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만한 사용기의 진행을 위해 존칭을 생략하는 점 너그러히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_(__)_
꾸뻑~
한눈에 그 기능과
디장인이 다 들어오도록 제작한 박스의 전면
인텔프레스캇 기준의 온도유지가 가능한구조
CPU 에어 가이드와
PCI 에어홀
알람셋팅기능
내장
온도센서에 의해
디지털로써 온도가 표시됨
케이스팬의
RPM조절이 가능함
LED가 아닌
HDD구동 LCD내의 막대
LCD내의 ODD의 동작상태 표시막대
USB2.0 호환 가능 전면포트
오디오 단자가 아닌
JACK응 사용
박스의 측면에도
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나타나있다.
[박스윗면
사진]
박스의 윗면에는
케이스를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손잡이 달려있다.
케이스는 투명한 비닐로 포장된후 충격을
완하하기 위한 스티로폼으로 고정되어있다. 스티로폼의 두께는 충격을 완전히 흡수하기에 충분한 두께이지만 이상하게도.. 전면 ODD베젤이
분리되어 있는 것도 모자라 두 개중 한 개가 처참하게 부서져 있었다.
하지만 다오코리아의 세심함과 빠른 배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글을 올린지 2일이 지난후 착불로 집에 도착해 있었다.
제발 방지를 위한
완벽한 포장과 부탁했던 보드용 스피터 두개
전면부의
모습. 언제봐도 LCD는 멋져 보인다.
LCD
조정용 단자와 전원 및 리셋 스위치의 모습
전면배젤을 USB라고 적힌 부분을
누르면 중력과 잠금장치의 반발력에 의해 앞으로 튀어나온다. USB 및 오디오단자의 표시는 깔끔하게
잘되어있다.
뒷면의 모습이다. 후면팬은
80+80mm와 80+90mm가 가능하도록 고정나사 구멍을 만들어 두었으며 예비용 메인보드 후면 패널은 분리하면 다시 장착이 불가능한
저가형의 모습이 아닌 나사로 다시금 고정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주었다. PCI 슬롯 중 제일 하단은 분리가 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Audio용 잭분출구로 쓰기위한 녀석이 준비되어있다. 파워 고정부도 파워의 후면 에어홀을 가리지 않을정도의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져있다.
파워
장착구
위쪽의
후면팬은 아래의 것보다 더큰 팬의 장착이 가능하다.
내부의
모습은 대체로 무난한 보습이다.
파워홀에서본 5.25인치용 슬롯
후면
PCI홀의 내부.. 착탈식이 아닌 분리형
앞면의 120mm팬 장착구.
기본제공이 아니라 좀 아쉽다. 이부분을 보면서 더욱 아쉬웠던 것은 후면팬 두 개를 기본으로 하는 것보다 전면에 120mm팬 하나+후면
90mm하나 이렇게 구성해서 팬속도 조절도 앞뒤를 조정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자그마한 아쉬움이 남는다.
HDD 장착은 7개가 가능하다.
그러나 조금 아쉬운 부분은 여기에도 나타난다. 7개중 위쪽 3개는 받침대가 한쪽에 두 개씩 네 개가 있는 반면에 아래쪽 4개는 한쪽에
하나씩 두 개뿐이다. 그래서 하드를 달 때면 특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파워장착
홀 내부로 본 파워 지지부
힘을 더해주기 위해 원형의 마무리와 하드웨어
장착시 나사구멍이 맞지 않아서 난처한적이 몇 번있었는데 그 부분을 떨져 버려줄 긴 나사구멍. 장착하는데 한결
수월하다.
후면의 두 개의
팬
전면
패널의 뒷부분 (붉은색은 메인보드용 스피커)
전면포트용 USB
커넥터 [(3+1)x2]의 구조로 되어있으며 표기도 잘되어있으며 선처리도
잘되어있다.
전원 및 리셋 스위지와
스피커&HDD활성 막대(일반케이스의 HDD동작 LED)의 커넥터. HDD활성 막대용에 + - 표식이 필자의 입장에서는 좋게
느껴진다. 보통의 케이스도 표기가 있었으면 하는 느낌이다. LED는 원래 극성이있는 녀석으로 메인보드에 커넥터를 반대로 꼽으면
동작하지 않는다. 그런점을 생각하면 필요하다.
센서부의 모습 특이한 부분은
전선이다. ^-^;; 아마 제작시 알기쉽게 하기 위해 표시해둔 것이라생각든다.
각족 전원
공급부와 ODD활성막대용 감지장치(흰색) 연결부
ODD감지부用 IDE케이블
간단한
메뉴얼
선정리를 위한 녀석도
준다.
스파클
아쿠아리스 케이스와의 비교 흰색톤과 블랙의 비교라 그런지 크게 뭐라 할말이 없지만 그래도 역시 LCD는
돋보인다.
보라색쪽이 S9 LCD케이스의
CPU에어가이드 이다. 이부분에서 조금 아쉽다. Intel정품 쿨러에서 사용하기엔 크기가 좀 작다. 또한 먼지필터도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
같은 가격대의
케이스들은 점점 그 특성을 잃어가고 있다. 대부분이 비슷비슷하며 LCD는 기본장착되어있다. 허나 취급업체의 숫자를 미뤄보면 S9의
인기를 알 수 있다. 설마 인기도 없는 제품을 업체에서 판매할리는 없다. 유저들의 관심과 인기를 반영한 것이거나 또는 다오코리아의
공격적인 마케팅일 것이다. 하지만 조립하는 과정에서 아쉬운 점을 발견했다. 앞으로 수정되어 멋진 케이스들이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앞으로도 늘 발전하는 다오코리아가 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