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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ic S12-430
파워서플라이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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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하드웨어를 어느정도 다루어본 사람이라면 시소닉이 파워서플라이의
名家라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다. 과거 국내에 '썬파워'가
주류를 이루었을 무렵 시소닉은 세븐팀, 애너맥스와 함께 3대 고급파워로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니 말이다(물론 지금에 와서는 반론이 있을 것으로 안다 -_-)
국내 파워의 명가~ Sun Power!!
20대중반 이후의 PC 유저라면 썬파워 들어간 PC 한번쯤은 당연히
써보았을 듯..^^
하지만 지금은 어떠할까. 오버클럭킹에 목숨걸고 달려드는
프론티어 탓인지, 업체의 상술 탓인지 현재 PC를 조립하는 유저라면
파워서플라이는 좋은 것을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져 고급 파워
제조사의 입지가 강화된 듯 보인다. 하지만 유저는 파워서플라이가 어디
것이냐, 하는 것은 둘째 문제다. 중요한 것은 가격과 몇와트짜리냐,
이것이다. 그래서 400-500W 정도로 고용량이면서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싼 가격으로 공급되는 파워가 넘쳐나는 것이 현실이다.
다나와를 조금만 살펴보아도 파워서플라이를 제조/유통하는
업체의 수는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많다. 파워서플라이라는
물건 자체가 제조가 간단하면서도 잔고장이 적고 마진이 많이 남기 때문일까.
중국산일 것으로 짐작되는 고용량의 파워서플라이가 저렴한 가격으로
오늘도 유저들을 유혹하고 있다. 따라서 어지간히 브랜드가 알려진 업체라
하더라도 특색있고 좋은 성능을 갖춘 파워서플라이를 내놓지 못하면
이들에 묻혀버리기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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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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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ic S12 파워서플라이 시리즈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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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소닉 파워의 입지는 상당히 좁아져 있었다는게 본인
생각이다. 그간 최고급 파워서플라이 제조업체로서의 명성은 Antec과 애너맥스에
집중되어 있었고, 하위 업체들 간에는 치열한 가격 경쟁을 벌이고 있다
보니 시소닉 파워는 저렴한 것도 아니고 스펙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어중간한 위치에 놓이게 되었던 것이다.
Antec 파워서플라이는 낮은
전압변동률과 3.3/5/12V 독립출력방식을 특징으로 한다
시소닉 파워가 최고라는 인식이
강했던 시절 '정숙한 파워'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보급형 파워 제조업체도 팬 RPM을 낮추어 저소음 파워를 만들기는 쉬웠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메리트가 고성능의 Antec이나 애너맥스
파워에
비해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Seasonic S12 P/S 시리즈,
330~600W까지 5종의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소닉이 자신감 회복을 위해(역시 본인 생각이다;;) 새로운 파워서플라이
제품군을 내놓았다. S12 시리즈(S는 Silence, 12는 120mm 쿨링팬을 의미하는게
아닌가 싶다)가 그것인데, 시소닉 제품의 특징인 정숙성과 고효율의
출력뿐 아니라 Antec과 애너맥스 파워 못지않은 스펙을 갖추었다. 본인이 장만한
것은 그중에서 430W 용량을 가진 S12-430이다.
S12-430은 인텔의 ATX 12V v2.0 규격을 지원함과 동시에
여러가지 면에서 기존 시소닉 파워에 비해 업그레이드되었다.
1) 다양한 플랫폼 지원 : S12-430(시리즈 포함)은 PC,
웍스테이션, 서버(듀얼 CPU)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더욱이
웍스테이션이나 서버 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성이므로, S12-430은
그런 면에서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2) 고효율 출력 및 Active PFC 회로 장착 : 파워서플라이의
기본적인 역할중 하나는 가정으로 들어오는 교류 전류(AC)를 직류 전류(DC)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고급/보급형 파워서플라이간
가장 차이나는게 바로 이 부분으로 시소닉 S12-430은 약 80% 정도로
고효율을 보장하기 때문에 그만큼 전력량을 줄일 수 있고, 직류 전류로
변환되지 못하고 열로 방출되는 양을 줄어 발열 해소 면에서도 유리하다.
바로 이 고효율 파워라는 점이 개인적으로 다른 파워서플라이 제조업체를
뛰어넘는 시소닉의 가장 큰 강점이라 생각된다.
3) 소음방지기술 및 120mm 쿨링팬 장착 : 시소닉 파워서플라이에는
S2FC라 해서 특유의 소음방지기술을 채용하고 있다. 이 기술은 전력부하에
비례해서 팬 회전수가 증가하는 단순한 방식이 아니라, 특유의 커브를
그리고 있어 일정 정도의 부하에서는 저소음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시소닉 파워의 효율을 높아 타 파워서플라이보다 발열이 적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제는 일반화된 것이긴 하지만
80mm 쿨링팬보다 소음대비 풍량이 좋은 120mm 쿨링팬을 장착하여 열배출을
도모하고 있다.
4) 쿨링팬 전용 연결단자 및 벌집모양 배기구 : S12-430(시리즈
포함)은 3개의 3핀 쿨링팬 연결이 가능하게끔 전용 연결단자를 제공한다.
H 컨넥터(1개)는 12V, L 컨넥터(2개)는 5V 전원이 공급된다. 그리고
120mm 쿨링팬을 사용하는 만큼 열 배출을 원활하게 하게 위해 공기마찰을
가능한한 줄일 수 있도록 배기구가 벌집구조로 되어 있다. 이것 역시
근래에 많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5) 케이블 튜브 및 마운트 제공 : S12-430은 공기 순환을
돕고 간단하게 배선 정리가 가능하도록 케이블 튜브(대/소 2개) 및 케이블
마운트를 제공한다. 간단한 것이지만 요긴하게 사용될 만한 것들이다.
S12-430은 어떠한 내용물로 구성되어 있는지, 패키지를
살펴보았다.
S12-430 파워서플라이의 제품 박스이다. 제품 내용물만으로
꽉 찰 만큼 슬림한 사이즈이며, 이동이 간편하게 손잡이가 달려 있었다.
S12-430의 스펙 및 특징에 대해서도 잘 나타나 있다.
S12-430 파워서플라이 본체의 모습이다.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뒤이어 다루어 보겠다.
S12-430 제품 매뉴얼이다. 펼치면 A4용지 정도의 크기인데,
제품 특징 및 스펙에 대해 잘 나타나 있다. 하지만 없어도 사용하기에는
큰 불편이 없을 것이다.
S12-430에는 케이블을 간단히 정리할 수 있도록 Split Tube를
제공한다. 굵은 것은 메인 파워케이블(메인보드 연결용)이고 작은 것은
일반 12V 케이블 연결용이다. 기왕 제공하는 것인만큼 작은 크기의 튜브는
케이블 수만큼 몇개 추가로 제공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리고 중앙에 있는 케이블 마운트는 메인 파워케이블이
케이스 내부의 공기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한쪽에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여분의 케이블 타이를
추가로 제공한다.
S12-430의 쿨링팬 연결용 컨넥터이다. 불필요하다면
사용하지 않을 수 있게 분리형으로 제공되며, 3핀 전원단가 3개로 이루어져
있다. H로 표시된 것은 12V, L로 표시된 것은 5V 전원을 인가한다. 소음에
맞게 필요한 곳에 연결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금속재질의 Seasonic
스티커도 제공한다. S12 시리즈 컨셉인지 주황색과 은색 색상의
조합이다.
S12-430의 전원연결용 케이블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과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S12-430 파워서플라이는 간결하지만 충실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쿨링팬 연결단자와 케이블정리용
튜브 및 마운트를 제공하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이번에는 S12-430 파워서플라이의 외형과 각종 컨넥터
등 세부사항에 대해 살펴보았다.
S12-430 전면부의 모습이다. 120mm 쿨링팬을 이용한
배기가 원활할 수 있도록 벌집구조의 배기구를 취한 것이 눈에 띈다.
그리고 외형 재질은 미드나이트 블랙으로 코팅(도색이 아님!)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S12-430 후면부의 모습이다. 케이블 홀은 일반적으로
케이블 손상방지를 위해 플라스틱 보호재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S12-430은 금속 마감재의 홀 부분을 안쪽으로 접어넣어서 케이블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었다.
S12-430 우측면의 모습이다. 제품 스펙 및 각종 인증마크가
표기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다. 장착하면 이 부분이 케이스
측면으로 보이게 된다.
S12-430 바닥면의 모습이다. 중앙에 120mm 대형 쿨링팬이
위치하여 케이스 내부의 발열을 흡기하고 파워서플라이 내부 발열을
배기하는 두가지 역할을 담당한다. 언뜻 이해가 안될 수도 있는데, 그만큼
풍량이 넉넉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S12-430 파워서플라이에 사용된 120mm 쿨링팬은 저소음
FAN 제조사로 유명한 ADDA 것으로, 모델넘버를 살펴보면 120x120x25,
볼베어링, 12V 0.24A, 1800RPM, 저소음으로 설계된 팬임을 알 수 있다.
(ADDA 홈페이지 참조, 이미지 발췌)
S12-430의 외형 도면이다. S12-430 사이즈는 150x140x86인데,
근래의 파워서플라이는 이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S12-430 메인 전원연결 컨넥터이다. 최신/예전 메인보드
모두에 장착이 가능하도록 20핀/4핀 컨넥터가 분리/결합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최근 많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S12-430의 메인보드 보조전원 컨넥터로 4핀은 일반
메인보드, 8핀은 듀얼 CPU 메인보드에 대응된다. 8핀 보조컨넥터는 사용할
일이 많지 않을 것이다.
S12-430의 12V 컨넥터이다. 블랙 색상의 12V 4핀 컨넥터는
탈착이 용이하도록 Push Type 컨넥터가 적용되었으며 총 6개가 제공된다.
FDD 등에 연결하는 12V 컨넥터는 일반적인 구조이며 총 2개가 제공된다.
S12-430의 S-ATA 컨넥터이다. S-ATA 방식의 HDD에 연결하기
위한 것으로 총 2개가 제공된다. 그리고 S12-430 파워서플라이의 팬
RPM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팬 모니터링 3핀 컨넥터도 제공된다.
S12-430 전원 케이블에 Split Tube로 정리한 모습이다. 사용하지
않을 컨넥터는 제외하고, 메인 전원케이블과 보조전원 케이블을 한조,
2개의 12V 전원케이블을 다른 한조로 묶어 튜브 중간에 한가닥을 노출시켜
정리하면 깔끔하다. 본인은 아직 하지 않았지만 튜브가 풀리지 않도록
양끝단을 케이블 타이로 묶어주는게 좋다.
어차피 본인은 파워서플라이에 대해 전기 분야와
관련해서 전문적인 지식(일반인 이상이라고는 말할 수 있다-_-)으로
무장한 것도 아니고 관련장비를 갖추지도 못하였다. 그런 까닭에
일반 유저 수준에서 최대한 객관적인 제품 비교를 위해서는 인터넷이
발달한 우리나라 특성을 최대한 살려 정보를 수집, 스펙을 비교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유저 입장에서 제품을 비교하자면 무엇보다
스펙을 눈여겨볼 수밖에 없으니.. 파워서플라이의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비교 대상은 Antec TP-II 430W, Enermax EG425P-VE
SFMA 2.0 All in 1 두가지인데, 최근 출시작으로 S12- 430과 마찬가지로 Intel
ATX 12V v2.0 규격을 준수하고 있으며 고급형 파워서플라이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 용량 면에서 동급이라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
비교 항목은 일반적인 출력 정도에 그치지 않고 전력효율,
PFC 회로 유무, 전압변동률, 사용된 정류콘덴서, A/S, 가격 등을
상세히 비교해서 제품의 가치를 판단해 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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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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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II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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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425P-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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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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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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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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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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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C 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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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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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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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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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ATX 12V v2.0
|
Intel ATX 12V v2.0
|
Intel ATX 12V v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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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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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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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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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A
|
3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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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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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A
|
36A
|
3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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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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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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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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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1
|
14A
|
17A
|
1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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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2
|
15A
|
17A
|
14A
|
|
12V 1+2
|
34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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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W (3.3+5+12)
|
348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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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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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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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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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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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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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20/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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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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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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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12V(4p)
|
1
|
1
|
1 (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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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 12V(8p)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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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
|
|
12V(HDD,4p)
|
6
|
5
|
7
|
|
12V(FDD,4p)
|
2
|
2
|
2
|
|
S-ATA
|
2
|
4
|
4
|
|
FAN
|
3 (3pin,젠더)
|
2 (4pin,자동조절)
|
0
|
|
FAN 모니터링
|
1
|
1
|
1
|
|
PCI-E(6p)
|
0(지원예정)
|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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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음방지기술
|
Auto
|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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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nu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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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변동률
|
±5%
|
±3%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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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콘덴서
|
400V 2200uF 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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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V 1000uF x2
|
200V 1000uF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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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
ADDA, 120mm x1
|
120mm x1
|
80mm x1, 92mm 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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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
G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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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Poweris
|
Compuma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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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A/S
|
3 year
|
3 year
|
3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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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다나와)
|
82,000
|
114,000
|
89,000
|
전력효율 면에서는 시소닉 제품답게 S12-430이
가장 뛰어난 스펙을 갖고 있었다. 직접적인 비교는 아니지만 테크노아에서
근래 실시한 350W급
파워서플라이 11종 비교 벤치마크에서도 시소닉이 전력효율 면에서
1등을 차지한 것을 보면 이 부분에서 가장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겠다. 물론 Antec과 애너맥스 역시 효율 면에서 우수한
편인 것도 사실이다.
역률개선회로(PFC)는 유일하게 시소닉 S12-430만이
Active 방식으로 장착되어 있었다. 한전의 전기료 계산법상 무효전력은
전기료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PFC 회로 유무에 따른 전기료 차이는 미미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거꾸로 500W급 이상의 고급 파워서플라이에는
PFC 회로가 거의 필수적으로 장착되는 것을 생각한다면(Antec TP-II
시리즈, 애너맥스 Noisetaker 시리즈도 마찬가지) S12-430의 경우 Active
PFC 장착으로 안정성 면에서는 보다 우위에 있다 판단된다.
출력/전압변동률 면에서는 컴바인드 출력이 아닌, 3.3/5/12V
독립출력 방식인 TP-II 430이 돋보인다. 전압변동률도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 ±3% 이내로 보장함으로서 타사 제품보다 메리트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12V 출력이 이분화되면서 오버클럭킹 등으로 12V 고출력을
원하는 경우에는 독립출력방식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것은
유의해야 할 점이다. EG425P-VE
SFMA 2.0은 12V 출력이 348W로 S12-430과 동일하지만 단일출력한도가
높아(18A) 경우에 따라 TP-II 430보다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S12-430는
이들과 비교해 뛰어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높은 출력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류콘덴서는 파워서플라이에서 교류전류를
직류전류로 전환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일을 한다. 그래서 안정적인
출력이 뒷받침되려면 파워서플라이의 정류콘덴서가 필수적이다. S12-430은
다른 제품과 달리 400V 2200uF 단일 콘덴서가 장착되어 용량 면에서
가장 우수하다. Active PFC 회로와 더불어 파워서플라이의 기본적인
하드웨어 면에서는 S12-430이 가장 뛰어나다.
컨넥터 면에서는 EG425P-VE
SFMA 2.0이 가장 충실한 편이라 생각되나 일반 12V(4p) 컨넥터의 수가 조금 부족하고(5개),
별도의 팬을 연결하기 위한 컨넥터는 고려되어 있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TP-II 430은 소음방지기술이 적용된 팬 컨넥터(4p)를 2개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케이스 팬과 연결하면 TP-II 430 내부의 팬과
동기화되어 자동적으로 팬 RPM을 조절하는 기능이다. 하지만 500W 이상
제품에만 Dual CPU(8pin) 젠더를 제공한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다.
S12-430도 충실한 구성을 이루고 있으나 타제품에 비해 S-ATA 컨넥터
수가 조금 부족하고(2개) PCI-E 컨넥터가 지원되고 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겠다. 하지만 GMC 측에 문의해보니 PCI-E 컨넥터는
제공할 예정이라 한다.
소음방지기술은 세가지 제품 모두 공통적으로 적용되어
파워서플라이의 부하에 따라 팬 회전수를 자동 조절하도록 되어 있는데,
EG425P-VE
SFMA 2.0의 경우 별도로 RPM 조절 스위치를 부착하여 유저의 취향을
보다 잘 반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반면에 S12-430의 경우에는
시소닉 고유의 기술인 S2FC가 적용되어 소음 발생을 최소화하였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다.
쿨링팬은 S12-430과 TP-II 430이 120mm 싱글팬 구성이고,
EG425P-VE
SFMA 2.0만이 80/92mm 듀얼팬 구성이다. 장단점이 있겠으나 소음대 풍량비로서는
120mm 쿨링팬이 더 낫다고 본다. S12-430의 경우 정숙한 팬으로 잘 알려진
ADDA 제품을 적용한 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다.
A/S 부분에서는 세 제품 모두 무상 3년으로 고급형
파워서플라이답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Antec 제품의 유통사가 기존
컴스컴(망했다고 함)에서 MyPoweris로 변경되어서 얼마만큼 유저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할런지는 아직 미지수다. 시소닉과 애너맥스 유통사인
GMC와 컴퓨마트는 회사도 탄탄한 편이고 A/S 평판도 나쁘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가격 면에서는 TP-II 430이 출시 초기임을 감안하더라도
10만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으로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에 비해
S12-430과 EG425P-VE
SFMA 2.0는 3만 정도 차이인 8만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고급형 파워
중에서 선택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보다 주머니 사정을 안심할 수 있겠다.^^;
하지만 EG425P-VE
SFMA 2.0의 경우 타제품보다 스펙이 조금 떨어지는 420W이기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는 S12-430이 가장 유리하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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