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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필드테스트는 브레인박스(http://www.brainbox.co.kr)주관, Aonekorea(http://www.aonekorea.co.kr)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Aonekorea 회사 소개 - 홈페이지 발췌
블루톤의 박스 인쇄는 시원한 느낌과 산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AONE의 상징적인 색상으로 보일 정도였다. 제품의 특징이 상세히 인쇄되어 있어 한눈에도 편하게 알 수 있다. 
 박스 인쇄내용 중 제품특징
Aone Micro 300NW PLUS 제원 | 구분 | 내용 | | AC INPUT | AC 220V | | 규격 | Micro-ATX | | ATX 12V VER | ATX ver 1.2 | | 지원 커넥터 | 핀 종류 | 수량 | | 24핀 | 20핀+4핀 1개 | | PCI-E전용 6핀 | 1개 | | 12V 4핀 | 5개 | | 5V 4핀 | 1개 | | 보조 4핀 | 1개 | | S-ATA 커넥터 | 1 개 | | 정격 출력 | 300W 정격 | | 제품 특징 | - 안정된 전원공급
- 고강도 철판 사용으로 제품보호
- 과전압, 과전류 방지회로 설계
- 저소음 쿨링팬 장착
- 케이블 보호를 위한 케이블캡 적용
- 인텔 펜티엄 4 / AMD 완벽 지원
| 적당한 정격 출력량과 S-ATA 지원 커넥터를 갖추고 있어 고사양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내용 부속품은 크게 파워서플라이 본체, 전원케이블, 매뉴얼, 케이블 타이와 나사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가 Aone의 마이크로 파워 서플라이를 대하고 의아하게 생각한 점은 파워 서플라이의 본체가 에어캡이 아닌 일반 비닐 포장재로 씌워져 있었다는 점이다. 겉지 포장 박스로 어느 정도 완충작용은 있을지 모르지만, 적어도 본체만큼은 에어캡으로 안전하게 포장하는 배려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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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 서플라이 본체
|  한글화된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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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 전원케이블
|  케이블타이와 나사
| 필자로 하여금 가장 흐믓하게 한 것은 역시 한글화된 매뉴얼이다. 어떤 부품이건 한글화되지 않으면 초보 유저에겐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하기 힘든 법이다. 하지만, 한글 매뉴얼이 있으면 보다 손쉬운 설치와 장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도금된 외장 표면은 블랙톤임에도 주위 사물이 비추어질 정도여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진은 전원입력부쪽의 모습이다. 60mm 팬에는 역시 Aone을 상징하는 파란색 스티커가 붙어 있고, 육각형 구조의 통풍구가 한줄 나 있다. 
 110V/220V 변환 스위치와 전원 스위치
측면에는 파워 서플라이의 출력 스펙이 자세하게 스티커 형식으로 설명되어 있다. 
또 다른 측면에는 Aone의 로고 음각되어 고급스러워 보인다.  전원 출력부는 입력부와 거의 비슷한 구조지만, 두줄의 통풍구가 양옆으로 나 있어 보다 효율적인 발열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출력파트의 모습인데, 전원 케이블을 보호하는 고무 패킹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제대로 커버가 안맞아 들떠 있는 모습이다. 자칫 전선 피복을 벗겨져 위험한 사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보인다. 
 정면에서 확대한 모습
또한, 커버와 본체사이의 틈새가 정확히 일치하지 않아 떠 있는 상태였다. 설계상의 오류로 인한 문제인 듯 하다. 아무리 성능과 기능에 문제가 없다 할 수도 있지만, 이런 문제는 빨리 시정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틈새를 확대한 모습
전원케이블의 길이는 약 30cm~40cm 사이여서 슬림형 케이스뿐만 아니라 일반 ATX 케이스에 설치하여도 문제가 없어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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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4핀 메인보드 커넥터
|  12V 4핀, 5V 4핀 커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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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조 4핀 메인보드 커넥터
|  PCI-E용 6핀 커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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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A 커넥터
| 마이크로 파워 서플라임에도 S-ATA 커넥터를 지원하고, 그래픽카드 전용 6핀 커넥터까지 지원하고 있다. 최신 사양의 PC를 구축하는데 문제 없을 정도의 커넥터를 지원하고 있다.    벗겨낸 커버의 모습  필자는 내부 구조를 보면서 동일한 형태의 타 제조사 내부를 볼 수 있었다. 아마도 좁은 공간에 고출력을 내기 위한 마이크로 파워 서플라이의 특성상 비슷한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였다. 
 주요 부품과 커버의 접촉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 필름
전체 내부 공간의 2/3을 덮고 있는 방열판이다. 좁은 공간내에서 발열을 잡기 위해 ㄱ자형태로 하단에서 상단까지 내부 부품을 덮어 최대의 쿨링 효과를 내고 있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방열판의 구조
Aone 300NW PLUS는 히로이찌 200V 560uf의 캐패시터를 두 개 사용함을로써 출력에 대한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고, 충분한 전원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캐패시터의 모습
전원입력부 바로 뒤에는 EMI 필터가 위치하고 있어 외부로부터의 노이즈를 차단해 내부 부품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하단에서 바라본 EMI 필터
 전원 입력부 하단 바닥면에 내부 접지가 되어 있다.
출력 파트의 전선을 깔끔하게 케이블 타이로 정리하고 있어 전선이 서로 뒤엉키는 현상을 방지하는 배려가 보인다. 
전원 입력부의 60mm 팬을 확인하기 위해 팬그릴을 제거한 상태다. Aone의 파란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지만, 팬은 대만의 Yate Loon 일렉트릭의 제품으로 사양은 다음과 같다. 출력부의 또 다른 60mm 팬과 동일한 사양이다. MODEL | SIZE
(mm) | VOLT
(V) | SPEED
(RPM) | AIR FLOW
(CFM) | NOISE
(dB) | | D60SM-12B | 60x60x15 | 12 |  3700 | 14.0 | 32 | | D60SH-12B | 60x60x15 | 12 | 4000 | 20.0 | 31 | | D60BM-12B | 60x60x15 | 12 |  3800 | 15.0 | 32 | | D60BH-12B | 60x60x15 | 12 |  4200 | 21.0 | 32 |  BALL TY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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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의 모습
후면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