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과 음악 파일 재생, 이미지 및
텍스트 뷰어, 그리고 차후 탑재 예정인 DMB와 와이브로 등의 기능들이 한데 컨버젼스된 막강 기능의 PMP들이 등장하면서 기존 MP3P와 PDA의 수요를 일정 부분 잠식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이에 대한 논문도 이미 발표된 바 있고 각종 매체들로부터집중 조명을 받는 정도로
PMP는 성장했구요.
얼마 간 PMP를 체험해 본 바로는 기능과 휴대성,
가격 등의 면에서 아직은 완벽하진 않지만 이들의 대안으로는 훌륭해 보였고, 차세대 제품에서 조만간 지원된다는 DMB와 네비게이션, 휴대
인터넷 등의 부가 기능이 탑재된다면 이들의 선택을 주저케 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화면이 커지고
한 층 진보된 부가 기능들을 제공하는 제 2세대의 제품들이 여기저기에서 출시되었거나 출시
대기중인 시점인데요. 여기에서는 그동안 네트워크 솔루션 업체로 활약해온
유경테크놀로지스의
첫 출시 예정작인 Viliv P-1의 여러 특징들을 소개 드리려 합니다. 진행을 위해 경어는잠시
생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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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Sp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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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파일 |
DivX All Version, Xvid,
Mpeg1/2/4, SWF
ASF 및 WMV 파일은 변환 SW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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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지원 |
SMI, S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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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LCD |
크기 - 4" Wide
해상도 - 480 x 272
색상수 - 16.7M (24bit)
밝기 - 180 (10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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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30f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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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 Rate |
최대 8Mbps (720 x 480) 지원 |
| PMP 디스플레이의 주류인
3.5"보다 큰 4"의 Wide TFT-LCD 패널을 사용하였고 480 x
272의 해상도에 1,600만 화소를 지원하여
경쟁 상대들보다 고화질의 영상을 좀 더 넓게 감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넷 상에서
구할 수 있는 대부분의 영화 파일들을 안정적으로 재생해주기 때문에 동영상플레이어로서의 특화된
느낌이 강하게 든다.
자막 싱크와 북마크, 전체 화면
출력과 타임 스크롤 기능 등이 모두 가능하여 컴퓨터에서 보는 것과같은 편익으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화면 밝기와 명도, 채도 등의 세밀한 조절도 물론 가능하다.
단지
인터넷 강의에 주로 이용되는 ASF와WMV 파일을 보려면 번들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변환 단계를
한 번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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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Sp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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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파일 |
Mpeg1 L2, Mpeg2, MP3,
WMA, OGG(Q10),
AC3, A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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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
Ster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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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범위 |
20Hz ~ 20K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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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출력 |
40mW(20mW + 20m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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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잡음비 |
-90dB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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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퀼라이져 |
16 Mode, 5 Bands
(Normal, Classic, Rock,
Jazz, P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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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효과 |
3D 입체음향효과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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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률 |
이어폰 재생시 - 0.02%, 스피커
재생시 - 0.1% |
| 여러 종류의 파일과 EQ를
지원하여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구간 반복이나
1.2X에서 30X까지의 다양한 배속 기능으로 어학용으로서의 활용도를 높혔고 즐겨 듣는
곡들을 프리셋 시켜서 들을 수 있는 재생리스트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실 사용 중 아쉬운 점은 OGG 파일 재생시 전체적인 시스템이 느려진다는 것과 3D 입체 음향 효과가 특화된 느낌을 갖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다는 점인데 제조사 측에서는
체험단으로부터의 다양한피드백 정보들을 펌업을 통해 적극 반영중이므로 성급하게
판단하기보단 정식으로 출시될 때까지
기다려 볼 문제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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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Radio Sp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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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범위 |
76 ~ 108 M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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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레코딩 포맷 |
MP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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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
자동 주파수 선국(16개
Preset 설정)
세계 각국 지역 주파수 지원 |
| 자동 주파수 Scan 기능으로 가청
주파수를 16개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수동으로도 추가/삭제가 가능하다. 레코딩하는 기능도
지원하며 이는 MP3, 128Kbps 포맷으로 저장된다. 펌업을 통해 개선될 예정이라고는 하나 현재는 성능 좋은
라디오에 비해 수신 감도가
밀리는 편이다. |
| 맨 처음 빌립은 다소
아담하고 수수한 느낌의 무지 박스에 배송되어왔다. 박스 패키지는 디자인보다는 실용성과 안정성에
주안점을 둔 듯 이중의 겹으로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해준다. 출시 전의 비매품이기 때문에 정상
제품에서는 어느 정도 디자인의 수정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
|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었던 주입식 비닐 팩을 완충제로 사용하였다. 본연의 보호 기능에 충실할 뿐더러 기발한
아이디어로 제품에 대한 신선한 이미지를 갖게끔 하는 일석이조의 부수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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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을 공중부양 시킨
듯 비닐 팩의 정 중앙에 고정시켰고 탄성을 이용하여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게된다.
공기 주입구는 튜브의 주입구와 동일하여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봉 후의 비닐 팩은
물놀이용이나 베개로 재활용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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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들 악세사리는
Standard Pack 1과 Standard Pack 2로 나누어
담겨져있다. 차후 빌립 P-1은 기본적인 구성인 Essence 버젼과 확장된 구성의 Standard
버젼으로 구분되어 판매될 예정이기 때문에 만드는 입장에서 구별이 용이하도록 나누어 포장한 것 같다.
참고로 크래들과 무선 리모컨, A/V 및 S-Video, Line-In Cable
등은
Standard 버젼에서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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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yn
Axe 600 |
| 형식 |
오픈 에어형 |
| 유닛 크기 |
15mm |
| 음압 감도 |
106dB/mW |
| 최대 허용 입력 |
40mW |
| 임피던스 |
16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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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파수 특성 |
12 ~
22,000 Hz |
| 코드 길이 |
0.5m |
| 코드 타입 |
Unbalance |
| 플러그 |
골드 3.5mm |
| 번들 이어폰으로
탁월한 음색으로 인정된 바 있는 Cresyn의 Axe600이 제공된다. 출시 후 꼭 한 번
써보고 싶었던 제품인지라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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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은 이전
시리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모습이고 음색에 있어서는 도끼 1,2에 비해 중저음이 다소 보강된
느낌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특히 빌립과의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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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선 리모컨은 기존
MP3P에 비해 떨어지는 휴대성을 보완해주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여겨진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창의
부재로 본체의 상태 확인이 어려운 것과 본체와의 연결 부위가 일자형으로 어디든 넣고 다니기가 불편한
것은 단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LCD창은 몰라도 연결부위는 수정되어 출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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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게 형태의 클립은 파손되거나 헐거워지는
경우가 많아 불편했는데 빌립 P-1은 이를 피하고 볼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형태의 고정
클립을 사용하였다. 홀드 설정은 특이하게도 외부의 프레임을 당기고 밀어 넣는 방식으로 동작시키는데
사용하다보면 무의식중에 모드가 변경되는 일이 잦아 좀 더 세심한 마무리가 필요할 듯 하다. |
| 휴대용 기기의 특성상
들고 다니기 편리하도록 핸드 스트랩이 제공된다. 산뜻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기기와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단 일부 금속 소재를 사용하여 흠집을 낼 우려 때문에이 부분도 곧 수정된다고
한다. |
| 파우치는 과거 워크맨에서 사용하던 형태의
쿠션있는 천을 이용했다. 보기에는 산뜻하지만 편의성과실용성 측면에서는 다소 불편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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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기기와의 연동
또는 충전을 위한 크래들의 모습으로 동영상을 보기에 알맞은 각도를 유지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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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들의 후면에는 충전용
케이블 입력 단자와 5.1채널 사운드 출력을 위한 SPDIF Audio-Out 단자,
Audio-In, Video-Out 단자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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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씨어터나 TV,
스피커 등 외부 기기와 연동해서 사용하거나 차량에서 사용할 경우를 위해 무선 리모컨이 제공된다.
전원은 3V의 코인형 셀 전지인 CR2025를
사용한다. 동네 시계 상점이나 온라인에서 개당 1,000원 안팎으로 구매 가능하고 수명은 대략
1000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다. |
| 카드 형태의 슬림
디자인으로 휴대가 편리한 반면 리모컨의 수신부가 크래들에 위치하기 때문에 크래들이 없으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주요 버튼의 구성이 본체의 클릭휠과 유사한 형태이고 본체에서와 거의 동일한 조작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외부기기와의 연동시에나 차량에서 사용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TV-Out시
거실에서 3~4m의 거리를 두고 사용중인데 각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무리없이 잘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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