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커뮤니티 추천게시물       운영진 선정 | 추천순 | 최근댓글달린순 | 갤러리(포토)

 
 
 
사용기/필테기

[필테] GMC X-21 Lite, 감각적인 디자인을 살리자!


뭉크 미디어로그가기

조회 : 3052
작성일 : 2005/06/17 22:03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1800
트위터    페이스북

 

 

(주)브레인박스주관 (주)GMC협찬 필드테스트 사용기입니다.

 

 

 

X-21 Lite 모델은 지난해 "풍"케이스로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던 (주)GMC에서 X-21 (Trinity)케이스의 몇가지 기능을 줄이고 가격을 낮추어 새로이 선보인 케이스입니다. 가격을 낮추기는 하였으나 X-21 (Trinity)케이스의 외형을 그대로 살리고 측면에 에어가이드를 추가해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냉각효율을 높였다 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는 X-21 Lite 케이스의 스펙이며 자세한 사항은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GMC X-21 Lite

 제품 규격

 ATX

 드라이브

 5.25 외부 x 4  /  3.5 외부 x 2, 3.5 내부 x 4

 확장 슬롯

 7

 전면 포트

 USB2.0 x 2, Audio x 1

 개폐 방식

 양측면개폐(손나사)

 냉  각  팬

 후면 120mm FAN

 샤       시

 0.8T

 크       기

 200(W) x 510(D) x 440(H)mm

 특       징

 금도금 처리된 USB 2.0 포트와 Audio 포트

 제조사 정보

 (주)GMC  http://www.gmc.co.kr  02-2120-2373

▲ 제품의 스펙

 

 

 

▲ 제품의 팩키지박스(위), 내용물 완충상태(아래)

제품의 박스에는 제품의 이미지가 정확하게 나와 있어 외형을 짐작할 수 있으며, X-21 Lite 케이스의 특징 중 하나인 금도금 처리된 포트부에 대한 내용이 하단부에 나타나 있습니다. 박스와 내부의 충격완화 스티로폼이 거의 꽉끼어 빼내는데 애를 먹었으나, 그만큼 제품의 유동을 방지하고자 한 노력이 엿보이기도 합니다.

 

 

 

▲제품의 외형

0.8T로 강판의 두께가 얇아지긴 하였으나 꽤 무거운 편입니다. 외형은  전면의 특이한 구조로 일반케이스처럼 평이해 보이지 않고 중후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전면에 일직선 세로라인으로 미러를 채택해 깔끔한 멋을 주고 있습니다.

 

▲제품의 전면구조

전면의 커버부는 우레탄 도장 처리되어 있으며 구조가 특이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세로로 스트라이프 형태의 굴곡은 자칫 밋밋해지기 쉬운 전면에 또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제품의 전면 상세 윗부분(위), 아래부분(아래)

전면 도어를 장착해 형태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사용자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전면 도어는 자석시으로 오른쪽으로 개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통 케이스를 오른쪽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필자의 경우에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투명테이프 같은 것은 앞으로 당기니 베젤이 빠져 나오더군요. 세심한 배려에 점수를 주고 싶어집니다.

 

하단의 전원부도 전원버튼과 리셋버튼의 크기가 달라 리셋버튼의 경우에는 쉽게 눌러지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버튼의 주위 홈도 손가락이 닿는 면처럼 오목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다만 측면 하단의 포트부는 일관성을 깨뜨릴 수도 있을 것 같아 커버를 제공함은 어떨까 생각되지만, 어쩌면 금도금된 것을 쉽게 나타내기 위하여 이렇게 처리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제품의 후면 모습

제품의 후면부는 일반케이스들과 특별히 다른 점은 없으며 다만 후면팬의 에어홀을 벌집구조로하고 약간 돌출시켰으며, 120mm 후면팬의 공기의 흐름을 좋게 하기 위하여 여타 케이스의 후면 에어홀 보다는 상당히 커보입니다.

 

▲ 바닥면의 모습

바닥면에는 지지대를 부착할 수 있도록 홈이 나있으며 전면의 하단에는 공기의 유입을 위한 에어홀이 있습니다.

 

▲제품의 측면(위), 측면패널의 안쪽상태(아래)

에어가이드가 장착된 측면으로 PCI에어홀을 마련한 점 등 일반 케이스와 흡사합니다. X-21 Lite 케이스의 특징 중 하나인 금도금 처리된 포트부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뒷부분에서 다시 보기로 하겠습니다.

 

측면패널의 안에는 높이가 조절되는 인텔 1.1 스펙을 준수하는 에어가이드가 부착되어 있으나, 개개홀의 직경이 큰데도 먼지필터는 제공되지 않아 아쉬움을 줍니다. 또한 마무리가 안된 것처럼 보이는 도장상태도 좀 아쉽게 느껴지네요.

 

 

 

이제 측면을 개방하여 내부를 살펴 보기로 하지요.

 

▲제품의 내부 모습

일단 내부가 넓어 부품간의 간섭이 적을 것 같고, 10개의 베이를 제공하여 확장성에 편리해 보여 기본적으로 충실해 보입니다.

 

▲제품의 내부 상세 상단부(위), 하단부(아래)

상단엔에는 4개의 5.25" 베이가 제공되며 하단에는 6개의 3.5" 베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맨 밑의 3.5" 베이는 착탈이 가능하도록 고안되어 HDD의 장착시 편리하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전면에 팬을 설치할 경우 HDD의 발열제어에고 효과가 있겠네요. 베이뿐만 아니라 케이스 내부는 라운딩처리가 잘 되어 있어 손을 다칠 위험은 없습니다.

 

▲ 각종 커넥터

전원과 USB, Audio 등을 연결하기 위한 각종 커넥터의 모습입니다. USB 커넥터는 일체형만 제공되고 있으며 Audio 커넥터와 마찬가지로 네이밍이 프린트 되어 있지 않아 조금 실망스럽지만 커넥터의 핀홀에 사용하지 않는 부분을 막아 놓아 잘못 끼우는 일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PowerLed의 경우에는 2핀커넥터가 제공되어 필자와 같이 3핀 커넥터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겐 불편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가닥으로 분리되게 제공되거나, 분리형과 일체형이 같이 제공되면 좋겠네요.

 

▲ 제공되어지는 악세사리

바닥에 부착하는지지대의 모양과 제공되는 손나사가 특이합니다. 특히 손나사의 경우 가장자리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일반 손나사처럼 케이스의 도장을 벗겨내는 일은 드물어 지리라 생각되며 잡기에도 편하더군요. 다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메인보드용 스페이서는 달랑 두 개가 제공되어 사용자에 따라 모자라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지 염려스러워 집니다.

 

▲ 제품의 내부 상세파워장착부(위), PCI 슬롯부(아래)

일반적인 파워장착부와 PCI슬롯부의 모습입니다. PCI슬롯부는 떼어내면 사용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 아쉬움을 주며 메인보드지지용 스페이서는 6개가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스페이서용 홀에는 구멍만 나있고 탭처리가 안되 있는 곳이 여러군데 있어 메인보드에 따라 문제의 소지가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 후면팬의 모습과 I/O 패널(위), 팬의 상세 모습(아래)

3핀커넥터를 사용하는 120mm 후면팬의 모습으로 상세한 스펙은 확인하지 못하였으나 제조사 웹사이트에서 1,800rpm으로 동작한다는 사실만 확인하였습니다. I/O 패널은 클립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 전면 패널의 개방모습(위), 상세모습(아래)

전면패널은 6개의 고리를 제치면 쉽게 열수 있는 구조이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5.25" 베이는 2개가 3.5" 베이에는 1개의 패널이 미리 제거되어 있습니다. 다만 이 정도의 케이스라면 전면팬 정도는 지원해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 금도금된 커넥너

성능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포트부는 금도금 처리되어 고급스러움을 주고 있습니다.

 

 

 

◀시스템의 구성

시스템 사양

CPU

  AMD 셈프론 2400+

M/B

  Abit VA-10

RAM

  삼성 256 DDR PC3200 * 2

VGA

  슈마 지포스 MX440 64MB

HDD

  시게이트 200GB

ODD

  4KUS DVD-RW, 티악 32X

PWR

  LG 350W

CASE

  GMC T-50 / GMC X-21 Lite

필자가 전에 사용하던 케이스 모습의 일부와 설치에 사용된 하드웨어들입니다.

 

◀제품의 비교

▲ GMC T-50케이스와 비교

GMC T-50 케이스와 비교해 보면 X-21 케이스의 깊이가 전면 도어부 정도 더 길고 다른 크기는 거의 같습니다.

 

◀제품의 설치

▲제품의 설치 T-50(위), X-21 Lite(아래)

케이스에 설치된 모습으로 필자의 M-ATX 타입의 메인보드가 무척 초라해 보일 정도로 내부의 공간이 넓습니다. T-50 케이스와 비교해도 내부가 약간 넓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설치시 큰 어려움은 없었으니 앞에서 지적했듯이 메인보드 스페이서 부분이 구멍만 있어 6개의 스페이서를 사용해서 지지하는 메인보드이지만 4개밖에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꼭 개선 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측면패널의 경우 완전히 밀어넣어도 틈이 1mm정도 벌어져 손나사를 완전히 조여야만 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점도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제품의 작동상태

제품의 설치를 마친 후 작동시켜 본 상태의 모습입니다. 전원버튼과 리셋버튼의 주위에 LED빛이 들어와 제품을 한층 고급스럽게 보이게 합니다. 기타 전면 USB포트부의 작동도 이상없이 잘 되었습니다.

 

▲제품의 설치

풀로드시 내부온도(CPU)의 경우, 기존의 T-50 케이스보다 3도 정도의 하락이 있었고 시스템 내부의 온도는 약간 높게 측정되었습니다. 이런한 결과는 T-50 케이스가 80mm 전후면 팬은 있지만 에어가이드가 없고, 반면 X-21 케이스는 120mm 후면팬과 에어가이드를 갖춘 구조에 따른 것이라 보여집니다. 전면에 팬이 지원되었더라면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었기에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Full Load : Prime2004 30분 진행후 측정)

 

소음부분은 정확한 장비가 없어 들리는 정도로만 보면 개인차가 있겠지만, 120mm 팬이라 풍량은 좋으나 약간의 소음은 있는편입니다.

 

 

 

지금까지 (주)GMC에서 재출시된 X-21 Lite 테이스에 대하여 살펴 보았습니다. 기존 X-21 케이스에서 외형을 유지한 체 측면 패널에 에어가이드와 PCI 에어홀을 장착해 냉각효율을 개선하였으며 가격의 하락도 가져왔다는 점으로 케이스 자체만을 평가하자면 몇가지 개선되어야 할 사항도 있지만 꽤 괜찮은 케이스로 보여집니다. 더구나 컴퓨터 본체를 오른쪽에 두고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음에도 전면도어가 왼쪽으로 열게 되어 있는 다른 케이스들과 달리 오른쪽으로 개방하게 설계 된점이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입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GMC 케이스를 참 좋아합니다. 이유는 디자인이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고 샤시가 튼튼하며 내부 베이의 구성이 잘되어 있고 A/S가 좋기 때문이죠. GMC케이스를 4년동안 4개째 사용해 보는데 이번 X-21 케이스의 경우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1. 메인보드의 스페이서 홀이 구멍만 나있고 탭처리가 안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필자는 M-ATX 보드를 사용하는데 6개 체결해야 할것을 4개밖에 못했습니다.

 2. 메인보드용 스페이서는 6개가 케이스 메인보드 지지면에 장착되어 있고 여유분은 2개 가 제공되어 사용자에 따라 부족해 보입니다.

 3. 파워LED커넥터가 2핀 짜리입니다. 차라리 가닥가닥 나뉘어 있다면 어떨지.. 제 보드가 구형이라 3핀을 사용하는지 알았는데 요새 나오는 보드도 3핀을 사용하는 보드들이 있더군요.

 4. 측면패널의 경우 필자의 케이스만 그런지 몰라도 패널을 닫으면 틈이 벌어집니다. 1mm정도.. 패널을 밑에 한번 치고 위에 한번 쳐서 앞으로 밀어넣고 손나사를 채우면 맞기는 맞지만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5. 이밖에 PCI슬롯이 떼어내게 되어 있다는 것(재사용안됨), 측면패널 안쪽의 도장 상태가 지져분 하다는 점, 에어가이드 부착홀에 구멍이 상당히 큼에도 먼지필터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 USB커넥터와 오디오 커넥터에 아무런 프린트가 되어있지 않고 통합형으로만 제공되는 점, 후면에만 팬이 지원되는 점 등입니다.

기존 X-21 케이스(76,000)에서 강판 두께를 달리하고 몇가지 옵션을 제외해 단가를 낮춘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낮춘가격이 56,000 이라면 일반사용자가 생각하기에 일단 가격대비 성능의 문제는 집고 넘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추구하는 방향이 저가케이스가 아닌 중고급 제품이라면 적어도 상기와 같은 문제는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X-21 Lite 케이스(56,000)

X-21 Trinty 케이스(76,000)

X-21 케이스 Trinty Gold   (단종)

 

 

 금도금된 USB/Audio 포트

 강판의 두께 0.8T

 에어가이드와 PCI 에어홀

 후면 120mm 팬 1개

 

 오디오 셀렉터(2채널)

 미러에 디지털 온도계

 강판의 두께 1T

 방진패드,방음와셔의 제공

 후면팬 80mm 2개

 하드셀렉터(7개사용 IDE케이블)

 오디오 셀렉터(5.1채널)

 미러에 디지털 온도계

 강판의 두께 1T

 방진패드, 방음와셔의 제공

 후면팬 80mm 2개

▲제품에 따른 특징(외형은 거의 동일)

 

마지막에 좋은점보다는 개선해야 할 점을 적게 된 것은 필자가 케이스 부문에서는 (주)GMC의 제품을 좋아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보다 사용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주)GMC가 되기 바라며, "X-21"의 중후하면서도 멋진 그리고 "T-50" 내부 베이의 편리함에 "풍"의 냉각효율을 갖춘 GMC만의 케이스가 선보이길 기대하면서 글을 마칠까 합니다.

 

이렇게 테스트의 기회를 주신 (주)브레인박스와 (주)GMC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3
뭉크
좋은 내용의 글이라면 추천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추천 하실 수 있습니다.
xxx
불법 광고글 신고하기
I
이 게시물의 댓글 보기
추천제안내
좋은 게시물에는 추천을 할 수 있습니다. 추천이 5 이상이면 메인페이지 헤드라인에 게시물을 걸어 드립니다.
적립된 포인트로 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하시어 경품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