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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데프, ABIT Radeon X700 Pro


모터병

조회 : 3244
작성일 : 2005/06/14 22:01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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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래픽카드를 끌고오던 AGP가 슬슬 그 자리를 PCI-Express에게 넘겨줄 준비를 하고 있다.
AGP가 가지고 있는 8배속의 대역폭에도 이젠 한계가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작년 인텔의 915/925 시리즈 메인보드 출시후 VIA, nVidia등의 칩셋 제조사에서 앞다투어 PCI-Express 지원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래픽카드에서도 ATi와 nVidia에서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nVidia의 6x00시리즈와 ATi의 X시리즈가 바로 그 것이다. 고급제품군인 6800시리즈와 X800시리즈의 경쟁에선 비슷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시장에서의 주류가 되는 메인스트림군인 6600과 X700의 경쟁에서는 ATi가 상당히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출시 초기 경쟁제품에 비해 상당히 비싼가격에 종류도 많지 않았으며 3D성능에서도 다소 밀리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얼마전 ATi에서 새롭게 반격이 시작되었다.
먼저 성능에서 격차가 심했던 X700 노멀군을 BGA타입의 신모델 투입으로 6600과 경쟁을 시작했고 Pro의 제품군은 가격인하로 6600GT와 경쟁중이다.

이번에 테스트하게 된 ABIT Radeon X700 pro의 경우 다른 프로제품과 다르게 1.6ns의 DDR3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어 오버클릭에 더욱 용이하다. 요즘 VGA의 경우 레퍼런스 규격을 따르고 있어 동종 제품관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이 현 실정인데 ABIT의 X700 pro는 어떠한지 살펴볼까 한다.

구 분
내 용
Core Speed
425Mhz
Max.Resolution
2048 x 1536
Memory Capacity
128MB
Memory Clock
430(860)Mhz
Memory Interface
128bit
Memory Type
1.6ns GDDR3 SDRAM
RAMDAC Speed
400Mhz
VPU
ATI RADEON X700 PRO
버스 종류
PCI Express 16X

▶ 제품의 구성

- 이전 ABIT 스타일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패키지 디자인으로 이번엔 엔진을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여러 기능이 별도의 마크로 표기되어 있다. ABIT의 경우 크게 노멀제품과 구루제품으로 나눌수 있는데 국내에선 이전 모델인 9550의 구루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X700 pro의 경우 노멀제품이 수입되었다. (노멀이기에 코어의 수율이 어느정도일지 궁금하다.)


 ▲ 아인데프에서 국내유통을 한다.


 ▲ 파워DVD 5가 번들이다.


 ▲ 다국어로 표기되어 있다.


 ▲ OK캐쉬백이 붙어있다.^^;

- 메인보드의 경우 빅빔에서 유통하고 있지만 VGA제품군에 있어서 렉스 테크롤로지의 자회사인 아인데프에서 유통과 총판을 맞고 있다. ABIT Radeon X700 pro(이하 X700프로)는 번들로 파워DVD 5를 제공하고 있지만 타사처럼 번들게임이 없는 것이 다소 아쉽다. 다국어표기이 패키지라 쉽게 알아볼수 있으며, 보너스로 후면에 OK 캐쉬백이 붙어 있다.


  

- 박스의 내부는 개봉하면 열기편하도록 되어 있으며 안정하게 잘 포장되어 있다. 제품의 구성에 있어서는 일반 다른 제품들과 큰차이가 없는 것을 알수 있다.

- 영문의 제품설명서와 다국어 설치가이드, 그리고 드라이버CD를 제공하고 있다. 드라이버 CD엔 파워DV D5를 포함하고 있지만 동종의 제품들 처럼 한가징 정도의 번들게임을 제공하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 TV 출력용으로 별도로 제작된 3가지의 케이블과 DVI 변환잭을 제공하고 있다. 콤포지트 케이블, S-Video 케이블, 변환 케이블로 아쉽게 HDTV 관련케이블은 제공하고 있지 않다. X시리즈로 넘어오면서 추가된 장점중 하나가 바로 고화질의 HDTV 출력이다. 하지만 별도 제공하지 않고 있으므로 필요하면 별도로 구해야 할 것이다. 필자가 별도로 구한 케이블로 HDTV/RCA/S-Video 모두를 지원하고 있는데 별도로 구매할 시 nVidia와는 다른 형태이 핀배열을 가지고 있으므로 ATi용으로 구해야 할것이다.
참고로 HDTV케이블은 X700프로의 상위제품인 구루제품에서 기본제공하고 있다.

▶ 제품의 외형


  

- X700프로이다. ABIT 제품 답게 오랜지 색의 PCB기판을 사용하고 이전 AGP 제품들에 비해 간소화된 것을 볼수 있는데 PCI-E의 변경되면서 전원관리가 더욱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한 예로 브릿지를 사용하는 AGP제품들주 추가전원이나 기판의 캐퍼시퍼등이 보강된 것을 볼수 있다.
후면을 보면 메모리 자리가 비어 있는데 X700의 레퍼런스는 256MB에 VIVO를 기본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128MB 제품으로써 후면에 메모리가 없다. 어떻게 생각하면 후면에 쿨러가 없는 VGA에게 오버클릭에서 더욱 용이할 수 있을것이다.

- ABIT에서는 레퍼런스 쿨러를 사용하지 않고 별도 제작된 쿨러를 사용하고 있다. 메모리까지 커버하는 히트싱크 스타일은 비슷하나 ABIT에선 후면에 온도센서를 통해 속도조절이 가능한 3핀의 쿨러를 사용하고 있다. 온도에 따라 속도조절이 자동으로 이루어져 저소음 구현이 가능하다.

- 15핀의 D-SUB와 DVI 포트를 제공하며 HDTV-OUT을 위한 단자가 있다.

 


▲ 전원부 및 기판 구성

- 2곳으로 구분되는 X700프로의 전원부는 기존 레퍼런스보다 더욱 보강된 것을 알수 있다. 거의 동일한 성능을을 보이는 9800시리즈와 비교해서 X700시리즈는 35W정도의 적은 전력을 소비하여 간결화된 전원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ABIT의 X700프로는 레퍼런스보다 좀더 나은 전원부를 가지고 있어 오버클릭시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할 것이다.
VIVO기능을 제공하고 있지 않아 칩셋 및 관련부품이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VPU는 X700 PRO(RV410) 코어를 탑재하여 425MHz로 동작한다. 상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X700 XT의 경우 475MHz로 동작하며 오버드라이브 기능으로 더욱 높은 클럭을 가지고 있다. 같은 다이의 제품이지만 수율에 따라 정해져 XT 코어가 더욱 높은 성능을 가지는데 아쉽게도 X800SE와의 차이 때문에 생산이 취소되었다. 그래서 일부 프로제품에서 XT코어를 장착되어 더욱 높은 동작속도를 보였는데 요즘에는 XT코어로의 구분이 사라졌다.
(다만 현재 상위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X700 프로 구루제품에 XT코어가 사용되어 높은 동작속도를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테스트 제품이 X700프로의 오버율이 높지 않을 것이라 예상된다.)

- ABIT X700프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1.6ns의 삼성 GDDR3 SDRAM이다. 기존 타사제품에서는 2.0ns(1000MHz)를 사용하는데 반해 1.6ns를 사용하여 1200MHz의 동작속도를 가지게 된다.
X700프로의 레퍼런스 클럭이 860MHz인 것을 생각하면 메모리에 있어도서 상당한 오버가 가능할 것 같다.
(다만 ATi의 경우 메모리의 스펙보다 낮은 클럭으로 작동하므로 전원부을 축소한 경우가 많아 실제 1200MHz까지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 경쟁제품인 6600GT에 비해 소비전력이 적어 전체적으로 전원부가 약한 것이 사실이다.)

   

- 후면을 보면 온도센서와 쿨러를 지지하기 위한 가이드가 존재한다. 3핀의 속도조절이 가능한 팬을 사용하고 있어 코어의 온도에 반응하여 팬의 속도를 조절하는데 여기에 쓰이는 온도센서이다. ABIT 말고도 사파이어의 X700 pro에서도 볼수 있는데 PCB 제작시엔 X700 XT가 존재했기에 여기에 맞춰 설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래서 일부 프로제품에선 온도센서가 있을 경우 XT바이오스를 입히면 오버드라이브 메뉴에 온도가 표기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전원부쪽 뒷면을 보면 길게 늘어진 패턴을 볼수 있는데 이는 메인보드등에서 전원부의 냉각을 위해 패턴을 노출시키는 방식이다. ABIT의 제품답게 VGA에서도 적용하고 있다. 

- 히트싱크의 구조를 보면 메모리까지 커버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는데 실제로 메모리의 냉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위의 이미지처럼 메모리와 히트싱크가 2~3mm 떨어져 있어 오버클릭시 추가냉각이 힘들다. 히트싱크를 분리해보면 메모리가 있는 부분에 히트싱크가 돌출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는 볼수 없다. 둘출부분을 좀더 높이고 서멀구리슬 발라 메모리까지 냉각되었으면 더욱 좋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지금까지 제품의 외관적인 부분을 알아보았다. 그럼 성능에서는 어떠한지 테스트해보자.

◈ 테스트 사양

CPU

 AMD Athlon64 3000+ (Winchester)

M/B

 ABIT Fatla1ty AN8 (nForce4 ultra)

RAM

 GeiL DDR400 512MB x 2EA

VGA

 ABIT Radeon X700 pro
 Bigbeam ViperGT 6600 ST

HDD

 Samsung SP1614N
 Samsung SP 2004C

ODD

 Pioneer DVR-A07XLB
 Lite-On LTR-40125S

VGA Cooler

 Zalman VF700-cu

Power

 Tagan TG480-U01

Software

 MS Windows XP SP2
 ATi Catalyst 5.5
 nVidia ForceWare 71.89 


 ▲ Default Clock

- 테스트에 앞서 ABIT X700프로의 오버율을 체크해보았다. 디폴트 클럭이 425/860MHz이지만 메모리의 경우 스펙상 1200MHz까지 가능하고 코어 역시 수율만 좋다면 500MHz을 넘길수 있다.
(일명 뽑기를 잘해야 함 ㅡ,ㅡ;;)


 ▲  Core Over


 ▲ Memory Over

- ATITool에서 기본 쿨러를 통해서 코어와 메모리의 오버클릭 한계를 측정한 결과 생각보다 낮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코어의 경우 기본 425에서 24MHz 향상된 449MHz까지 가능했으며 메모리의 경우 메모리 스펙에도 못미치는 1104MHz까지 오버클릭이 가능하였다.
또한 오버시 에러체크를 위해 테스트중 온도 상승으로 쿨러의 RPM이 자동 증가되었는데 생각보다 높은 소음을 발생하였다. ABIT에선 오버클릭을 위해 특화된 구루제품이 있기에 일반제품에서는 높은 오버를 기대할 수 없을 듯 쉽다.

그럼 요즘 인기있는 잘만의 VF700 VGA 쿨러를 장착시 오버율은 어떠할까? 그래서 테스트 해보았다.

- 기존 쿨러를 제거하고 VF700-Cu와 메모리 히트싱크를 장착하였다. VF700 장착에 있어 위의 이미지처럼 4장의 핀이 캐퍼시퍼의 걸려 약간의 수작업을 필요로 한다.
(프라모델용 그라인더로 갈아서 깔끔하게 처리해보았다. ^^;;)


▲  Core Over


▲ Core Memory


▲ 최적 오버율

- VF700 장착후 오버율이 상승하여 코어의 경우 XT급인 476MHz이지만 메모리의 경우는 소폭 상승한1140MHz정도로 기본스펙에 못미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2가지를 조합하여 최적의 오버폭을 찾아본 결과 470/550MHz으로 이를 바탕으로 테스트를 측정하였다.
코어의 최고 클럭과 메모리의 최고클럭으로 설정시 다운등의 안정성 문제가 있어 안정적인 오버율을 선택했다. (코어의 수율이 다소 낮아 XT 바이오스 입히는 것은 힘들것으로 보인다.)

- 본격적으로 3D 성능을 테스트해보자!

- VGA 테스트의 기본이 되어버린 3D벤치툴 3DMark03(Build 3.6.0)과 3DMark05(Build 1.2.0)를 통해서 성능을 알아보았다. 3DMark03/05 모두에서 지포스 6600에 비해 약 20%정도 높은 점수를 보여주었으며 X700프로의 오버클릭에서도 노멀상태와 차이를 두고 있다. XT급에 가깝게 오버되었지만 6600GT와 점수경쟁에서는 밀릴 듯 쉽다. 코어/메모리 클럭 모두 X700프로가 높기에 6600이 X700프로의 경쟁제품으로 보긴  힘들지만 6600과 6600GT의 중간 정도의 성능에 가격때까지 그정도로 맞추어 가고 있어 X700 BGA타입과 함께 새롭게 시장형성이 가능할 듯 보인다.

- OpenGL 기반의 게임으로 높은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하는 Doom3이다. DirectX기반의 3DMark 테스트와는 다르게 6600에게도 밀리는 성능을 보이는데 OpenGL 기반에선 아직 nVidia보다 성능면서 밀리는 실정이다. 하지만 Anti-Aliasing 활성화후엔 다시 6600 보다 높은 프레임을 보여주었다.(많은 량이 메모리를 요구하는 Anti-Aliasing에서 GDDR3의 고클럭을 사용하기에 낮은클럭의 GDDR을 사용하는 6600보다 높은 점수를 보여준 것 같다. 하지만 BGA타입의 6600GE나 GT에선 위의 그래프처럼 역전이 힘들 것이다.)

- 얼마전부터 Doom3를 제치고 벤치마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될 정도로 다양한 최신기술이 집약된 FarCry이다. 특히 Pixel Shader 구현 및 AMD 에슬론 64지원에 WinXP 64bit 지원등이 눈에 띄는데 DirectX 기반의 게임이라 X700시리즈 테스트하기엔 좋을 것이다. 3번의 업데이트로 어느정도 최적화 된 상태라 프레임이 안정적으로 잘 유지되었다. 6600에 비해 10프레인 이상의 차이로 좋은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안티엘리어싱을 사용했을 때 더욱 차이를 느낄수 있었다. NoAA시 노멀과 오버의 차이가 크지 않은데 1024x768 해상도에 대한 내부 프레임제한으로 인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 FarCry와 마찬가지로 DirectX 기반의 게임으로 AquaMark라는 별도의 벤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편리하게 테스트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3DMark와 비슷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는데 50프레임 이상을 유지하여 원활하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전체적으로 동급은 아니지만 6600과의 비교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다. 오버클릭에 있어서는 코어의 수율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메모리의 경우 메모리의 기본클럭(1.6ns : 1200MHz)보다 상당히 낮게 설정되어 있으므로 오버클릭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그래픽카드에서 메모리의 기본스펙까지 받쳐주지 못하는 것이 다소 아쉽게 생각된다.
X700시리즈의 경우 이전 9600과 같은 nVidia와의 경쟁을 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가 동급제품의 경쟁에서 nVidia보다 다소 낮은 프레임과 점수를 보여주기 때문인데 하지만 게임에 있어 전체 프레임만큼 중요한 부분인 프레임 유지율에서는 이부분에 있어서는 X700이 좀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었다. 빠른 FPS게임에서는 조금 낮은 프레임이지만 전체적으로 고른 프레임유지로 원활한 게임이 가능하기에 이것이 X700시리즈의 장점이 아닐까 쉽다.

그래픽카드의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이 아마 3D가속 성능일 것이다. 그렇기에 3D성능을 중심으로 계속적으로 발전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래픽카드에 있어 3D성능만이 전부는 아닐 것이다. 실제로 PC앞에 앉아 있으면 대부분 웹서핑등의 2D화면을 보는 것이 절반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여기에 영화등의 동영상재생까지 포함하면 그 비율은 더욱 높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nVidia의 이를 보강하기 위해 6x00시리즈에선 새로운 동영상 재생기술인 PureVideo을 탑재하였다. 하지만 이 기능을 사용할려면 유료코덱인 Nvidia DVD Decoder을 구입해야 하며 VMR 지원 플레이어가 있어야 하는등 아직까지 제약이 많다.
ATi의 경우 예전 2D그래픽 시절부터 쌓아논 노하우로 뛰어난 색감과 부드러운 동영상 재생기술로  ATi가 nVidia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의 라데온 시리즈에선 nVidia와 경쟁할 수 있는 3D성능까지 갖추어 치열한 경쟁중이다. 이번 X시리즈에선 추가로 인코딩 성능 강화 및 MPEG1/2/4, Real, DivX, WMV9와 같은 최신 비디오 형식을 모두 지원하는 VIDEOSHADER™ HD을 탑재 MPEG4기반의 동영상에서 더욱 나은 화질을 보장해준다.

현재는 nVidia의 6x00시리즈가 가격대비 성능비라는 평가 아래 이전 라데온 9x00이 차지했던 시장을 다시 잠식하고 있다. 여기서 가격대비 성능비라면 역시 3D성능을 말하는 것인데 현재 동급형 경쟁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6600GT와 비교한다면 ABIT X700프로의 3D성능이 다소 부족한 것을 느낄수 있다.
하지만 6600과 6600GT의 성능차가 커 중간제품이 없는듯한 느낌까지 드는데 X700프로가 그 자리를 매꿀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초기만해도 6600GT보다 비싼가격으로 6600GT와의 경쟁이 힘들었지만 현재는 14만원대의 제품까지 선보이는등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시작했다.
 
PCi-E로 넘어오면서 VGA를 업그레이드 할려는 유저가 늘고 있는데 이전까지 줄곳 ATi 제품을 사용하던 유저라면 선 듯 nVidia 계열로 넘어가기 쉽지 않을 것이다. 바로 Radeon 시리즈가 가진 2D 색감과 동영상 재생성능 때문인데 그렇다면 이번 ABIT X700 pro가 좋은 대안이 아닐까 생각된다. 1.6ns 메모리 채택으로 어느정도의 오버클릭이 가능하며 Radeon의 색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요즘은 오버클릭 유틸이 쉽고 편하게 나와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니 메모리클럭만 올리더라도 어느정도의 속도 향상이 가능할 것이다.
그렇지만 요즘같이 3D성능이 기준이 되는 흐름에서 X700 pro는 좀 더 보강되어야 하는 것 또한 사실이기에
앞으로 X700시리즈가 어떻게 흘러갈지에 따라 새로운 경쟁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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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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