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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베니스가 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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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일반적으로
렉스텍하면
그래픽카드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데 작년부터 이지스라는
브랜드로 중고가 파워 서플라이시장에 진입하여 성과를 거둔 후, 올해는 EZcool이라는
브랜드로 보급형 파워 서플라이시장에 얼굴을 들이민
렉스텍!!
컴퓨터의 사양이 낮았던 예전에는 주로 일명 "묻지마 파워"만으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했으나 점점 사양이 고급화 되어감에 따라 파워 서플라이(이하 "파워")도 그에 맞춰 고급화되어가고
고용량화되어 가는 추세이다. 그러다 보니 컴퓨터의 가격 중 파워의 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이 만만치 않게 되었다. 물론 고급유저들의
경우에는 충분한 비용을 들여서라도 좋은 제품 사용하는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으나,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유저들은 파워의 가격이 부담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요즘에도 "묻지마 파워"를 사용할 수는 없는 일! 이리저리 고민일 수밖에
없는 파워의 선택에 렉스텍에서 저렴한 가격에 좋은 성능을 갖추었다고 자부하는 파워가
나왔으니
그게 바로 Rextech EZ COOL EP-350W-B1
!!!
과연 보급형 파워시장의 한축을 담당할 수 있는 제품인지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다.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필자는 컴퓨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업종에 종사하고 있으며, 컴퓨터라는 것을 알게되고 케이스의
뚜껑을 열 수 있게 된 것은 불과 1년밖에 되지 않아 고급유저들이 보기에는 부족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을지도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댓글로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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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외형 및 특징... |
| 박스형태로 이루어진 점은 어떤 파워제품이라도 다 동일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픽카드의
경우 모 회사에서는 박스형태가 사각이 아닌 다른 형태로 나온 제품도 있기는 하나 파워는 그 특징상 사각이 아닌 다른 제품으로 나오기에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다른 모양으로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제품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는 부분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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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우측 상단에 보면 최근들어 소비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A/S가
3년이라고 큼지막하게 명시되어 있다. 제품 및 회사의 이미지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A/S가 3년이나 되니 일단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박스 상단에 손잡이가 있어 다른 봉투등이 필요없이 간편하고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어 좋다. 다만, 350W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박스에 있는 파워의 사진이 모든 제품에 500W로
표시되어 있어 실제 소비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이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품의 특징이 박스 옆면과 뒷면에 그림과 함께 영어로 기재되어 있다.
고효율, 20dB 미만의 낮은 소음, 온도조절, 과전압에 대한 보호, 쇼트 방지, 115V~230V의 프리볼트,
낮은 리플노이즈, 여러 가지 테스트 통과, 공기흐름에 좋은 메쉬 그릴 패널 사용, 40%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는
PFC기술 사용, 120mm의 대형팬 사용 등이 그 내용이다. 모든 제품들이 다 그렇지만 솔직히 알기쉽게 한글로
적어놓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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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안에는 파워와 전원선이 있는 파워는 보호용품으로 틈이 없이 박스에 꽉 차있어 움직여도 흔들리지 않아 택배등으로 배송이
되어도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어 보였다. 구성물은 달랑 전원선과 파워밖에 없어 좀 허전해 보이는 감이 있다. 하다못해 보증서라도...
겉면은 크롬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 세련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아무리 튜닝을 한다 하더라도 파워는 LED 처리가
되지 않는한 그 멋이 제대로 살아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어 차라리 보급형이라면 크롬 코팅을 안하고 그 비용만큼을 더 낮춰주었으면
한다. 120mm 대형팬이 하단에 장착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공기통풍에 가장 좋다는 벌집구조로 배기구가 이루어져 있다. 또한 프리볼트를
적용하고 있어 특별한 변환장치 없이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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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에는 파워의 용량과 각 전압별 스펙이 표시되어 있다. 케이블은 망사처리되어 있는데 필자는 망사처리를 하지 않고 그냥 케이블을
꼬아서 케이블타이로 묶어 놓는게 정리하는데 더 좋다고 생각한다. 망사처리는 처음에는 좋을지 모르나 케이블을 자주 움직이게 하거나
잡아당기는 경우 끝부분이 빠져 오히려 더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케이블의 길이는 30cm에서 50cm사이여서 연결하는데
큰 불편은 없을것으로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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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커넥터는 현재 사용가능한 모든 기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특히 6핀 그래픽카드 전원 커넥터가 있어 고급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PCI-E 형태의 그래픽카드에서도 보조전원이 필요할 정도의 컴퓨터 사양이라면 아마 350W의
파워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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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내부모습... |
뚜껑(?)을 열어서 내부모습을 확인해 보았다. 옛날 "묻지마 파워"의 경우에는 내부가 꽉 들어차 있는데 기술력이
좋아져서인지 내부가 정말 여유공간도 많고 간단하다. 이런식으로 여유공간이 많다면 발열에 있어서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거대한
120mm 팬이 발열처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리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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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판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다른 제품에 비해 그 크기가 작은 편이다. 또한 방열판의 주름 역시 다른제품에 비해서
넓게 잡혀 있어 표면적이 넓은편이 아니다. 과연 이만한 방열판만으로도 효과가 있을지 의심되었지만 테스트를 거쳐 충분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이정도 크기로 나왔을터이고 실제 사용해 본 결과 발열로 인한 문제는 없었다.
120mm 대형팬과 패시프 PFC회로이다. 80mm 팬 2개가 듀얼로 달려있는것보다는
이런 120mm 대형팬 1개가 달려있는 것이 발열의 차이는 없으면서도 소음면에서 탁월한 효과를 가져오리라 생각한다. 패시프 PFC회로에
대해서는 필자의 지식이 빈약한 관계로 언급을 하지 못하는 점이 죄송할 따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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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전원 입력부 뒤에 장착된 EMI필터이며, 이는 외부 AC전원에서 들어오는
노이즈 및 고주파를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이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컴퓨터의 내부부품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파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AC 전원을 컴퓨터가 사용하기 위한 DC전원으로 바꿔주는 다이오드와 이렇게 다이오드를
통해 변환된 DC전원을 평평한 주파수로 정류해주는 200V 820uF 정류형 커패시터이다. 다이오드가 어떻게 잘 작동해주느냐,
커패시터가 얼마나 주파수를 평평하게 해주느냐에 따라 파워의 출력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장착되어 있는 커패시터라면 350W의
정격출력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다이오드와 커패시터를 거친 DC전원은 각 전압에 맞춰서 감압을 하게 되는데 이런
감압을 해주는 레귤레이터와 변압부는 필연적으로 열이 많이 발생하게 되므로 방열판 사이로 그 구조가 이루어지며 이렇게 방열판을
통해 처리된 열은 120 mm 대형팬에 의해 외부로 배출되게 된다. 아무리 정교한 제품이라 하더라도 전기제품의 경우에는 과전압이나
과부하로 인해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는데 이를 대비해서 퓨즈와 접지가 있다. 이 제품에도 퓨즈와 접지가 있는데 퓨즈가 내부에
있어 만일 퓨즈가 타 버린 경우 교체할 수가 없다는 점이 아쉽다. 이런 퓨즈는 외부에 장착되어 있는 것이 좋은 제품이라 생각한다.
접지의 경우 필자의 사진실력이 부족한 관계로 제대로 찍지 못해 올리지 못한 점이 아쉽다.
출력부분은 케이블타이로 각 부분을 깔끔하게 정리해 놓았다. 이런식으로 내부를 정리해
놓아야만 내부 공간도 확보도고 그로 인해 발열에 유리할 것이다. 파워커버의 강판에 케이블이 접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처리를
해놓았다. 나름대로 처리를 해놓긴 하였지만 케이블 타이로 처리하기 보다는 커넥터 부싱타입으로 하는게 안전하고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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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테스트 ::::::::::::::::::::: |
테스트
사양
| CPU |
베니스
3000+(1.8기가@2.4기가) |
| M/B |
에버탑&에폭스
9NPA ULTRA |
| RAM |
A-DATA
DDR600 512메가 * 2 (1기가 듀얼) |
| VGA |
에버탑
X700 CERA + 잘만 VF-700 Alcu |
| HDD |
WD
120기가 IDE(7200rpm) / Segate 120기가 IDE(7200rpm) |
| ODD |
LG
52X CD-Rom / 삼성 52*16*52*32 COMBO |
| FDD |
삼성
정품 |
| TV
Card |
제이스텍
TV |
| POWER |
Rextech EZ COOL EP-350W-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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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E |
GMC
K-33 |
| OS |
WINDOWS
XP PRO SP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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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는 멀티테스터기 및 스피드팬이라는 전압측정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시와 풀로드시의 전압을 측정해보았다. 풀로드를 준 프로그램은 프라임 2004를 사용하였다.
멀티테스터기
측정
<아이들시 5V 와 12v 의 전압>
<풀로드시
5V 와 12v 의 전압>
대체적으로 이정도면 전압은 안정적으로 지원한다고 볼수 있겠다.
아이들시나 풀로드시 전압변동이 그리 크지 않은 점이 좋아보인다. 다만 5V에 비해 12V의 전압변동이 큰게 흠이다.
스피드팬
측정
결과에서 보여주듯 전압변동은 있는 편이다. 또한
풀로드시 아이들시보다 전압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다만 그 폭이 심하지 않아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을것으로 판단된다.
2만원대 후반의 보급형파워로서 이정도의 성능을 보여준다면 사용하는데 후회는 없을것으로 본다.
소음 및 발열...
소음이나 발열에 대해서는 10점 만점에 9.9점을
주고 싶다. 아무리 필자의 귀가 막귀라고 하지만 소음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필자는 CPU 및 그래픽카드의 쿨러를
전부 잘만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오히려 이 소리가 더 크게 들리고 있어 사용하는데 소음으로 신경쓸 일은 없을것으로 보인다.
또한 발열부분에 있어서도 필자의 테스트 사양을 보면 2.4기가로 오버하여 풀로드로 1시간 이상을 사용하더라도 손을 대보면 아주
약하게 미지근할 정도이다. 어떻게 이렇게 소음이나 발열이 없는지 신기할 지경이다.
마치며...
최근들어 가장 많이 출시되고 있는 제품이 파워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여기저기서 자신의 파워가 제일 좋다면서 이름을 내밀고 있다. 그러나 가격이 저렴한 경우에는 그 성능이 안받쳐주고,
성능이 좀 괜찮다고 하면 가격이 만족스럽지가 못하다. 일반적으로 벤치마크 사이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요즘 파워의 대세가 400W
라고 하겠지만, 필자는 350W 가 대세라고 본다. 아마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대다수분들이 저렴한 350W 파워를 사용하지 않을까
한다.
이런 상황에서 2만원대 후반의 가격인 Rextech EZ COOL EP-350W-B1
제품은 싸지도 비싸지도 않으나 그 성능면에서는 어느 제품보다 뛰어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사용하시면 절대 후회는
하지 않으실 듯 하다. 다만 그 구성물이 너무 단촐한 것은 자신을 보급형이 아닌 저가형이라고 스스로 깍아내리는 것 같아 아쉬울
뿐이다. 하다못해 제품 보증서라도 하나 넣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상으로 부족하지만 Rextech EZ COOL EP-350W-B1의
사용기를 마치고자 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