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VOTecha Nuvopipe
NHI-775

컴퓨터에 조예가 그리 깊지는 않지만 몇 달전에 프레스캇급의 컴퓨터를 많은 우여곡절 겪으면서 조립을
했습니다.
종전까지 셀850을 사용하였거든요.
헌데 이 새 컴퓨터의 외관은 슬림해서 깔끔하고 좋아서 기뻐라하면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얼마전부터 이상한 굉음이 자꾸 들리더군요.
결국 어느 날 아버지께서 제 방에 오셔서는 "○○야, 어디서 선풍기를 몇 대 더 사온거냐?"
그러시더군요...
요즘이 많이 덥잖아요
난감했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찾아보니 CPU에서 소음 상당히 많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친구에게 도움을 얻어서 rpm을 측정해보니........
컥....무려 5000rpm 대를 넘나들고 있더군요.
예전에
4000rpm대의 쿨러를 사용했을 때도 꽤 시끄러움을 느꼈는데 5000rm....
그래서 이번 NUVOTecha Nuvopipe NHI-775 필테모집 공고를 봤을 때는 저에게 한줄기의 서광이
비치는듯 했습니다.
운좋게도 이번에 제가 필테를 맡게 되었는데 잘 하지 못하더라도 따뜻한 많은 관심과 발전을 바라는 질책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열심히 Nuvopipe NHI-775 필테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NUVOTecha Nuvopipe
NHI-775 |
| 재질 |
구리 |
| 무게 |
373g |
| 높이 |
70mm |
| 열저항 |
0.19 |
| 팬 길이 |
92mm |
| 팬 rpm |
2000±10% rpm |
| 소음 |
22db |
| 가격 |
45,000원(다나와가 기준 04/07/24) |
| 유통사 |
(주)누보테카 |

물건을 받아든 순간 박스를 크기 참 아담함을 느꼈습니다.
손바닥 정도의 넓이, 주먹 크기만한
높이
박스에는 Nuvopipe NHI-775 의 이미지가 있었고 왼쪽 하단에는 인텔 제품 중 LGA775소켓을 사용하는 제품에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문구를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Nuvopipe NHI-775 의 특징을 3가지로 압축이 되어 있었는데 저에게는 두번째
무소음이라는 말이 무척 고맙게다가오더군요.

박스의 측면은 동일한 내용이 쓰여있으며 그 내용으로는 Nuvopipe NHI-775 의 특징과 사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게는 373g으로 인텔 기본쿨러와 비교한다면 확실히 무거운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소음이 20~22db를
나타낸다고 했는데 제가 공부해보니 0db가 1이라면 20db는 10정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즉, 나뭇잎 흔들리는 정도의 소리가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92mm 거대한 팬이 보이면서 그 아래로 구리 빛을 띈 방열판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한쪽에는 메뉴얼도 챙져있음을 알 수 있었고요.


메뉴얼을 열어서 보니 생각보나 꽤 정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게다가 흑백이 아닌 칼라풀하다보니
보면서도 꽤 흥미롭더군요.
그리고 뒷장에는 조립순서를 사진으로 한장한장 보여줘서인지 저 역시 조립할때는 수월했습니다.
참! 설치전
주의사항을 잘 읽어봐 주시고요. 제품 보증 기간에서 구입일로부터 1년이라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약 2년가량만 해주어도 정말
고마울텐데요.

Nuvopipe NHI-775 에 사용 될 92mm팬으로서 중국산이며 12V를 사용하며
0.26A정도를소비하는 것 같습니다.
메뉴얼에서도 알수 있듯이 rpm은 2000±10%
입니다.


Nuvopipe NHI-775 를 꽉 물어줄 백플레이트 입니다.
백플레이트를 장착할려면 위에
보이시는 하얀색 종이를 살짝 벗겨내면 찐득거리는 접착면을 볼수 있게 되는데 이면을 보드 뒤쪽의 4개의 구멍과 잘 맞추어서 꽉 붙여주시면
됩니다.
제가 사용해보니 초반에는 상당히 잘 떨어집니다. 그래서 보드를 조립했다가 다시 드러냈었는데 제 생각에는 백플레이트를 붙이고 난후에
바로 Nuvopipe NHI-775 를 조립하는게 가장 안전하듯 싶었습니다.

쿨러가 없는 Nuvopipe NHI-775 입니다.
위 사진으니 빨간 부분이 보이는데 안타깝게도
배송 중에 이러한 사고 생긴듯 싶습니다.
그래서 NUVOTecha사에 하나 부탁드리는데 Nuvopipe NHI-775 를 완충제 등으로
둘러 쌓아서 발송을 해준신다면 좋을 듯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안전하게 보내고 받을 수
있을테니깐요.

Nuvopipe NHI-775 의 뒷면입니다.
일단 새하얀 거시기가 하나 보이는데 이 거시기가
뭐냐하면 바로 그리스를 깔끔하게 도포를 해놓았죠.
사용자가 그리스를 균일하게 도포하는게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NUVOTecha사에서
깔끔하게 처리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장착시에는 그리스 위로 보이는 투명한 플라스틱 케이스를 제거하고 CPU와 잘 접합시키키면
끝입니다.

옆에서 Nuvopipe NHI-775 보니 속이 쾡하니 비어있네요.
하지만 Nuvopipe
NHI-775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3개의 히트파이프가 방열판과 CPU와 접합부를 꽉 잡아주고 있어서 속이 비었다고 반드시 허한것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Nuvopipe NHI-775 의 3개의 히트파이프는 방열판 내부 깊숙히 박혀있기 때문에 쉽게 열을 전달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쿨러를 고정할 지지대로는 스프링방식의 나사를 채용하였기 때문에 인텔 기본 쿨러보다는 안정적일 것이지만 장착
방법에서는 조금 난해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사방식이 지지대를 꽉 조여주기 때문에 선호하는 편입니다. 인텔 기본 쿨러 장착 방식은
뭔가 개운치가 않더라구요.

Nuvopipe NHI-775 반대쪽 측면 사진입니다.
여기서는 3개의 히트파이프가 살짝 드러낸 낸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인텔 기본쿨러와 비교한 사진으로 슬쩍보아도 그리 높아보이지 않기 때문에 저 같은 슬림 케이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쿨러가 좀 커보이기 하지만 뭔가 위용이 있어보입니다.

조립후 각 측면에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제와 같은 보드에서는 반드시 이러한 형태로 밖에 장착을
못하겠더군요.
파이프 양끝을 칩셋쪽으로 향하면 두방향 모두 칩셋이 걸리고 오른쪽 하단의 사진을 반대로 장착하면 콘덴서 2개에 걸리기 때문에
반드시 위의 사진 같은 방향뿐이었습니다.

92mm팬까지 장착하고 찍은 사진으로 지금 제가 사용하는 ODD는 라이트온 RW로서 일반적인 LG,
삼성등의 제품과 Nuvopipe NHI-775를 슬림케이스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절대로 Nuvopipe NHI-775를 장착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조립시에는 이 점을 염두해두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라이트온 ODD는 길이 잛기 때문에 슬림 케이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케이스 문까지 닫고 에어가이드 안으로 들여다보니 쿨러와 에어가이드 방향이 많이 어긋난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이건 어쩔수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보드의 상황이 조금만 더 좋아서 쿨러의 조립 방향을 바꾸어서 설치를 했더라면 에어가이드와
그 위치가 정확했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테스트 시스템
| 품목 |
이 름 |
| CPU |
인텔 셀러론 330J |
| RAM |
삼성 DDR 512MB(3200) * 2EA |
| Board |
ASRock 775Dual-915GL |
| VGA |
Geforce 시그마컴 6200 Value AGP 128MB |
| HDD |
WD S-ATA 120G 7200rpm WD 1200JS |
온도체크를 할 수 있는 특별한 기기가 없어서 여러 리뷰을 읽다보니 SpeedFan을 사용하여 rpm, cpu온도,
시스템 온도, HDD 온도를 체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아래와 같이 SpeedFan을 사용하여 그래프를 준비하였습니다.

시스템 온도를 체크한 그래프로로 노란 줄 왼쪽으로는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오른쪽으로는
니드포스피드:언더그라운드를 약 5판이상을 한 상태입니다.
평상시 시스템 온도는 약 26~27도 가량에 있고 CPU와 VGA에 힘든 작업을
시키다보면 약 36~37도 까지 상승함을 알수 있었습니다.

CPU 온도를 체크한 그래프로서 노란 줄 왼쪽으로는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오른쪽으로는
니드포스피드:언더그라운드를 약 5판이상을 한 상태입니다.
평상시 CPU 온도는 약 41도를 유지하다가 CPU와 VGA에 힘든 작업을
시키다보면 약 44~45도 까지 상승함을 알수 있었습니다.
인텔의 기본쿨러와 비교한다면 평상시는 약 10도차이가 나면 CPU와 VGA에
힘든 작업시는 10~15도까지 차이가 나는데 저로서는 정말 감동 그 차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쿨러의 소음이 정말 믿을수 없을 만큼
줄었들어다는게 정말 고맙더군요.

HDD 온도를 체크한 그래프로서 노란 줄 왼쪽으로는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오른쪽으로는
니드포스피드:언더그라운드를 약 5판이상을 한 상태입니다.
평상시 HDD 온도는 약 40도를 유지하다가 CPU와 VGA에 힘든 작업을
시키다보면 약 42도 까지 상승함을 알수 있었습니다.
제가 보이기에는 CPU쿨러로는 HDD에까지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듯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보면 느낀 점을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자면,
크기와 무게가 듬직해서 쿨링을 잘 해줄거라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의 효과를 볼거라고는 예상도 못했습니다.
쿨링력만 놓고 평가를 한다면 정말 돈이 아깝지가 않더군요.
하지만 배송에
문제가 있더군요. 물론 택배원이 물건을 아무렇게나 관리를 해서 사고가 생긴거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완충제 비닐 포장을 해주었다면 이런 사고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필테를 해본게 이번이 두번째라 많이 부족합니다.
읽어보시고 혹시 잘못 된 점등을 많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