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오래전말이 떠오르는군요. 개성시대라며 남과는 다른 나만의 독특한 개성으로 유행을
타지않는다고. 뭐 요즘은 쏙~ 들어간 말이 되긴했지만. 사람분아니라 물건 역시 모든제품이 비슷하다고 할 때 뭔가 다른 특징이 있다면
한번더 눈낄을 받을 수 있지 않나합니다. 이번 테스트해본 위메이트의 스피커 역시 기존의 검은색 계통에서 벗어나 산뜻한 빨강색으로 무거운 컴퓨터
분위기를 밝게 꾸밀 수 있을 듯한 제품입니다.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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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MT-6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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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
2.1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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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우퍼 : 140 * 250 * 210 mm, 4"
위성
: 90 * 90 * 130 mm,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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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
22W 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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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전압 |
220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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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잡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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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d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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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유선리모콘으로
전원 On/Off, 볼륨조정
오디오 INPUT단자로 외부기기
쉽게 연결가능
헤드폰 출력전용단자 제공
자성차폐된 위성스피커
현대적감각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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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위메이트 ( http://www.wemate.co.kr/
) |
외형
제품이
붉은색이다보니 포장박스 역시 붉은색 계통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트럼펫 모양이 스피커라는
이미지를 더욱 강조한 것 같군요. 하지만 제품의 사진을 크게 해놓았으면 좀더 좋겠네요.
빨간색 스피커라 눈에 확 들어올텐데.
제품의
특징인 MP3 플레이어 연결 기능의 강조한 문구로 사실 MP3 플레이어뿐아니라
시디플레이어 같은 외부기기는 모두 연결가능합니다. 다이렉트라는 말은 왜 집어는건지?
사이드면에
표기된 제품의 스펙입니다. 우퍼는 4" 로 뭐 보급형중에서는 비교적 괜찮은
스펙이긴합니다. 그 외에 외부기기 연결단자와 이오폰 단자가 있다는 것도 특징이죠.
포장은
견고하게 스티로폼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외국산 제품은 환경오염으로 재활용지를
대부분 사용하던데 아직 우리나라는 그런의식은 좀 부족한 것 같네요.
스피커
이외에 내용물은 설명서와 사운드카드와 연결하는 선, 외부기기와 연결하는
선이 있습니다. MP3와 연결을 강조하는 제품인데 제공된 연결선은 오디오기기에 연결하는
선을 주는 넌센스를..
설명서는
제품스펙과 연결방법, 제품이상시 대처방법등이 간단히 설명되어 있으며 마지막 페이지에는
보증서가 같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위성스피커는
깜찍한(?) 빨간색의 전면 그릴으로 이쁘장하게 보여집니다. 크기는 제가 기존의 사용중인
인스파이어 5100 위성스피커보다는 비슷하거나 약간 큰정도로 컴퓨터 옆에 놓았늘
때 너무 크지 않는 적당한 편입니다.
위 아래로
실버색상의 가이드가 있고 붉은색의 보호그릴로 산뜻해보이네요. 참고로 실버색상의
가이드는 잘해놓은 듯합니다. 기존의 인스파이어 위성스피커의 경우 사이드면이 여기저기
부딪치면서 천이 찢어지던데 이 경우 그럴 염려는 없겠네요.
뒷면은
저가형이라 그런지 마무리가 좀 그렇네요. 얼마전 사용해본 브릿프 제품과는 전혀
다른느낌이.
위성
스피커 받침대는 U자모양의 안정적이게는 보이는데 디자인면으로는 좀 촌스러운 감이
있습니다.
바닥면입니다.
보통 스피커 바닥은 진동흡수차원에서 고무받침대를 붙여주는데 이건 없네요.
이런...
위성스피커 2개의 연결선이 붙어있는 형태군요. 여러스피커 써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게다가 선길이두 양쪽이 똑같아 어떻게 해야할지 흠.
우퍼역시
위성스피커와 기본적으로 같은 디자인으로 크기만 좀 큰 형태로 오른쪽면으로 큼직한
덕트로 우퍼임을 알수있겠죠.
뒷면은
전원과 입출력단자들이 있습니다.
제조는
역시 중국산 '삼바다 오디오' 이름모를 제조사군요. 요즘 왠만한 저가형은 OEM으로
수입하다보니 이름모를 제조사가 많아져 품질이 걱정되기는 하지만 수입처에서 A/S
만 잘해준다면 큰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오디오의
입출력 단자입니다. 위쪽이 위성스피커 연결부이고 아래쪽이 컴퓨터 사운드 카드와
연결하면 되겠습니다.
두 개의
전원(?) 이 아니고 하나는 유선리모콘의 선입니다. 보통 따로 꼽게 만드는데 원가절감으로
그냥 붙여 버린 듯합니다.
우퍼바닥은
다행스럽게도 두툼한 고무판으로 진동흡수를 해주게 붙여놓았습니다.
이제품의
장점인 유선리모콘입니다. 리모콘있는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헤드폰과 외부기기연결단자가
있다는게 특이한점이죠.
옆쪽으로는
위메이트 로고가 큼직하게 있고 볼륨과 전원 On/Off 용의 커다란 스위치가 있습니다.
전원을 키면 볼류조절 아래쪽에서 푸른색 빛이 납니다.
한쪽은
MP3 같은 외부부기기와 입력과 다른쪽은 헤드폰용 단자가 있어 외부기기를 연결을
위해 사운드 카드와 연결된 단자를 제거하는 번거러움이 없이 바로 연결 사용가능합니다.
헤드폰역시 마찬기지.
연결선부분으로
잦은 움직임이 있을부분인데 좀 불안해보이네요.
테스트
얼마전
수년동안 업글을 안해왔던(필요성을 못느껴서) 사블 5.1사운드카드를 바꾸려고
알아보던중 포로디지가 좋다길래 여라사용기를 보니 드라이버에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드라이버문제 생기는게 짜증나서 나중에 ZS 나 싸지면
바꾸고 마음 굳혔습니다. 새로운 음질좀 즐기고싶지만 돈이 뭔지. 아무래도 스피커도
중요하지만 사운드 카드역시 음질을 결정하는 요소중 하나라 생각이 드네요.
우선
설치를 하고 컴터에 저장되어있는 여러 MP3 를 들어보았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좀 실망스럽네요. 뭐랄까 전형적인 저가형 음질이랄까. 저가형의 특징이
고음이 강조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역시 중저음보다는 고음이 강한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트레블' 조정스위치도 없는지 모르겠군요. 또한 우퍼의 장점인 저음역시 약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냥 없는 것 보다는 나은수준이랄까. 조정기능이라도 있으면 좀 낫겠는데
우퍼스피커에 베이스 조정 스위치가 없는건 사용해본 스피커중 이게 처음이 아닐까
하네요. 아무리 저가형이라지만. 제가 까다로운건지도 모르겠지만 최소한의 조절기능은
필요하다고보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음으로
영화감상으로는 최근에 나온 스타워즈 (시즈의 복수)를 감상해보니 2ch 로 만들어진
파일로서 스피커가 고음이 강조되어 그런지 음성은 또렷이 들려 듣기에는 편하네요.
저음이 강하면 너무 뭉게지는 경우도 종종있는데. 하지만 폭파신같은 장면에서는
역시 저음이 약하는 느낌은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가지
불편한건 위성스피커와 우퍼간의 연결선이 하나로 붙어있고 더군다나 선길이두 짧아
스피커 위치를 가깝게 놓아야 한다는게 문제네요. 그래도 선이 하나라 연장선은 하나만
있음 된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스피커선은 좀
길었으면 좋겠네요.
그밖에
음질은
좀 쳐지지만 그래도 리모콘은 편리합니다. 유선이던 무선이던 여러모로 좋더군요.
누워서 조정한다거나 우퍼스피커의 위치에 영향을 안받으니 자유롭고. 또한 리모콘에
부착된 외부기기 연결단자나 헤드폰단자등은 사운드카드 연결부분을 뺄필요없이 바로
기기를 쉽게 연결할 수 있어 컴퓨터 이외에 시디피나 MP3 등을 연결하기에 좋습니다.
헤드폰역시 조용하게 음악/영화를 감상하고자 할 때 유용하겠죠.
사용해보고
단점이
좀 보이기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음질에 크게 신경쓸 필요없는 아이들용이나 업소에서
사용하기에는 좋을 듯하는 제품이라 보여집니다. 특히 다목적 리모콘으로 아이들
게임시 헤드폰 연결두 쉽고 색상이 빨간색이라 같은 색상의 컴퓨터 케이스에서라면
잘 어울려 인테리어 효과도 있을법한 느낌이 드네요. 스피커란게 음질이 생명이지만
모든 사용자에게 해당되는 것만은 아닌만큼 편리성에 따라 사용자의 적절한 선택이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집니다.
필드테스터로
선정해주신 토탈스피커와 위메이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