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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테스트] 다오코리아의 보급형 서버케이스 C900


앞마당확장

조회 : 2917
작성일 : 2005/06/04 19:59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1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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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김봉진(XMAN@INTIZEN.COM)

이 글은 다오코리아에서 주관한 필드테스트의 글이며, 글의 편의상 경어를 생략함을 많은 양해 바랍니다.

시작하면서...

최근 케이스 시장에서 가장 왕성하면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곳은 다오코리아가 아닐까 생각된다. 2005년에 들어와서 많은 이벤트와 신제품의 출시로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적으로 끌고 있으며 얼마전에는 기존에 출시된 보급형의 케이스 제품들과는 상당히 차별화된 서버급 제품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의 경우 기존에 타사제품들의 보급형 서버케이스과는 다소 차별화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크기 역시 그렇게 크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인 듯 하다. 그럼 지금부터 이 제품이 과연 어떤 특징이 있는지 국내의 케이스 시장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베스텍의 보급형 서버케이스와 비교하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제품의 기본적인 스펙은....

 

모델명

Simbadda C900

규격

ATX

제품크기

200 X 450 X 490 mm (WxHxD)

5.25"

바깥 4개

3.5"

밖 2개, 안 5개

앞쪽단자

USB 2개, 사운드 입출력, IEEE1394 1개

에어가이드 & 쿨러

80mm 팬 3개 (후면 기본 장착, VGA쿨러, 3.5"가이드쿨러)

120mm 팬 1개 전면 장착 가능

제품특징

다량의 에어가이드(CPU, VGA, 3.5" BAY), 1mm의 튼튼한 샷시, 메인보드 페널분리로 인한 조립의 편의성...

제품의 스펙으로 보았을때 일잔 보급형 제품보다는 약간 큰 편이며, 샷시가 비교적 두꺼운 편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메인보드의 장착부가 분리된다는 특징으로 조립시 상당히 편리한 장점이 있을듯 하다.

1. 제품의 박스 & 포장

먼저 배송되어진 제품의 박스를 보았을 때 크기는 서버급 케이스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큰 사이즈는 아닌 듯 하며 포장된 제품을 이동시 무게는 거의 기본적인 사양으로 조립되어진 PC 무게와 비슷할 정도의 무게인 듯 하였다. 그리고, 박스 내부에 감춰진 제품의 모습을 생각했을 때 박스의 재질이 다소 저가의 이미지를 느끼게 하는 듯 하여 제품을 실제 보지 않고서 박스만 보고서는 판단할 수 없을 듯 하다.

박스의 전면부의 모습에는 제품의 이미지가 그려져 있으며 제품의 모델번호 "C900" 이 선명하게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박스의 하단에는 120mm 팬이 책택되었다는것과 양측면 커버가 오픈된다는점 그리고 별도의 공구박스가 제공된다는등의 이 제품만의 특징들이 적혀있다.

 

박스의 측면에는 제품의 설명서와 동일한 내용이 그림과 함께 자세히 설명되어있어 제품의 구입시 상당한 도움인 될듯 하다.

박스를 오픈시 제품의 전면모습이 살짝 보이고 있다.

제품의 포장은 스티로폼으로 보호하고 있으며 스티로폼의 뚜께는 제품의 무게 때문인지 상당히 뚜꺼운 편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제품의 무게나 크기로 인해 제품을 보호하고 있는 스티로폼이 소손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나 이 제품의 경우 그러한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다.

2. 제품의 디자인

 

제품의 색상은 진한블랙이라 할 수 있으며 전면에는 회색의 메쉬모양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랄 수 있다.

 우측면에서 본 모습으로 3.5"베이의 쿨러장착부가 보이며 커버를 열 수 있는 손잡이가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보급형의 서버케이스의 하부에는 제품의 무게나 크기로 인해 안정감이 느껴질 수 있도록 별도의  플라스틱 재질의 베이스들이 많이 사용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제품의 경우 고무재질의 베이스가 장착되어진 상태이다.

그리고, 좌측면의 모습은 최근 보급형 제품들도 거의 채택하고 있는 시퓨 에어가이드가 보이며, 그 아래에는 최근 고발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시 발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기구에 팬을 장착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이 기존의 보급형 서버케이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점이라 할 수 있다.

양측면에 있는 손잡이의 경우 위 쪽으로 올린후 앞으로 당기는 식의 방식으로 되어있으며, 손잡이를 잡고 위쪽으로 올릴시에는 철재의 홈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커버는 쉽게 열리는 구조로 되어있다.

제품의 후면부는 다소 특별한 모습을 찾을 수가 없으며 최근에 후면부의 쿨러가 120mm 방식을 많이 채택하고 있는 것에 비해 이 제품은 그래픽카드의 에어홀까지 있어서인지 80mm를 책택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띈다.

 

전면의 모습으로 2개의 슬라이딩 도어를 책택하고 있으며 아래쪽으로 3.5" 베이 2개가 보이고 있다. 그리고, 실버와 블랙의 적절한 조화가 상당히 깔끔한 느낌이라 할 수 있으며 전면부 전체가 배기구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역시 서버급 제품으로써는 이 제품만의 특징인 듯 하며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LED의 시안성이 제품의 이미지에 맞지 않게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것이다.

 

 마지막으로 확장포트의 경우 이 제품은 사진과 같이 전면부의 하단에 설치되어 있어 제품의 설치 위치에 따라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을 듯 하다.

3. 제품의 내용물

측면의 커버를 오픈했을 때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지는 내용물이 보이지 않고 있으나 내용물은 별도의 공구박스에 보관되어지고 있다.

공구박스는 일단 측면의 스윙바를 연 후 내부 3.5' 베이의 하단에 장착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공구박스의 내용물은 베이가이드 4조, 여분의 나사들, 마이크로 스피커 1개, 슬롯가이드 2종, 간단한 케이블 단자 매뉴얼이 제공되고 있다.

4. 제품의 내부디자인

일단 내부의 모습은 서버급의 케이스라고는 생각하기에는 다소 작은 느낌이라 할 수 있으며 베이의 구조는 상당히 맘에드는 형태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베이고정용 홀더가 장착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베이고정용 홀더의 경우 타사제품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되어있으며 비교적 큰사이즈로 되어있어 안정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스윙바에는 80mm 팬을 설치하여 메인보드의 슬롯에 장착된 카드를 효율적으로 냉각할 수 있게 되어있으며 슬롯에 장착되어진 카드를 안정감 있게 고정할 수 있는 바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케이스의 샷시에는 조립시에 참고가 될 만하게 설명서가 부착되어져 있어 별도의 메뉴얼이 필요없게 되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내용 역시 비교적 상세히 나와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측면의 경우 오픈방식은 동일하나 사진과 같이 열리게 되어있어 다소 색다른 모습이면서도 조립시에는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

흔히하는 얘기로 뼈대만 남은 상태로 파워나 하드,ODD등을 장착하면 될 듯 하다.

하드디스크가 장착되는 부위로 이곳 역시 80mm 팬이 장착되게 되어있으며 친절하게 사용방법이 적힌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그리고, 커버에서도 실제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부위가 나사 3개만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제거후 조립을 하는 것이 커버의 스크레치 예방을 위해 좋을 듯 하다.

 

제공되어지는 내용물중 메인보드의 베이스부는 사진과 같은 모양의 고정홀을 이용하여 메이보드를 고정하게 되어있으며 문제는 고정홀이 8개만 지급되고 있어 장착중에 실수로 휘어지거나 할 경우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전면부 커버를 제거했을 때의 모습으로 하단부에 120mm 쿨러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쿨러의 용량은 12[V] / 3.0[A] 로 소음은 없을 듯 보인다.

쿨러의 흡입단에는 먼지 제거용 필터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어 외부의 먼지가 유입될 일은 없을 듯 하다.

5. 제품의 조립

먼저 조립할 PC사양은...

CPU AMD 64 Winchester 3000
MAIN BOARD FOXCONN Winfast NF4U8AA-8EKRS
MEMORY

SEC DDR 3200 512 × 2개

VGA CARD ATI X700
HDD SEAGATE SATA 120G + PATA 80G
CARD SOUND + TV CARD
POWER Tagan 420W U01

일빈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사양으로 그냥 평범한 사양이라 할 수 있다.

 일단 메인보드를 중심으로 카드류들을 장착한 모습으로 슬롯가이드부분이 약간 올라온 것이 보인다.

사실 여러대의 PC를 조립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다소 황당한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슬롯가이드의 아래쪽을 보니 제품의 버그라고 생각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모습이였다.

빨간색 원안의 모습이 제대로 장착이 되지 않은 모습으로 슬롯가이드의 하단에 가이드를 고정시켜주는 홈부분에 가이드가 걸려서 장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보드나 카드류가 완전히 장착된 모습으로 거의 맞춤사이즈인 듯한 인상을 풍기고 있다.

일단 조립시에 양측면의 커버가 모두 제거 되어있는 상태이다 보니 파워의 장착은 상당히 편하게 되어있다.

ODD를 설치하였을 때 모습으로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었다. 하지만 블랙색상의 벤젤의 경우 슬라이딩도어의 버튼과 잘맞지 않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상부의 ODD 벤젤의 경우 원래 블랙의 색상이 아니였고, 별도로 벤젤만 구입하여 교체한 것으로 아래쪽의 ODD 버튼부처럼 도출된 것이 아니라 앞으로 들어가 있는 상태이다 보니 발생되는 문제였다.

결국 슬라이딩도어의 버튼부 중앙에 종이를 이용하여 약간 도출되게 하여  사용하였다.

하드디스크의 경우 내부에 있는 3.5" 베이를 케이스에서 제거후 장착하였으며 3.5" 베이의 제거시 약간은 까다로운 것이 흠인 듯 하다.

전체적으로 조립이 완료된 상태이며 이 제품의 경우 서버형 케이스이지만 크기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서버케이스 만큼 큰 사이즈는 아니다 보니 조립후의 내부 모습은 그렇게 넉넉한 모습이라 할 수 는 없었다.

역시 크기와 무게에서는 기존에 사용중인 베스텍의 웍스제품이 큰 듯 하며 이동시에 편의성을 위해 상부에 손잡이가 있다는점, 확장포트가 위에 있어 필자와 같이 케이스를 바닥에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웍스가 약간 더 나은 듯 하다.

6. 마무리

장점

단점

■ 에어가이드와 측면부의 팬장착이 가능하며, 굳이 팬이 장착되어있지 않더라도 배기구에 의한 냉각효과가 있어 냉각성능이 뛰어나다

■ 내부의 베이구조 와 측면의 오픈방식등 조립이 기존에 출시된 제품들과 상당히 차별화 되어있으며 조립이 편하다.

■ 전체적인 제품의 디자인이 상당히 깔끔하고 비교적 뛰어난 편이라 할 수 있다.

■ 1T 샷시라는 특징에서 오는 단단함을 느낄 수 있다.

■ 1T 의 샷시와 조립시 부품들의 무게로 인해 일반 성인이 아니고는 들고 이동하기가 상당히 힘들정도이다. 하지만, 제품의 하단에 바퀴가 달려있다면 이동성이 상당히 뛰어날 듯 하다.

■ 역시 좋은 만큼 가격적인 부담도 무시할 수 는 없을 듯 하다.(7만원대)

■ 제공되어지는 내용물중 메인보드 베이스의 경우 장착시에 소손되는 경우가 있음에도 여유있게 제공되지 않고 있다.(주의해서 장착해야할 듯...)

■ 제품의 특징상 설치 위치가 바닥일 경우가 많을 듯 하지만 만약 바닥에 설치시에는 제품의 하단에 있는 확장포트 사용이 다소 힘들 듯 하다.

이상으로 제품의 사용기를 모두 마치며 부족한 사용기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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