VD 16X 시대의 보편화


CD-R 시절부터 Phthalocyanine계열의 독자적인 염료를 사용해서 안정성을 높이기로 유명했던 리코(Ricoh)에서, 최근 16배속 DVD미디어를 선보였다. 미쯔비시사의 Azo 염료와 함께, 시디나 디비디 자주 굽는분들한테는 고배속과 안정성에서 뛰어난 리코 미디어가 인기 많았던게 사실이다. 뭐 필자는 주로 하드로 조지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잘 굽지는 않지만, 독자적인 염료 사용이라는 리코 DVD+R 16X을 테스트하게되어 기대가 만빵이다.
  


테스트로 받은건, 10피이스 케잌 2개이다. 쥬얼이나 25P, 50P로도 나올법한데.. 시장 수요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부분이다. 가격은 위 2개가 2만원 정도에 파는걸로 알고있다. 기존에 CD/DVD에서 리코 제품이 인식률과 안정성이 뛰어난 댓가로 가격이 좀 비싼 편이었는데.. DVD 16X 경우는 장당 1천원 정도라서 오히려 타사제품들보다 저렴해보이기도 한다. 이제는 가격면에서도 DVD 16X 시대가 보편화된 것인가..

 


 

                     RiCOH DVD+R 16X  미디어 스펙
   기록 용량     4.7GB (1K=1000)
   사 이 즈(mm)     외경 120(±0.3), 내경 15(+0.15/-0.00)
    두께 1.20(+0.30/-0.06)
   트랙 피치(um)     0.74(±0.01)
   반 사 율(%)     45~85
   Bottom Jitter(%)     less than 8
   변 조 도(l14/l14H)     0.60min
   변 조 도(l3/l14)     0.15min
   비대칭 신호     -0.05~0.15
   PI error     280 max
   판 매 가     \20,000 (10Cake*2개/ gosys 판매가)
   제 조 사       
   유 통 사      

 

 


2. 리코 DVD+R 16X 미디어 살펴보기

                       △ RiCOH DVD+R 16X 4.7GB 10P Cake
 

                                   △ 10P 케이크 포장상태


10P cake의 포장모습은 위와같다. 붉은색 표지가 눈에 들어오고, 내부는 일반적인 형태이다. 별도의 프로텍터 같은건 없으며 10P 분량이다보니 단촐한게 특징이다. 또 리코 16X 경우 기존의 8X, 4X과 마찬가지로 골드 색상인것도 동일하다. 단순한 디자인이라 외관상 별다른 특징은 없으나, 오히려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보인다. 또한 네임팬으로 글 적을 공간은 많아보인다.

 

                 △ RiCOH 로고                  △ 삼각형 표시


RICOH 로고는 눈에 잘 띄는편은 아니며, DVD+R 1-16X 이란 글귀만 눈에 확연히 들어온다. 또 대각선 방향의 아래윗면 끝부분에는 삼각형 모양의 화살표가 새겨져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심플 그 자체이다.

                          △ 리코 16X 미디어코드 (DVDInfo Pro)
 

                      △ Nero CD Speed에서 파악한 정보


미디어코드를 확인해보자. RICOHJPNR03 으로 표시가 되며, CLV 16X 기록방식이라고 나타난다. 라이터기는 LG 외장형 5163D이다. 요즘에 16X 미디어가 상당수 풀렸는데 미디어와 라이터기 조합에서 12X 또는 심한경우 4X으로(특히 BenQ 16X 미디어가 그렇다) 표시되는 경우도 빈번한데, 리코 16X과 LG 5163D 조합에서는 별 무리없이 16배속 레코딩이 가능하였다.


                                  △ 측면의 염료상태


접사로 측면의 염료상태를 확인해보았다. 약간은 미디어별로 흘러내린듯한 모습도 있는데.. 실제로 보거나 만질때는 비교적 고르다는 느낌이다. 

 

                △ DVD+R 미디어 단면구조 (출처: Ricoh.com)


리코 홈피를 뒤지다가 +R 미디어에 관한 그림이 있길래 옮겨보았다. 참고삼아 보면 될듯.

 

                                △ 미디어 뒷면 - flash Off


플래쉬 꺼고 찍은 모습이다. 프타로시아닌 계열의 색소라 그런지 엷은 청록색으로 보여진다. 내광성이 타 염료에 비해 뛰어나다고 한다.

 

                                △ 미디어 뒷면 - flash On


플래쉬를 켜고 찍어보았다. 뒷면 전체적으로 상당히 깨끗한 모습이며 별도의 흠이나 스크래치 같은건 발견하기 힘들었다.

 

                         △ 미디어 홈(groove) 부위 - 금빛 테두리


홈 주위에는 금빛 테두리가 한겹 쌓여져있으며, RICOH DVD+R 1-16X 4.7GB 라는 상품정보와 또 제조된 일련번호 등도 잘 찍혀있는 모습이다. 저가형 미디어에서 볼수있는 기포의 발생이나 접착불량 같은건 찾아보기 힘들었다. 준수하다고 생각된다.

 

                               △ 홈부위에 찍힌 일련번호들


D1108C3016R 이라고 적혀있으며, 미디어마다 번호들은 다른것 같다. 제조과정상 필요한 번호이다보니 별다르게 의미하는바는 없으리라. 또 만지면서 약간의 먼지가 묻은것 말고는(사진상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홈 주변의 모습이다.

 

 


3. 여러가지 테스트 결과

                      △ 레코딩에 사용된 LG 외장형 GSA-5163D
 

  M/B

   Asus P4P800-E Dlx (바이오스 v1004)

  CPU

   2.4B @3.06Ghz (fsb170)   1.535V

  RAM

   512M 333@424Mhz (4:5 세팅)  2.65V
   dual channel.  타이밍: 2.5-3-3-6    

  VGA

   MSI Radeon RX9550 TD128SP

  HDD

   WD SATA 1200JD*2개 RAID Lv.0  - 부팅용
   Hitachi 7k250 120G 8M  - 추가용
   WD SATA 2500JD - 추가용

  ODD

   LG 외장형 GSA-5163D  - DVD 레코딩  
   라이트온 SOHO 5236K  - pi/pif 테스트
   삼성 Combo 352F   

  s/w

   Nero Burnig ROM v6.6.0.6 
   Alcohol 120% v1.9.2 (Build 1705)
   Nero CD-DVD Speed v3.61
   Kprobe v2.4.2
   DVDInfo Pro v3.56    

  O/S

   Windows XP Prof. SP2

 

테스트환경은 위와같다. 라이터기는 LG external 5163D이고 usb2.0 인터페이스로 레코딩하였다. 또 요즘 '한때의 유행'처럼 번져버린 PIPO품질검증은 라이트온 5236K에서 진행하였다. 기타 환경은 일반적인 모습이고, I/O쪽은 ICH5R 컨트롤러에서 레이드 스트라이핑 잡고 사용중이다. 데이타디스크만들기, DVD-Video, 게임이미지 레코딩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서 테스트를 해보며, 비교대상 미디어로는 비올 +R 16X과 디뎅리 -R 16X 그리고 벤큐 +R 16X 이렇게 선택하였다.


 

ⓐ Nero 데이타디스크 만들기

        △ 비교대상: BeAll DVD+R 16X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CD/DVD Speed에서 데이타디스크만들기 옵션을 이용하여 기록을 해보았다. 기록형식과 최대배속지원 여부를 알수가 있다. 비교대상은 위 사진에 나온 비올 16X +R 미디어이다.

 

                   △ 리코16X :  데이타디스크만들기 (CLV, max4X)
 

                 △ 리코16X :  데이타디스크만들기 (P-CAV, max16X)


먼저 리코 16X 미디어이다. 첫번째 레코딩에서 이상하게, 4X에서 시작하여 줄곧 4X을 유지하는 특이한 모습을 보였다. 또 기록타입도 CLV로 나타나는데 LG ODD와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의심을 하였다. 그러나 다시 한번더 레코딩 할시에는 정상적인 16X 본래 그래프로 표시된다. 기록타입도 Partial CAV로 나타나고 별 이상 없음을 알수있다. 아래 다른 형식의 레코딩에서도 알아보겠지만, 16X 제 속도로 LG ODD에서 레코딩 가능하다. 타 사용기에서 플렉 라이터기에서 지원속도가 정상적이지 않음이 보이던데, LG 제품과는 별다른 문제가 없는것 같다.

 

                 △ 비올16X : 데이타디스크만들기 (P-CAV, max16X)


비교대상인 비올 +R 16X 미디어이다. 이것도 16X 제속도가 나오며, 기록궤적도 위의 리코와 별 차이가 없어보인다. 7X에서 시작하여 16X으로 끝나는 또 평균 12.8X 정도 속도를 보이는것도 비슷하다.


 

                        △ 리코16X : 미디어 테스트정보
 

                       △ 비올16X : 미디어 테스트정보


전송율 및 검색시간 등을 알아보는 항목이다. 각 항목 모두 수치가 리코, 비올 비슷하기 때문에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둘다 16X +R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LG ODD 중 최근에 나온 4163B나 5163D 경우는 미디어와 호환성 문제는 거의 없는것 같다.

 

                         △ 리코 16X 표면검사 - no error


기록된 미디어 표면검사를 DVDInfo에서 실행을 해보았다. 별다른 이상은 보이지 않는다. 사실 이런 surface scanning에서 이상을 보일정도라면 Pi failure 경우는 상당한 수치를 보이기 마련이므로, 최소한의 기준으로 표면검사는 어느 미디어 모두 통과하기 마련이다.

 

                   △ 리코16X : Kprobe pi/pif = (6.10/4.44 ?)
 

                   △ 비올16X : Kprobe pi/pif = (8.03/4.89 ?)


PIPO 품질검증을 해보자. Kprobe로 돌려보았다. 두 미디어 모두 상당히 준수한 에러수치를 보인다. 다만, 라이트온 콤보 SOHC 5236K에서 실행한 결과라 DVDRW에서 측정한 결과와는 달라질수 있다. 특이한것도 PIF avrg값이 max값보다 더 높게 나타나는 '말도 안되는' 모습도 보이는데, 수치를 보지말고 그래프 자체에서 읽어들이면 좀더 정확할것이다. 리코 16X 경우 PIF = 1 이하 값을 보이며 한번씩 스파이크 피크는 보이지만 그 수치도 상당히 낮은편이다.

 

                        △ 리코16X : Nero pi/pif = (8.00/1.01)
 

                   △ 비올16X : Nero pi/pif = (10.06/1.09)


툴을 바꾸어서 CD/DVD Speed에서 측정한 PIPO 결과치이다. 둘다 avrg=1 정도로 상당히 준수한 모습이며, 리코가 근소하게 좀더 낮은 수치를 보이기도 한다. 참고로, 플렉이나 벤큐 등에서 레코딩한 경우 외주로 갈수록 에러수치가 급증하는 모습이 타 사용기에서 보이던데, LG 5163D와는 별다른 문제점은 없어보인다. 준수하다.

 


ⓑ DVD-Video 레코딩 결과

    △ 비교대상: 다이오유덴 DVD-R 16X 
   

 

      △ 비교대상: benQ DVD+R 16X

 


이번에는 DVD 비디오시디 굽기를 해보자. 비교대상은 위와 같다. -R는 다이오유덴 16X이고, +R로는 벤큐 16X과 비올 16X이다.

 


 

                       △ DVD Decrypter로 디크리핑을..
 

                         △ DVD Shrink로 자동 압축


소스 부족의 압박으로, 이번에도 본 슈프리머시를 이용하기로 한다. DVD타이틀을 대여한게 위 하나뿐이라 별 방법이 없다. 복사본으로 구운게 여러장이라 넘치기도 하는데, 갠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라 아쉽지는 않다. 그리고, DVD Shrink에서 압축율은 automatic compression으로 잡았으며 디비디 한장에 들어갈 분량으로 압축을 해보았다.


 

                 △ 리코, 비올, 다이오유덴은 16X으로 정확히 인식
 

                    △ 그러나 benQ는 4X으로만 인식..


이전에도 언급했듯이, 벤큐 16X 경우는 LG 5163D에서 4X으로 인식이 된다. 아직 펌웨어 지원에서 해결할게 있어 보이는데.. 모든 미디어와 호환성 좋은 라이터기는 찾기 힘든것 같다. 다행인건, 리코 16X 경우는 제대로 16배속 모두 지원이 되고있다.

 

                      △ 리코 16X에서 굽기성공 - (7분 48초)


다만 문제점은.. 리코 16X 경우 동일용량, 동일소스임에도 네로에서 레코딩 시간이 16X으로 보기는 힘들정도로 좀더 많이 걸렸다는 점이다. 보통 5분 중후반대 시간이 나오기 마련인데, 리코 16X 미디어는 7분 48초가 걸렸으므로 대략 12X 정도의 소요시간에 해당한다.

                        △ 비올 16X에서 굽기성공 - (5분 57초)
 

                  △ 다이오유덴 16X에서 굽기성공 - (5분 42초)  

 

기타, 비올과 다이오유덴 경우는 16배속 정상적인 시간이 나온다. 5분57초와 5분42초 걸렸다. 벤큐16X 경우는 캡쳐화면은 생략했는데 20분 정도로 말그대로 4배속 속도에 머물렀다. 현재 5163D 경우도 초기 펌웨어 A103이므로 향후 지원이 좋아지면 리코와 벤큐 16X도 제속도가 나오겠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어울리는 조합은 아닌듯하다.

 

                     △ 리코16X : Nero pi/pif = (11.51/1.01)
 

                        △ 비올16X : Nero pi/pif = (15.33/1.19)
 

                  △ 다이오유덴16X : Nero pi/pif = (140.38/1.15)

 

구운 비디오시디를 PIPO 측정한 결과이다. 네로에서 돌려보았으며, 리코16X 미디어가 pi failure = 1.01 로 가장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록배속에서는 좀 못마땅한 측면도 있지만, 기록된 미디어 품질에서는 가장 뛰어난 결과를 보인다. 또한 이것도 라이터기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던데.. LG ODD에서는 외주로 갈수록 에러수치가 증가한다거나 그런 별다른 문제점은 없어보인다. 프타로시아닌 계열의 염료를 사용해서 안정성을 높인게 빛을 발한건지.. 글쎄다.


 

ⓒ 게임 이미지시디 레코딩 결과


호러게임으로 많이 알려진 사일런트힐4 게임이다. PS2용으로 DVD타이틀로 나온 버젼이다. 2.37GB 용량의 이미지 파일을 하나 만들고, 이것을 다시 DVD로 구워보기로 한다. 레코딩에는 알콜120%를 이용하였다.

 

                      △ 알콜에서도 리코는 16X으로 정확히 인식
 

                         △ 16X에서 레코딩 성공 - (3분 54초)


리코 미디어 경우 알콜에서도 16X으로 정상인식 가능하였으며, 레코딩 소요시간은 총 3분54초가 걸렸다. 2.37GB 용량을 16X으로 구울시 정상적인 시간이라 보여진다.

 

                        △ 리코, 표면검사에서 별 이상 없음


표면을 스캔해봐도 별다른 에러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무난하게 패스.

 

                         △ Kprobe pi/pif = (6.22 / 4.81?)
 

                            △ Nero pi/pif = (7.87 / 1.01)


이미지 레코딩에 대해서 PIPO 품질검사를 해본 모습이다. Kprobe에서는 여전히 avrg값이 max값보다 높은 버그가 발생한다. 그래프 자체를 보시면 될터이고, 미디어 내주와 중간부분이 외주보다 약간더 높은 에러수치를 보이기는 하는데, 전체적으로 상당히 고른 또 낮은 수치이다. 특히 pi failure 경우는 1 안팎의 값이라 기준치인 4보다 훨씬 낮은 모습이다. 덕분에 라이터기의 교정능력을 벗어남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보인다.

 

 

4. 마무리

 


리코 16X +R 사용기는 상당수 올라와있고, 라이터기 종류에 따라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지는것 같다. 여기서 사용된 LG 5163D와 조합시는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아주 준수한 모습이다. 다만, 네로에서 dvd-video 레코딩시 16X 스펙인 5분대가 아니라 7분대로 좀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점 한가지만 차이날뿐이다. 그외 나머지 데이타디스크나 이미지레코딩에서는 소요시간이 16배속 속도가 제대로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레코딩한 품질 결과치인 pi/pif 에러수치가 상당히 낮은 모습이라 만족할만하다.


외관상에서도 금빛 골드색상에 별다른 문양없이 심플함으로 구성된 모습이라.. 알록달록한거 좋아하는분께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심플함 그자체가 오히려 더 신뢰감이 가기도 한다. 시아닌 계열의 독자적인 특수염료로 안정성을 높힌 Ricoh 16X 경우, 테이타 보존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R 미디어 특성상 그 진가를 발휘할수 있을것이다. 라이터기만 호환이 되는지 미리 알아보면 될것.


예전에는 고스트 이미지 뜰때도 CD-R 대여섯장으로 굽는게 불편해서 그냥 하드로 저장하고 피씨방 같은데서는 peer to peer로 불러오곤 했었는데, 안정성면에서 괜찮은 평가인 Ricoh 16X 정도라면 DVD 한장에 고스트시디 만들어도 충분하다고 보인다. 뭐 한 일년정도 지나더라도 미디어 사망할일은 거의 없으니 요긴하게 쓸수가 있으리라.



- 이상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신 유져분들 고맙습니다.
제품제공을 해주신 dvdrwinfo 와 지오인터미디어 회사에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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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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