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는 그다지 음감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적당히 음악을 감상하고 영화를 감상하곤 한다. 이전에 필자가 사용하던 스피커는 브리츠 1100이란 제품이었는데 위메이트 스피커로 바꾸고 나서 제조사마다 음감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 게 되었다. 이제 제품을 살펴보기로 한다. 섹소폰인지 모르지만 금관 악기를 형상화한 디자인에서 위메이트 MT-6300이 얼마나 웅장한 음을 선사할지 기대된다. 다른 제품들에 비해 박스가 작아서 필자는 제품이 작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실제 제품은 여느 2.1채널에 비해 그다지 작지는 않았다. 포장 박스의 한 모서리에는 MP3와 직접 연결한다는 내용과 2.1채널 지원, 4인치 인핸스 서브우퍼를 형상화하고 있다. 포장 박스를 열 게 되면 스티로폼에 담긴 위성 스피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다 딱 맞춰진 스티로폼에 담겨서 파손의 위험은 없어 보인다. 부속물을 전부 꺼내서 보았다. 레드톤의 디자인이 한눈에 들어 온다. 이전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 그다지 달라진 점은 없지만, 유선 리모콘이 가장 특이한 내용이었다. 유선 리모콘은 아래에서도 설명하겠지만, MP3와도 직접 연결하는 구조여서 따로 MP3를 연결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 | | | 4인치 서브 우퍼 | 새틀라이트 스피커 | | | | | 한글 설명서 | 스테레오 케이블과 RCA 케이블 | 서브 우퍼의 모습이다. 4인치의 방자형 스피커여서 주변의 모니터와 같은 기기에 자성의 영향을 주지 않게 설계되어 있다. 몸체는 MDF로 설계되어 있어 고른 음향을 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측면에는 베이스 리플렉트 덕트가 있어 내부에서 생성되는 저음을 증폭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필자로서는 아직 중저음역대를 그리 구별할 수 있지 않아 이 부분에서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후면에는 오디오 입력부와 출력부가 있어 기본 제공되는 스테레오 케이블과 RCA 케이블로 연결하면 된다. 바닥면에는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럼등을 방지하게 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너무 약해서 필자의 책상에서 당기거나 밀 때 떨어지기도 해서 아쉬운 부분이었다. 조금 더 튼튼한 지지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위성 스피커는 서브우퍼와 같은 레드컬러의 그릴로 되어 있어 멋을 더하고 있다. 위성 스피커의 받침대는 플라스틱 소재로 되어 있다. | | | | 정면의 모습 | 측면의 모습 | | | | | 후면의 모습 | 바닥면의 모습 | 위성 스피커는 3인치 풀레인저 유닛 방식으로 작지만, 높은 출력을 해 줄 것으로 보여 자뭇 그 기대감이 크다. 위메이트 MT-6300은 유선리모콘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크기로 리모콘이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커서 필자로서는 처음에 의아하게 생각했던 부분이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편하게 볼륨 조정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사용자에겐 더 없이 좋을 편리한 부가기능이었다. 아랫면에는 헤드폰을 꼿을 수 있는 단자와 MP3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단자가 있다. 일반적으로 유선 리모콘은 볼륨이나 이어폰 단자가 있는 것에 비해 위메이트 MT-6300의 리모콘은 MP3와 다이렉트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 그 효용 가치가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 측면에는 볼륨 조절용 다이얼 버튼과 전원 여부를 알 수 있는 LED가 있어 야간에 조명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블루톤으로 발광하는 빛이 상당히 강해서 별도로 LED를 ON/OFF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블루톤의 LED는 상당히 밝아서 사용할 때 좋기도 하지만, 조명이 너무 밝아서 사용자에 따라 조금은 거슬리기도 할 것으로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