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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필테기

[사용기] 새컴코리아 ROBO Slim 케이스


손호근

조회 : 2604
작성일 : 2005/09/06 03:10
간편 URL : http://www.bodnara.co.kr/bbs/bbs.html?D=20&num=6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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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시작단계의 새컴코리아라는 것은 홈페이지를 들어온 사람이라면 다들 알 수 있다. 조금은 단순해보이지만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으며 돌아보는 동안 앞으로 새컴코리아에서 어떤 제품들을 다룰지도 알 수가 있었다. 벤치 리뷰와 묻고 답하기, A/S상담은 눈에 띄게 쉽게 우측상단에 따로 나와있다. 어느 메뉴로 들어가던 세가지는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A/S 상담을 받고 싶을땐 A/S Condult를 이용하면 된다.

 묻고 답하기 게시판은 아직 초기여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꼼꼼한 답변이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묻고 답하기의 게시판이 되었으면 한다. 홈페이지는 아직 초기단계여서 그런지 뭐라 할말이 없지만 늘 발전하는 새컴이 되었으면 한다.

 

박스 디자인 : 케이스의 전면부가 사진에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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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컴코리아 홈페이지에가면 묻고답하기에 잘 나왔다. 필자가 물어봤으므로.... ^-^;;

 

 박스의 상단에는 손잡이를 만들어 운반이 쉽게 해두었다.

 

 

  박스 내부 포장은 적당했다. 스티로폼이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였다. 또한 비닐은 얇아서 잘찟어지는 비닐이 아닌 조금더 강도가 높은 녀석으로 했다.

 

 

 포장은 무난한 편이다. 너무 사치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단순하지도 않다. 괜찮은 디자인에 무난한 내장제를 사용했다. 조금 아쉬운 것은 박스가 좀 얇게 느껴진 것이지만 강도적인 면에서 슬림이니만큼 그부분은 문제가 없어보인다. 또한 케이스 내부 부품박스(나중에 나옴)는 고정되지 않아 사진을 찍으려 박스를 이리 저리 움직일때마다 덜그덕소리가 나는 부분이 조금은 아쉬웠다. 박스를 부착해서 덜그덕소리가 나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촬영내내 마음을 남았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전면포트도 잘 표기 되어있다. 또한 파워스위치와 리셋스위치는 거리를 두고 만들어두었다. 조금 아쉽다면 디지털이란 글자를 LED로 비추어 빛을 냈으면 하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매끄러운 감촉에 로보케이스의 모테를 얻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로봇의 얼굴이 연상된다.

 

 블랙의 심플함에 은색의 포인트를 준 부분을 위로 올리면 3.5인치 외부베이가 나타난다. 블랙케이스임에도 흰색의 FDD의 사용이 가능하다. 올리고 내릴 때 조금씩 기울어짐 현상이 나타났다. 아래의 사진에 붉은색으로 표시한 것과 같이 3.5인치 양쪽의 공간에 가이드를 만들면 기울어짐 현상이 조금 줄 것으로 생각된다. 상하 멈춤장치는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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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인치는 FDD용 외부배이 이외에도  상단에 하나더 있다. 내부에는 철판이 붙어있지 않고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있다. 하드웨어를 장착하다가 자주 다치는 필자에게는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외부로 드러나는 부분이 아니기에 타 제품도 판을 없애고 깔끔하게 마무리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CD-ROM의 출입구. 붉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에 검은색이나 남색 아크릴을 붙혀서 동작확인이 가능했으면 싶은 생각이 들었다. 허나 한편으로는 심플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일부러 만들지 않았을거라 생각이 들지만.. 필자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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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롬 베이 안쪽은 스프링으로 잘되어있고 씨디롬이 걸리거나 베이가 열린상태로 있는 현상이 발생되지 않도록 설계하고 적당한 정도의 스프링을 사용했다. 좀 아쉬운 부분은 버튼부분인데 그냥 두어도 별 무리는 없지만 ODD를 설치하지 않았을 때 버튼이 안쪽으로 들어가 버리는 현상이 일어났다. 붉은색부분을 손으로 누르고 눌러보니 동작에도 이상이 없었고 안으로 들어가 버리는 현상도 나타나질 않았다.

 

전면 패널부분.. 몇 번봐도 LED의 아쉬움이 떠오르는..

 파워스위치는 눌르기 편하게 적당히 크고 LED도 너무 밝지도 그렇다고 너무 어둡지도 않은 적당한 밝기였다.

 우측면에는 정말 깨끗하다 싶은 정도로 아무것도 없다. 있는 것이라고는 옆판 분리시에 사용되는 손잡이 부분으로 약간 들어간 부분이외에는 없다. 우측의 내부는 아쉬운 부분이 다소 있다. 우측에 너무 통풍구가 없는 것이 아쉽다. 또한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조립에도 조금 걸림돌이 된다.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의 케이스가 그렇듯 케이스의 통풍구는 우측으로 집중된다. 에어가이드와 PCI카드의 통풍을 위한 PCI홀이다.

 

 에어가이드를 외부에서 본사진

 

에어가이드는 슬림케이스에 맞게 낮게 제작되었으며나 펼요한 부분은 모두 갖추었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 에어가이드는 한쪽이 낮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설계했는지 이런모양을 처음접해서 잘은 알수없다.

 

사진은 에어가이드가 휘어져 보여 잠깐 놀랬으나 착시현상이지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

 

 완전히 분리해낸 가이드

 

 메이드 인 차이나의 제품이다. 허나 소리는 아주 작은편에 속한다.

 먼지 필터는 팬을 분리하지 않아도 제거가 된어 청소가 용이하다.

 에어홀이다. 사진에 나타나있듯 1~3번 PCI까지만 다다른다. 2~3줄의 홀이 더 있었으면 괜찬겠다 싶다는 생각과 함께 슬림케이스에는 보통 PCI카드를 1~2개만 사용하니 별 무리는 없어 보인다. 또한 내부에 도장이 약간 좋지 않은 부분이 있으나 그리 심하진 않아서 사진은 참조하지 않지만 좀더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옆판 고정용 손나사

 

 

 케이스의 상단에 난 통풍구

 하단에도 상단과 같이 앞쪽으로 통풍구가 있다.

 케이스의 발인데 조금 빈약해 보인다. 하단에 통풍구를 생각해서라도 조금만더 높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보드용 예비 패널은 케이스에 붙어있지 않고 나중에 나올 부품박스에 있었다. 또 특이한 것은 파워를 고정하기 위해선 반드시 우측판을 제거해야된다. 그래야만 나사구멍이 드러난다.

 좀전에 이야기 했든 좌측으로보이는 나사구멍은 우측판을 제거하지 않으면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으는 일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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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mm팬이 두 개 기본으로 장착 되어있다. 또한 보드용 예비 백패널은 없다. 원래 없는 것인지 필자의 것만 임의로 분리 된 것인지는 모르겠다. 60미리 팬은 4핀용으로 전원을 공급하게 만들어 졌으며, 그 길이도 충분할정도로 길다.

 확장 슬롯. 제일 상단의 홀에는 판이 달려있지 않았다. 대신 위로 말려올라가 있었으며 아무래도 강도를 더하기 위해서 인 듯하다. 말린 부분이 없다면 보드백패널과 1번 PCI사이부분이 너무 약하지 않을까 싶다.

 

 왼쪽 옆판을 열자 내부가 보인다. 아래쪽에 노란 것이 이전부터 이야기 했던 부속물박스이다.

CD롬용 베이는 모서리와 끝부분은 마감이 잘되어있어 손을 다치지 않도록 되어있다. 허나 나사구멍부분도 잘되어있어 신경쓴 느낌이 든다.

 각종 스위치와 LED의 첨단부

 USB용 커넥터로 적당한 부분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오디오용 커넥터는 하나로 뭉쳐져 있으나 각각의 기능이 잘표기되어있다.

부속물 박스 내부에 있는 부속물이다. 케이스에 없었던 보드용 (1)2.5인치 하드 장착용 보조장치, (2)예비용 보드 백패널, (3)PCI용 마개, (4) 나사 및 케이스용 발용 고무, (5)보드용 스피커, (6)파워 보조지지대, (7)메뉴얼이 들어있다.

 제일 눈에 띄는 녀석은 매뉴얼인데 설계도를 보는 듯한 그림과 나사의 자세한 용도 및 갯수까지 나와 있다.

 비닐속에 있는 나사의 수는 정확했다. 또한 선 정리를 위한 케이블타이도 들어있어 꼼꼼한 배려가 느껴진다.

 

필자의 보드는 팬3용 표준형 m-ATX보드이다. 하지만 보드 고정용 너트가 우측에 있고 공간도 여유가 있어 폭이 더 넓은 보드도 장착이 가능하도록 넉넉하게 내부를 설계했다. 간혹 보드 나사구멍과 케이스나사구멍이 한두 개 어긋나는 케이스가 있는데 ROBO케이스는 한치에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구멍이 딱딱 맞아들어갔다.

 ①번원안에 있던 나사 때문에 ②번에 보이듯이 나사 구멍이 맞지 않았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나사를 풀고 조림을 감행했다. 그외에는 다른 점은 이상없었다. 케이스 후면의 케이스 장착부분은 넉넉하고도 넘치지 않게 뚫어놓아서 파워 통풍구가 반개씩 두 개만 가릴뿐 다른 단점은 보이지 않았다.

 파워용 보조지지대를 장착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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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장착추 FDD를 장착하였는데 이곳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을 발견했다. 대부분 FDD의 장착후 전원선을 꼽는 부분이 가려져 있어서 필자의 굵은 손가락으로 전원선을 꼽는데 애를 먹었다. 몇몇 케이스들은 FDD가 뒤쪽으로 빠지지만 대부분은 케이스가 FDD의 전면의 플라스틱이 케이스에 걸려 뒤로 빠지지 않는 상황과 전원선이 짧은 상황이 발생하면 애를 먹었는데 로보케이스는 고정나사를 세 개로 줄이는 대신 위 사진에 보이듯 틔워놓아서 파워선을 꼽는데 한결 수월했다.  

 ODD 장착부에서는 옆면의 구명을 8자모양으로 뚫어놓아서 구멍이 조금씩 어긋나는 ODD의 경우에도 장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해두었으며, 나사를 잠그는 동안 ODD가 움직이지 않다록 ODD를 잡아주는 발들도 상당히 좋았다. 위에서도 말했든 ODD용 프레임으로 작업을 하는동안 느꼈던 점은 모서리 모서리가 잘 가공되어있어서 장착하면서 다치거나 긁히는 일도 없었다.

 HDD를 장착하면서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하드웨어 방향을 표시해두는 센스였다. 처음엔 방향이 상관없나 싶어서 위쪽으로 플러그가 가도록 조립했다가 불가능하단걸 알고 다시 돌려끼웠다. 차후에 나오는 케이스에는 스티커를 사용해서라도 방향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HDD 커넥터를 꼽으면서 큼지막한 손을 가진 필자로서 고생이 심했다. 위에 보이듯 IDE케이블 커넥터라 구멍을 통해서 장착하게 되어있고 미리 장착해두면 ODD 프레임 조립이 불가했다. 사진에 보이든 붉은색 빗금부분을 잘라내면 IDE케이블을 장착하고도 ODD 프레임의 장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었다. 허나 강도를 생각해서 잘라내지 못했다면 크기라도 좀 크게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IDE케이블을 꼽는 순간내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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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가격대의 타 제품을 직접써보진 않았지만 경쟁에서 뒤지지 않을 녀석으로 생각된다. 필터테스터이자 한명의 유저로서 몇군대 아쉬운 점이 보였지만 세상의 모든 사람이 같지 않기에 단점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케이스의 특성상 대부분의 비슷비슷한 디자인과 구조를 가졌다. 늘 필테를 하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케이스의 제품이 고장이 없는 제품이다. 그런점에서 케이스의 후지원은 극소소의 불성실한 택배로 파손되는 부분을 잘 대처하느냐가 아닐까 싶다. 앞으로도 한없이 발전해가는 새컴코리아가 되길 다시한번 기대해본다...........

 

 지금까지 저의 필테를 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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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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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nnyx (ID) /  2005-09-06 12:24 / IP/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메인보드 때문에 CPU 위치와 차이가 나면...
맞춰쓰라고 낮은거 아닐까요???
아니면 송풍이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