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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물건을 선택할
때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성능과 가격이 비슷하다면 특히 보급형의 경우 디자인과같은 외형을 보구 고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얼마전
TV 를보니 디자인이 판매를 좌우할만큼 중요한 요소가 되었더군요. 스피커역시 최근들에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색상역시 검은색 계통에서 벗어난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브릿츠에서 나온 2100 이모션의 경우도 깨끗한 화이트 색상과 산뜻한 디자인으로 관심이 가는
제품이네요.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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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BR-2100 Emo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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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
2.1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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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Subwoofer:202(W)×153(H)×278(D)mm
Satellite:89(W)×159(H)×104(D)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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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
RMS : 8W * 2 + 12W (THD=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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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잡음비 |
85d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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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전압 |
220v / 60Hz
30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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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브릿츠 (http://www.britz.co.kr) |
외형
브랜드의
자신감이랄까요 검은색 박스포장으로 브릿츠라는 문구만 큼직하게 써놓았군요.
다른면에는
마친 엔진을 연상시키는 그림으로 제품명인 이모션답게 힘있고 박력있는 사운드를 내어줄 듯한 모습을
연상하게 합니다.
한면에만
스피커의 사진이 있군요. 기타 스펙은 적어놓지 않았으나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구매욕구가
생길 듯합니다.
포장은
기존의 스티로폼대신 환경오염을 염두한 듯 재활용지로 포장을 해놓네요. 근데 보시다시피
가장자리에 여유가 많아 박스에 힘이 없더군요. 뭐 중요한건 아니지만.
내용물은
우퍼 와위성 스피커 2개, 위성 스피커 가이드 , 설명서와 보증서 , 사운드 카드 연결선이 있습니다.
포함된
설명서와 보증서로 물건 구입후 보증서 써본적두 없는데 왜 주는건지. 그래도 품질
보증해준다니 믿음이 가는부분입니다.
설명서
내용은 대부분 설명서 간단한 사용법이 대여섯정 정도로 나와있으니 한번정도 읽어보구
쓰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위성스피커는
깜찍한 모양으로 반구모양의 케이스와 철제 받침대가 사용되었습니다. 기존의 사각형형태의
스피커에서 많이 개성이 강화된 모델같네요. 트위터는 따로없고 한 개의 유니트가
있으면 색상역시 블랙과 화이트가 적절히 조합되어 세련되어 보이네요.
받침대는
철제로 튼트히 고정되어있고 스피커 뒷부분에는 따로 벽걸이용 고정 구멍은 없었습니다.
받침대 때문인지 무게가 생각보단 좀 나갑니다. 덕분에 흔들림은 없어 좋을 듯하네요.
또한 사운드선역시 힌색이라 더욱 깔끔해보이며 선 길이는 약 2m 정도로 우퍼를 바닥에
놓고 사용해도 무리가 없겠습니다.
받침대
아래쪽에는 4개의 고무로 지탱해주어 진동흡수나 안정적인 고정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근데 위치를 대충 붙여논 것 같은 느김이 드네요.
본제품은
스피커 유니트를 보호하기 위한 그릴이 따로없이 사진과 같이 투명 플라스틱으로된
가이드를 제공하는데 보호용으로는 크게 도움이 안되므로 외관상으로는 없애구
그냥 사용하는게 더 멋져보입니다.
스피커선의
끝부분으로 우퍼와 연결할 수 있도록 피복이 벗겨져 있으면 붌은색으로 연결방향
표시를 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스피커의 경우 + / -를 안써도되긴 하지만 고급 오디오의
경우 음질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우퍼는
기존의 우퍼스피커와 크기는 비슷하나 다른점은 세로가 아닌 눞혀사용하도록 디자인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시각적으로도 이게 더 안정적으로 보이고 스피커 위에 간단하
물건을 놓아두 될 것 같아 더 좋아 보입니다.
조작
스위치는 총 3개로 전원과 볼륨 그리고 우퍼의 세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조정스위치가
삼각형 모양이라 손이 미끄러워도 돌리기는 쉬운데 잡기는 불편한면이 있네요요. 그외에 H
모양의 검은색띠로특징을 주어 단순하지만은 않은 디자인이라 보여집니다.
우퍼의
후면으로 입력단자와 위성스피커 연결 단자등이 있습니다. 본제품은 220V 전용제품으로
110v변환 스위치는 없습니다.
스피커
연결방식은 저가형에서 사용중인 콘넥트형이 아닌 단자로 케이블을 직접 고정하는
방식으로 고급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컴퓨터의
사운드카드와 연결해주는 부분으로 포함된 선으로 색깔별로 꼽아주면 됩니다.
그 아래로는 뜨겁다고 조심하라느 문구가 있는데 실제 사용중 만져보면 좀 뜨뜨할뿐
크게 염려할정도는 아니더군요. 트랜스나 방열판이 있는부분 인 것 같습니다.
제조사는
Edifier Enterprises 로 OEM으로 많이 판매하는 회사던데 기존 브리츠나 다른회사
제품중에도 이 회사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홈피에서 찾아보시기를.
우퍼의
바닥은 간단한 제조사명과 스펙이 있는 스티커가 붙어있으면 4개의 코너에 고무 받침대로
진동을 흡수하게 되어있습니다. 좀 전문적인분들은 우퍼위에 벽돌같은걸 얹어두면
소리가 더 좋아진다던데 저두 해보니 글세요 막귀라 그런지 큰차이는 잘 모르겠더군요.
테스트
그동안
인스파이어 5100 외에 다수의 2.1 스피커를 사용해보았는데 아주큰 특징을 발견하기는
힘들더군요. 잘 만들어서 그런건지 무감각해서 그런건지 하지만 테스트이니만큼 나름대로
분석해보았습니다.
전원을
ON시키면 사진과같이 베이스조정 스위치 아래쪽에 노란색의 LED가 들어옵니다.
블루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일단
연결을 끝낸후 화이트 노이즈를 체크해보았습니다. 볼륨은 음소거로 해놓고 위성스피커나
우퍼아 거의 노이즈가 없더군요. 전에 모제품은 상당히 심해서 못들을 정도였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음악을
이것저것 들어보니 저음이 상당히 강하더군요. 메이스 조정을 제일 끝까지 해놓으면
귀가 멍멍할 정도로 강한 소리를 내어줍니다. 저같은 경우 약 60-70% 정도에 맞춰서
듣는게 가장 무난한 정도입니다. 우퍼는 가급적이면 바닥에 놓고 사용하라고 권해드리고싶네요.
책상이 부실한 경우 울려서 부딛치는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는지라.
시디를
찾다가 오랜만에 오래전 댄스곡인 '아쿠아' 의 노래를 들어보았습니다. 댄스곡이니
만큼 저음의 울림이 많은데 볼륨의 소릴 좀 키우고 들어보니 왠지 고음이 부족하는
느낌이 많이 있더군요. 본제품의 한가지 단점으로 위성스피커에 트위터가 없고 게다가
볼륨에서 트레블 조정이 없어 S/W 상으로 조절을 하긴했으만 아무래도 H/W 조정만큼은
안되는 것 같네요. 고음을 즐기는 사용자라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영화는
최근에 나온 트리플 엑스2를 감상해봤습니다. 오늘 나왔더군요^^ 근데 2.1ch의 아쉬운이랄까요.
5.1채널로된 디빅을 2ch로 들으니 음성이 뭉게지는 듯해서 제대로 듣기가 거북하더군요.
스피커 문제가 아니긴 하지만. 폭발장면이나 자동차 추격전등 박진감있는 사운드는
제대로 표현해주는 듯하지만 역시 고음 중음이 좀 부족한 것 어쩔수가 없네요.
마치며
새로운
하드웨어를 만지는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네요. 포장을 뜯으면서 손맛을 느끼면서
설치하는 즐거움은 아시는분은 아실 듯^^. 스피커역시 새로운 음질로 듣는다는 것도
새롭거니와 더구나 세련된 모양이라 더욱 기분좋아지죠. 이번 브릿츠의 이모션은
세련된 외관과 무난한 성능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고음처리가 약간
약하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보급형치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 여겨지네요.
화이트 색상의 케이스 사용자라면 특히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잘 어울리겠죠.
필드테스터로
뽑아주신 케벤과 브릿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