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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X800GT 성능 벤치, 개조 오버클럭등..


곰과나

조회 : 4439
작성일 : 2005/08/25 02:02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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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문서

ATI & NVIDIA

ATI가 올해로 20년 되었다고 합니다.
ATI는 nVidia의 좋은 라이이벌이자 사용자들의 즐거운 선택을 돕는 좋은 주방장과 같은 회사라 할 수 있다.

X800GT는 ATI 주방장이 내놓은 맛 좋은 메뉴와 같다.
하지만 R520이야 말로 20주년에 꼭 맞는 이슈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지만, 여기 더 즐거운 이벤트가 있으니.....

그건 바로 GT가 아닐까 한다.

nVidia주방장의 메인 메뉴인 GT를 겨냥한 ATI 주방장의 GT이다. ㅎㅎㅎㅎ


X800GT는 6000시리즈로서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nVidia를 제압하기 위한 ATI의 결투신청서 이다.

 


nVidia는 최근 6600시리즈로 많은 재미를 보고 있다.

그리고 최근 7800GTX, 7800GT의 저렴한 가격공세와 훌륭한 퀄리티를 통한( -_-저렴하단 말인가 OTL ) 성공적인 데뷔는 nVidia의 탄탄한 앞날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이번 X800GT라는 승부수를 띄운 ATI에게 nVidia의 대응책은 재미있게도 XT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최근 소식을 들어보니 6800XT라는 멋진 이름으로 응수를 한 것 같다.
비록 기사에는 OEM성격으로 풀리는 녀석이라고 하지만 변종이 판을 치는 이 시대에.. 언제든지 전면으로 불거져 나올 수 있는 성격이다.
평범한 가격을 거부하는 6800XT가 세상에 나온다면 X800GT vs 6800XT의 멋진 대결을 볼 수 있을것 같다.

지인중에 한명이 ATi 와 nVidia가 계속 이름 가지고 헤깔리게 한다면 미 연방에 소원신청을 한단다.


왜? 해깔리니까!!

 


1. X800 제품군과 6800 제품군의 스펙

Radeon X800
- X800GT X800XL
GPU R423 R430
Core Clock 475Mhz 400Mhz
Memory Type GDDR3 GDDR3
Memory Clock 900Mhz 1000Mhz
Memory Interface 256bit 256bit
RamDac Speed 400Mhz 400Mhz
Memory Capacity 256M 256M
Max Resolution 2048 x 1536 2048 x 1536
Bus Type PCI Express 16X PCI Express 16X
Pipeline 8 ( 개조가능 ^_^v )
16
Vertex 6 6
Direct x 9.0b 9.0b
Vertex Shadow 2.0b 2.0b
Pixel Shadow 2.0b 2.0b
 
 
nVidia 6800
- 6800 6800GT
GPU NV40 NV40
Core Clock 325Mhz 350Mhz
Memory Type DDR3 GDDR3
Memory Clock 700Mhz 1000Mhz
Memory Interface 256bit 256bit
RamDac Speed 400Mhz 400Mhz
Memory Capacity 256M 256M
Max Resolution 2048 x 1536 2048 x 1536
Bus Type PCI Express 16X PCI Express 16X
Pipeline 12
16
Vertex 5 6
Direct x 9.0c 9.0c
Vertex Shadow 3.0 3.0
Pixel Shadow 3.0 3.0

우선 X800GT의 성능을 가늠하기 위해선 먼저 X800XL과 6800GT가 어느정도의 스펙과 성능을 가지고 있었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자료를 재구성하게 되었다.
위에서 보다시피 X800GT와 X800XL의 성능의 차이는 바로 파이프 라인인 것을 알 수 있다.
전자는 8개 후자는 16개의 파이프 라인을 가지고 있는것이 확인된다.
하지만 코어는 800GT가 앞서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파이프 라인만 개조되다면 800XL의 성능을 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하드웨어적인 아키텍쳐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필자가 말하는 X800GT의 가장 큰 이점이라면 저렴한 가격에 만나는 성능이 1차 적인 것이요
2차적으로 개조를 통한 즐거움과 개조를 통한 성능 향상에 있다.

어느누가 20만원 가격에 35만원 후반대의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내주는 놈을 사지 않겠는가?
단지.. 그 댓가는 AS이다. 즉 AS의 잇점을 성능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마음이 느긋한 사람은 X800GT로 한 1년 쓰다 개조할지 모른다. +_+ 어차피 AS도 얼마 남지 않을 때니까..

그리고 개조가 어렵고 실패 확율이 높은 것은 아니나, 제품 자체의 수율상의 문제와 개개인의 운발의 문제가 끼여 있으니 ..항상 개조 = AS 쫑!! 이라는 관계가 성립된다는 것을 머리속 깊이 각인해야 할 것이다.

개조에 관한 문제는 후반부에 다시 거론할 것이다. 첫 장에 X800GT 에 대해서 다뤘으며 두번째, 세번째는 각각 X800XL 과 6800GT를 다루었다.

2. 외 관

: 첫 번째 : Evertop X800GT

[ 속이 투명하게 보이는 Evertop X800GT BOX ]

사파이어사에서 나온 X800GT이다. 에버탑에서 유통하는 모델인데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개조가 잘 된다는 소문-_- 때문이다. 개조에 대한 궁굼증과 성능이 궁굼해서 구매하는 것으로, 개조 이후 성능 테스트가 끝나면 바로 중고로 나갈 물건이다. AS가 되지 않는데 파이프라인도 뚫려있지 않는다면.....

본인은 OTL모드가 되어버리는 것은 물론..쪽빡차게 되는...거다 ㅠ_ㅠ;

일단은 개조가 가장 잘 된다는 에버탑사가 유통하는 X800GT를 사용하였다. 박스상에서 알 수 있듯 사파이어사의 물건임을 알 수 있으며 사일런스 쿨러를 사용하였다.

[ 뛰어난 열 배출 능력을 자랑하는 사일런스를 채용한 X800GT 전면 ]

전면에는 사일런스 쿨러를 사용한 모습이 보이며 X800XL과 유사한 모습의 기판 배치를 보여준다.
단지 커패시터 타입만 바꼈다는 것을 손쉽게 알아 볼 수 있다. 그외 기판 회로의 설계와 배치등은 거의 유사하다. 아래는 X800XL 엔지니어링 버젼의 모습이다.

또한 전원부에서는 고주파음이 들린다는 소리를 들어서 직접 소리를 들어본 결과 필자의 카드에서는 고주파음이 아주 미약하거나 들을 수 없었다. 이유는 사일런스 쿨러의 바람소리 때문이다.
그만큼 귀를 가까이 가져가야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고주파음은 개인적인 특성에 의한 문제이며( 고주파음이 있었나...하고 다시 생각한다. 800GT도 마찬가지) 사용자의 컴퓨터 환경 (마더보드, 파워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제품 특성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사파이어사 제품은 ATi가 인정하고 검수한 제품을 쓰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각에서 불고 있는 고주파음의 문제는 개인적인 편차에 의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 X800XL의 강렬한 포스~! ]

비슷하다? 를 떠나서 똑같다. 단지 커패시터 타입과 쿨러만 바뀐것 뿐이다. 보조전원부와 레귤레이터 부분의 고급화가 눈에 들어온다.

[ 안정적으로 쿨러를 잡아주는 가이드 후면 ]

쿨러 가이드 부분이다. 전면의 구리베이스와 알루미늄 힛 방열판 그리고 플라스틱 구조로 이루어진 사일런스를 가장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PCB기판과의 간섭을 막기위해 가운데 고무 베이스를 착용하였다.
잘만과 같이 장력에 의한 코어의 손상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사일런스를 재 설치할 떄 장력을 거의 느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쿨러를 제거한 기판의 모습 ]

쿨러를 제거한 후 X800GT의 기판의 모습이다. 보시다 시피 코어의 버젼만 각기 틀리며..커패시터 타입만 틀리다 뿐이지 나머지는 X800XL과 동일한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개조가 되는 GPU는(VPU는 ATi에서 쓰는 GPU이름이다.) R423코어로 확인되었다. R423코어는 사파이어사에서 전량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므로 개조의 여부는 사파이어사 물건이냐? 아니냐? 하는데 달려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 R423을 채용한 X800GT ]

필자가 에버탑 제품을 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에버탑 커뮤니티에서 나온 말 중에 X800GT의 경우 에버탑 물건이 코어가 R423이라는 소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들리는 바데로 1차 물량은 모두 R423으로 풀린듯 하다. 2차 물량은 PCB를 ATI레퍼런스 PCB인 붉은색 기판인데.. 이 또한 R423코어라고 한다.
사파이어사에서 나온 제품이니 믿을만 하다.

[ GDDR3 삼성 메모리 ]

X800GT의 메모리는 2가지 이다. 128메가 버젼과 다르게 256메가는 GDDR3이다. 삼성 메모리를 차용해서
타사 메모리와는 다르게 오버클럭의 재미도 볼 수 있다. 참고로 본인의 코어가 530까지 올라가지만 메모리는 570(1140) 까지 안정적으로 작동하였다.

[ 당신의 꿈이 나의 사명이라는 삼성의 포부 ]

규정 클럭 그대로 쓸 때는 메모리 방열에 큰 관심을 기울일 필요는 없으나..만약 오버클럭을 시도한다면 메모리 방열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 기술문서를 살펴본 바 해당 메모리는
K4J55323QF-GC20이라는 모델명을 가지고 있었으며 500Mhz까지 작동을 보장한다.

한달 전쯤에 매우 독특한 제품을 보았다. 규정 메모리 스펙 이상으로 제품을 파는 곳이 있었다.
밝힐 순 없지만 소비자들도 제품의 스펙상 규정 클럭이 얼만지.. 제조사 혹은 유통사가 판매하는 제품의 클럭이 얼만지..확인해야 할 것이다. 보통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잘 보고 사야할 회사도 있다.

[ 사파이어사의 특징]

사파이어 사는 PCB기판이 비교적 다른 기판에 비해 더럽다. 이에 따라 AS를 받거나 새 제품을 샀을 경우
중고가 아닐까? 하는 의심이 많은 것으로 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구입처나 AS센터에 항의를 하는 경우또한 봐왔다.

하지만!!!

이것은 정상이다! 사파이어사의 고질적이면서도 독창적인 -_-문제? 아닌 문제라 할 수 있다.
기판 세척좀 달해달라..사파이어...+_+

: 두 번째 : ATI x800XL CARD

[ 전통의 붉은색 x800XL 전면 ]

ATI와 가장 어울리는 색이라면 강렬한 붉은색이라고 생각한다. 구리 방열판과 큰 쿨러 그리고 멋진 3D몬스터는 기기의 성능을 의심하지 못하게 한다. 엔지니어링 제품이라 D_SUB단자가 비어있으나 쵸크코일 전원부와 추가 전원부가 없는것..그리고 큰 쿨러등이 눈이 뛴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 쿨러 고정 클립과 뒷면 ]

쿨러를 안전하게 지지하기 위한 가이드 부분이다. 하지만 완전 구리로된 쿨러와 큰 팬을 안정적으로 감당하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 위 6800GT제품과는 차별화되는 모습인것 같다. 또한 샘플버젼을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되어있다.

 

[ 고급형 전원부 ]

1차 전원부이다. 고급 쵸크코일과 캔형 커패시터는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해 줄것으로 사료된다.
x800XL또한 고가의 고급형 제품이기에 ..이제는 당연하다고까지 생각된다. ㅎㅎㅎㅎ

[ 깔끔한 2차 전원부 ]

6800GT와는 다르게 추가 전원이 필요하지 않는다. 하지만 추가 지원을 담당할 수 있는 기판 설계로보아
변종이나 혹은 더 상위 제품이 나올 가망성이 크다 하겠다. 제조사의 재량과 기술력으로 추가적 성능을 위한전압원 구성의 여유를 둔것같다.
둥그런 모양에 코일이 감겨있는곳은 전압을 안정적으로 걸러내기 위한 곳으로 상당히 뜨거워질 수 있다.
> <; 만약 같은 레퍼런스 계열의 제품인데.. 이런 코일을 단가상으로 빼거나 했다면 권하지 않는다.
최적화된 상품을 출하하겠지만.. 마이너 업그레이드의 형식이기 때문이다.

 

[ 삼성 GDDR3 RAM ]

삼성에서 지원하는 256bit의 GDDR3램이다. > <; 삼숑 원츄 ㅡ,.ㅡ;

 

[ ATI R430 GPU 과 가드 ]

쿨러 교체, 운반 부주의 등으로 인한 코어 부분의 파손은 결국 RMA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즉 소비자와 칩셋 제조사 모두 피곤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칩셋은 대부분 이런 가이드를 제공하여 파손을 막는다.

 

[ 방열판과 메모리의 유격 ]

방열판과 메모리의 유격은 성능의 제한을 가져올것 같다. 위와같이 기존의 쿨러가 램 방열판과 완전히 밀착해 있지 못하고 떨어져 있다. 새로 방열판을 달더라도 힘든 구조가 아닐 수 없다.

[ 기본에 충실한 출력단자 ]

기본적 구성인 출력단자이다. 샘플버젼이라 D-SUB단자가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DVI젠더를 통해서 각각의 인터페이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샘플버젼의 슬픔이다 ㅠ_ㅠ 하지만 성능은 기존의 제품과 다를바가 없으니 ^^; 오히려 샘플 버젼이라.. 오버성능에 기대를 가져본다.

: 세 번째 : 에버탑 EZ 6800GT CARD

[ 단단한 모습의 Evertop 6800GT 전면 ]

전면에는 nVIDIA사의 G-Force로고와 함께 인어아가씨의 모습이 담긴 쿨러가 눈에 뛴다.
인어아가씨와 초록색 기판이 어울려 클래식컬한 이미지와 단단한 성능을 대변해 주는것 같다.
듀얼 DVI 출력단자와 SLI 그리고 깔끔한 전원부 설계가 눈에 띄는 부분이다.
메모리부분까지 안정적으로 쿨링해주고 있어 오버클럭커들이나 안정적인 사용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된다.
그래픽 카드의 대부분의 시장을 깨끗한 가격과 차별화된 AS로 석권한 EVERTOP제품의 첫 하이앤드 제품이니 만큼 기대가 크다.

[ 안정적으로 쿨러를 잡아주는 가이드 후면 ]

전면의 대형 알루미늄 히트싱크와 쿨러를 잡아줄 가이드 패널이다.
근래 많은 그래픽 카드가 고성능을 추구하면서 히트싱크와 팬이 대형화 되는 추세이며 몇몇의 사용자는 이러한 대형화에 따른 쿨러의 무게 증가로 기판의 안정성을 지적하기 이르렀으면 이에 제조사및 유통사들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기판은 보호하기에 이르렀다. 에버탑 제품도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 측면 2차 전원부 단자와 방열판 구성 ]

하이앤드 제품다운 전원부 구성이다. 고급스런 초크 코일과 캔 타입 커패시터로 구성 되어있다.
전원을 필터하여 깨끗하고 안정된 전원공급하는 여과기 같은 역할을 한다.

[ 고성능을 위한 6핀 전원단자 ]

그래픽 카드가 더 많은 일을 하게 됨에 따라 추가적 전원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Evertop 6800GT카드는
안정적 수행을 위해 6핀 전원을 더 필요로 한다. 추가 전원을 연결하지 않을 경우 윈도우 포스팅시
성능의 제약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경고문이 뜬다. 에버탑에서는 4핀 전원을 6핀으로 바꿔주는 젠더를 같이제공하고 있으므로 반드시 케이블을 연결하도록 하자.

[ 성능 업그레이드! SLI ]

nVIDIA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위한 기술로서 SLI를 지원한다. 아쉽게도 단일 카드로는 최고의 성능을 달리는 ATI의 x850은 SLI를 상대할 기술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듀얼에서는 당연 nVIDIA사를 따라올 수 없게된다. ATI사의 최고의 숙제가 아닐 수 없다.

[ 성능보장 6800GT GPU ]

에버탑 6800GT EZ 에는 NV40 그래픽 프로세서 유닛을 사용했다. 이제 내부에 마법같은 HSI변환칩이 같이 들어있어발열을 코어 쿨링을 통해서 동시에 잡아줄 수 있다. 또한 GPU에서 HSI칩을 통해서 AGP로 변환을 해주므로 AGP시장으로의 변환또한 빠를것으로 예상되어진다. 그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AGP 그래픽 카드에서 비스듬하게 디자인된 기판또한 사라질것이다. 발열은 예상외로 심하지 않았다.

그래픽 카드 성능 테스터 중간 중간에 방열판에 손을 언져 보았으나 뜨겁지 않았다.
(-0- 주의 ! : 하지만 기판에 전기가 흐른 상태에서 손을 댄다면..쇼크사의 위험이 따른다. 사람이 죽는게 아니라 그래픽 카드가 죽는다... 따라하지 맙시다.. )

 

[ 화려한 듀얼 DVI지원 ]

에버탑 6800GT제품은 듀얼 DVI단자를 지원한다. 또한 D-SUB 변환 유닛도 2개 제품에 동봉되어있으므로
어느쪽으로든지 자신의 사양에 맞춰 듀얼 디스플레이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VIDEO Out단자를 제공하므로
홈 시네마 구성또한 지원하고 있다. 사용시에 TV-OUT단자와 가까운 쪽이 1번 디스플레이므로 처음 사용시에 이곳에 연결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 간혹 매트록스같은 듀얼 디스플레이 경우 오른쪽이 1번 디스플레이인 경우가 있어 사용자들을 햇갈리게 한다 > <;;

3. 개조


[ 개조를 위한 몸부림 ~ 두 접점만 연결하자~! ]

개조는 맨 위의 접점 2개를 이어주면 된다. 필자는 위에 보시다 시피 지우개로 억수로 많이 밀었다.
ㅠ_ㅠ... 왜냐면..남자의 로망은 4B신공이지~ 그따위 컨덕펜은 필요없어~ 냐하하~!!! 하고 무대포로 밀어 부친 결과다... 결국엔.. 말끔히 지우고 지웠다.



[ 남자라면 역시 4B 신공을!!! ]

4B를 직접 긋기도 하고~ 위와같이 가루를 만들어서 풀과 섞은 다음 직접 발라보기도 했다.
코팅이 되어있는것 같아..위 금색 접점을 주사기 바늘로 살살 글었다.(주사기 바늘 끝이 아니라 날카롭게 패여진 사선을 비스듬히 이용하여 긁어내었다.)

하지만.. 안되었다. ㅠ_ㅠ 흑흑.. 하지만 포기는 금물~!!!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했던가? 절친한 친구인 "이동욱"씨에게서 전화 한통왔다.
컨덕티브 펜을 구했다는 것이다.!!!! 오옷!!! ㅠ_ㅠ);; 이런 놀라운 일이~!

ps. 이동욱씨는 "젊다면 달린다"라는 아뒤를 사용하며 "다나와 Evertop&EPoX Ultra"보드란에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보드에 대한 지적 공유를 담당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매우 존경한다.

감사합니다. 이동욱씨( ' 젊다면 달려야 한다' )


결국 컨덕으로 긋고 말았다.
또한 확실하게 하기 위해 컨덕티브펜의 수정액과 두 접점을 이수씨개로 수차례 꾹꾹 눌러주었다.
(말이 꾹꾹이지 ㅡㅡ 조심스럽게 힘을 줬다.)



결과는 대성공.ㅠ_ㅠ)/ 아래와 같이 개조 대성공이라는 12파이프 라인이 뜬다.



[ 성공!!! ]

누차 언급하는 부분이지만 개조의 부분은 전적으로 사용자의 책임이 뒤따른다.
또한 실수로 4파이프 라인으로 되어버리는 엽기적인 현상도 간혹 벌어지곤 하니..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필자의 제품은 다행스럽게 12파이프 라인으로 뜨고 있다. Active Rendering Pipelines를 살펴보자.

4. 테스트

성 능 테 이 블
CPU AMD 베니스 3000+
Main Board Evertop & EPoX 9NPA+ SLi
GPU X800GT, X800XL , 6800GT
Memory 삼성 DDR 3200 512M x 2
Main Board Chipset nForce4 Ultra
Power Enermax 565p 540W
HDD WD SATA2 250G x 2 RAID 0
ODD LG Multi 4163B
Case Sun Micro New Xtra
Cooling 잘만등..
Direct x 9.0C
OS Windows XP Professional KOR + Sp2
MB Chipset Bios nForce_6.53_WinXP2K_international
Radeon Driver Catalyst 5.8 , 5.4
Gforce Driver Forceware 77.77whql

FutureMark 3Dmark 03

FutureMark 3Dmark 05

벤치 프로그램의 대명사인 퓨처마크 03, 05를 통해서 실력을 테스트 해 보았다.
FutureMark 3DMark 03 과 05는 전 시스템에서 뽑아놓은 자료가 있기에 참고가 될 수 있도록 같이 수치화 시켰다. 위 시스템 표와 X800XL, Evertop 6800GT와 다른게 있다면 CPU가 윈체 에서 베니스로,
하드가 삼성 200기가에서 웬디 250기가로 바뀌었으며 메인보드가 Ultra D에서 Evertop SLi로 바뀐 것이다.

점수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단지 성능 측정을 위한 잣대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
단지 시스템 상의 차이에서 오는 오차라고 생각해 주면 좋을듯 하다.

오늘의 주인공은 X800GT이니까 말이다. ^^; 그럼 그래프화된 표를 보면서 이야기 하겠다.



[ 3DMARK 03 X 1024]

O는 OverClock( 520 : 1100 ) 12는 12파이프라인 개조를 나타낸다.
고작 20만원? 대인 X800GT가 개조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고 있다. 개조를 통해 1천점 이상 점수가 향상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추가의 오버클럭을 통해서 6800GT급과 거의 맞먹는 수준급의 실력을 보여준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야 할 점은 6800GT와 X800XL은 완전 동일한 환경에서 X800GT와 벤치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간단하게 X800GT의 성능을 비교하는 잣대로서만 활용해야한다. ^^;


[ 3DMARK 03 X 1280]


[ 3DMARK 05 X 1024]



[ 3DMARK 05 X 1280]

5.결론

간단한 벤치를 통해 본 결과 아주 놀라운 결과를 볼 수 있다.
고작 20만원? 하는 카드가 35만 40만원대의 그래픽 카드와 거의 동등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노멀에서는 떨어지는 게 눈으로보이지만...12파이프 라인의 개조로 새롭게 태어는 X800GT는 높은 코어클럭과 메모리 클럭을 바탕으로 800XL마져 따라잡는 위용마져 보여준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6800GT와 X800XL이 X800GT와 동일 시스템에서 측정되지 못하고 약 2개월 전에 측정된 데이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편차를 생각해 보더라도 충분히 수긍갈만한 성능이 X800GT에게서 나오고 있다.

개조는 위험하다. 또한 AS의 모든 권한을 잃어버리게 되는 도박이나 다름 없다.
하지만 그 성과는 대단하다. 한번 배운 담배를 끊기 힘든것 처럼.. 성능으로 말해주니 말이다.

못해도 평작..잘하면 대박~!!!이 아닐까?

20만원 정도의 돈으로 30만원 40만원 대의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만들어 쓸 수 있다면
AS정도야~! 살포시 즈려밟고 지나감이 어떻겠느뇨? 하는 생각이 든다.

 

ㅡ_ㅡ;;하지만 누누히 말하지만.. 오버나 개조는..전적으로 사용자 책임이란걸..잊지 말아줬으면 한다.

X800GT... 진짜 물건이다. 이제 nVidia의 대응이 기다려 진다. 우선 포문은 6800XT로 열었으니...
차기작은 무엇인가? 가격 공세인가? 혹은 새로운 무언가가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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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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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안내 글작성 : 20점, 추천클릭 : 2점, 추천받은사람 2점, 댓글작성 : 4점 (2008.12.29일부터)
  역병창궐 (역병창궐)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5-08-26 21:26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심규화 /  2005-08-27 22:50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보다시피 X800GT와 X800XL의 성능의 차이는 바로 파이프 라인인 것을 알 수 있다.
전자는 8개 후자는 12개의 파이프 라인을 가지고 있는것이 확인된다."

오타가 있는거 같습니다.^^;; 전자는 8개 후자는 16개가 맞는듯 싶네요^^.
  곰과나 (acasiawind) /  2005-08-29 00:53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헛.... 넵...ㅠ_ㅠ)/ 음..수정하겠습니다.
규화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